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자유토ㅗ토오토ㅗ토톹토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하♥ 왜 안올까.. 9년 전
	독자1 왔지 9년 전 하♥ ㅜㅜ기다렸어ㅜㅜㅜ 9년 전 독자2 아 우리집 전기 나간거 땨문에.고쳤엌ㅋㅋㅋ짜증난다 9년 전 하♥ 잉? 어쩌다가 ㅜㅜ 잘 고쳤어? 9년 전 독자4 아니ㅠㅜㅜㅜㅜㅠ관리사무서 노답이야.. 9년 전 하♥ 4에게 그럼 노트북으로 하고 잇는거야? ㅜㅜ 9년 전 독자5 하♥에게 아니아니 모바일ㅜㅜ톡해야지 9년 전 하♥ 5에게 ㅜㅜ 글쿤 뭘로 할래? 9년 전 독자6 하♥에게 뭘 할까 음...가수 누구로해? 9년 전 하♥ 6에게 가수? 빅스? ...ㅋㅋ 나 지금 이해 못한거 같아 9년 전 독자7 하♥에게 아니닼ㅋㅋㅋㅋ무슨톡 좋아해? 9년 전 하♥ 7에게 나는 다 좋아!!! 쓰니가 좋아하는걸로 골라서 알려줘! 9년 전 독자10 하♥에게 정략결혼 어때? 재환이랑.김익인남자로 9년 전 하♥ 10에게 오홍~ 상황알려주라!! 글고 내가 재환이야 익인이야? 9년 전 독자11 하♥에게 쓰니가 재환이 새댓으로 상황 달께 9년 전 하♥ 11에게 그량~ 9년 전
	독자3 유후 톡하러 왓댱~ 9년 전 하♥ 워호~~~~ 신난다! 9년 전 독자8 음ㅁ톡 뭘로하지 9년 전 하♥ 씽크를 잘 굴려봐~ 반인반수 집사 집착 달달 학원 회사 등등? 9년 전 독자9 오옹ㅇ 츤데레 하자!내가 수~ 9년 전 하♥ 9에게 상황은? 9년 전 독자12 하♥에게 내가 너 일하는데 와서 직원들한테 잘해주는거? 선톡! 9년 전 하♥ 12에게 완전 미안 ㅜㅜㅜ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ㅜㅜ 9년 전 독자18 하♥에게 괜찮아! 나도 방금 자다일어났엌ㅋㅋ 9년 전 하♥ 18에게 내가 선톡할까? 9년 전 독자19 하♥에게 으응ㅇ~ 9년 전 하♥ 19에게 아! 커풀링 안정했다! 뭘로 할래? 9년 전 독자20 하♥에게 랍콩하자!콩이가 동생 내가 콩이할게! 9년 전 하♥ 20에게 회사로 해도 되지? - (내 바로 직속 후배로 들어온 너에게 인수인계를 위해 일을 가르쳐 준다) 홍빈씨 이건 이렇게 하는 거고, 여기 이 값은 엑셀 파일에서 붙여 넣기 하면 되요. (너의 얼굴을 보는데 시둥큰 한 반응을 보이자) 홍빈씨. 혹시 이해가 안되요? 9년 전 독자21 하♥에게 으응!! ..ㅇ..아니요! 이해 잘되요! 9년 전 하♥ 21에게 (픽 웃으며) 그럼 됐고, 그럼 이거 기획안 작성해서 나한테 가지고 와요. 피드백 해줄께 (너에게 서류를 건낸다) 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그 다음에 알려줄께요. 알겠죠? 9년 전 독자22 하♥에게 네 알겠습니다! -몇십분 뒤 저기 선배님!일단 할수있는데 까지 해봤어요,잘했을지는 모르겠지만.. 9년 전 하♥ 22에게 (서류를 살펴보며) 흠.. 전반적으로 잘 했네요.. 잠깐만 이리로 와봐요. (너가 가까이 오자 어깨동무를 하며) 여기 이 부분이 좀 잘 못 됬네. - 근데 내가 내용 이해를 잘 못한거 같아ㅜㅜㅜ 어쩌지 ㅜㅜ 미아누ㅜ 9년 전 독자23 하♥에게 아?아 진짜요? 그럼 다시 수정 해올게요! - 괜찮아! 이대로 계속 그냥 가자 9년 전 하♥ 23에게 (너가 다시 자리로 가려고 하자 너를 붙잡곤) 아니. 괜찮아요. 그냥 내가 알려줄께. (서류를 가르키며) 여기 이 부분은 값을 더하지 말고 곱했어야 해요. 그리고 여기는 이렇게 쓰는 것 보다는 이렇게 쓰는게 훨씬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너의 얼굴을 바라보며) 알겠어요? - 미아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 하♥에게 아 곱하는 거였구나.. 또 고칠때고칠때는 없는거에요? - 어고 괜찮아ㅋㅋ뚝 9년 전 하♥ 24에게 흠... 뭐 이정도면 신입치고는 잘 했네요. (옆에 간이의자를 가져와) 잠시 앉아봐요. 좀 만 쉬었다가 합시다. 뭐 이정도 했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너가 의자에 앉자 너를 보라보며) 뭐 어려운 건 없어요? 