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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여름방학특집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번째 이야기: 촬영장에서 생긴 일 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4/2/04295436f9d5f2bc2b8f96a3683c13c8.jpg)
여름방학특집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번째 이야기: 촬영장에서 생긴 일 2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이야기>
빅스의 가족(?)사진이 촬영이 있던 날, 그들을 찾아온 5명의 꼬마들!
개구쟁이 하준이와 장난기 많은 쌍둥이, 한빈이와 하빈이. 아빠를 꼭 빼닮은 든든한 오빠, 은우와 조용한 요조숙녀 은진이까지.
그들이 함께 있어 더 활기찼던 촬영장이었는데요-
오늘은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진지하게 사진들을 보고 있던 홍빈씨의 넓은 어깨를 쿡 찌른 그녀는 누구일까요? 긴 생머리의 그녀. 그녀는 홍빈씨의 누나인 배우, 이별빛씨 였습니다!
별빛씨를 보니, 역시 홍빈씨의 잘생김이 유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Q, 별빛씨, 시청자분들께 간단한 인사 해주세요.
[별빛] (수줍은 듯 웃으며) 안녕하세요. 홍빈이 누나, 배우 이별빛입니다. (손을 흔드는)
최근 천만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해파리의 기적’에서 그룹 제이다이스의 매니저, ‘고신애’로 멋진 액션 연기를 펼쳐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개성파 배우, 이별빛!
나이에 맞지 않는 동안 외모로 핫이슈로 떠오르기도 했었죠- 아름다운 외모에 수준급의 연기까지!
보면 볼수록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그녀, 별빛씨가 이 곳에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Q. 촬영장으로 찾아오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별빛] (보조개를 보이며 활짝 웃곤) 곧, 조금 있으면 알게 되실 겁니다.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곤) 힌트를 드리자면.. 홍빈이와 많은 추억을 쌓게 해주려고?
그렇게 궁금증을 가득 안겨준 그녀, 별빛씨는 홍빈씨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곤 촬영장을 벗어나는데요- 과연 그녀가 이야기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어느덧 아이들도 제 풀에 지쳤는지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엄마들은 사라진지 오래.
아이들이 각자 장난감을 놀고 있을 동안 아빠들은 테이블을 둘러싸고 빠르게 손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켄씨 옆으로 가보니 맛있는 쿠키들이 보이네요!
엔 (소매를 걷으며) 재환아- 이거 애기들 갖다줘.
켄 (접시에 담겨진 쿠키를 하나 집으며) 네- 아, 근데 형! 저 하나 먹어도 되죠?
홍빈 (음료수를 따르다가) 켄형, 형이 먹으면 어떡해요. 애기들이 먹는 건데.
켄 (한참을 아련하게 바라보며 집고 있다 다시 내려놓는)
쉽게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지 켄씨는 금방이라도 울먹일 듯한 표정으로 멤버들을 바라봅니다.
그 때, 보다 못한 혁씨가 켄씨의 등을 떠밀고 아이들에게로 데리고 갑니다. 그러곤 좋은 생각이 있는지 아이들의 앞에 가 켄씨와 함께 앉네요.
Q. 켄씨, 초코쿠키에서 눈을 못 떼시던데.
[켄] (고개를 살짝 떨구며) 솔직히 정말 먹고 싶었어요. 더군다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쿠키인데.
사실 그 날 아침에 화보 촬영 한다고 하길래 스페셜, 아니 특별한 케이 밖에 안 먹었었거든요.
그 때 엔형은 정말.. (주먹을 살짝 쥐는 시늉을 하며)
아이들에게 쿠키를 손에 하나씩 쥐어주는 혁씨가 보입니다. 켄씨는 물끄러미 오물오물 먹고있는 하빈이를 바라보고 있네요. 하빈이와 가장 친했던 탓일까요,
왠지 재환씨는 하빈이가 제게 줄 거라는, 이루어지지도 않을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 때, 하준이가 쿠키를 들곤 자리에서 일어나 엔씨를 찾아갑니다.
