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붉은그녀 전체글ll조회 939l 2

[EXO/징들] 뱀파이어와 나 03 | 인스티즈  

   

   

   

   

   

   

에브리 바이 쎄이!   

오늘도 외쳐!!!   

   

나는 도백야 다   

나는 도백야 다   

   

   

   

뱀파이어와 나   

   

   

   

#03. 넌 괴물이고, 난 인간이야   

   

   

   

"아하하. 달이 참 밝죠?"   

"......"   

"우와-! 진짜 나는 저렇게 밝은 달 처음봐!!"   

   

   

'산 정상을 3분도 안 되서 도착한 것도 처음이다!'   

   

   

세훈은 경직이 된채 자신의 곁에서 멀리 떨어져 어색하게 얘기하고 있는 백야를 보다, 한 숨을 쉬면서 백야 곁으로 가자 뒷 걸음치는 백야였다.   

   

백야는 20년 인생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지라, 이게 무슨 일 인가 싶어 머릿속으로 온 갖 생각을 하는 중인데 자기 곁으로 한 발짝씩 다가오는 저 남자를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뒷 걸음질을 치게됬다.   

   

   

"그,쪽...은 막,뭐....인간은 아니...죠?"   

"응-"   

"그럼...막...그...뱀...파이어??"   

"오-정답!"   

"헐."   

"기다릴려고 했는데, 진짜 너가 날 완전히 기억해 줄때까지 기다릴려고 했어."   

   

   

싱긋 웃으면서 말하다가 급속도로 우울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하는 세훈의 표정을 보고있었다.   

   

'기다릴려고 했다는 건-내 피를...'   

   

거기까지 생각을 한 백야는 재빠르게 뒤 돌아 산을 내려갔다. 그런 백야를 보고있던 세훈은 순식간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EXO/징들] 뱀파이어와 나 03 | 인스티즈  

   

   

   

   

"아니, 이노무 산에는 왜 가로등이 없어?!!!"   

   

   

일단 무작정 도망치자는 생각에 무작정 그 남자를 피해서 도망쳐 왔는데, 당최 여기가 어디야..   

   

아까 너무 급하게 뛰어 내려와서 그런지 힘이   

들어 그냥 바닥에 주저 앉고, 고개를 들어 별이 많이 있는 하늘을 봤다.   

   

   

'기다릴려고 했는데, 진짜 너가 날 완전히 기억해 줄때까지 기다릴려고 했어.'   

   

   

"기억해 줄때까지-?"   

   

   

아 몰라몰라.   

이게 다 그 망할 꿈 때문이야.   

아니면 오늘 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그래.   

   

   

짜증나사 머리를 이리저리 쥐어뜯다가, 에라이 뭐르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흙에 누워버렸다.   

핸드폰도 안 가지고 와서 종대를 부를 수도 없고,   

아까 그 괴물남자를 다시 불러야 되나...   

   

   

"아- 줸장!! 그 괴물시끼!!!!"   

"누가 괴물인데?"   

   

   

갑자기 뒤에서 들리는 남자 말 소리에 몸을 빠르게   

일으켜 뒤돌아 보니, 처음 보는 듯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어두워서 잘보이지는 않지만, 대충 형태를 보니 남자에 키는 보통키인데...   

   

   

"누가 괴물이냐고-"   

"누구세요??"   

"내가 먼저 물었잖아. 누가 괴물이냐고-"   

"아니,저는-"   

   

   

너한테 한 말 아니니깐 꺼져줄래?! 라고 말하고 싶어도...여긴 산 속이고, 지금은 밤이며.. 난 여자이기도 하니깐 말을 아끼겠어-   

   

번명아닌 번명을 속으로 생각을 하고는 '아무것도 아니예요.아하하하~' 라고 말을 한 뒤, 뒤 돌아 뛰어 내려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날 안아들고는 하늘 위로 또 다시 내 몸이 붕떠 있었다.   

