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 이제 나 개학했당!! 수정이는 자주 못만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가 자주 찾아오더라규? 이년..아주 이쁜짓해♡♡ 하지만 점장님께는 이때 전화가 안왔었지...?
학교가는거 들뜨기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멋내기 귀찮다고 올 그레이에 노랑이 포인트를 준 유치원 복같은걸 입고온다고 신난다고 인증샷을 보내주는거얔ㅋㅋㅋㅋㅋㅋ 아나ㅋㅋㅋㅋㅋ존나 웃었닼ㅋㅋㅋㅋ아침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이랑 사이 찬열이한테도 말했는데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았어...ㅎㅎ 거기에 내가 3일동안 전화 안온것도 알려주고 기분 안좋아 보였는짘ㅋㅋㅋㅋㅋㅋ저렇게 말하면서 저 인증샷 보여주더랔ㅋㅋㅋㅋㅋ 우울한 얘기는 잠시 접고 나의 학교생활을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교는 박찬열과 오세훈과....^^ 오세훈은 우리 학교 근처 고등학교라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진짜 싫다.(진심) 나는 왕따야..ㅋㅋㅋㅋㅋ 이 둘은 날 따돌리고 지들끼리 걸어가 썅 다리도 길어 시팤! 그럼 이제 포기하고 수정이랑 문자하면서 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 사라지고 박찬열이랑 학교 정문을 지나면
"징어야!!" "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나는 선배에게 안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날 또 들어올려줘♡ 아...뭐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친오빠같은 존재 민석 선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를 진짜 이뻐해주셔ㅠㅠㅠㅠ감동 그래서 진짜 서슴없이 안기기도하고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사람이 보면 오해할만도 한데 나중에 말해주면 되는거니까? "아ㅠㅠㅠ선배 완전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아닌데?" "아..ㅡㅡ" "ㅋㅋㅋㅋㅋㅋㅋ뻥이짘ㅋㅋㅋㅋㅋ 박찬열 오랜만?" "안녕하세요 선배" 좀 딱딱해 둘이...ㅎ 내가 어색해....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사이가 안 좋지는 않아...그런데 좀 심하게 선후배사이가 깍듯하다고 할까? "에이..! 둘이 그만 좀 이 분위기에서 나올생각 없으신가?" "ㅋㅋㅋㅋㅋㅋ징어야 우리 들어가자" 아놔^^ 자연스러워요 민석 선배 박찬열은 따라들어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 남자들이 많지...보기에도..?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왜인지 모르게 남사친들이 많더라고?....성격 때문인가.......... 나도 여사친 사귀고싶지.... 근데 주위에 남자들때문에 안좋게 보고 여우라 생각하고......떨떠름... 그걸 애들도 아는지 괜히 나를 안좋게 보는애들은 꼬라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고맙더라고..ㅋㅋㅋㅋ 뭐 니들이 안오면 오지말라는 식이야..ㅋㅋㅋㅋㅋㅋ자기들이 더 잘해줄수 있다나...ㅋㅋㅋㅋ지럴
"응? 왔냐!!!!!!! 존나 보고싶었다 내사랑 징어야ㅠㅠㅠㅠ" 닥쳐 제발...................................... 목소리진짜....어후.... "그래...^^ 미친놈아 낮술 처먹었냐..." "에이 오쥥어! 구런뫌하면 섭하쥐~!" "너는 왜 혀가 오징어가 됐어"
"안은 손은 좀 풀고" 고나리에 시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끌벅적 우리들의 병신미에 시선집중 뭐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개학날이기도 해서 일찍 끝난 기념으로 다같이 밥먹기로 했엉!ㅌㅋㅋㅋㅋㅋㅋ 선배가 어깨동무하길래 나는익숙하고 한쪽으론 박찬열 팔짱끼고 변백현 박찬열 옆에서 쫑알거리곸ㅋㅋㅋㅋ 물론 박찬열도 익숙하지 나의 팔짱이ㅋㅋㅋ오래알고 지낸사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가벼워보이나.....그럼어째....친구들이 얘네 뿐인걸....ㅋㅋㅋㅋ 이렇게 4명이서 일렬로 정문을 나갔는데 차가 한대 떡 하니 차지하고 있는거야 거기에 또 어디서 많이 본차야! 뭐지.....했는데
"오징어" 점장님...............대박..................... 이제서야 보는게 미워서 마음에 안드는 표정을 지으면 3일사이에 눈에 띄게 말라진거하고 얼굴이 너무 거칠어진 거에 마음이 아픈거야.. 나는 이렇게 잘 지내는데....나쁜 오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점장님..."
