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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전체글ll조회 4284l 56

안녕하세요 그대들 조팝나무입니다!

이번 편은 수열이었네요 흐흐 그럼 다음 편은 당연히! 야동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 명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그리고 축제 에피소드는 준비기간에서 생긴 에피 + 축제 중에 생긴 에피 + 후폭풍? 이런 식으로 다룰 계획이에요.

성규의 여장을 기대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흐흐... 저도 사실 기대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는 뭐짘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성규의 여장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넣으리라 다짐했던 씬이랍니다 흡흡. 이렇게 자급자족이라도 해야죠 뭐.

항상 제 소설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잌!

이번 편에서 쓰인 bgm은 FreeTEMPO - Melody입니다!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7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7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7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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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황이 꿈만 같이 느껴져서 성열은 자꾸 제 옆의 상대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눈이 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유려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옆태가 보였다. 버스 창문에 비친 다부진 입매가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도 되는 것 마냥 고상한 분위기를 문 채 다물어져 있었다. 벌써 10분 째 대화가 없었지만 사실 충분히 벅차올랐다. 아, 딱 설레서죽을 것 같다. 라고 성열이 생각했다. 아까 이 잘생긴 형아가 쪽지를 보낸게 맞긴 한건가? 데, 데, 데, 데이트라고 써있던 것 같은데. 게다가 얼, 얼, 얼, 얼굴 보고! 아잌! 명느님, 이렇게 나를 들었다 놨다 하시면.. 아, 몰라! 라디오에서 나오는 최신 가요를 가사 없이 흥얼거리는 기사 아저씨의 노랫소리만이 전부인 한적한 버스 안에서, 성열은 고개를 푹 숙이고 뜨끈뜨끈하게 열이 느껴지는 제 얼굴을 애써 감추었다. 조, 존나 부끄러! 그래, 사실 아까 충동적으로 교실을 빠져나와 매점으로 달려갔을 때 부터였다. 뒤도 돌아볼 것 없이 무리하게 뜀박질을 해서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감추지 못하고 숨을 고르고 있는 자신을 보며 명수가 읽고 있던 책을 덮고 올 것을  당연 예상했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을 때부터, 바로 그 때 부터가 꿈의 연장선인 것 같았다. 현실성 없게 생겨먹은 얼굴에 자신을 향한 애정이 가득 샘솟아오르던 그 모양새를 성열은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모습이 성종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챙겨보는 월화드라마 속의 잘생긴 남자 주인공처럼 혼을 빼놓을 듯이 멋드러져서 그저 쳐다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거울이 없어도 제 얼굴이 얼마나 볼썽 사납게 시뻘개져있을지는 당연 알 수 있었다. 성열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어디 고사라도 지내고 있는 것 처럼 고개를 조아리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명수의 눈매가 제법 따뜻하다.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성열이 예술을 논하게 했던 그 잘생긴 입가에도 어느새 은은한 미소가 띄워져 있었다.

 

 

 

 

 

 

 

 

 

 

"성열아."

"네,넷?"

 

 

 

 

 

 

 

 

 

금방이라도 탱탱볼 처럼 통통 하고 튕겨져나갈 것 같은 아이의 대꾸를 들은 명수의 입가가 금방이라도 웃음이 터질 듯이 실룩거렸다.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참으로 생동감 있고 솔직한 반응이 아닐 수가 없었다. 어느 한곳에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도로록 굴러가는 큰 눈 또한 명수를 즐겁게 했다. 성열이 매점을 안찾은 몇 일 동안 제가 얼마나 지루하고 따분한 시간을 보냈는지 눈 앞의 이 사랑스러운 아이는 상상 조차 못할거다. 아쉽게도 앞으로 제가 꺼낼 말은 이 달콤한 버스 데이트에 도움 조차 안될게 분명하지만 명수는 말을 계속 하기로 했다. 음, 그러니까. 중대발표를 하듯 입술을 살짝 혀로 축인 명수가 눈은 그대로 제 옆의 아이에게 맞춘 채 말을 이어갔다.

 

 

 

 

 

 

 

 

 

"다음 주부터 매점에 안나갈거야."

"헐? 아... 이제 아줌마가 나오시는거에요?"

"응, 원래 계획대로. 할아버지가 어느정도 기운 차리셨거든."

 

 

 

 

 

 

 

 

 

아, 그렇구나. 잘됐네요. 내뱉은 말과는 다르게 시무룩한 표정을 지은 성열이 두어번 고개를 주억거리며 진정한 언행불일치를 선보였다. 형이 애초에 매점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아줌마 대신이었으니까. 간병인들의 수발이 필요없을 정도로 형네 할아버지의 건강이 회복된게 틀림없었다. 이제 매점에 가도 명수를 볼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쓰나미 같이 서운한 감정이 밀려들어왔다. 분명히 기뻐해야할 일이 맞는건데 나는 왜. 성열은 이기적인 자신의 속내를 애써 감추려 노력하며 입을 열었다. 그럼 형은 이제 다시 학교 다녀요? 그래야지, 군휴학 기간도 조금 있으면 끝나니까. 아, 그렇구나.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인 성열이 고개를 다시 끄덕거렸다. 한 눈에도 딱 보이게 축 쳐져있는 성열의 어깨를 명수가 힐끗 쳐다본다. 노력을 하지 않아도 훤히 들여다보이는 아이의 속내에 명수의 눈에 웃음기가 서렸다.

 

 

 

 

 

 

 

 

 

 

"이제 학교에서 못보니까 섭섭해?"

"아, 네.. 뭐, 아무래도 쪼..금은 그, 그, 그러겠..죠?"

"이런. 우리 할아버지가 더 아프셨으면 했구나."

"헐. 형, 대박! 절대 그건 아니죠! 아니, 뭐, 저를 그동안 그런 놈으로 밖에 안보셨던거에요? 헐, 대박. 진짜 대박. 헐이네요. 진심 헐. 형 할아버지가 건강해지신거랑 제가 섭섭한건 완전 별개의 문제죠. 와, 완전 한순간에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네. 와, 모는 실력이 장난 아니시네요? 이호원 분신인 줄."

"하하하하하!"

 

 

 

 

 

 

 

 

 

 

보기 드물게 크게 빵 터진 명수의 웃음소리가 버스 안에 가득 울려퍼졌다. 처음에는 말도 잘 안하더니 이제는 자신을 놀리기까지 한다. 정말 유쾌하다는 듯이 어깨까지 들썩이며 웃는 명수를 보던 성열은 저 얄미운 명느님이 일부러 자신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걸 그제서야 눈치챘다. 아직도 웃음기가 다 가시지 않은 명수가 동글동글 귀여운 눈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아이의 코를 검지 손가락으로 톡 건드렸다. 삐졌어? 갑작스러운 스킨쉽에 놀라 크게 몸을 움찔거린 성열이 대답했다. 아뇨, 제가 세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이런거 가지고 삐지겠어요? 이런거 가지고 삐지지 않았다는 아이의 목소리가 제법 매서웠다. 아, 그래도 이호원 분신이라고 한건 좀 심했나? 아잌, 몰라. 조그만 입을 잔뜩 빼놓은 채 중얼거리는 성열이 보였다. 정말 귀엽다. 품에 안고 놔주고 싶지 않다고 제가 봐도 닭살스러운 생각을 하며 명수가 말했다. 내가 매점에 없다고 해서 우리가 아예 못보게 되는건 아니잖아? 그럼요? 자신이 놀림거리가 되었다는 사실에 심기가 불편했던 성열의 태도가 한 순간에 누그러졌다.