   

   

질끈 감은 눈을 떠보니, 아까 그 괴물이었다.   

   

   

   

[세훈아! 나 또 날고 싶어!!]   

[안돼.너 저번처럼 사람들한테 걸려서 또 귀신이다,도깨비다라는 소리 들을려고??]   

[너가 다 해치워 주면 되지?!]   

[사람은 죽이지 말라며-]   

[죽이지는 말고, 때려!!!]   

   

   

   

오세훈..   

이 괴물이 오세훈이다.   

   

   

   

   

   

   

[EXO/징들] 뱀파이어와 나 03 | 인스티즈  

   

   

   

   

이른 아침의 공항이지만, 일요일인 탓인지 공항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종대와 종인은 루한의 마중을 나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전광판에 루한이 탄 비행기가 도착했다는 표시와 함께 약 20분 뒤 많은 사람들 틈에서 나오는 루한이었다.   

   

   

"오오오!!! 쫑대!!!!"   

"형-!!"   

   

   

루한은 나오자마자 보이는 종대에게 다가가 두 팔 벌려 꼭 껴앉았고 그 옆에 서 있던 종인에게도 껴앉아 줬다.   

   

   

"우린 가족인데, 어떻게 가족이 아닌 종대보다 연락이 안되에-??"   

"미안해요,형. 민석이형은 잘 지내고 계시죠?"   

"당연하지~!! 처리해야 될 일이 있다고 해서 일단 나만 왔어!"   

   

   

'아-'라고 말을 한 뒤 종인이 웃어보이자, 루한은 그런 종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는 '타도-오세훈!'이라고 외친 뒤 앞으로 먼저 걸어갔다.   

   

   

"어,형! 변백현은??"   

"아- 한국에 먼저 가라고 했어. 지금 쯤 아주 재미있는 걸 구경하면서 놀고 있을꺼야-"   

"뭔 재미있는 걸 구경한대?"   

   

   

종대의 물음에 루한은 어깨를 한번 으쓱이고는 어서가자며 피가 고프다! 라고 말 한 뒤, 세사람은 주차장으로 가 종인이의 차에 몸을 실었다.   

   

   

"아참. 도백야는 기억돌아왔어?"   

"이번엔 돌아올꺼 같더라고?"   

"오호-그으래?? 드디어 오세훈을 죽일 수 있나?"   

"아-형! 내 가족이다?"   

"안 죽여-안 죽여-! 뱀파이어 새끼 죽여서 뭐하겠어~나는 얌전히 우리동생 사랑놀이나 동참하지 뭐"   

   

   

종대와 루한의 대화를 들으면서 종인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운전을 했다.   

   

   

이번에는 진짜로 백야를 안 뺏기겠다고 다짐하면서.   

   

   

   

   

[EXO/징들] 뱀파이어와 나 03 | 인스티즈  

   

   

   

   

   

자신의 품 안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는 백야를 세훈은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지켜줄께-"   

   

   

그리곤 조용히 백야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다시 백야의 얼굴을 봤다.   

   

어제 자신보고 '오세훈이지?'라고 말을 한 뒤 정신을 잃은 백야를 일단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기는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백야의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꺼 같아 조심스럽게 침대 밖으로 나와 현관문을 열어 아주 작은 마당아닌 마당을 지나 대문을 열자, 바로 보이는 백야집의 현관문이 열리더니, 경수가 급하게 뛰어 나왔다.   

   

   

"어,형-!"   

"아,저기 네 누나 말이야,"   

"형 집에 있어요???"   

"어??어...아니, 바로 데려다 주려고,"   

"잤어요?????"   

   

   

안 그래도 큰 눈을 가진 경수의 눈이 더 커지면서 세훈을 바라보며 잤냐고 소리치자 세훈은 당황해서 손 사레를 치며 아니라고 말을 했다.   

   

   

"....그럼 저희 누나- 남자친구??"   

"아...어!!"   