"누구는 밥도 못먹고 내가 잘못한게 있을까 서운하게 했을까자나깨나 오징어 생각 뿐인데 너는...하..됐다." 3명을 한번 쓱 보더니 차 타고 갈려는거야... "점장님!!" "김준면이....자기는 아무사이 아니라고 그날 오해하지말고 징어 잘해주라고..그 말 듣고나서 3일동안 미안해서 전화도 못했는데...너랑 싸우기 싫어.먼저 갈께" 상처받은 얼굴을 하고 차타고 가는데 진짜 눈물이 울컥하고 나오는거야... 반성하고 미안해서 나말고 다른여자랑 있는걸 보고 그랬다 라는걸 알고 전화못한거였는데... 이미 점장님은 가고 나는 그자리에 주저앉았어 "킁킁우어어어엉아아아아우흐...으우" 내울음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통곡하면 내는 소리지...ㅎ
"징어야!! 뭐야 저 자식 뭔데 남의 동생을 울리고 지랄이야?"
"뭐야 저사람이 그 점장이야????? 아오!! 못쓰겠네!!" 뭔줄알고.....ㅠㅠㅠㅠㅠ내가 잘못한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울지말고 일어나. 오징어 너 남친인데 울면 뭐가 달라져" "징어 남친이였어?? 뭔 저런 새끼가 있어!! 몇살이야 저새끼!" "뭐야??? 언제 사겼어!!" "킁킁..흑..흐으..흐흐..28이예요..ㅠㅠㅠ" "새끼가 28살밖에....뭐??? 저런 도둑놈!" 찬열이는 원래 별로 점장님 마음에 안들어하잖아ㅠㅠㅠㅠ그래서 오히려 더 무덤덤해.. "오징어. 밥은 나중에 먹고 너 오늘은 집에가" "그래...징어야...울지마...오빠가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줄께" ㅠㅠㅠㅠㅠ아 선배는 앤줄 알아ㅠㅠㅠㅠㅠ그래서 아이스크림은 언제 사준다고요? "혼자가" "ㅇ..어?" "혼자가면서 혼자 정리해 그게 더 좋을꺼야" 박찬열 이자식...너무 쟈가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그래도 맞는 말이였어ㅠㅠㅠㅠㅠㅠ마음과 머리속을 정리하고 점장님께 사과 해야지.. 집에 진짜 우울하게 있었어.. 진짜 밥도 안먹고 내방에서만 틀어 박혀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술은 기분 좋을때 먹어야 건강하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술을 먹어야 잠도 잘거 같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미안해서 잠도 못잘걸...ㅠㅠㅠㅠㅠ그래서 술에 의지해볼려고 혼자 포장마차를 갔지..ㅠㅠㅠㅠㅠㅠㅠ 아...찌질해 오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 술이 들어가니까 취하고 울고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면 더 닥쳐야하는뎈ㅋㅋㅋㅋ 더 시끄러웤ㅋㅋㅋㅋㅋㅋ 기억은 있지만 주사는 강력한 오징어의 쇼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우워!!!!!!!!!!!!!!! 점장님 보고시푸다!!!!! 내사랑 점장님 내님은 어디계신가요?~" 듣지도 못한 멜로디를 만들어서는 아무데나 붙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히히히히히힣" 이제는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겄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면서도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취하니까 주정이란 주정들은 다 나오나봨ㅋㅋㅋㅋㅋ이제 점장님한테 전화를 하더라...하...... 신호가 좀 오래 갔어ㅠㅠㅠ 고민하고 받으셨나봐ㅠㅠㅠㅠ [여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쟈가워ㅠㅠㅠㅠㅠㅠㅠㅠ쟈갑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한테 실망한커야ㅠㅠㅠㅠ크뷰ㅠㅠㅠ "전잔니임!!! 내사랑 전잔님♡♡" 나란년...뒤져........제발..... [술 먹었어?] "술이라뇨!!!!!! 나의 마음을 치료해줄 약을 먹는건뒈~" [하....너 옆에 누구 있어] "옆에???음....동수~" [바꿔] "동수를요??? 그래요!.........여보세요." 혼자 남자목소리내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짴ㅋㅋㅋㅋㅋㅋㅋ병신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 아...오징어 옆에 바꾸라니까] "바꾼건데 제가 동수예욯ㅎㅎㅎㅎㅎㅎ흐흐흫"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숨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너 어디야] "징어는 어딜까용~줘는 우리집앞에 있는 포장마차에 있숩뉘당!!" 아 존나 꼴깝떤다........ [기다려] 하고 끊겼어.. 쉣.....미친 오징어!!! "잉???? 끊겼따ㅠㅠㅠㅠㅠㅠㅠ끊겨버렸어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점장님이 죽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제와서 이걸 쓰면서 죽고싶다 생각하면 뭐해..... "쮸뿌쮸뿌!! 내가 최고다!! 오징어가 짱!!" 혼자 일어나서 사랑의 총알을 날리고.....누구에게?? 모르는 사람에게.....허허...죄송해요.....저인데...제가 아닙니다....
