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독자님들아~~늦게 와서 미안해ㅎ 내 맘 알즤?♥️
벌컥-"빨리 내려와서 청소나 좀 하지?"
".....ㅇ기다려"독자님들한테 글 써줘야 하는데 벌 청소 하러 가야해ㅜㅜㅜㅜㅜㅜㅜ왜 하냐고?ㅠㅠㅠㅠㅠ김종대랑 나랑 민석이오빠한테 혼났거든ㅜㅜㅜㅠ헝...갔다와서 써줄게 뿅!!!!!!!!
휴..청소 다 했다ㅎ 그럼 알려줄까?시룸ㅎ 안알랴줌^^
독자들: 안 알려줄꺼면 꺼져 씨부랄
...알려줄게 화내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때는 바야흐로 3일전이였음!!!!!!! 삑삑삑삑-삐리릭-"아..더워..너무 힘들다..."
학교를 마치고 애들이랑 시내에서 놀다가 들어왔는데 왠일로 집에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나는 씻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음 거실로 나와 티비를 보고있었지."다음은 요즘 HOT!!! 한 그녀!!! 현아씨가 부릅니다~~빨개요~~~"
혀...현아?!!!!!!!
"So cool 하게 더 Hot 하게 레드 립스틱 좀 더 빨갛게"
"오홓ㅎ홓ㅎㅎㅎㅎㅎ쩐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ㅎㅎ"
보고있으면 보고있을수록 현아가 너무 섹시하고 이쁜거임!!!!!!!그래서 나도 저렇게 하면 현아처럼 되지 않을까해서 일어서서 따라했음ㅎㅋ 어차피 집에 아무도 없는데 뭐 어때~? (제 폰이 아이폰이라 움짤이 안되여ㅎ;;)"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00~00이는 예~~~"
춤을 추면 출수록 점점 더 신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에오에오!!오!!오!!!빨간건 00!!!!!"
유후~신난돠~~~열심히 가슴을 튕기며 딱 옆으로 도는데"어!!!어!!!!!예!!!!!빨간건 0....!!!!!"
"흐흐흐훟ㅎㅎ 빨간건 00!!!!!!!!"
"..............."
"왜 안해....?"
".......언제부터 있었어....?"
"너 열심히 가슴 튕길때부터ㅎㅎㅎㅎㅎ"
아이고오오오오ㅗ오~~~~~~좆됬구나 이제~~~~~~"
난 춤춘 나를 그 이후로 원망했어. 왜냐면 김종대가 계속 놀렸거든...ㅋ 학교에서 애들이랑 빵먹으려고 매점에 갔는데"어?? 우리 막둥이 매점 와쪄~?"
"00아 안녕~~~~~~~?"
꼴 보기도 싫은 김종대와 아이스크림CF를 찍고 계시는 태형이오빠가 있는거임!!! "하핳ㅎㅎ오빠 안녕하세요..ㅎㅎㅎ아이스크림 마싯죠~?" "응ㅎㅎㅎ빵 사먹으러 왔어?"-태형 "네!!!!!!!" "00아 쫀대도 아이쮸뀨륌 따쭈쩨염~""미쳤어 씨발? 쳐 맞을래?"
"사줄 마음 진짜 없어?!!!!"
"없.어^^"
"태형아ㅎㅎㅎ우리집에 현아 있다~?"
"어? 뭔소리야 김종대~? 현아가 너네 집에 왜 있어?"
"없긴 왜 없어~ 바로 옆에 있잖아!!!우리집의 현아!!00.....웁"
"앟하ㅏ핳..아니에요 오빠^^ 우리 종대가 현아를 너무~~좋아해서 그런거에요ㅎㅎㅎ그치 쫀대야~~~?"
이렇게 태형이오빠 앞에서 계속 위험하게 날 현아라고 말하기도 하고 집에서는"현아~~오빠 목이 마르네? 물 좀!!!"
"아오!!!ㅅㅂ 좀 그마..ㄴ...."