 

 

 

 

 

 

 

 

 

 

 

"그만큼 밖에서 많이 보면 되지."

"아.."

"잊었어?"

"뭐, 뭘요?"

 

 

 

 

 

 

 

 

 

 

 

얼굴 보면서 데이트 하자는 말 아직도 유효하거든. 너 이제 큰일 났다. 내가 질릴 때 까지 계속 해야 돼. 아이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는 손길이 다정하다.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너한테 질릴 일 따위는 없을 거라는 듯 안심이라도 시키는 것 처럼 그림 같이 잘생긴 입술이 거짓말처럼 말려올라갔다. 방금 굉장한 말을 들은 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쪽지에 써있는 죽은 활자로 보는 것과 직접 제 귀로 듣는 것은 차이가 많았다. 성열은 금방이라도 살과 뼈를 뚫고 나올 것 처럼 빠르게 뜀박질을 하는 제 심장을 느꼈다. 아, 이 형도 참. 이미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잘생겨먹은 주제에 말로도 저렇게 사람을 홀려먹는건 정말 반칙이다. 성열의 얼굴이 펑 하고 터질 것 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흔들림 없이 아이를 응시하고 있던 명수가 성열과 시선을 더욱 진득하게 맞춰오며 다가왔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우리 정식으로 연ㅇ... 바로 그 때 였다. 너갱이를 태평양 건너 먼 대륙에 팔아먹은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던 성열이 어? 어? 하며 자리에서 다급하게 일어났다. 아씨, 우리 집 지나갔네! 아저씨, 내려주세요! 빨리요! 빠른 손놀림으로 벨을 연타하는 성열을 쳐다보는 명수의 얼굴이 멍하다. 내려주느니 마느니 하며 기사 아저씨와 계속 실랑이를 하던 성열이 겨우 명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건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 다음이었다. 아까 무슨 말 하려고 했어요? 이미 어두컴컴해진 하늘을 바라보다가 코를 훌쩍이는 아이를 보던 명수가 답지 않게 말을 더듬었다.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대로 분위기를 타서 고백 테크까지 탑승하려고 했던 자신의 계획이 산산조각 나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며 명수가 민망해져서 큼큼거리며 목을 괜히 가다듬었다. 집, 어느 방향이야? 저 쪽이요. 가자. 네! 그런 제 명느님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성열은 해사하게 웃으며 발랄한 손짓발짓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옆에서 조잘거리는 아이의 목소리를 그렇게 몇 분을 듣고 있었을까. 크지 않은 반응에도 신이 난 듯 입을 멈추지 않던 성열이 갑자기 어! 하고 소리를 질렀다. 어! 코코다! 아이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던 곳에는 왠 시꺼먼 강아지가 한 마리 서있었다. 크기가 꽤 커서 개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코코야! 개 주제에 늠름한 풍채를 자랑하며 '나는 여기에 가만히 있을테니 니가 움직여라'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코코를 향해 성열이 발랄한 폼으로 뛰어갔다. 명수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꼬리를 느리게 살랑살랑거리며 성열의 앞에 배를 까고 드러누운 코코가 자신을 날카롭게 응시하는 것 같았다. 개과의 포유류 주제에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을 대하는 눈매가 꽤 서늘했다. 저 개새끼가 제법이네. 명수는 강아지에서 개, 개에서 개새끼로 코코를 비하시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흥 하고 코웃음을 쳤다. 코코와 성열이 연출하는 훈훈한 모습에 왠지 배알이 꼴려옴을 느꼈다. 그러던 중에 성열이 기분이 좋은 듯 눈까지 감고 있는 코코의 목을 살살 긁다가 제가 흠모하는 형이 어색하게 장승처럼 서있는 것을 목격했다. 형, 이리 와봐요! 코코 귀엽죠? 저 쪽에 슈퍼집 개에요. 아! 그리고 코코는 얘가 새끼일 때 제가 지어준 이름이에요. 지금은 이렇게 커버렸지만. 아니, 니가 훨씬 더 귀여운데.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명수는 그냥 미소만 지어보였다. 제가 그렇게 말하면 또 파드득 부산을 떨게 분명하다.

 

 

 

 

 

 

 

 

 

 

 

 

"코코야, 손! 아이, 귀여워라. 형, 형도 한번 해봐요. 워낙 착하고 순한 애라서 처음 보는 사람 말도 다 들어요."

"아."

 

 

 

 

 

 

 

 

 

 

 

 

그 워낙 착하고 순한 애가 으르릉거리지만 않았지 명수를 죽일듯이 야려보고 있었다. 빨리요, 형. 성열의 재촉에 못이겨 명수가 별로 달갑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코코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손 줘봐. 그런데 코코가 고개까지 돌리며 명수의 손을 외면하는게 아닌가? 제가 할 때와는 너무 다른 광경에 놀란 성열이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아하하, 코코야, 왜 그래. 얘가 오늘 기분이 안좋은가봐요. 소세지 먹고 싶어서 그래? 민망해진 자신의 오른손을 다시 거둬들이던 명수가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말했다. 영악하네. 사람도 가리고. 그에 코코를 우쭈쭈 거리며 달래고 있던 성열이 눈까지 크게 뜨며 (명수에게는) 저 요망한 개새끼를 두둔하기 시작했다. 아니에요! 우리 코코가 얼마나 순진하고 깜찍한 애인데. 그런 소리 농담으로도 하지 마세요! 언제는 명느님이라고 추앙까지 하더니 지금은 저 시꺼먼 개 때문에 자신을 지하실에 5년동안 묵은 먼지만도 못한 취급을 하는 아이를 바라보던 명수는 어이가 없어져 입을 꾹 다물었다. 그 어색한 정적 속에서 그 순진하고 깜찍하다는 애가 갑자기 성열의 다리를 부여잡더니 민망하게도 자신의 분신을 정신없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헐... 코, 코, 코, 코코야, 왜 이래! 너... 바, 바, 발정기..? 자신의 밑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 처럼 헥헥거리며 추삽질을 하는 코코를 멍청하게 쳐다보던 성열의 얼굴이 당황스러움에 붉어졌다. 명수 또한 그 역동적인 광경을 바라보며 어이가 없어졌다. 저게 어딜 봐서 순진하고 깜찍한 애라는건지 영문을 모르겠다. 털 색깔만큼 음흉한 속내를 가진 개새끼라고 하면 모를까..

