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김민석] 학교에서 쓰레기라고 소문난 김민석이랑 사귀는 썰 5555
( 부제 : 그 남자의 사정2 )
저번에 애매하게 끝내서 다들 당황했겠지?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맛있는거 먹으러 가제서 ㄱ...급하게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오늘은 길게 쓰려 노력할께!ㅎㅎ
저번에 어디까지 이야기 했더라?? 맞다 서쪽계단에서 만났을 때 였나??
그 때 민석이가 나를 엄청 뻔뻔하다고 생각했뎈ㅋㅋㅋㅋㅋ
그렇게 심한짓을 해놓고 자기 앞에서 대놓고 말해섴ㅋㅋㅋ
심지어 미안한 기색도 없잌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만 아니였으면 화냈을지도 모른다곸ㅋㅋ
그렇게 김민석은 나를 더러운 똥이라고 생각학 머릿속에서 비워가고 있었대
근데 내가 왠 종이가방을 들고 나타나서는
같이 가게정리를 도와주니깐 엄청 당황했겠지
이젠 자기를 이렇게도 괴롭히는구나 싶었었댘ㅋㅋㅋㅋ
요즘 여자애들 독하다고 생각하면섴ㅋㅋㅋㅋㅋㅋ
근데 건네받은 종이가방에 사과편지랑 들어있는거 보고
그냥 얘는 나쁜애는 아니구나....좀 부족한 친구구나 싶었데.......(비속어)
"
"뭔데....................풉...이게 뭐야ㅋㅋㅋㅋ"
"야ㅡㅡ 근데 넌 여자애가 늦은시간에 여기까진 어떻게 온거야 빨리 집에가"
웃을 때는 언제고 바로 저렇게 화내더라ㄷㄷ
그래서 나는 나에 대한 오해랑 화를 풀고 나랑 친하게 지내는 조건하게 집에 가겠다고 했지ㅇㅇ
어때 나 좀 확실한 여자지? 복사, 도장, 코팅까지 하고 왔으니깐ㅇㅇ
그렇게 다음 날 바로 김민석네 반으로 갔어
그냥 뭔가 어제 화해한게 다 신기루처럼 느껴지는 거야
싸우는 것도 화해하는 것도 너무 빠르니깐 막 거짓말 같고
그래서 우리반에도 안들리고 바로 김민석네 반으로 가서 문을 열어제꼈지
"김민석!! 어제 내가 준 피ㅋ......뭐야"
난 조금이라도 더 자연스럽게 말을 걸기 위해서 어제 일을
빌미 삼아서 친한척을 하려고 했어 근데
어김없이 송가은 그 년이 김민석 옆에 앉아있더라
그리고는 김민석한테로 가까이 오는 나 보면서 표정이 썩ㅋ창ㅋ이 돼더라고......
♡시카고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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