"진짜???"   

"어어어어! 진짜!! 네 누나가 내 첫사랑이야!"   

   

   

와하하! 웃으면서 경수는 키가 큰 세훈의 어깨에 손을 올려    

   

"오늘까지 부모님 안 들어오세요. 그럼 전 공부하러 이만-"   

   

어깨에 올려져 있던 손을 거두고 다시 집안으로 들어간 경수의 모습을 보다, 세훈은 웃음이 터져버렸고 천천히 다시 자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어? 일어났어??"   

"...."   

"정신은 어때? 괜...뭐야, 무슨 식은 땀이 이렇게 흘려,"   

   

   

방으로 들어와 보니 침대에 앉아 있는 백야에게 다가가 보니, 식은 땀을 흘리고 있길래 왜 이렇게 땀을 흘렸냐며 물으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안아오는 백야 때문에 뒷 말을 하지 못 한채 가만히 있다, 손을 올려 백야의 등을 토닥여 줬다.   

   

   

"무슨 안 좋은 꿈이라도 꿨어?"   

"....응."   

"무슨 꿈?"   

"내가 죽는 꿈. 어떤...남자가 날 죽여."   

"그랬구나...."   

"오세훈...미안해."   

".....어?"   

"진짜로 미안한데- 나는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어. 그냥 오세훈인거 같아. 내 꿈에 나타나는 사람 중에 한명일꺼 같고...그리고 어제부터 들리는 환청소리의 주인이 계속 널 불렀어."   

"....."   

"그리고 너는 하늘을 날고, 빠르고 그러잖아. 마치   

인간이 아닌 것처럼."   

"....저기,난.."   

"나한테 그 쪽은- 괴물. 괴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아."   

   

   

   

   

[EXO/징들] 뱀파이어와 나 03 | 인스티즈  

   

   

   

   

   

{백야! 내 아는 형이 너 소개시켜달래}1   

{바쁘냐?? 지금 시간이 몇신데,설마 자냐?}1   

{아무튼ㅋㅋ일어나면 연락해라ㅋㅋ}1   

   

   

   

"아직 안 읽네...자나 봐. 루한이 형."   

"....그래?"   

"어??뺙횬-"   

"어허- 뺙횬 이라니!"   

"어제 봤어??"   

"보다니 뭘???"   

   

   

루한의 말에 주의를 둘러보던 백현은 '김종인은?'라고 물었고 책읽으로 서점에 갔다는 종대의 말에 테이블에 앉으니 백현이의 앞으로 피가 담겨져 있는 잔을 내밀어 주는 종대였다.   

   

   

"괴-물."   

"...."   

"괴물이래."   

   

   

푸하하하.   

백현이의 말에 루한은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울었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종대는 혀를 차면서 식어버린 자신의 피를 바꾸려고 주방으로 갔다.   

   

   

"불쌍해서 어떻하냐...뭐- 그래도 수 백년동안 지루했는데, 재미있는 구경이나 해야지~"   

   

   

혼자 중얼 대면서 따뜻한 피로 바꾼 종대는 다시 나와 루한과 백현이 있는 테이블로가 앉았다.   

미친듯이 웃던 루한은 갑자기 웃음을 멈추고선 혼잣말을 속사포 처럼 내 뱉었다.   

   

   

"누가 누구보고 괴물이래? 어??? 인간이 더 괴물아냐??? 추잡하고 더럽고 자기 사리사욕만 채우려는 그 더러운 인간나부랭이가 뭐??? 괴에에에무우울??? 괴물이래, 괴물!!!!"   

   

   

천사 같은 루한이지만, 그 일이 있은 후로부터는 백야의 이야기만 나오면 저렇게 실성해서 웃으면서 얘기하는 루한이었다.   