 

 

 

 

 

 

 

 

 

 

 

"코코야, 빨리 집에 가! 빨랑! 훠이훠이!"

"잘 생각했어."

 

 

 

 

 

 

 

 

 

 

 

제 다리를 붙잡고 욕정을 채우고 있던 코코를 겨우 떼어낸 성열이 한숨을 푹 내쉬며 손을 휙휙 내저었다. 예전에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 처럼 귀여웠는데.. 새끼, 많이 컸구나. 저런 짓도.. 할 줄 알고.. 형 품을 떠나 여자친구도 많이 만나렴. 때에 맞지 않은 감상에 젖어 손까지 흔들며 '세굿바'를 외치는 아이를 쳐다보던 명수가 눈을 돌려 코코의 뒷모습을 힐끔 쳐다봤다. 드디어 갔구나. 그대로 멀리멀리 가버려라. 동시에 하는 작별인사였지만 그 느낌만은 확연히 달랐다. 네 발 달린 짐승 주제에 감히 내 귀여운 고딩을 넘봐? 자기 것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소유욕을 발휘하는 것 때문에 몇 없는 친구들 사이에서 '집착명수'라고 불리우는 명수가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 대범하게 성열의 손을 잡았다. 일종의 영역표시. 갑작스러운 명느님의 손길에 김명수 빠돌이는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제 손에서 꼼지락거리는 아이의 손을 느끼며 미소를 지은 명수의 깊은 눈이 이채를 띄웠다. 성열의 앞에서 처음으로 '집착명수'의 봉인이 해제되는 순간이었다.

 

 

 

 

 

 

 

 

 

 

 

 

"형, 저기 빨간 지붕 보이세요? 어두워서 잘 안보일 수도 있지만 예쁜 빨간색이에요. 저기가 우리 집이에요!"

"이성열"

"네...?"

 

 

 

 

 

 

 

 

 

 

 

이번엔 또 어떤 말로 내 정신을 냉큼 삼켜드시려고 이 명느님이 내 이름을 부르시는지 모르겠다. 명수의 깊은 눈매와 마주한 성열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거센 심장박동에 눈을 내리깔고 입술을 앙 깨물었다. 마주잡고 있는 손이 제 땀 때문에 축축해진 것 같기도 했다. 혹시 제가 흠모하는 상대가 찝찝해하지는 않는지 성열은 눈을 들어 명수의 눈치를 살폈다. 이번 주말에. 네? 이번 주말에 내 오피스텔에 놀러와. 거짓말처럼 제 고막을 파고드는 그 특유의 높낮이가 적은 말소리에 아이는 왠지 부끄러워져 괜시리 발로 땅을 툭툭 건드렸다. 아....가, 가도 되요? 묘하게 끝을 느리게 끄는 말을 듣고 명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형이 맛있는거 해줄게. 음식 이야기에 순진하게 눈을 반짝거리는 제 앞의 고등학생 남자애를 보던 명수가 새삼스럽게 죄책감을 느꼈다. 왠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애를 원조교제 하자고 꼬드기는 늙고 배나온 아저씨가 된 기분이다. 애써 그 찝찝한 생각을 다른 차원으로 치워버린 명수의 시야에 성열이 자꾸 입술을 혀로 축이는 모습이 잡혔다. 아무것도 모르기는 개뿔! 저런 식으로 유혹하고 있는데.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쉽다고 누군가 말했듯이, 명수도 별 고민 하지 않고 자신의 입술을 들이밀었다. 아니, 들이밀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자신의 왼쪽 엉덩이에 느껴지는 극심한 고통에 악! 하고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다. 혀, 형, 왜 이래요! 조금 전까지 저에게 다가오고 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땅으로 푹 꺼진 명수에게 급히 다가간 성열이 깜짝 놀라 제 명느님을 살피기 시작했다. 형, 괜찮아요? 인상을 찌푸린 채 고개를 주억거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던 성열이 주위를 살펴보다가 무언가를 발견했다. 뭐야, 저건. 왠 까맣고 파란게 하늘거리는게 보였다. 저게 대체 뭘까? 성열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그 정체불명의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쳐다보았다. 어? 틀림없는 코코였다. 가로등 불빛에 제 몸을 드러낸 채 꼬리를 기분 좋게 살랑살랑거리며 걸어가는 코코의 입에는 이상한 파란색 천이 물려있었다. 그러다가 무의식 중에 성열이 아까보다 나아진 얼굴로 일어서려하는 명수의 뒷모습을 쳐다보았고, 안색이 마하의 속도로 시퍼래진 것은 바로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이었다. 아이가 명수의 왼쪽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크게 소리쳤다.

 

 

 

 

 

 

 

 

 

 

 

 

"혀, 형! 팬티 보여요!"

 

 

 

 

 

 

 

 

 

 

 

 

