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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남+초식남=이성열

 

[수열] 건어물남 + 초식남 = 이성열 016 | 인스티즈

 

 


[수열] 건어물남+초식남=이성열


                                     

* 건어물남 : 남성인데 직장에선 일도 잘하고 똑똑한 남자지만 퇴근하면 후줄근하고 머리도 안감도 맥주에 오징어를 즐기는 싱글 남성들을 뜻하

는 말, 주말에도 피곤해서 잠만 자느라 연애 세포가 말라버려 건어물처럼 됐다고 해서 건어물남이라고 불린다.

* 초식남: '풀만 뜯어먹고 살 것 같은 여린 남자'를 의미한다. 이쁘장하게 생기고 아껴주고 싶은 남자를 초식남이라고 부른다.

 

 

 

 

 

 

 

 

16.

 

 

 

 

 


"도대체 누구때문에 그러는건데, 너..이렇게 하자고 나랑 아작내자는거였었어?"

 

"..."

 

"너는 너대로 행복한다며..그거믿고 놔줬더니 지금 내앞에서 이모양 이꼴로..이러고있는게 니가 말하는 행복이였어?"

 

"..."

 

"미친새끼..."

 

 

 

 

 

성규는 답답한 한숨을 내쉬며 가슴팍을 내리쳤다. 우현과 성규사이에는 말못할 비밀이라는게 있었다. 둘이 과거에 사랑하던 사이였다는걸, 이 둘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조용히 좋아하다 조용히 묻어가는 꼴이 되어버렸으니, 분명 제 행복을 찾겠다고 이별을 선고한 우현이 저렇게 질질짜고 있으니 성규의 가슴은 과거의 울분이 터져나오듯 갑갑하고 아파왔다.

 

 

 

"모르는척 해줬잖아, 우리 사이 아무일 아닌것처럼 너 처음본척, 모르는척 다 해줬잖아,"

 

"..."

 

"그 댓가로 적어도 너는 행복했어야 되는게 정상아니야?"

 

"..."

 

"넌 여전하구나, 사람마음 갈고 파는 거로.."

 

 

 

 

 

성규가 옆에 뒀던 가방을 매고 가려하는데도 우현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한마디도 없이 고개만 떨구고 있었다. 저 자신이 신발을 신어도 말한마디 없이 주저앉아있는 우현이 상당히 눈에 거슬렸지만 성규역시 저런 모습에 화가나서 문을 쾅닫고 나와버렸다. 문을 닫자마자 성규도 대문앞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버렸다.

 

 

 

.
.
.

 

 

 

 

 

 


성열은 우현에게 전화를 해볼까 일을 하는 와중에도 핸드폰 홀더를 켰다 껐다를 반복했다. 성열의 그런 불안한 모습때문일까 명수가 성열의 핸드폰을 손에서 낚아챘다. 안그래도 지금 정신머리 없이 남우현 생각하는것도 기분나빠죽겠는데, 표정도 저렇게 죽어있고,  제 앞에선 아무것도 아닌척 하며 억지로 웃어보이는데 성열의 웃음에선 억지로 웃는것이 티가났다.

 

 

 

 

 

"똑바로 말해 이성열."

 

"..."

 

"너 지금 무슨 생각하는데,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고 둘이 도대체"

 

"명수씨..명수씨..."

 

 

 

 

 

성열이 눈에 눈물이 가득고여 명수를 보다가 결국 명수의 허리를 끌어안아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이 와중에도 화가 부글부글 끓지만 도저히 우는 애 앞에서 화를 낼수가 없었다. 무언가가 두려운지 허리를 끌어안는 손이 덜덜 떨리는데,.도대체 왜그러는건지..명수는 한숨을 내쉬다가 여전히 안겨있는 성열을 제 품에서 떼어냈다. 눈가가 붉어졌다.

 

 

 

 

 

"왜그러는데, 도대체 왜"

 

"명수씨...흑흡.."

 

"..."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게 맞을까요...?..."

 

"..."

 

"제가 명수씨를 좋아하는만큼이나..우현씨가 절..."

 

"..."

 

"절 좋아해요..근데요...제가 행복한 만큼이나.."

 

"..."

 

"우현씨는 뒤에서 아프데요..내가 지금..헷갈려요..명수씨.."