그래도 내가 홍빈씨 맞아서 하고 있는데... 9년 전 독자25 하♥에게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어려운건 없어요, 다만 좀 일할때가 헷갈릴뿐이지 9년 전 하♥ 25에게 (웃으며) 하긴 이 때가 회사 들어오고 나서 가장 힘든 부분이긴 하죠. (상체를 네 쪽으로 조금 기울어) 우리 회사는 어떻게 지원하게 됐어요? 9년 전 독자26 하♥에게 아..음..이런말 해도 되나.. 9년 전 하♥ 26에게 (눈을 마주치며) 뭔데? 궁금하다. 9년 전 독자27 하♥에게 (눈을 피하며) 아ㅃ..아니아니 아버지의 협박으로...ㅎㅎ 9년 전 하♥ 27에게 푸핫! 아버지? 아니 뭐 아버지랑 친하면 아빠라고 불러도 되고. 근데 아버님이 이 회사를 지원하라고 했다구요? 아버님이 이 회사에서 일하시나? 아님 이 회사를 좋아하시나? 9년 전 독자28 하♥에게 아 아거 꼭 선배님만 알고 계셔야 되요! 사실 회장님이저희 아버지세요.. . 9년 전 하♥ 28에게 (놀라 너를 바라보며) 음?..... 회장님이 홍빈씨 아버님이라고...요?... (한참을 생각하다) 그걸로 내가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되죠? 뭐 어쨌든 홍빈씨도 신입사원으로 들어온거니까. 9년 전 독자29 하♥에게 네! 그럼 질문을 바꿔서 선배님은 이 회사에 어떻게 지원하셨어요? 9년 전 하♥ 29에게 (머리를 긁적이며)나는 뭐 전공 관련이기도 하고 그냥 이런 일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손으로 돈표현을 내며) 페이도 좋고 9년 전 독자30 하♥에게 아 그러시구나! 선배님 커피한잔 사드릴까요? 9년 전 하♥ 30에게 에이. 이런건 내가 사줘야지. (시계를 보더니) 마침 점심시간이네, 좀 일찍 나가서 밥 먹고 커피도 먹어요. 밥은 내가 살께. 9년 전 독자31 하♥에게 혹시 좋아하는 음식 있으세요? 전 아무거나 다 잘먹어서 괜찮은데! 9년 전 하♥ 31에게 흠.... 혹시 감자탕 좋아해요? 근처에 맛있게 하는 집 아는데. 9년 전 독자32 하♥에게 오 맛있겠다 먹으러 가요! 9년 전 하♥ 32에게 (식당에 가서 밥을 시킨 후) 의외네.. 그래도 회장아들인데.. 이런데 자주 와봤어요? 흠... 내가 너무 선입견을 가졌나? 9년 전 독자33 하♥에게 (웃으면서)이세상 모든 회장님들 아들이 뭐 파스타나 스테이크 이런거 먹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ㅋㅋ뭐 저만 유별난것일수도 있고 어릴때부터 김치나 얼큰한거 좋아해서 9년 전 하♥ 33에게 (같이 웃으며) 미안하네. 선입견이 있거나 그런 편은 아닌데. (밥이 나온다) 밥 먹어요. 미안하니까 내가 커피도 살께요. 비싼걸로 먹어요. 9년 전 독자34 하♥에게 안되요 선배님을 돈쓰시게 할순 없죠, 오늘 저 도와주신것도 많은데 제가 살게요! 9년 전 하♥ 34에게 그거는 원래 그러는 거고, 이번엔 내가 살께요. 신입이면 월급 얼마 받지도 않을텐데, 한 푼이라도 더 버는 내가 사야지. 안그래요? 얼른 먹어요. (밥을 다 먹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계산한 후 회사로 돌아온다) 잘 먹었어요? 아.. 나는 홍빈씨 덕분에 완전 잘 먹었네. 9년 전 독자35 하♥에게 그럼 내일은 제가 풀코스로 시원하게 사드릴게요 저 사비 뻥빵해서 괜찮아요! 9년 전 하♥ 35에게 에헤이.. 그 돈을 이런데에다 사용하면 쓰나.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 말 하지 마요. 홍빈씨 완전 털리니까. 근데 홍빈씨는 여친있어요? - 이쯤되면 들이댈만 하나요~ 9년 전 독자36 하♥에게 아 몇개월전에 사귀다가 헤어졌어요!선배님은 여친 있으세요? - 그렇죠 이홍빈.선수 반격 들어갑니다~ 9년 전 하♥ 36에게 흠... 요새 관심가는 사람은 있긴 한데. 틈을 안주네.. - 원식이 틈을 노리나요? 9년 전 독자37 하♥에게 선배님 정도시면 인기 진짜 많으실거 같은데.. - 아 어쪄죠 김원식 선수 틈노리기를 실패하셨습니다 이제 어떻하죠? 9년 전 하♥ 37에게 홍빈씨가 봐도 그래요?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나봐. 