아까 코코가 물고가던 파란 천은 바로 명수의 바지의 일부였던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왼쪽 엉덩이 부근. 아까부터 이상하게 엉덩이가 시원한 것을 느끼던 명수가 어울리지 않는 어벙한 표정으로 성열을 쳐다보다가 자신의 몸을 더듬어보았다. 아, 확실히 다른 곳보다 허전한 부분이 매만져졌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당한 봉변에 멍청한 얼굴로 서있는 명수를 보던 성열이 당황스러움에 잘 벌어지지도 않는 입을 겨우 벌려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하.하.하... 코, 코, 코코가 물어뜯었나봐요.. 그 말에 바로 분노에 차 얼굴이 급속도로 굳어지는 제 명느님을 발견한 아이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노력했다. 하.하.하.... 그래도 패, 팬티는 안찢어져서 다행이에요! 맨 엉덩이를 까고 있는거보다는 낫잖아요. 하.하.하! 명수는 지끈지끈 아파오는 머리를 매만지며 눈을 감았다. 퍽이나 위로가 되는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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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ㅋㅋㅋㅋㅋㅋㅋㅋ녕하세욬ㅋㅋㅋㅋ쮸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달려왔어요!!ㅋㅋㅋㅋ보면섴ㅋㅋㅋ내내엄마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 엘코해제햇네욬ㅋㅋㅋㅋㅋ그리고집착명수가나오네욯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ㅋ이성열..명수성열이때문에 고생좀하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왤케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코코얔ㅋㅋㅋ콬ㅋ콬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큐ㅠㅠㅠ .. 짱재미씀돵.. 힣ㅎㅋㅋ아ㅠㅠ진짜ㅠㅠㅠㅠ완전.. ㅋㅋㅋ사랑해욬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쮸 그대군요! 방가방가워요! 으잌ㅋㅋㅋㅋㅋ 그대의 얼굴에 엄마미소를 띄우는데 한 몫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그저 좋은 한 그루의 조팝나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넹 명수의 엘코해제 oh oh 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성열이가 새로운 삽질을 예고했죠? 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야.. 그러지마 또르르..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저도 그대 사랑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
오앜ㅋㅋ 개삼푸에요!! 조팝나무그대 오셨군욬ㅋ 신알신 쪽지 보자마자 오아아아앙악 하면서 바로 글보기 눌러떠욬 저 잘했죠?ㅋㅋ오늘은 수열위주 아니 수열만 나왔군욬 완전 달달터짐 명느님이 이성열 부를때 완전 설렘주의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그대임ㅋㅋㅋ ㅠㅠ 이제 명수 매점에 안나오면 성열이랑 명수의 학교에서의 애피소드는 못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ㅇ 밖에서 본다는 점이 느므느므느므조음ㅋㅋㅋㅋㅋㅋ 밖에가 재밋는게 더 마느니깤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랜만이네욬 코코 ㅋㅋㅋㅋㅋㅋㅋ 가탄할때도 코코랑 명수랑 별로 안친해보였는뎈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ㅋㅋ 여기서도 코코가 명수를 좀 경계하네욬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코코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욬ㅋㅋㅋ 다음편은 언제나오나요?ㅋㅋㅋㅋㅋㅋ 맨날 생김하는날만 기다리고 이쓰옄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봐요 그대! 스릉해요♥♥
11년 전
조팝나무
그대그대그대군요 방가방가방가! 헿... 바로 보셨다니 정말 그대는 바람직한 그대! 내 사랑! 흡흡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곸ㅋㅋㅋㅋ네 오늘은 수열 에피였어요. 제가 현성행쇼에 너무 힘쓰느라 수열과 야동에 신경을 쓰지 못한게 없지않아있기 때무넹..흡... 그렇슴미다. 그래서 다음편도 야동으로 길!게! 나올 예정이에요 흐흐흐. ㅋㅋㅋㅋㅋㅋ 아잌.. 매점의 명느님은 이제 없지만 이제는 흐흐흐 본격적인 수열이 전개되겠죠? ㅋㅋㅋㅋ코코의 등장과 명수의 수난시대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편은! 아마 내일 나오면 좋겠지만.. 늦으면 모레 정도..? 외출하고 오자마자 바로 쓰겠습니다 흡흡 감사하빈다 그대! 저도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3
아이고 성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코코얔ㅋㅋㅋㅋㅋㅋㅋ미추어버리겠어요 진짴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모터나무그댘ㅋㅋㅋ안녕하세요 전 base에요!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김명수 너이자식 호이팅..!성열이는 정말 순수한건지 영악한건지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친구의 일에는 누구보다 마의 기운을 내뿜는 성열이갘ㅋㅋ자기 연애에는 그냥ㅋㅋㅋㅋㅋㅋㅋ순진의 끝을 달리네욬ㅋㅋㅋㅋㅋㅋ니가 ㅎ,,ㅜ자,,ㅇ개통 당했지?^^라는 엄청난 발언을 한 성열이는 어디로 사라졌나욬ㅋㅋㅋㅋㅋ결론은 김명수 힘내라...!ㅋㅋㅋㅋ(((김명수)))이번화는 그냥 김명수 수난시대네욬ㅋ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마지막으로 오늘도 사랑합니다 모터나무그대♥
11년 전
조팝나무
으아니 나의 사랑 base 그대군요!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의 모터나무는 ㅋㅋㅋㅋㅋ 오늘 명수의 수난시대를 만들어보였어요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와 코코가 여러모로 명수를 애먹이네요 ㅋㅋㅋㅋ 으잌 그러고보니 지 연애에는 순진의 끝을 달린다는 그대 말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옳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순진...하지만 순진하지 않은 성열이와 명수의 럽럽 앞으로도 기대해쥬세요 흡흡 ㅋㅋㅋㅋㅋ그리고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저도 오늘도 사랑합니다 엉엉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아잌아잌
11년 전
독자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코코얔ㅋㅋㅋ우정출연고맙닼ㅋㅋㅋㅋ근데 수열을 방해하면 어떡하니ㅋㅋㅋ우린 똥줄이 타고있어.......난 빨리 선녀리가 혀..형...하는 걸 보고 싶단말이닾ㅍㅍ퓨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그나저나 수열은 오늘도 바람직하네요..얘네 풋풋해서 좋음ㅜㅜ현성은 능글맞곸ㅋㅋㅋ야동은 순수하고ㅠㅠㅠㅠ햄보케ㅠㅠㅠㅠ오늘 종일 쩌들고와서 힘들었는데 생김보고 힘나여ㅎㅎㅎㅎ잘읽었슴다 사랑합니다 내 그대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에비 그대군요!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코코가 우정출연을 해서 명수의 옷자락을 물어갔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나줘.. 미안해 명수야 이런 팬이라서 흡 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 혀..형..은 대체 뭐할 때 하는 대사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눈치를 채는 나는 뭐지.. 썩은건가.. 으아니 오늘 쪄들고 오셨다니..흡.. 우리 에비 그대를 그렇게 만든 환경을 제가 용서치 않겠으요 응징응징응징! 은 에비지킴이 조팝나무 ㅋㅋㅋㅋ핰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그대!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