"야. 그냥 목 마르다고 물 좀 달라고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다정하게 현아~라고 부르냐"
나한테 김종대가 물 가져오라고 한건데 마침 부엌에 있던 변백현이 자기한테 하는 줄 알고 물을 가져 온거임..."ㅇ...어? 그,그래 고맙다 백현아..ㅎㅎ"
뭐야...저 또 다른 병신은.....
드디어 김종대와 내가 싸운 대망의 날 임!!!!!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혼자 화장실을 갔다가 교실을 가고 있는데"어?! 요즘 핫한 현아 누나다!!!!!!누나아앙아ㅏ아아~~~~~~~~~~~"
....ㅅㅂ 설마 김종대는 아니겠지....? 는 무슨ㅋ 저 멀리서 태형이 오빠와 함께 다가오는 김종대가 보였음..왜 계속 옆에 태형이오빠가 있는거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저 요즘 누나 무대보면서 춤 연습 엄청 열심히해요~~잘했죠?!!!!
"ㅇ,어;;;;(알겠으니까 제발 꺼져줬음해)"
이런 내 맘을 모르는 김종대는 계속 깐족거리는 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종대!! 너 왜 계속 몇일전부터 00이만 보면 현아라고 해???"
"안돼안돼~말하기엔 너무 위대하신 분이여서 말을 할 수가 없어~~~"
제발 말하지마라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사하네 비밀이나 만들고"-태형 삐진 태형이오빠..ㅠㅠㅠㅠ어쩔수가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딩동댕동- "헐!!!종 쳤다!!!오빠 저 갈게요~김종대 나 간다!!!!!절대 말하지마!!!!!!" 난 종이 쳐서 얼른 뛰어갔음"궁금하지? 말해줄게 이리와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최고로 병신이지..김종대를 믿고 가다니....김종대를 믿은 내가 발등찍히는 순간이였어 학교를 마치고 혼자 집으로 룰루랄라 가고 있었는데 "현아야!!!!!!!!!" "(뜨끔)(아닌 척)" 어떤 개새끼가 뒤에서 현아라고 부르는거임. 분명 김종대 목소리는 아니기에 뜨끔했지만 그냥 가려했지. "현아누나~!!!!!!!!!" "ㅠㅠㅠㅠㅠㅠㅠ시벌루ㅠㅠㅠㅠ어떤 새ㄲ....""00이 오빠가 불렀는데 그냥 가려구~~~?ㅋㅋㅋㅋㅋㅋㅋ"
뒤를 돌아보니 태형이 오빠가 있었어!!!!!!"오빠가 방금 저 보고 현아라고 하신거에요???"
"그럼 내가 했지 누가 했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스엠고 현아 00이ㅎㅎㅎㅎㅎ"
씨발ㄹ루ㅜㅜㅜㅜㅜㅜㅠㅠ김종대 개새끼ㅜㅜㅜㅜㅜㅠㅠㅠ내가 그딴 새끼를 믿는게 아니였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번만 쳐보면 안돼?ㅎㅎ"
"....오빠 저 처음으로 오빠 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가자 오빠가 데려다 줄게ㅎㅎㅎㅎ"
흐홓ㅎㅎㅎㅎㅎㅎㅎ내가 미쳤지ㅎㅎㅎㅎㅎ태형이 오빠를 때리고 싶다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쳤어 000!!!!!!!!!
난 오빠랑 다정하게 우리집으로 가고 있었음!!!"아유 우리 00이 애들 때문에 연애 한번 못해보고 어떡하냐~"
"..그러니까요..ㅠㅜㅠㅠㅠㅠ" "그래도 애들이 다 너를 아껴서 그러는거야~ 니가 이상한 남자애들 만날까봐!!!!" "ㅠㅠㅠㅠ아휴..이젠 포기에요..전 평생 결혼도 못하고 살거같아요""참고로 남자는 나같은 남자를 만나야해!!"
"그럼 오빠 저랑 사귀실래요?"