하준이가 가까이 오자, 다리를 구부려 자세를 낮추는 엔씨인데요-그런 엔씨를 보고 하준이는 곧장 동그란 쿠키를 제 얼굴 바로 앞에 갖다 댑니다.
엔씨는 활짝 웃으며 하준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네요. 그 때였을까요, 하준이가 무언가를 말하는데요, 엔씨 특유의 표정. 인중을 찌푸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Q. 하준이가 뭐라고 말을 했던 건가요?
[엔] (후, 하곤 바람을 내뱉으며) 아.. 정말, 아시잖아요. 저 정말 놀랬어요. 괜히 뜨끔해서.
[레오] ..있는 그대로 보고 얘기 한 것 같던데.
하준이가 뭐라 했던 걸까요? 하준이의 발언에 더워졌는지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엔씨가 보입니다.
그 주위에 있던 멤버들은 숨이 넘어 갈 듯 웃기 바쁜데요- 조금 전으로 돌아 가볼까요?
엔 (머리를 쓰다듬으며) 으구 우리 하준이-
하준 (쿠키를 엔 얼굴 옆에 대며) 아빠! 이거 아빠 닮았다아, 그치? 까만색이야!
네, 역시 엔씨의 정곡을 찌른 하준이의 한 마디였네요. 다시 혁씨와 켄씨가 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혁씨는 한빈이와 손장난을 하며 잘게 부숴 쿠키를 주고 있는데요-
하빈이는 큰 쿠키를 두 손으로 잡곤 먹으려다 말고 켄씨에게 들이밉니다. 그러자 켄씨는 입을 크게 벌립니다.
순순히 쿠키를 내줄 하빈이가 아니죠, 다시 제 입에 넣어 버립니다. 그러기를 수차례,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던 혁씨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네요!
혁 형, 저랑 약속해요. (남은 쿠키의 반쪽을 들어 보이며) 이거 줄테니까, 여기 쿠키 부스러기 다 치워주는거에요!
켄 (해맑게 웃으며) 싫은데?
혁 아, 그러는 게 어디 있어요! 먹고 싶다면서요
Q. 켄씨, 왜 그 때 혁씨에게 싫다고 하신 건가요?
[켄] (목소리를 갑자기 낮추곤) 이건 비밀인데, 은우가 줘서 조금 먹었거든요.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에 틈을 주곤) 아주 조오금, 조금요.
켄씨에게 몰래 쿠키를 나눠 주었던 진정한 남자, 은우는 제 먹는 것을 뒤로 한 채, 토끼인형을 손에 꼭 쥐고 쿠키를 맛있게 먹고 있는 은진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데요-
아빠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죠?그렇게 잠깐 동안의 휴식시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아간 멤버들과 아이들!
그 누구하나 울지 않고, 감독님의 요구를 잘 소화해내며 문제없이 촬영을 끝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과 아빠들의 화보, 같이 보실까요?
![[VIXX] 여름방학특집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번째 이야기: 촬영장에서 생긴 일 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2ca8e66e9ab2c456b8fd51107d7978.jpg)
다음 날, 한 작은 카페. 멤버들이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모든 멤버가 이 곳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엔씨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엔 이번에 아내 분들 빼고, 우리끼리 여행을 가게 됐어요. 1박 2일로. 아, 우리 아이들까지 다 같이 가는 거고-
켄 (눈을 크게 뜨곤) 정말요?
혁 형이 다 준비한 여행이에요? 캠핑장부터, 먹을 것 까지 다요!
홍빈 거기 위험한 곳 아니야? 무인도라던가.
엔 (검지 척 하고) 여러분, 걱정 마세요. 제가 준비한 곳이 있잖아요.
라비 (살짝 웃으며) 근데, 나 혼자 두 명을 볼 수 있을까? 그 때 촬영장에서도 막 뛰어다니고 그랬잖아.
레오 혁이가 도와 줄 거야.
엔 그래서 제가 좋은 생각을 했어요. 켄이랑 혁이, 그리고 홍빈이는 혼자니까 아이들을 한명 씩 맡는 거에요. 라비랑 레오는 너무 힘드니까. 어때요?