그댘ㅋㅋㄱ 핫윙이에요ㅋㅋㅋㅋㅋㅋ 엌ㅋㄱㅋ 우리 성여리야.....갑자기 거기서 뜬금없이 호원이는 왜나오니?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 중요한 연애하자는 그 말이 나오는 타이밍을!!!!!! 집이야 언제든 갈수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명느님 무드 없는 초딩이랑 뭐 해먹기 참 힘들겠어욬ㅋㅋㅋ코코야 명수에게 왜그러는거얔ㅋㅋㅋㅋ 너 요러고보니까 또쫌 잔망 돋는다ㅋㅋㅋㅋㅋㅋ 명수는 오늘도 제것에 꼬리흔드는 생명체를 알아보는데 기가막힌 재주가 있는것같네욬ㅋㅋㅋㅋㅋ왠지모를 적개심과 경계심!!!!이 우리의 집착의 대명사 고유명수 김명수씨의 영역표시 손잡는걸로 이어진것까진 딱 좋았는뎈입술이 닿으려던 순간에ㅋㅋㅋㅋ 엉덩이를 물어뜯었엌ㅋㅋ ㅋㅋㅋ 성열앜ㅋㅋ 지금 이 상황에서는 그런말은 도움이전혀 되지않앜ㅋ엌엌ㅋㅋㅋㅋㅋ 명수야ㅋㅋㅋㅋ 이성열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완전 둔햌ㅋ 성열이 데리고....너 이자식 힘내라....
11년 전
조팝나무
핫윙 그대군요!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의 호원이 까기 본능은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이호원))))))ㅋㅋㅋㅋㅋㅋ흡 그리고.. 네 그렇슴미다 제 복을 발로 뻥찬 성여맄ㅋㅋㅋㅋㅋㅋ 야잌ㅋㅋㅋ명느님이 말하시는데 너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그렇게 써놓고 여리를 까고 있는 못된 작가 조팝나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명수의 고생길이 보이죠? 이 나쁜 작가 때문에 생김 애들이 죽어나네욬ㅋㅋㅋㅋㅋㅋ 현성의 삽질을 뒤이어서 명수의 수난시댘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 그대!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스릉스릉해요! 아잌아잌
11년 전
독자6
그대 저스마트폰이에요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진짜오늘오셨네요?기다리고있었어요 ㅋㅋ아진짴ㅋ신알신쪽지보고 읭?하고 아맞다오늘오기로했지하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명수너무불쌍해 성열이 왜이렇게 순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동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현성은 밀당을잘하고 수열은 달달터지고 야동은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좋아요ㅠㅠ진짜 잘읽었어요그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요번편도 맘에들어요 코코야 그러면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나오니까 급아련하고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그대 조팝나무그대 너무좋아요^^
11년 전
조팝나무
스마트폰 그대군요!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저는 항상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조팝나무입니다 흡흡. 예전엔 하루에 한편을 업뎃했으나 지금은 느려져서 이틀에 한편을 올리려 노력하는 한 그루의 조팝나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 그대가 포인트 제대로 뽑으셨어요! 현성은 밀당커플이고, 수열은 달달을 모토로 삼고 있고 야동은 순수한 친구입니다 아.직.은 흐흐흐흐 아.직.은 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 오랜만에 봤죠? 흡 코코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잘 지내겠져 뭐! 흡.. 보고싶다 두누코 삼형제 ㅜㅜㅜㅜ 저도 그대 느무 좋습니다! 리플 고마우요
11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룽이랑 코코는 엄청컷던데...정말 날이갈수록 쑥쑥크는거같아요 ㅎㅎ 아그대 진짜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쓰는것도 내스타일이에요 ㅎㅎ
11년 전
조팝나무
으앗 진짜요? 누룽이랑 코코 보고싶네요.. 두부는 어찌 지내려나. 셋다 아기 때 진짜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의 탄생 다시 봐야겠어요 흡 갑자기 추억 돋네. 아잌 그대 스탈이라니 저는 그저 좋을뿐이고 헤헿헿헤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4
ㅋㅋㅋ헤헤헤헿헿 두부는 잘지내고있겠죠...ㅁ7ㅁ8ㅋㅋㅋㅋ아련돋아요ㅠㅠㅠㅋㅋ
11년 전
독자7
자객이에요 ㅋㅋㅋ앜ㅋㅋ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명수 ㅋㅋㅋㅋㅋㅋ성열이 진짜귀엽다 ㅋㅋㅋ 오늘도잘보고가욧
11년 전
조팝나무
자객 그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리 때문에 명수 수난시대 또르르또르르 눈물이 흐른다! 성종이도 곧 등장해야할텐데 핰ㅋㅋㅋㅋㅋ 리플 고마우요 그대!
11년 전
독자8
잘보고가욧 히히
11년 전
조팝나무
감사합니다 그대!
11년 전
독자9
ㅋㅋㅋ안녕하세요조팝님ㅋㅋㅋㅋ첨부토끝까지왜자꾸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잌ㅋㅋㅋㅋㅋ 그대가 재밌어하시면 저도 좋습니다 헿 리플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재밌게읽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명수굴욕의날이네옄ㅋㅋㅋㅋ서열왕도그렇고..김수달기억해주세여..이제 작가님에게 저를 알리고싶어요 호줍호줍 작가님댜룽댜룽♥♥ 담편기대할게요!
11년 전
조팝나무
김수달 그대 방가방가! 제 머릿속에 방금 꼭꼭 저장했슴미다 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명수 굴욕의 날 ^^... 서열7위 힘내. 호야한테 한방에 죽은 명수 힘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픽에서 요렇게 망가트린 팬은 뭐죸ㅋㅋㅋㅋㅋㅋ저는 어쩔 수 없는 인슾인가봐요 Hㅏ ^^... 그대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저도 사랑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1
조팝그대 안녕~~RIn이에욬ㅋ 아오늘에성열이평소보단 정상적이네욬...평소보닼ㅋ명느님이랑있어그런갘ㅋㅋㅋㅋ코코이놈이화이팅이넘치네ㅋ집착명수봉인해제라닠ㅋㅋㅋ!!!!!!!눈치제로...고백도못하고어쩔ㅋㅋㅋ하.......먹을껄로유인해잡아먹나요명느님.......ㅋ다음은야동인가요 우리동우가 기억이안나요그대.....출연좀 시켜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아....축제준비기간에피+축제기간..........후폭풍?!?!?!?????????!!!!!!!!!!!!!!후폭풍후폭풍ㅋㅋㅋㅋㅋㅋㅋ그대완전스릉함♥
11년 전
조팝나무
린 그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춐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는 명느님 앞에서 좀 일코를 하고 다니는 면이 없지않아 있죠. 입도 좀 순해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입 봉인해제 oh oh oh ㅋㅋㅋㅋㅋ생김의 명수는 감정 표현이 솔직한 이 시대의 쌍남자입니다. 실제 명수 성격을 좀 반영시키려 하고 있....긴 합니다만ㅋㅋㅋㅋㅋㅋ생김의 연장자답게 그나마 좀 정상적이죠? 집착 빼곸ㅋㅋㅋㅋㅋ 그래도 명수의 집착이 빛을 발할 날이 올겁니다 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폭풍에 꽂히셨군요 그대 아잌아잌.. 동우는! 다음편에! 쫭많이 뙇!!!! 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저도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바일이라이정도밖에몬웃는게한이네여 으잌ㅋㅋ달달허네여진짴ㅋㅋㅋㅋ오늘명수랑 서열왕이랑왜이렇게매치되졐ㅋ엘코해제! ㅋㅋ다음우야동 으잌ㅋㅋ좋다 다음편도기대할게여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아잌 그대! 안녕하세요! 생김의 수열은 달달을 모토로 하고 있슴미다ㅋㅋㅋㅋ흐흐 느껴지시나여..흐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의 수난시댘ㅋㅋㅋㅋㅋㅋ 서열7위의 굴욕ㅋㅋㅋㅋㅋㅋㅋ 명수야 그냥 미안하다. 내가 널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팬픽에서도 까버렸엌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집착명수 봉인해체인가욬ㅋㅋㅋㅋㅋㅋ 곧있으면 엘코해체도 봐아죸ㅋㅋㅋㅋ
암그렇고말구요...그나저나 저도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용...?