나는 계속 좋아한다 표시까지 했는데 - 시기시기 들이댑니다~ 9년 전 독자38 하♥에게 우와 그사람 진짜 눈치 없나봐요! 어떻게 그걸 모르지? - 아 이홍빈 선수 눈치가 정말 없네요 9년 전 하♥ 38에게 (피식 웃으며) 그래요. 진짜 눈치 없다. 이홍빈 - 아.. 김원식 선수 돌직구 날라갑니다 9년 전 독자39 하♥에게 에..?제가 왜 눈치가 없어요? 나 눈치 많은데.. - 아 이홍빈 선수 아직도 모르네요 안타깝네요. 9년 전 하♥ 39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가 그렇게 표현했는데도 몰라? 그럼 직접적으로 말해야 하나.. 나 이홍빈씨 좋아해요. - 아.. 이홍빈 선수.. 넌씨눈이네요.. 슬픕니다.. 9년 전 독자40 하♥에게 아..네?..네?!..헐..우와..어떻해..으어.. - 드디어 알았네요, 이홍빈 선수 놀람의 종합세트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9년 전 하♥ 40에게 진짜 몰랐어?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뭐라 그랬을 때도 아니라고 한 것도 진짜 아니어서 그런거고..? 와... 나 상처 받았어.. (고개를 숙인다) - 돌직구 또 들어갑니다 9년 전 독자41 하♥에게 아니 그게 아니라..아..어떻해..일단 상처받지 마세요ㅠㅠㅠ 저도 선배님 좋아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하♥ 41에게 그렇게 말하는게 더 상처야... 진심이에요. 아님 그냥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거야. 9년 전 독자42 하♥에게 진짜 진심이에요, 제말 못믿으세요? 9년 전 하♥ 42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진짜... 진짜야? 나랑 같은 마음이라고? 9년 전 독자43 하♥에게 (얼굴을 붉히며)네! 9년 전 하♥ 43에게 (고개를 숙이며) 하하... 갑자기 놀랐어... 진짜 좋다.... 9년 전 독자44 하♥에게 나는 얼마나 놀랬겠어요 갑자기 고백했으면서 9년 전 하♥ 44에게 그거야.... 너무 답답해서... 그래도 네가 받아주니까.... (너를 안고서) 너무 좋다. 9년 전 독자45 하♥에게 (허리를 안으며)나도 너무 좋아요 헤- 9년 전 하♥ 45에게 하.. 네가 안 받아주면 어쩌나, 했어... 괜히 긴장했네... (너를 바라보며)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 9년 전 독자46 하♥에게 네! 우와 진짜 행복하다 9년 전 하♥ 46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렇게 좋아? 귀여워. 근데 앞으로는 내 앞에서만 웃어야겠다. 질투나.. 9년 전 독자47 하♥에게 어구 그래쪄요?우쭈쭈! 9년 전 하♥ 47에게 뭐야.. 너는 안 그래? 나는 다른 직원들이 너한테 치근대는거 겨우 말렸는데.. 9년 전 독자48 하♥에게 에?직원들이 저한테 그랬어요?왜 난 몰랐지.. 9년 전 하♥ 48에게 이봐,이봐~ 눈치 없네! 근데 이미 나랑 사귀니까 그런거 신경쓰지마. 알겠지? 9년 전 독자49 하♥에게 아씨 나 눈치 많다니까? 9년 전 하♥ 49에게 그래~ 우리 홍빈이 눈치 많아~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제 가자. 사람들 눈치보이겠다. 9년 전 독자50 하♥에게 ..나 애 아니야 자꾸 애 취급 하지마! 9년 전 하♥ 50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알았어~ 애 취급 안할테니까 얼른 들어가자. 응? (기차놀이 하듯 네 어깨에 손을 얹고 너를 밀며 들어간다) 9년 전 독자51 하♥에게 아 더 놀고싶은데... 9년 전 하♥ 51에게 벌써 찍힐려고 하는거야? 신입인데? (귓속말로) 그럼 내 자리와서 놀아. 그럼 되잖아. 9년 전 독자52 하♥에게 아 잠시만,여보세요?아빠! 응 나 홍빈이, 나 오늘 일 열심히 했으니까 원식이형이랑 퇴근할게!으응 형이 나 많이 도와줘서 그래 응응 나도 사랑해요! 