여러분 ㅎㅇ
뭐 대단한 애기는 아니지만
나한테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으 ㄹ
그냥 쓰고싶었음ㅋㅋㅋㅋ
헿?
나이는 노코멘트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십대 후반임 쿸?
ㅇㄴㅋ뭔데
말투가 중2병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작해 보겠음.
남사친이랑 나는 3?년 지기임
얘가 나랑 다른 학교였는데 내 친구한테 내번호 물어봤는데 나중에
시내에서 만난 그런사이임.
복잡한데 요약하면 저럼ㅇㅇ
남사친자랑을 잠시 하자면 일단 학교 밷드부임 ㅇㅇ
그리고 농구잘함ㅋㅋㅋㅋㅋㅋㅋ
얘때문에 이상형이 바뀌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썸을 타게 된 게기는 우리가 현재에도 다른학교이기 때문에
주말에 만나서 카페를 갔는데
걔가
"이 너 오늘 왜 이뻐보이지?ㅋㅋㅋ"
이러는거임 소오름
그래서
"?? 왜그래 어디아파?"
이랬더니
"어 그런가봐"
이러는 거임 그리고 날 ㄹ계속! 빤히! 보는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시비털고 장난 쳐야되는데 조용히 나보면서 그냥 내가
빙수먹는거 감상함...
나 진짜 당황스러워 가지고
"뭐하냨ㅋㅋ 반해쪄?"
이렇게 드립을 날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도 안하고 그냥 웃더니 빙수를 벅는 거임
폭풍 빙수먹기의 시간.txt
그리고 나서 abcde마트에 가서 과자를 사서 공원에 가기로함ㅇㅇ
공원에 왜가야고?
나도 모름 그냥 학원째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야! 나 저거! 위에있는거!!"
내가 많이 단신임,,,,,158ㅋ
그래서 과자칸 위에있는거 꺼내달라고 헸더니
"이거?ㅋ"
그러면서 가뿐히 꺼내줌
얜 키가 178?9? 요샌 더커서 180되는듯ㅇㅇ
그리고나서 계산하려고 가고있는데
어떤사람이 카트를 막 밀면서 나한테 돌진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
아무말없이 그냥어깨잡고 나를 치운다고 해야되나 쩄든ㅋㅋㅋㅋ
다들 아는 그자세를 함
무슨 개콘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뚜릇뚯뚜 뚜릇뚯뚜
그날따라 뭔가 우리둘다 이상해섴ㅋㅋㅋㅋ 그냥 헛기침하고
"아 어딜만져이변태갘ㅋㅋㅋㅋ"
"만질것도 없는겤ㅋㅋㅋㅋㅋㅋ"
"있어도 닌 못만지게 할껀데--"
이런 대화함 ^느^
이제 아침밥을 먹으로ㅓ 가야겠음
여러분 ㅃ2 나중에 다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