 

"..."

 

"내가 명수씨를 지금 좋아하고 있는게 과연 잘하고있는건지.."

 

"..."

 

"우현씨를..지금처럼 하루하루 울려야되는건지.."

 

"..."

 

"명수씨 어떻게하죠..?..."

 

 

 

 

 

 

 

 

성열이 떨려오는 목소리로 손을 떨었다. 곧 떨던 손은 명수가 꼭 잡아주었다. 이성열이 김명수를 좋아하는만큼이나 남우현도 이성열을 좋아한다. 이성열이 김명수를 원하는 그 시간동안 남우현은 가슴을 치며 운다, 쑥맥이고 연애초보인 성열에겐 상당히 혼란이 오는 일이 아닐수가 없다

.

 

 

 

 

 


"방법은 딱하나야,"

 

"...?"

 

"니가 말하거나 내가 말하거나 확실하게 말하는거,"

 

"...?"

 

"우리둘이 사랑하니까, 너도 다른 좋은사람을 찾아라,"

 

"..."

 

"잔인하지만, 이러고 있는것보단 낫겠지,"

 

"..."

 

 

 

 

 

 

명수의 뚜렷한 눈빛이 성열을 향해 한동안 머물렀다. 성열은 또 머리속이 복잡해지는지 머리를 한번 꾹 누르다가 이내 명수의 입술로 무작정 제 입술을 갖다대었다. 놀란 명수가 눈이 휘둥그레지며 직원실문쪽으로 시선이 향했다. 조용한걸 보니 누군가 갑작스레 올것같진 않았다. 명수는 속으로 살짝 웃었다. 꼭 자기 불안하거나 할땐 입술도장을 꾹꾹 찍어대는 성열을 볼때마다 어처구니없기도 한데 한편으론 좋았다. 곧 성열이 입술을 떼고 명수를 꽉 안았다.

 

 

 

 

 

"이렇게 했는데 설레고 심장이 터질듯이 뛰면..내가 진짜 명수씨를 좋아하는거에요?"

 

"그럴지도,"

 

 

 

 


명수는 살짝 어깨를 으쓱했다.

 

 

 

 

 

 

"이렇게 했는데 자꾸 실실 웃으면요, 내가 진짜 명수씨를 좋아하는거에요?"

 

"그럴거에요,"

 

"새삼 걱정이 되요,"

 

"뭐가요,"

 

"나만 행복한게..걱정이 된다구요.."

 

"오지랖은 그만 피세요,"

 

"..."

 

"할꺼면 확실하게해요,"

 

"..."

 

"최소한 성열씨 내가 진짜 좋으면, 확실하게해요 맨날 바보같이 애매하게 서있지말고,"

 

"..."

 

"이젠 내옆에 착 달라붙어있어요, 왜자꾸 지켜주겠다는데 어정쩡하게 서서..뭐도 못하게 만들어요,왜.."

 

"..."

 

"사람이 마음이 약해서 어디다가 쓸려고.."

 

 

 

 

 

 


성열이 명수의 품에 안겨있고, 명수는 성열의 허리를 밀착해서 끌어안았다. 성열은 잠시 눈을 감았다. 다 잘되겠지, 그래도 우현에게 제 마음을 다 털어버리는건 겁이 났다. 저번처럼 목놓아울까봐, 그 장면을 보면 또 제 자신이 흔들릴까 무서웠다. 마음을 다잡았다. 어떻게든 말하기로, 우현을 제대로 놓는건 저에게도 가혹하고 우현에게도 가혹한 일이니까.

 

.
.
.

 

 

 

 

 

 

 


성규도 끝내 가게로 오지않았다. 다들 우현의 집에갔다가 행방불명이 되거나 어디 잡혀간건 아닌지 걱정을 했지만, 제 자신을 잘지키는 성규로서 절대 그런일이 나지 않을꺼라 생각하곤 오늘은 다들 일찍 퇴근을 하기로 맘먹었다. 성열은 명수에게 핸드폰을 받고 전화하면 데리러나오라는 말한마디와 함께 명수의 말을 들을것도 없이 우현의 집으로 향했다. 손에 땀이 쥐어졌지만, 택시를 타니 우현의 집은 금방 도착했다. 대문이 열려있길래 조심스레 문을 열고 현관문쪽으로 가다 성열은 그만 놀라 주저앉았다.