그럼 집에서 뵈요~ 형아 놀러가자!! 9년 전 하♥ 52에게 푸핫! 뭐야~ 그거 권력남용이야~ 그래도 되는거야? (머리를 쓰다듬는다) 9년 전 독자53 하♥에게 응 그래도 되요! 어디로 놀러가지? 9년 전 하♥ 53에게 못 말리겠다.. (너를 바라보며) 어디갈까? 가고 싶은데 있어? 9년 전 독자54 하♥에게 음..그냥 돌아다닐까? 9년 전 하♥ 54에게 나는 홍빈이가 가자고 하는데면 다 좋은데. 진짜 가고 싶은데 없어? 9년 전 독자55 하♥에게 응, 없어! 9년 전 하♥ 55에게 흠.... 그럼 명동 갈까? 요새 바빠서 안 가본지 오래된거 같아. 갈래? 9년 전 독자56 하♥에게 오 가자가자 나도 가본지 됬네 9년 전 하♥ 56에게 버스타고 갈까? 차타고 갈까? 9년 전 독자57 하♥에게 버스는 사람들한테 치여서 싫은데..차타고 가자! 9년 전 하♥ 57에게 (회사 주차장으로 가 너를 차에 태우고 출발한다.) 근데 홍빈이는 내가 언제부터 좋았어? 9년 전 독자58 하♥에게 음..몰라! 그냥 계속 보다가 좋아졌어 형은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 9년 전 하♥ 58에게 나는.... 너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너무 예뻐서.. 9년 전 독자59 하♥에게 으에? 나 잘생겼는데..나 안이뻐 9년 전 하♥ 59에게 내 눈에는 엄청 예뻐보였어. (널 바라보다) 지금 보니까 잘생긴거 같아. 9년 전 독자60 하♥에게 헤헤, 형아도 잘생겼어! 9년 전 하♥ 60에게 그래? 얼마나 잘 생겼는데? 9년 전 독자61 하♥에게 음..많~~~~~~~이 많이 많이 많이 잘생겼어! 9년 전 하♥ 61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마워. 나 잘생겼다고 해줘서~ (명동에 도착해 거리를 돌아다닌다) 아직 퇴근 전이라 그런지 한산하네. 9년 전 독자62 하♥에게 음..형아! 옷가게 가자 옷가게! 9년 전
	독자13 재환이랑 나는 정략결혼을 했고 지금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온 상태. 재환이랑 나는 결혼 전 같이 살았어도 서로 어색하긴 해. 물론 재환이는 너가 맘에 들었어. 나는.재환이 그냥 그렇지만. 내가.싫어하는 이유는 재환이가 자신과 원나잇 한 남자라 그래. 난 어색한듯 관심없어 하지만 재환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스킨십이고 뭐고 과감하게 하고 리드하려고 하고 그런면이 강해. 재환이 성격이 무뚝뚝하면서고 남자다우면 좋겠어. 실제 톡에서도 선이 굵고 남자 답게 묘사 할거라. 스킨십도 많이해주면 감사여 나도 밀어내지 않을거라. 상황은 결혼식 후 신혼 여행을 간다고 공항에서 탑승수속 기다리는// (장시간의 비행이고 심지어 중간경유도 있고 더군다나 비행기도 처음타고 더군다나 퍼스트 클래스는 더더욱 처음이라 더욱이더 긴장되서 애꿎은 커피전문점 빨대만 씹는) 9년 전 하♥ 미안 ㅜㅜㅜ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ㅜㅜ 9년 전 하♥ 바쁘늬 ㅜㅜㅜ 미아누ㅜㅜㅜㅜ 꼭 이어가고 싶은데ㅜㅜㅜ 9년 전
	독자14 켄엔/내가 오른쪽/약간 ㅇㅅㅁ한건데 괜찮아? 재환이랑 학연이는 3년차 커플인데 재환이가 틈만나면 스킨쉽할려고 하고 그래서 학연이가 꽁기꽁기한거야 홈데이트 하는데 재환이가 또 허리만지고 자꾸 덮칠려고 하니까 학연이가 스킨쉽 좀 줄이자고 하고 재환이는 또 능글맞게 넘어가는거ㅋㅋ 선톡할까? 9년 전 하♥ 미안 ㅜㅜㅜ 내가 갑자기 급한일이 생갸서 ㅜㅜㅜ 9년 전 독자15 언제 다시 이어줄수있어ㅠㅠㅠ 9년 전 독자16 괜찮아요 그럼 못이어주나? 9년 전 하♥ 지금 괜찮아ㅜㅜ 이어줄께ㅜㅜ 9년 전 독자17 응이어줘여 9년 전 하♥ (나의 회사 근처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은근슬쩍 너의 손을 잡는다) 일 끊나고 우리집 가서 술이나 먹을까? - 회사원으로 해도 되지?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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