켄 (손가락을 접어가다) 5명인데?
엔 마침, 홍빈이네 누나분이 저한테 좋은 제안을 해주셨잖아요.
홍빈 (가만히 듣고 있다 놀라는) 뭐?
엔 홍빈아. 그 때, 누나가 촬영장에서 무슨 짐 두고 가신다고 하지 않았어?
홍빈 네. 그거 그냥 제 기타였어요. 매니저가 차에 놔뒀다고 했어.
엔 (고개를 저으며) 옷 가방이었어요. 서준이꺼. 서준이도 같이 갈 거예요.
혁 서준이? 그 어색하다던, 조카?
홍빈 (마시던 커피를 내려놓고) 에이 설마, 누나가 잘못준거 아니고?
엔 (헛기침을 하곤) 아무튼, 우리 내일 출발이니까 오늘 빨리 가서 짐을 싸도록 해요. 내일 저희 집 앞에서 모이는 거 알죠?
엔씨의 깜짝 발언에 모두들 놀란 기색이 역력한데요- 그래도 간만의 여행인지 모두들 들떠 보입니다.
사실 이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한 것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신청을 한 것도, 모두 엔씨였답니다. 평소 많은 것을 느꼈던 엔씨였습니다.
Q. 이 여행을 계획한 이유가 하준이 때문이라던데?
[엔]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 하준이도 그렇고, 저희 멤버들이 여러 활동으로 바쁘다보니까 아이들하고 놀아줄 시간은 물론이고, 깨어있을 때 본 적이 거의 없어요.
항상 밤늦게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아내분들도 너무 힘들고, 저희도 힘들고. 서로 지쳤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신청했습니다.
제 사랑스러운 아내, 별빛이도 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요.
-
그날 밤, 라비씨네 집. 우당탕탕, 블록들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와 함께 라비씨의 낮은 비명소리도 들려오는데요-
쇼파에 반쯤 기대어 누워 있는 라비씨가 보입니다. 이에 가만히 있을 두 장난꾸러기가 아니죠, 라비씨의 다리 위에 올라타는 한빈이와 하빈이.
그에 헛웃음을 짓던 라비씨는 두 팔로 쌍둥이를 감싸 안아 일어서려고 하네요.
그 때, 방 안에서 라비씨의 아내, 별빛씨가 잔뜩 불러 온 배에 힘들었는지 허리에 손을 짚고 나왔습니다. 라비씨는 곧장 한빈이와 하빈이를 내려놓는데요-
라비 (트레이닝 바지를 살짝 털고 일어나서) 자기야, 왜 일어났어. 내가 애기들 옷 다 챙길 수 있는데.
별빛 에이. 그래도 오빠가 잘 할 수 있겠어요- 걱정되잖아.
라비 (별빛씨의 허리를 감싸 안고 배를 쓰다듬는) 우리 꼬물이도 힘들겠다, 그치? 애기야- 내가 알아서 할게, 조금만 쉬어. 응?
Q. 라비씨, 셋째 태명이 꼬물이 인가요?
[홍빈] (손을 오그라뜨리며) 으, 너랑 안 어울리게. 별빛씨면 이해가 가지만.
[라비] (팔을 휘저으며) 뭐가 안 어울리는데- 네, 저희 예쁜 셋째 딸! 꼬물이입니다- 빠르면 다음 달이라고도 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별빛이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해요. 그래도 얼마나 귀여울까요, 우리 애기.
그렇게 별빛씨와 라비씨의 서로를 위한 애틋한(?)걱정에, 한빈이와 하빈이는 곧장 달려가 별빛씨와 원식씨의 다리에 매달립니다.
한참을 웃다 진정이 되었는지, 라비씨는 별빛씨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곤 별빛씨의 다리에 매달린 한빈이를 들어 안아버립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빠와 아이들은 과연 오늘 안에 짐을 다 챙길 수 있을까요?
-레오씨네 집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시끌벅적한 라비씨네와 달리, 조용하게 동요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바로, 레오씨네 집입니다.