 

 

 

 

"이성열..?"

 

 

 

 

 

성규가 현관 계단에 다리를 감싸안아 얼굴을 묻고 있다 고개를 들었다. 성규의 얼굴이 급 수척해졌다. 우현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데 우현은 인기척도 없이 나오기는 커녕 움직이지도 않는 모양이다. 혹시 우현인가 하고 고개를 드니 앞에 보이는 성열의 모습에 살짝 당황한 성규다.

 


 

 

 

"너가 여긴 왜왔어..우현이 걱정되서 온거야?"

 

"...네...?...그게..."

 

"그거 아니면 올 이유가 없을텐데.."

 

"..."

 

 

 

 

 

때마침 현관문이 살짝 열렸다. 성열의 목소리는 어떻게 알아들은건지 정말 순식간에 상해버린 우현의 얼굴이 살짝 내비쳐졌고, 성열은 그런 우현을 한동안 바라보다 우현이 성열의 손목을 잡고 집안으로 들여오는 바람에 성열은 성규에게 무슨말도 할것도 없이 우현의 집안으로 들어와버렸다. 그리고 현관문은 또한번 굳게 닫혔다. 성규는 일어서서 멍하니 굳게 닫힌 현관문을 바라보았다.

 

 

 


성열은 우현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신발장 앞에서 신발도 벗지 않고 꼼지락 댔다. 손을 꼼지락 대자 우현이 물을 마시다가 성열을 흠칫 보았다.

 

 

 


"무슨 말을 하고싶어서 온거아니야?"

 

"...네..?"

 

"거기서 계속 그러고 있을거면 너도 나가,"

 

"...저기...우현씨.."

 

"밖에 김성규는 아직 안갔지, 안갔겠지,"

 

"안갔어요.."

 

"말해봐, 뭘 말할려고 왔어"

 

"미안해요.."

 

"그말은 내가 애초부터 듣기싫다고...했ㅇ..."

 

"제가 명수씨를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요, 우현씨.."

 

"..."

 

 

 

 

 


순간 잡고있던 컵을 놓칠뻔했다. 우현은 허-하며 어이없는 실소와 함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컵을 잡는 손에 힘을 더욱 주었다. 성열 역시 목소리가 떨려오며 말을 이어갔다.

 

 

 

 


"이대로 있다가는..우현씨도 더 아프고..저도..편하지는 않고..."

 

"..."

 

"우현씨도..이제..다른 갈길을 찾는게 어떨까요.."

 

"..."

 

"우현씨를 보면, 고맙고 정말 좋은데, 명수씨만큼의 떨림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

 

"우현씨가 말한대로 저 명수씨..지금도 많이 좋아해요.."

 

"..."

 

"그건 명수씨도 마찬가지래요.."

 

 

 

 

 

우현이 잡고있던 컵이 조금씩 미세하게 흔들려왔다. 성열도 목이 메여오는지 흐르는눈물을 닦으며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우현씨도 그만..다른사람찾아서..행복해지면..안될까요 우현씨..제발..요..."

 

"..."

 

"우현씨..."

 

"나가,"

 

"..."

 

"알겠으니까 나가,"

 

"..."

 

"더이상 듣기싫으니까 나가, 사람 더 비참하게 만들지말고 나가라고,"

 

"흑흡..."

 

"내 앞에서 울음소리 내지말고 쳐나가라고!!!!!!!"

 

"..."

 

 

 

 

 


우현이 성열의 울음소리를 더이상 귀에 담기가 고달파지자 우는 성열의 멱살을 잡곤 바깥으로 내쫓았다. 내팽겨치듯이 내쫓자 성열은 현관 앞에서 넘어지며 무릎이 살짝 까졌다. 아주 잠시 사이지만 이제 갈려고 일어난 성규와 우현의 눈이 마주쳤다. 우현의 눈물에 또한번 맘이 젖어가는 성규다. 또 쾅-소리와 함께 더이상 문을 열리지 않을듯 굳게 닫혔다. 무릎이 까져 눈물을 흘리며 호호 불고 있는 성열의 곁에 성규가 다가갔다.

 

 

 

 

 

"너였구나,"

 

"..."

 

"너였어.."

 

"실장님..."