   

   

"변백현,김종대- 일 처리 잘 해야된다. 이번에도 도백야 그 년은 내가 죽인다."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들이 쪼금씩 늘어나고 있어요!!!우리 도백야들~ 사랑해요!!! 읽어주시는 도백야들도 사랑하구요!!! 그럼 내일 또 만나요 우리-!!!!)   

   

   

[EXO/징들] 뱀파이어와 나 03 | 인스티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신알신!
9년 전
붉은그녀
ㅋㅋㅋㅋ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신알신이 모에여???ㅠㅠㅠㅠ 주르르륵....작가는 웁니다ㅋㅋㅋ
9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귀여우시다ㅋㅋ신작알림신청이요 나중에 작가님이또글을 쓰면저한테 쪽지가오는거에요
9년 전
붉은그녀
아 그런거예요??? 오호~!!!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3
오늘또한 잘읽고가여!!!!!!!!!!!!!!!!!!!!!!!!!!!
9년 전
붉은그녀
오늘 또한 읽어 주셔서 사랑합니다!!!!!!!!!!!!!!!!!!!!!!!!!!워훠!
9년 전
독자4
신알신해여!!!♡♡짱이에여!!
9년 전
붉은그녀
짱이라니...헝헝헝ㅠㅜ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하트뿅!
9년 전
독자5
인물관계도부탁한 사람입니다!!! 엑소영으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루한이... 백야를 죽인...놈이였군요....왜구랬을까...세훈이는 동료없나요ㅜㅜ
9년 전
붉은그녀
인물 관계도에서 나왔듯이 세훈이는 가족있구요!! 아직 등장하지 않을 뿐이랍니다ㅠㅠㅠ 근데 뎡말 죄송하지만 암호닉신청이...뭐죠...흐앙ㅠㅜㅠㅠㅠ 인티에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ㅠㅜㅠㅠㅠ 그래도 잀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ㅠㅜㅠ 하트뿅이에요
9년 전
붉은그녀
암호닉ㅋㅋㅋ이제 알았어요ㅋㅋㅋ 반존대님덕분에ㅋㅋㅋㅋ 이제 엑소영도 제 머릿속에 저장했습니다!!!!
9년 전
독자6
세훈이ㅠㅠㅠㅠ루한이가 죽였는데ㅠㅠㅠㅠㅠㅠ여주랑 세훈이랑 행쇼했으면 좋겠다ㅠㅠㅠ
9년 전
붉은그녀
저도 여주랑 행쑈를 바라고 있어요ㅠㅜㅠ 헝헝헝ㅠㅜ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붉은그녀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연재를 약속 드려요!!!!!! 이것도 늦는 건...아니죠...??ㅠㅜ 노트에 몇번 써보고 올리는 거리서 하루에 한번이
적당한거 같아요ㅠㅠㅠㅠ 하루만 참아주기~!!!

9년 전
독자8
안녕 작가님 반존댜에여 ㅋㅋㅋㅋㅋㅋ헑 세훈이 백야 자는거 바라보는거 리얼 핥어택....작가님 스릉흡니다...♥ 팽픽 오랜만에봐서조으다ㅠㅠㅠㅠㅠ
9년 전
붉은그녀
저도 쓰면서 그 장면을 쓰는데 웃으면서 썼다는.......ㅋ 반존대님ㅋㅋㅋ댓글 다 달아주셔서 너무 사랑해요ㅋㅋㅋㅋㅋ 내일도 꼭 찾아오기!!!!!!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붉은그녀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가신다니...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내일편도 재미있게 읽으셨음 젛겠어요!!!!
9년 전
독자10
아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뭔가 루한이는 왜그러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붉은그녀
왜그럴까요...왜...왜????왜!!!!!
9년 전
독자11
뭔일이있었던겨 ㅠㅠㅠㅠㅠㅠㅠ 루한무셔ㅈ우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괴물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붉은그녀
루한...애증의
루한!!!!

9년 전
독자12
ㅠㅠ우리종대ㅠㅠ세훈이편인줄알았는데ㅠㅠ아닌가봐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