11년 전
조팝나무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 명수의 집착이 빛을 발할 날이 분명 올 것이야요 흐흐.. 그리고 암호닉! 네 당연하죠! 당연히 됩니다!
11년 전
독자32
화환으로신청할께욬ㅋㅋㅋㅋㅋㅋ기억에남기위해!!!
11년 전
조팝나무
아잌ㅋㅋㅋㅋㅋㅋ 화환 그대! 흐흐 지금도 기억하구 있지만 앞으로도 머릿 속에 꼭꼭 저장해두는 조팝나무 될게요!
11년 전
독자14
항상 암호없이 댓글 달았었는데 저번에 어쩌다고니 열찌라고..힣 조팝나무그대 글은 정말 재밌어요♥ 집착명수봉인해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코코 이눔시키 발정났나 우리성열이한테!!!!!!!!! 명수 강아지한테 질투하는거 귀엽네요^*^ 다음편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3♥
11년 전
조팝나무
핰핰핰 열찌 그대 방가워요! ㅋㅋㅋ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흡흡 부족하기 그지 없지만 그대가 이렇게 좋아해주시면 저는...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이게 무슨 횡설수설이랰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 리플 느무 감사드립니다 그대! 아잌아잌!!
11년 전
독자15
조팝앓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왠지 꼭 지금 시간쯤에 들어와야 할것 같아서 왔는데 역시!! 조팝나무님께서 17회를 연재해주셨다니! 코코의 활약이 아주 대단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의 바지를ㅋㅋㅋㅋ 으앜ㅋㅋ 내일 학교가야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생.김을 보니까 인생의 활력소를 찾은 기분이에요!! 오늘도 뽱 터져서 웃고 갑니다~.~ 어서 성열이가 명수의 오피스텔에 갔으면 좋겠네요.. 아 물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다음편은 야동이라니!! 또 어떤 내용일까 몹시도 궁금해요ㅠㅠ 버스에서는 정말로 안타까웠는데 코코의 만행을 보니 더 눙물이...... 미치겠다 별들아...... 으헣ㅋㅋㅋㅋㅋㅋ 그대 메일로 보내주신 브금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ㅠㅠ 덕분에 피엠피에넣고 생.김을 정주행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ㅎㅎ 그대 정말 사룽사룽하고 존경해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_조팝앓이
11년 전
조팝나무
조팝앓이 그대군요!!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코코의 활약이 대단했죠? 발ㅈ..ㅓ...ㅇ..도...나고......엉..ㄷ..ㅓ...ㅇ..이노출도 시키고 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리가 명수의 오피스텔에 빨리 놀러가야할텐데 ^^ ㅋㅋㅋㅋㅋ 아 물론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입니다 ㅋㅋㅋㅋㅋㅋ흡... 미치겠다 별들아! 그러고보니 성종이가 등장을 하지 않고 있네요.. 성종아... 성종아! 어디갔어!! 하지만 저는 성종이를 버리지 않았다는 점 흡흡.. 아! 메일 봤어요 그대!! 잘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대가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이것저것 뽑아서 보내긴 했는데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여요! 저도 그대 사랑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존경한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ㅜㅜㅜ 제가 이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지 흡..... 리플 고마워요 그대!
11년 전
독자16
@@@@@@@꽁기닷넷@@@@@@@@
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원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ㄱ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아좊여신님너무하시네요,누가이렇게재밌으랬어요?누가그런능력준거에요?어서꺼지세요,제품으로.쿸쿸쿸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이고죄송하다;;☞☜ 좊렐ㄹ루야만외칠 현충일이될븟한이기분....