 

"그래도 남우현 눈은 좋네, 몹쓸놈은 아니여서..어디서 걸레짝같은 놈 좋아해서 행복이고 뭐고 지껄이는가싶었더니.."

 

"..."

 

"일어날수있어?"

 

"네..."

 

 

 

 

 

성열은 아픈 와중에도 꿋꿋히 일어나며 성규에게 고개를 숙인채 바로 절뚝 거리며 현관을 나왔다. 명수가 머리속에 떠올라서 그런건가, 눈물이 그렁그렁 거리며 길가를 걸었다. 길가가 조용해서 그런지 성열을 보고 속닥 거리는 사람은 없었다. 명수가 보고싶었다. 급하게 전화기를 들어 목소리라도 들어보려 명수에게 전화를 거니, 신호가 얼마가지 않아 명수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말했어..바보같이 또 애매하게 말했지"

 

"명수씨 보고싶어요..보고싶어죽겠....어요...흐...흑..."

 

- "거기 어디야, 내가 갈게 어디야"

 

"명수씨 좋다고 얘기했어요..근데요..왜자꾸 눈물이 날까요..흑.."

 

- "울지마, 나 지금 애탄다.."

 

"얼른 들어갈게요..나 거의 다왔어요.."

 

- "앞 잘보고와, 넘어지지말고,"

 

"명수씨.."

 

 

 

 

 


성열은 전화기에 아에 얼굴을 밀착시켜 코를 훌쩍이며 울었다. 이렇게 울음소리만 듣고 있을 명수는 애가 탈뿐이였다. 당장이라도 눈물을 닦아주며 꽉 안아버리고싶은데, 그래야 이성열은 울음을 그치는데, 얼른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릴뿐, 수화기를 끊지 않고 계속 귓가에 대었다. 그것도 잠시 5분동안 수화기를 잡았을까, 현관 대문이 힘없게 끼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무릎에 피가난채로 울며 들어오는 성열이 명수의 눈에 들어왔다. 명수가 제 앞에 서자 명수의 이름을 연신 불르며 성열이 명수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어린애처럼 엉엉 울었다. 잘했다고, 잘한거라며 명수는 성열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 쓰다듬었다.

 

 

 

 

 

"잘한거야, 이성열..너 장하다.."

 

"흑흡...명수씨..."

 

"이젠 다 된거에요 성열씨는 성열씨대로 행복하면 되고, 남우현은.."

 

"..."

 

"남우현은 알아서..이제 제 마음 추스리고 갈길 가면 되는거고.."

 

"..."

 

"이젠 성열씨는 나만 보고 오면되요.."

 

"..."

 

"이젠 내가 성열씨 책임져도 되는거죠,"

 

"..."

 

"성열씨 나도 성열씨 무지 무지하게 좋아해요, 흔히 말해서 이성열식 기법으로 얘기하자면 울트라 파워 캡숑만큼.."

 

"...풉..."

 

"웃겨요? 난 진지한데"

 

"울트라 파워 캡숑이 뭐에요..흐흐"

 

"울다 웃으면 엉덩이에 털난다는데?"

 

"으이?안되는데!!!!"

 

"여튼 순진해서 탈이야, 성열씨 나 받아줄꺼죠"

 

"..."

 

"울트라 파워 캡숑만큼 사랑해요 성열씨,"

 

"..."

 

"..."

 

"나두요..명수씨"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난다는 방금 말은 잊고 성열은 눈물자국이 얼굴에 그렁그렁 맺힌채 명수의 가슴팍을 살며시 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명수는 성열이 어디든 빠져나가지못하게 꽉 안고 몸을 흔들흔들 흔들었다.

 

 

 

 

 

"이젠 울지마요, 내가 성열씨 많이 좋아해줄게요,"

 

"...나두요,"

 

 

 

 

밤하늘이 밝게 빛났다. 성열과 명수는 짧막한 입맞춤을 나누었다. 오늘 밤하늘의 별은 유난히 밝게 반짝였다.

 

 

 

 

.
.
.

