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예고] 유성의 인연

"그 날 우리가 유성을 보러 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거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피해자]

"그 날 우리가 유성을 보러 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거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피해자]

"그 날 우리가 유성을 보러 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거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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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21세. 연극영화과 2학년. 연극부 부원

사인 - 샹들리에 추락으로 인한 압사

[용의자 1]

민윤기

22세. 극작과 3학년. 연극부 부원

[용의자 2]

민윤기

22세. 극작과 3학년. 연극부 부원

[용의자 2]

민윤기

22세. 극작과 3학년. 연극부 부원

[용의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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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0세. 실용음악과 1학년. 뮤지컬부

[용의자 3]

박지민

21세. 현대무용과 2학년. 뮤지컬부

[용의자 4]

김태형

21세. 연극영화과 2학년. 연극부

"네가 만약 유성을 보러 나가지 않았으면."

"과연 그 참사를 피할 수 있었을까?"

2019.02.21 PM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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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캐 열일하세욬ㅌㅌㅌㅌㅋ진짜 좋아

[독자2]

설마 낮밤님일까 어제 했는데?? 하고 왔디ㅏㄴ 진짜 낮밤냄이였어..

[독자3]

와 ㄹㅇ 열일

[독자4]

헐 작가님 넘나 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