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김민석] 학교에서 쓰레기라고 소문난 김민석이랑 사귀는 썰 4444
( 부제 : 그 남자의 사정1 )
안녕 안녕 안녕
이제 막 민석이랑 화해의 조짐이 보이지?ㅋㅋㅋㅋ
그래서 감질맛 나라고ㅋㅋㅋㅋ
민석이 관점 이야기 할까해
어제 민석이가 해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써볼라고ㅋㅋㅋ
어제 같이 까페에를 가서 내가 여기에 썰 푼다니깐ㅋㅋㅋ
막 보여달라고 그러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보여줬더니 자기를 뭔 이런 나쁜놈을 만들어놨냐고ㅋㅋㅋ
이 편에는 김민석이 해달라는데로 한번 놀아줘봅시다.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해달라는데로 똑같이 써넣을꼐용
일단 처음에내가 급식실에서 처음으로 김민석 본 장면 기억하지 다들??
그게 지가 나쁜짓을 해서가 아니라고 어필을 해달라네ㅋ
그 여자애는 김민석 좋아했었나보드라고
눈치 하나는 오질라게 없는 김민석은 걔가 외롭단 말듣고 남소를 해주고;;;
그 여자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빡이 치셨던거지ㅋ
얘가 나를 갖고 노는구나 싶어서 그래서 남소 받고 2시간 뒤인 점심시간에
그 난리를 피웠던 거야
그 자살하겠다던 애는 송가은 그 불여시 년이였고ㅡㅡ
도경수는 방금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또 병신같이
고백 못 거절한 김민석 답답해서 갈구던 거였고ㅇㅇ
김민석은 또 김민석 지대로 답답했겠지 밥먹으려다가 여자애한테 멱살잡히고
다음은 친구랑 싸우고 그래서 벤치에 주저 앉아있었던거고
ㄴ.....내가 초코우유를 투척해버렸고......ㅎㅎ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난 그때 초코우유가 터져있었다는 걸 정말 정말 정말 눈꼽만큼도
눈치를 못채고 있었었어ㅠㅜㅠㅜㅠㅜㅜㅜㅠ
암튼!
김민석은 우유 투척을 당하고 나선 썅욕에 악지르고 분노하면서
샤워실에 가서 씻고 (민석이가 축구부라ㅇㅇ)
꼭 그 범인을 잡아서 족치겠다고 다짐했었데....
그렇게 초코우유의 잔향이 사라지기도 전인 다음날에
나년이 내가~초코우유 투척한 범인이오~하고 당당히 말한거고
가만 나 김민석 첫인상에 완전 제대로 미친년이였었구나.......
♡나 따위 닝겐에게도 있는 암호닉♡
♡시카고걸님♡
♡종따이님♡
♡가가멜님♡
♡김민석워더님♡
♡★슈어택★님♡
♡작가님사랑합니다님♡
♡잇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