 

 

 

성규는 가려고 했을때 우현의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멍하니 움직이지 못했다. 과거에도 우현의 눈물만 보면 이렇게 맘이 약해져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그 버릇이 또 나오고 말았다. 그것도 잠시 밤이 다되어 어둠이 내리쬐었다. 우현을 다시 기다려보려 계단에 쭈그려앉아 머리를 묻었다. 눈꺼풀이 슬슬 무거워져 왔다.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한편 우현은 성열을 내쫓았을때 성규가 아직 가지 않은걸 보고 매몰차게 다시 들어왔지만 설마 이 밤까지 있을까, 인기척을 조심스럽게 내며 현관문을 열어 머리를 살짝 내밀었다. 어둠속 가로등 사이로 살짝 비춰진 현관 계단 앞의 한 형체가 무릎에 얼굴을 묻은채 꿈쩍도 않고 있었다. 우현은 조심히 현관계단 쪽으로 몸을 옮겼다. 김성규 이 바보새끼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그 나쁜 버릇은 고치라고 했는데 여직 고치지 않은 모양이다. 성규가 쭈그리고 있는 계단보다 한층 아래에 우현이 내려와 쭈그려앉아 얼굴을 묻고 자고 있는 성규를 보다가 살짝 흔들며 성규의 이름을 조심하게 불렀지만 일어날리가 없었다. 한동안, 성규의 쭈그려 자는 모습을 우현은 말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끄엉 ㅠㅠ저 또 늦게왔네요!!!!!!아악!!!!!!!!!!!!!!!!!!!!!!!!!!!

네 갖은 멘붕이 잇엇죠 일단 우리 축하해줍시다 이번주 우리 인피니트가 1위 쓸었네요!!!!!!!!!>_<...

우리 성열이...우는것도 어쩜 이쁘게 울던지 명수야 좀 닦아주며 ㄴ어디가 덧ㄴ......그래요 수열을 바랫던건 좀 아니엿죠

1위 진짜진짜 축하한다!!!!!!!!!!!!!!!!!!!!!!!..아 이것도 잠시 제가 진짜 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요근래 인피니트 관련해서 많은 소식이 잇다보니 그것에 취해서..픽을 잠시 뒤로 미뤘던건 사실이에요..ㅠ^ㅠ

이젠 안그럴게요!!!!!예전엔 2틀에 꼬박꼬박 냈는데..제가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흡....흑ㅎ,ㄱ.....

독자님들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진짜 사랑하는거 알죠 흑흑흐그그그극ㄱ....

이제 자주오도록 해볼게요!!!!!!!!!!!!!!!!!!!!!!!!!!!는 무슨 자주올꺼에요!!!!!!!!!!!!!!!!!!!!!!!진짜 죄송해요ㅠㅠ...

이번편은..숨겨진..그게 잇을거에요 바로 처음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그래도 죄송한마음에 나름길게 써봣는데..ㅠ_ㅠ