11년 전
조팝나무
꽁기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호원분신ㅋㅋㅋㅋㅋ은 깨알 같이 호원이 까기. ((((((호원이 까지망))))))을 외치지만 정작 까는건 저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품으로 냉큼 꺼지겠습니다. 그 말 무르시기 음슴이에요 절대 음슴! 음따구요! 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 그대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7
미스트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짴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착명수봉인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가 성열이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명수도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코코갘ㅋㅋㅋㅋㅋㅋㅋ명ㅋㅋㅋㅋㅋ숰ㅋㅋㅋㅋㅋㅋ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짘ㅋㅋㅋㅋㅋㅋㅋ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내가 항상 누누히 말하지만 제가정말사랑합니다 다음편기대할게용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미스트 그대 방가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가 성열이한텤ㅋㅋㅋㅋ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성열이한텤ㅋㅋㅋㅋㅋㅂ...바...ㄹ..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단순명료여리는 집착명수를 움직이게 만듭니다 흡흡 현성행쇼 갔으니 이제 수열행쇼도 가자 아자아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대 너무 사랑하구요 흡흡 항상 리플 감사드리구요 흡흡 그대 내꺼에요 도망 못가요 딴놈 만나면 듀거듀거
11년 전
독자18
프리즈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 못기다리게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사루ㅇ사룽 S2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프리즈 그대 방가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 바지... 바지 지못미.. 바지 그대로 빛났다 사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저도 스릉스릉하는거 아시죠? 헿
11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그대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 코코는..또르르... 또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의 바지를 그대롴ㅋㅋㅋ하..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ㄱ 일단 그대 나는 감성 이에요 ㅋㅋㅋ 코코너이자식!!!오랜만인데?이런고마운장면을 연출해주다닠ㅋ근데코코야 그건 가탄때 연출해줬어야지 ㅋㅋㅋ 아진짜 생김은 진짜나의 삶의활력소!!!ㅋㅋㅋ 아 역시완전웃겨 ㅋㅋㅋㅋ성열이의깨알같은 호원이디스와 코코와 명수의 열이에대한집착이라닠ㅋㅋㅋㄱ 앜 완전웃겨 ㅋㅋㅋ 그대오늘도재밌게읽고가여 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감성 그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운 장면 연출 으잌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 가탄에 좀 팬티도 노출시켜주고 그랬어야지 코코 너도 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 제 비루한 생김이 그대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꿈만 같구요 흡흡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것 같구요 흡흡흡 그대 리플 느무 감사하구요 흡흡 사랑함미다
11년 전
독자26
흡...사람이라는게마음이있는거잖아요....흑....감정이있는거잖아요...근데.....,어떻게내가....그대글을보고 그냥 지나칠수가있겠어요.....흡.....
11년 전
조팝나무
ㅋㅌ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 김명수 목소리로 그대로 음성지원되네욬ㅋㅋㅋ그댘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고마우요그댘ㅋㅋㅋ
11년 전
독자37
아잌!!!내가더...
11년 전
독자21
에디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이짜씩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잎이같은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바람직하다ㅋㅋㅋㅋㅋㅋ잘한다잘한다잘한다코코ㅋㅋㅋㅋㅋㅋ다음엔 팬티도 함께...ㅋㅋㅋㅋㅋㅋㅋ아 분위기좋앗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기대할께요그대~~~
11년 전
조팝나무
에디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코코는 뭔가 수열에서 꽃잎이 같은 느낌이었네욬ㅋㅋㅋㅋㅋ그러고 보니 커플링마다 다 방해물이 있네요. 현성이 지애, 야동이 꽃잎이였다면 수열은 코코? 근데 수열은 개가 장애물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은 장애물 ^^ 팬티노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 성열이 쓸데없이 눈치없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도 진짜 귀엽다ㅋㅋㅋ 우정출현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리 참... 좋게말하면 순수한데 나쁘게 말하면..넼ㅋㅋㅋㅋ그렇죠? 으잌ㅋㅋㅋㅋㅋㅋ 코코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쥬세요 그대!
11년 전
독자25
달달하다갘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아마... 달달하기만한 생김은 견딜 수가 없나봐욬ㅋㅋㅋㅋㅋ 애들을 괴롭히고 싶어졐ㅋㅋㅋㅋ핰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7
반례하!!코코너이시키..일로나와임마..우리집뒷골목에서만나자..우리집뒤과수원암캐들엄청많다??내가6:1미팅시켜주리??유얼발정기스탑원츄??그런거라면진작말해내가언제든지암캐들헌팅해올테니까!!그나저나..성열아..넌진짜눈치라는거를밥에말아먹엇구나..그것도정말라면국물에찬밥누르듯이꾹꾸너의센스감각을눌러서먹엇구나..그랫구나..코코가명수의바지만안뜯어갓다면정말조앗을텐데..설레다말앗어슈방..코코개갞끼..그리고데이트할때엄청설레서미치는줄..왜내가설렛는지는나도모르겟지만엄청조앗어..다음이얃옹이라니기대되는군여!!그대글을우연찮게처음부터정독하다가호원이가동우랑처음만나는글보고한참동안숨못쉬고웃엇어요ㅋㅋㅋㅋ발과손이똑같이간다니ㅋㅋㅋ순간상상햇어욪ㅋㅋㅋㅋㅋㅋㅋ그대!!오늘도잘읽엇습니다!!수고하셧어요!!
11년 전
조팝나무
반례하 그대 방가방가워요 아잌아잌ㅋㅋㅋ 코코는 당장 개여친을 사귀실게요 여리한테 발줭 멈추실게요 ㅋㅋㅋㅋ 코코 때문이든 여리 때문이든 스아실 오늘은 명수의 수난시대입니다 호호호 그리고 저 조팝나무는 생김 등장인물들이 이렇게 모냥 빠지는 일을 당하는거를 굉장히 좋아하지욬ㅋㅋㅋㅋ 명수야 먄. 아잌 그리고 그대 정독 헿헿.. ㅋㅋㅋㅋㅋ 호워니랑 동우가 만나는 씬ㅋㅋㅋㅋㅋ 상상해보면 절말 어쩡쩡하지않나요? 그 얼굴로 그렇게 걷다닠ㅋㅋㅋ아잌아잌ㅋㅋㅋ 그리고 리플 느무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져??
11년 전
독자28
단비에용 ㅎㅎ 수여류ㅠㅠㅠ이제진도를 퐈퐈퐠퐠나가네요ㅠㅠㅠ감동ㅠㅠㅠㅜㅜ
ㅋㅋㅋ그리고 코코ㅋㅋㅋ 당황ㅋㅋㅋ개가 저러면 참당황스럽죠잉...그리고 ㅋㅋㅋㅋㄱ명수집착ㅋㅋㅋㅋㅋ봉인해제!!!!
잉 재미썽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단비 그대 방가방가요! 으잌ㅋㅋㅋ 우리 수열도 행쇼를 향해 달려갑니다 흡흡흡 조...좋죠? 그리곸ㅋㅋㅋㅋㅋㅋ 코코의 활약이 이번편에서 대단했졐ㅋㅋㅋㅋㅋ헼ㅋㅋㅋ개가 사랍잡넼ㅋㅋㅋㅋ 오늘도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솨랑합니다 아잌아잌
11년 전
독자38
내가 더 솨랑ㅎ화거든요 흥칫뿡
11년 전
조팝나무
아니에여! 저는 무한대로 사랑하니까 제가 더! 역시 무한돌 팬이라 사랑도 무한대 ㅋㅋㅋㅋ핰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1
제가 더 솨랑한다규요!!ㅋㅋ 무한곱하기 샤이니 빛나기 곱하기 빅뱅대폭발 은 엄청난사랑 작가님 한테 ♥♥♥♥
11년 전
조팝나무
어머나 부끄러월...♥♥♥♥♥♥♥ 우리 사랑 사이좋게 노나먹어요 그대 ♥♥♥♥♥♥♥
11년 전
독자29
똑독이폰왔성열!!!!ㅋㅋㅋㅋㅋㅋㅋ아수여르들 이제좀 진도를 나가나요? 우리연애하자!!!!!!이말을왜못하니!!!!!점점 밍수가 적극적이되가나네요ㅋㅋㅋ코코아...ㅋㅋㅋ아진짜코코보고싶은데 ㅋㅋㅋㅋ밍수가너무불쌍함ㅋㅋㅋㅋㅋ명수집ㅈ닥ㅋㅋㅋㅋ아진짜많이웃고가옄
11년 전
조팝나무
똑똑이폰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그렇슴미다 수열도 이제 행쇼를 향해 달려가지요 후후후. 명느님은 감정 표현에 솔직한 느님 좋은 느님 헿... 스아실 두누코 삼남매를 다 넣고 싶었지만 ㅂ...ㅏ.ㄹ...정기를 나타내려면 수컷을 써야하니까 음.. 코코랑 누룽이 중 고민을 하다가 눈감고 찍었더니 코코 당첨이었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 항상 리플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함미다
11년 전
독자30
헐 익인이에요 생김이다 ! 생김이 나타났다 ! 제가 며칠전부터 이거만 눈빠지게 기다리고있ㅇㅆ어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명수 이......이........도둑놈?..........우리 여ㅑㄹ람쥐를...............이제 성여리도 솔로가 아니에요..........축...ㅎ......ㅏ.........근데 코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랍네요 성열이가 오죽 예쁘면 그..........음........... 그러겠어요 그나저나 ㅁ명수는 코코한테 진건가요 ? 바지도 물어뜯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자식 힘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익인이 그대! 익인이 그대! 방가방가워요! 아잌아잌 헿... 생김을 기다리고 계셨다니.. 정말 가슴이 벅차오를만큼 설레고 좋네요 아잌ㅋㅋㅋㅋㅋㅋ 그렇슴미다 여리도 이제 솔로탈출 안..ㄴ.ㅕ..ㅇ... 근데 작가는 아직도 솔로 ㅋ...ㅋ.ㅋ.ㄱㅋ.ㅋ.ㄱㅋ..ㅋ.. 여리 너 좋겠다? 명느님이랑 쿡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씁쓸해지죠 Hㅏ... ㅋㅋㅋㅋㅋㅋㅋㅋ 넹.. 그러고보니 명수는 개한테 졌네요.. 명수 말에 따르면 개과 포유류한테 만물의 영장이 진거네요 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식.. ((((김명수))))ㅋㅋㅋㅋ으잌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1
한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정코코였던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 너이시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 수열 이제 점점 진도 쫌 빼는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한낱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는 본능에 충실합니다 흡흡 역시 본능에 충실한 개과 포유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키우는 개들이 발ㅈ..ㅓㅇ기였을 때 느꼈던 그 민망함을 살리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넹.. 그냥 여리만 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함미다
11년 전
독자33
아낰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폰이라ㅏ섴를많이ㅈ못쓰깃어ㅓ여ㅠㅜㅜㅜㅠㅠㅋㄹㅋㅅㅋㄱㅋㄹㅋㅋㄱㅋㅋㅌㄱㅋㄱㅋ오타도이ㅛㅐ해해주세여ㅠㅠㅠㅠㅠㅇ그드스릉흔느ㅡ드ㅐ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 갠춘해요 그대! 흐흐 알아볼 수만 있으면 됨미다. 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저도 사랑합니다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4
명수 지못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끼 이놈 코코야 아무리 성열이를 명수한테 뺏긴 듯한 기분이 들어서 질투가 나도 어디 우리 명수 바지 심지어 엉덩이를 물어뜯니 물어뜯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명수가 고백하는 타임에 자꾸 뭔 일이 생겨서 고백을 제대로 못 하는 걸 보니 현성이들이 해피해피해지기 전에 그 답답했던 눈치는 개미 발에 묻은 흙만치도 없는 우현이 때문에 고생하는 성규를 보는 마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지금 학평에 과외까지 연타로 해서 멘붕이 지대로 와가지고 제가 지금 뭔 말을 지껄이는 건지도 모르겠네여 전 이만 짜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 엉덩이 지못미. 바지도 지못밐ㅋㅋㅋㅋㅋㅋㅋ 명수는 바지 하나를 버렸네요. 여리 데려다주다가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명수가 고백할 때 마다 무슨 일이 생기고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못된 작가 때문입니다.. 왜 애들 행쇼를 못시켜주니 조팝나무야. 넌 나쁜 나무구낰ㅋㅋㅋㅋ흨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김은 해피를 지향하고 있는거 아시죠? 헿... 으아니 학평에 과외라니 ㄷㄷㄷ.. 그대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꾸벅꾸벅 ... 그대 리플 너무 감사드리고!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48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열들이 곧 해피해지리라 믿습니다!!!!!!!
11년 전
독자35
앜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명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코코팜이예열!!!!!아진짜 대박 ㅋㅋㅋ수열터지네여 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코코팜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이 팡팡 이렇게 터져브렸어요 흐흐 앞으로도 수열 전개 기대해쥬세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요새엘코해제한명수만보다보니까저런시크한명수는ㅋㅋㅋㅋㅋㅋ어샏ㄱ하ㅔㅅ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표ㅕㄴ은 야동인가여 ㅇ ㄱ기대하고 싱ㅆ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그대 너무 재밌어요 사랑해요 ㅠㅠㅠ내사랑 ㅠㅠㅠ
근데 코코는 선녀리를ㄹ 좋아했던걱시무만 ㅋㅋㅋㅋㅋ 선녀리의아름다은백치미로 오피ㅏ스텔다음걸 긷할게요 핳핳하하하하핳ㅎ

