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ㅠㅠㅠ 글도 2개밖에 안썼었는데
차단당해서..ㅎ 몇개월동안 못들어왔었어요ㅠㅠ
들어온 기념으로 짧게나마 남겨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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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정한 남사친이라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친구가 오징어라고 놀려서 우울해 있는 나를 보고
정말 이해 못하겠다는 듯이
"네가 왜 오징어야? 너처럼 이쁜애가 어딨다고?"
이래서 순간 설레게 만든 김준면
학교 축제날 싫다는 남사친들 겨우겨우 소원권으로 꼬셔서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추고있는 애들
생일차이도 6개월밖에 안나는데
항상 오빠라고 부르게해서
"야!" 라고 반항했더니
저런 표정 지으면서
"어쭈, 많이 컸네 우리 애기가?"
라고 하는 5년째 남친
한달만에 나보러 집으로 왔는데 일에 지친나머지
찬열이가 온줄도 모르고 잠에 빠진 날보고는
"아 애기같아 어뜨켕ㅠㅠㅠ"
이러면서 울먹이는 장거리연애중인 남자친구
자기가 사준 곰돌이 인형인데
내가 너무 이뻐하니까 질투나서
나없을때 몰래 인형괴롭히는
2살 연하 과CC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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