재미가 이썽ㅆ으면 좋겟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앓이는 오늘도 수열을 앓습니다 앓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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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성경ㅁ7ㅁ8...............떵규실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는버릇고치라는데에서 울컥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스토리가 중간에 빠진것같아서 되돌아가니깐 지난편을 안읽고 그냥 16편을읽었던거였어요 역주행하러가야겠네요ㅠ곤충이에요 곤충 찌르르르르ㅡㄹ 푸드턱 푸드덕 저다음주부터기말이에요 부럽죠? 또르르...기말 끝나는날에 파티도 있는데 같이 갈 남자가없어 또르르.............. 남자가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전 쿨하니깐요 는 무슨 그래요.. 그러니깐 결론은요 으즈므느스릉흔드그드
12년 전
수열앓이
끄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보고싶었어요!!!!!!!!!!!!!!!!!또르르또르르....곤충...흡..이제 초파리와 모기가 나타날때쯤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파티라니..파티라니!!!!!!!!!!!!!!!!!!!!!!!!!!!!!!!!!!!!저 데리고가셔야죠!!!!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
초파리따위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불빛보고 좋아서 달려드는 하루살이들에 비교하자면 초파리따윈 껌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무슨 둘다싫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르르... 파티!!!!!!!!!!!!!뽜리!!!!!!!!!!!!!!!! 근데 그것도 시험 잘봐야 즐길맛이난다는게 함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대랑 같이가고싶어요 혼자가면 전 커플들사이에서 짜게 식어가겠죠 또르르...
12년 전
독자2
엄청기다렷어요ㅠㅠㅠ 성규랑 우현이 사이에 과거가잇을줄이야ㅠㅜㅜㅜㅜㅇ 우현이가 불쌍하지만 미안해ㅠㅠㅠ 열이는 명수랑 잘되야겟어ㅜㅠㅠ미안 우현아ㅠㅠㅠ 너만보는 성규를 잡아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하 진짜 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우현이와 성규사이엔 흡흡.......................미안해 우현아 내가 널..흐흡
12년 전
독자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울트라 파워 캡숑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 제가 요즘 이거 기다리는 재미에 살잖아요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우왕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저도 진짜 우리 독자님들 울트라 캡숑 파워 만큼 사랑해요...x100000000000000000ㅠㅠㅠㅠㅠㅠㅠㅠ하 이제 우리 독자님 기다리지않게해야죠 이제 빨리빨리 뱉어야겠어요!!!!
12년 전
독자4
울보에요!!!!!헉 성규와우현이가 과거의 그렇고 그런사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잘되기른ᆞ빌어야지ㅠㅠㅠ아ㅠㅠ이제 명수와 성열이 ㅠㅠ이제 완전히 ㅠㅠ합쳐???윙 암튼 하ㅠㅠ조으다조으다♥ 사랑해요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울보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이제합치는건가요기분이아주좋아지려해요앜
12년 전
독자5
열찌에요! 성규랑우현이가그런사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야이못된우현아여리고여린성열이를매몰차게던져버리니ㅠㅠㅠㅠㅠㅡ빨리넌현성행쇼해!!♥♥♥♥♥♥ 그대처음부터쎈거하나주셨네요ㅋㅋㅋㅋ많이기다렸어요ㅠ17편에는수열의행복한나날을볼수있겠죠?항상글써주셔서감사해요..제삶의일부가되버렸어요♥3♥
12년 전
수열앓이
열찌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행쇼 저도 원합니다 s2s2...네 제가 늦게온기념으로 쎈거 하나 뽝 투척!!!!!!!!!!!!!!!!!!헐 그대 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감동
12년 전
독자6
반례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아ㅠㅠㅠㅠㅠㅠ그래그래ㅠㅠㅠ잘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는울지않을거야ㅠㅠㅠㅠㅠㅠ으어헝ㅠㅠㅠㅠ명수야너도잘햇어ㅠㅠㅠ성열이옆에서역시ㅠㅠㅠㅠㅠ넌파댄지에...이게왜나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진짜미운데어이유ㅠㅠㅠㅠㅠ여려서으뜩하누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성규실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성규앓을거야ㅠㅠㅠㅠㅠㅠ성규랑우현이기그런사이엿다니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ㅜ잉발ㅠㅠㅠㅠㅠㅠ왜숨겻던거야ㅠㅠㅠㅠㅠㅠㅠ그대왜이제왓어요ㅠㅠㅠㅠㅠㅠ내가얼마나보고싶어햇는지알아여!?ㅠㅠㅠㅠㅠ검색창에몇번씩이나수열앓이를쳣눈데ㅠㅠㅠㅠㅠ그래요ㅠㅠㅠ잉피닛ㅠㅠㅠ장하다ㅠㅠ1위쓸고ㅠㅠㅠㅠ어기야!!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오늘은뉸물바다ㅠㅠㅠㅠㅠㅠ잘읽엇어요!!ㅠㅠㅠㅠ수고하셧어여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반례하그대!!!!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실장님은 우리 모두의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그대 미안해요ㅠㅠㅠㅠㅠ저도 그대가 진짜 보고싶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이번주느 ㄴ인피니트 풍년이고좋네요!