이미 갈 준비를 다 한 것인지, 나란하게 세 개의 캐리어가 보입니다. 레오씨와 은우, 은진이는 방금 샤워를 마친 것인지 젖은 머리를 하고 있네요.
레오씨가 수건으로 은진이의 머리를 털어주는 동안, 은우는 옆에 앉아 동화책을 읽고 있는데요-
은우의 어설프지만 나름 실감나는 공주님의 이야기에, 은진이는 귀를 기울여 듣기에 바쁩니다.
Q. 레오씨, 은우가 책 읽기를 좋아하나요?
[레오] (살짝 미소를 띄곤) 네.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것 같더라고요. 은우가 읽으면 은진이도 옆에서 같이 듣고.. 그러니까요.
책을 많이 읽어 아는 것도 많은 은우네요! 그러고 보니 레오씨네 집 한쪽 벽면에는 동화책들로 가득합니다. 어린이 과학책부터 영어책까지.
없는 책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레오씨를 닮아 시크한, 이 남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엔씨네 집
엔 하준아, 이거 입을까- 아님 저거 입을까?
패션센스가 남다른 이 아빠는 누구 일까요? 맞습니다, 엔씨네 집입니다. 다른 집과는 달리 분주하게 옷을 고르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색다른데요-
어라? 그런데 졸린지 눈을 비비고 있는 하준이에 비해, 아빠 엔씨는 졸린 하준이를 깨우기에 바쁩니다. 오히려 이 가족은 엔씨가 더 들뜬 것 같죠?
잠시 엔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하준이의 무거운 눈꺼풀이 스르르 감기고 맙니다. 품에는 버스모양의 장난감이 안겨져 있네요.
엔씨는 과연 하준이를 깨워 옷을 다 챙길 수 있을까요? 왠지 어려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분주한 세 아빠들의 모습을 보니 여행 간다는 것이 실감 나는데요! 나머지 세 남자, 켄, 홍빈, 혁씨는 잘 챙기고 있는 걸까요? 조금 불안불안 한데요-
-켄, 혁의 집
흥겨운 팝송이 흘러나오고 있는 곳은, 바로 켄씨와 혁씨의 집. 아직 솔로인 두 남자는 같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방 안으로 들어가보니 혁씨는 핸드폰에 열중이네요.
그에 비해 켄씨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옷과 물건이 아닌, 과자를 챙기고 있네요! 그 중 켄씨가 가장 좋아하는, ‘키가커‘ 초콜릿이 가장 많이 보입니다.
Q. 켄씨, 짐은 다 챙기셨던 건가요?
[켄] (머리를 긁적이다) 네! 당연하죠- 사실, 혁이가 준비할 때 저도 같이 했어요.
[혁] (귓속말을 하듯 손을 입에 갖다대며) 제가 거의 다 도와줬다니까요-
역시 두 남자는 예상대로였네요. 세 아빠와 세 남자, 그리고 여섯 아이들의 여행은 엔씨의 바람대로 순탄했을까요-
과연 엄마 없는 48시간동안 아빠와 아이들은 과연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갈 수 있었을까요?
아참! 아쉽게도 홍빈씨는 드라마 촬영으로 다음날 새벽에서야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러한 홍빈씨의 숨겨진 이야기는 다음 이시간에 방송됩니다!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이야기>
아빠들의 우여곡절 엄마없는 여행기!
이 와중에 더욱 심화된 켄씨와 하준이의 갈등은 과연 해소될 수 있을까요?
새로운 꼬마친구, 서준이는 과연 홍빈씨와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여름방학특집,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이야기. 다음 이 시간에 세 번째 이야기: 그들의 어색한 시간이 방송됩니다!
독자님들!
우이빅쮸 아내분들 이름은 그냥 다 별빛으로 했어요@.@!!
그리고 전 글들은.. 이 글이랑 이어지지가 않아여ㅠㅠㅠㅇㄴㅇ
헷. 독자님들 사랑해여 (하뚜) ![[VIXX] 여름방학특집 빅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번째 이야기: 촬영장에서 생긴 일 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6/1/4/6140b8f152db0174263b6321b815cdd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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