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학교에 남았어?"
"집에 가기 싫어서."
"너는?"
"난 지금까지 방학 때 집으로 간 적이 없는데."
"너는?"
"글쎄."
"그냥 자기 마음이지, 뭐."
춤을 추렴 마리오네트야
네 손과 발에 달려있는 투명한 실은
내 손에 달려있단다
춤을 추렴 마리오네트야
내 손이 움직이는 대로 너도 움직일 거야
네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아무런 관계없이
[피해자]
2학년 1반
박지민
사인
목졸림으로 인한 경부압박질식사
[용의자1]
3학년 2반
민윤기
[용의자 2]
2학년 1반
정호석
[용의자 3]
3학년 2반
김석진
[용의자 4]
2학년 1반
박지민
사인
목졸림으로 인한 경부압박질식사
[용의자1]
3학년 2반
민윤기
[용의자 2]
2학년 1반
정호석
[용의자 3]
3학년 2반
김석진
[용의자 4]
2학년 1반
박지민
사인
목졸림으로 인한 경부압박질식사
[용의자1]
3학년 2반
민윤기
[용의자 2]
2학년 1반
정호석
[용의자 3]
3학년 2반
김석진
[용의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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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반
김남준
2019.02.17 PM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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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수위가 높은 장면이 연상되는 스토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스토리는 실제 인물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