"응......?" ".....?" ...? 나년 방금 뭐라고 씨부린거임....? "헐..농담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웠으니까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쿵 저러쿵 놀다보니 집에 도착을 했음!!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조심히 가세요!!!""오빠가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담에 애들 몰래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안농~~~"
그렇게 떠난 나의 님이여...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는 집으로 들어가 비글들 방으로 달려가서 김종대의 속옷이 담긴 수납장을 열어 종대가 가장 아끼는 속옷을 꺼내 들었음ㅎ "여깄네 용팬티~~~어머 새거 잖아??ㅎㅎ"김종대 니가 감히 태형이오빠한테 말해? 두고보자
삑삑삑삑-삐리릭-"우리 왔다 돼지야~~~~"
마침 딱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으니 비글들과 막내들이 왔음"어떻게 혼자 쌩 가버리냐"
"너 오늘 당번이여서 정리하고 오면 늦잖아""집 온지 얼마 안됬어? 교복 그대로네?"
"티비 좀 보고 씻으려고. 먼저 씻고 싶으면 씻어""내가 일빠!!!!!!!!!!"
그래 종대야ㅎㅎㅎㅎㅎㅎㅎ너부터 씻으렴^^
난 태평하게 나머지 남정네들이랑 티비를 보고 있었음ㅋㅋㅋ역시 김종대는 용팬티를 가지고 들어갔음ㅎ 20분 뒤"아~~개운해~~~~~~~"
역시 김종대는 용팬티 입는 날에는 흰티에 용팬티만 입고 나옴ㅎㅋ"무슨 형이 여자도 아니고 샤워를 20분씩이나 해?"
오세훈은 화장실에서 늦게 나온 김종대에게 투덜 됬음. "이 형이 한 깔끔 하잖냐~"-종대 오세훈에게 저렇게 말하곤 김종대는 부엌에 물을 마시러 들어갔음"ㅎ..형...패,팬티..."
"귀엽지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새로 나왔길래 질렀어!!!!!"
우리에게 새로 산 용팬티를 자랑하려고 엉덩이 쪽을 보여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덩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쫑대현...게이같아..더러워..."
역시 막말 할 때만 발음이 정확한 타오"뭐!!!내 팬티가 뭐!!!왜 웃어?!!"
"형 엉덩이 한 쪽씩 이런 하트 구멍 있어"
김종대는 오세훈의 말에 바로 엉덩이 쪽을 쳐다봤지만 안보여서 손으로 만져보았음ㅋㅋㅋㅋㅋㅋㅋ"헐!!!!!!!이거 뭐야!!!!!!!!!!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종대 엉덩이 이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대는 내가 한걸 알아 차렸는지 날 째려보며 2층으로 올라가 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삑삑삑삑-삐리릭-"오빠들 왔다~~~~~"
"헐!!!오빠!!!!!!!!" 큰오빠들이 왠일로 빨리 온거임!!!!!!"너 왜 아직도 교복이야? 방금 왔어?"
"아니ㅎㅎㅎㅎ세훈이 씻고 나오면 씻을려고~""빨리 씻고 나와~ 같이 저녁밥 먹게!!"
"빨리 안 씻고 나오면 소고기 없다~"
헐!!!!!내싸랑 소고기!!!!!!!조금만 기다려 고기야~~~누나가 빨리 씻고 나와서 널 먹어줄게♥️
오세훈이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길래 난 바로 속옷이랑 옷을 챙기고 화장실로 들어가 씻었어ㅎㅎ "단발머리하고~그댈 만나러가~" 소고기 먹을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아 흥얼 거리며 샤워를 했어ㅋㅋㅋㅋㅋㅋ다 씻고 물기를 닦고 속옷을 입는데...".....응?"
난 분명 브래지어를 찼는데 왜 동그란 모양 사이로 코코볼 두개가 보이지....?"핳ㄹ...하하하핳ㅎ..김..김종대...."
난 옆에 놓여 있던 가운을 바로 입고 문을 열고 나갔어"막내 다 씻었어? 아까 옷 들고 들어가더니 왜 가운 입고 나와?"