"일어나. 너 지금 여기서 뭐..!!" "우왕~내 남친이댜!!!!!!!!!" 하고 안겼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진짜 안는거 좋아해...? 그칰ㅋㅋㅋㅋ? 내가 안겨서 "우워...보고싶어.......보고싶다.....김종인....." 이러면서 잠꼬대 술주정 이런걸 했던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도 못내던 점장님 표정이 생각났다...ㅋㅋㅋㅋㅋ "하...못산다 진짜 내가 이게 애기랑 연애를 하는거지 .." 그러면서 등 토닥여준 나의 점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착해착해♡ 집 근처라 나를 업어다가 데려다주셨어ㅠㅠㅠ 숨을 흡!! 참아야했지만....보다싶히 꽐라였ㄷr..☆ 업혀서 집에가는데 내가 또 가만히 있을 오징어가 아니였지......제발 가만히 있지는... "남친니임!! 나 보고싶어서 왔데요??? 여친이 못나서 미안해요...." 얼굴 어깨에 비비면서 이지랄...아오!! 내 자신이지만....(쥐구멍을 파기 시작한다.)
"뭐가 이쁘다고 보고싶은데" "치.....그래두....왔으면서...." "그러게...와버렸네.."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까 집앞에 도착했어 그리고는 나를 등에서 내려놓으시면서 "얼른 들어가"라고 하셨다? 그러고는 먼저 뒤돌아가는 거야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는데 기억은 나니까...내가 거기서 ...아......왜그랬지..........내가 뭐라했냐면... "종인오...빠...자기야 ....있죠.....내가 미안해.....나는...그냥....나는...점장님이...연락도 안해줘서....나한테 미안해서 그러는 건지도 모르고......죄송해요...미안해요.....어어어엉어어어우워어어엉" 진짜 못생겼을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성통곡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점장님이 나한테 다가와서 살살 안아주고는 "너가 왜.....내가 미안해...내가 미안해요..." "허엉!!흐으으윽!! 아아아앙!!! 점장니임!!! 미안해요!!!!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요...내가 미안해...." 내가 히끅히끅 울다가 좀 멈추니까 점장님도 나를 떼어놓고는 눈을 마주치시더라ㅠㅠㅠㅠㅠㅠ
턱을 잡더니 점점 다가오는거야 존나 도키도키한 마음에 눈을 감았는데 "우읍!" "뭐야...무드가 이렇게 없어...잠깐..방금....토..?" "우웁..저...속이...울렁거ㄹ...읍..!" "들어가 얼른!! 이모님!!! 이모님!!!!" '딩동 딩동 딩동' "무슨일이야!!"
"아 겁나 시끄럽네....어...뭐야" "징어가 취했는데 토가..!!" "우웁!! 살려줘!!" "미친년아!!! 그걸 입에물고 나한테 왜 오는데!!!!!!" "야!! 오징어!! 당장 화장실로 못가????" 그후는 여러분 상상에 맡길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오세훈 상반신이 옷을 안입고있었단 말이야?? 오랜만에 오세훈 핸드폰을 뒤졌는뎈ㅋㅋㅋㅋㅋ 저때 시간하고 비슷한 시간에 셀카가 있더라고?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이거 찍다 뛰쳐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만해도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은 진짜 해피한 내용만 들고 오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