12년 전
독자7
어머어머어머두루마리예요어머어머성규야우현아너희가그렇고그런사이였다니어머어머성열아드디여말했구나어머어머우현아쳐나가라니박력넘친다어머차..차마 길에서 꿈틀댄스를추진 못....그러면서길에서 육성으로 어머어머하고온두루마리입니당^~^ 길에서 어머어머하는여자보셨으면 바로저예요...ㅎ그대....제가...울트라캡숑왕짱사랑하는거알죵?♥ㅎ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그대의 꿈틀댄스를 보고싶었는데..흐흐..길가에서..흐흐...요 저는..........................ㅎ ㅏ.......그대 보고싶었어요!ㅠ
12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절보고싶으셨다뉘~저란여자인기많은여자인가용ㅋㅋㅋㅋㅋ혹시몰라요 그대글보며 길에서꿈틀댄스를출지도....ㅎ 눈크게잘뜨고 주위를 둘러보세용 꿈틀댄스를추는 제가보일지도몰라용!!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눈뜨고 다녀야겟어요..ㅇ0ㅇ...그렇ㄷ가 전 눈감고다니는사람은 아님....니다..
12년 전
독자14
아...닌..거맞죠... .? 크...크게뜨고다녀요. ...언제 꿈틀댄스를출지몰...라요...
12년 전
독자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정주행 다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뭐지 뭘까 이런 어메이징한 스토리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제가 타팬이지만 이런 쩌는 픽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터지네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열 입덕할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랑 우현이 다시 좋아지겠죠? 그렇다고 말씀해주세요 ㅠㅠㅠㅠ 엉얽 어쩜 이렇게 캐릭터 설정을 끝내주게 잘 하셨는지.... ㅠㅠㅠ 저는 수열떡밥 파러감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헐 정주행이라니 ㅠㅠㅠ일단 수고가많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머리가 안ㄴ조아서 추리물따위 쓰고싶어도 못쓰죠..달달로 밀고나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타팬인데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사랑해요 저 갑자기 급 쓰나미가ㅠㅠㅠㅠ눈물쓰나미
12년 전
독자9
ㅜㅜㅜㅜㅜㅜ아엉엉이이미ㅜㅜㅜㅜㅡ우열ㅜㅜㅜㅜㅜㅜ수열ㅜㅜㅜㅜ 안긴독자는 혼란이옵닏다....ㅁ7ㅁ8.....근데 좋은긔ㅣ 항지ㅣㅇ함정.... 사랑해요♥
12년 전
수열앓이
안긴독자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보고싶었어요 진짜
12년 전
독자11
ㅡㅜㅜㅜㅜㅜ좋다ㅜㅜㅡㅅ좋아여
12년 전
수열앓이
헐 진심좋다 진심좋다!!!!!!
12년 전
독자10
꺅 그대 완전 기다리고잇엇어요 헿♥이번주1위는 인피니트♥♥으핳 너무 재밋어요 다음편도기댜기대♥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 사랑해요 고마워요!
12년 전
독자13
아니에요 ㅠㅜ 바쁘신데 어쩔수없죠 히힣♥ 수고하세요♥
12년 전
독자16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여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우현이도힘들고 성열이도 힘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명수가 성열이를 잘 잡아줘서 다행이에여! 우현이는 옆에 성규가 있어줘서 다행이고.... 성열이가 드디어 말했네요 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니ㅐㅠㅠ 박력이다 박력| 어허허헣 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가 처음처럼 맥주마시면서 막 웃고 그래야되는데 요즘 울기만하네여 ㅠㅠㅠㅠㅠ 음... 정말 성규랑 우현이가 과거에 무슨 사이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아무사이도 아닐까요... 역시 똥추리돋네여... 아이쿠;;;; 댓글에 홍수나겠네여 ㅋㅋㅋ 그대 ㅠㅠㅠㅠ 역시 그대글을 읽어야되여ㅠㅠ 그대 글 너무 좋아하는거 알죠?ㅡㅜㅜ 며칠전에도 너는펫 다시 읽었답니다~ ㅎㅎㅋㅋㅋㅋㅋㅋㅋ 그대 항상 사룽다룽해영! ♥♥♥♥♥♥♥♥♥♥♥♥♥♥♥♥♥♥♥♥♥♥♥♥♥♥♥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 ㅠㅠㅠ느끼한멘트그대 왓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죽는줄알았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허류ㅠㅠㅠㅠㅠㅠ성경..흡..너무 슬포다..☆★..그대!!!!!!!!성경은 울리지마영 ㅠㅠㅠㅠ(겁나 뜬금없음 주의)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말을 제가 들어야됡'ㅏ요?(반ㅇ항),..저요?
12년 전
독자18
사실 안들으셔도 돼여..(소심소심)핳..
12년 전
수열앓이
들을거에요 우리 독자님 말이니까(소곤)
12년 전
독자19
우왕 감동..T_T.. 저 사실 썽여맄이에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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