루한오빠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오직 내 눈은 11명 사이에 있는 "(시발 김종대)" 태평하게 밥을 쳐드시고 있는 김종대님. 넌 아주 그냥 뒤졌어요"씨발 김종대!!!!!!!!!!!!!!!!!개새끼야!!!!!!!!!!!!!!!!"
"아아아악ㄱ!!!!!!!뭐야 이거!!!!!!!!!!!!!"
난 김종대가 구멍낸 브래지어를 머리에 씌우고 고무줄로 묶어 버렸음!!!!!시발ㄹㄹ!!!!!!!!!!!! "씨발!!!!!!!야 너 딱 기다려!!!!!!!"-종대 김종대는 갑자기 자기 방으로 가더니 아까 그 팬티를 들고 내려오는 거임 "아아아악ㄱ!!!!씨발ㄹㄹ!!!!!!!" 나랑 똑같이 내 머리에 그 팬티를 씌우는 거임!!!! 우리 둘다 서로가 뚫어 놓은 구멍으로 째려보고 있었음"씨봐!!!!!!!미쳤어?!!!!!!!!!!!"
"니가 먼저 내 팬티 이렇게 만들어 놨잖아!!!!!!!!!"
"니 주둥이가 다 자초한 일이야!!!!!!!!!!!"
우리는 계속 서로의 머리통을 흔들며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있었음"너네 지금 뭐하냐...."
"....둘다 동작 그만...."
"씨발!!!!!!!김종대 죽었어!!!!!!!!!" "나도 너 가만 안둘거거든?!!!!!!!!!!!!""조용히 안해?!!!!!!!!!!!!!!!!!!!!"
"............"-종대,00"무릎꿇고 손드는거까지 3초. 000 너는 10초안에 올라가서 옷 갈아입고 내려와"
김종대는 바로 무릎꿇고 손들고 나는 바로 튀어 올라가서 옷 입고 내려와서 김종대 옆에서 무릎꿇고 손들었어"둘다 미쳤어? 아무리 꺼리낌없는 남매라도 오빠들 앞에서 아니 밥상 앞에서 둘다 속옷가지고 뭐하는 짓이야?"
"000, 너 욕 왜이리 많이 해? 여자 입에서 그게 뭐야"
"전부터 오빠가 말 이쁘게 하라고 했을텐데"
"둘다 손들고 반성해"
".......하"
그렇게 우린 계속 무릎꿇고 손들고 있었어"아 이게다 너 때문이잖아~ 팬티를 왜 짤라?!!"
"니가 태형이오빠 한테만 그 얘기 안했어도 이런일 없었거든???"
"입 열어라는 소리 안했다"
"씨...팔 아픈데....."
결국 민석이 오빠는 우리를 한번만 봐주는 조건 하에 3일동안 집안 청소를 하라고 했음. 우린 팔이 떨어지기 일보직전이여서 어쩔수없이 알겠다고 하였기에...."아 유리 좀 깨끗이 닦아!!!!!!!"
"힘들어 죽겠으니까 닥쳐라?"
띠리링- "어! 문자 왔다""저게 어디서 문자 핑계로 살짝 쉬려고!!!!!"
김종대의 말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홀드를 해제하고 문자를 보니 [00이 오빠랑 토요일에 데이트 어때? - 태형이오빠-].....지...지금 내가 잘못본거 아니지....? 이 태형이오빠가 내가 사랑하는 태형이오빠 맞지....?
"도대체 뭔 문자길래 폰만 계속 보....뭐야 김태형이 너한테 데이트 신청을 왜 해??!!!!"
내가 어떻게 알겠니 종대야~~~??? 태형이오빠가 데이트 신청 한건데 난 당연히 졓아!!!!!!!!!!!!!!!!!!완전 졓아!!!!!!!!!!!!!♥️
일단 독자님들..알림이 2번 잘못 나갔을거에요ㅠㅜㅠㅠㅠ제가 터치를 잘못눌러서ㅜㅜㅠㅠ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ㅜ그리고 늦게 온것도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독자님들!!!!!!여주의 럽라인 원해요?!!!!!!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