아 그대 아이스티에쿄ㅇ쇼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스티 그대 방가워요! ㅋㅋㅋㅋㅋ요새 티비를 보면 엘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명수만 나오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대 그거 아시나요? 생김에서 정상적인 인물은 한명도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제 모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명수도 저..ㅇ..사..ㅇ..이.. 비정..상..ㅇ.ㅣ.다...... ㅋㅋㅋㅋㅋㅋ명수의 활약 앞으로 기대해쥬세요 흡흡. 그리고 야동! 야동! 야동! 얼른 써야할텐데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흡... 방금 집에 와서 정신이 음네요 흐흐. 그리고 그대 리플 너무 감사드리고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39
아 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잌 귀요미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삶의 엔돌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신알신을 해놨는데 왜 나에게는 쪽지가 오지 않은거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여리도 명수도 다 귀엽네요......코코 너는 때찌다 저 아름다운 커플을 방해하려들다니 ㅠㅠㅠㅠㅠ내가 이쁜 강아지 소개시켜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성열이도 우현이 만만찮게 눈치가 없군요 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안녕하세요? 엥 신알신이 왜이러지 왜 그대에게 쪽지를 보내지 않았지!!! 나쁜 신알신이네요 제가 얼른 성종이의 별들을 불러서 혼내줄게요. 아잌아잌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는.. 수열 사이의 장애물입니다 흡흡 명수야! 이겨내라! 할 수 있엌ㅋㅋㅋㅋ는 개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여리도 참.. 뇌도 해맑은데다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도 음슴..음슴이네요 하.... 여리 슬프다 하지만 수열은 계속 달려갑니다! 그대 리플 감사드리고 스릉함미다!
11년 전
독자40
아참!! 저는 타팬이긴이 할게요!! 지난번 댓글달았던...S2
11년 전
조팝나무
아! 그 분이구나!!! 타팬이긴이 그대! 꼭 기억할게요 !! 감사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2
조팝나무님!새로운독자에요!로
정말재밌고잘보고있답니다ㅠㅠ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11년 전
조팝나무
으앗! 그대 안녕하세요! 당연히 신청 가능함미다! 흡흡.. 리플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김 마니 기대해쥬세요!!
11년 전
독자46
네! ㅋㅋ 저는요~ 암호닉을 지구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고 잘 부탁드릴게요!! 저 잊지 말아주세요♥
11년 전
조팝나무
지구 그대! 꼭 기억하겠습니다! 흐흐 제가 그대를 어찌 잊겠어yo 그럴 일은 음슴음슴!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47
네! ㅋㅋ 담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3
아 저또왔네욯ㅎㅎㅎㅎ 오늘은 코코가 너무 욱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커플은 너무 설레여ㅠㅠㅠ 두큰두큰.... 진짜 농노가되버렸어요ㅠ
메일링 해주실쑤있나요? 아 진짜 너무 달달해서 좋아요ㅠㅠㅠㅠ 얼릉얼릉 부추기는건 죄송하지만~ 너무 좋아서 어쩔수가없어요!!!!ㅎㅎㅎ 눈누~●▽●

11년 전
조팝나무
오 그대군요!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헷.. 메일링이라면 제가 방금 아까 보내드린거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고 제 농노가 되셨다니..저는 그저 기쁠 뿐이고.. 오히려 제가 그대의 농노가 될 것 같을 뿐이고.. 흡... 저를 양껏 부려먹으세요. 어디 밭이라도 갈아올까요? 흡흡흡! 리플 너무 감사드리고 스릉함미다!
11년 전
독자44
하....너무재밌어요.....됴르륵
11년 전
조팝나무
하..... 그대 너무 감사해요 됴르륵 됴르륵.. 눈..ㅁ.ㅜㄹ..ㅣㅣ..흐른다..
11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암호닉 리디로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나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가 진도뺄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기대하고있어요쓰니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리디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코코는ㅋㅋㅋㅋㅋㅋㅋ본능에 충실한 강아짘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꿜릿하면 바로 표현하고 뿔나면 물어뜯습니다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의 큰 장애물이네요. 그대 기대해주신다니 흡.. 전 너무 감사할 따름이구요! 저도 그대 사랑합니다 아잌아잌!
11년 전
독자49
으아니! 느므 재밌어요! 오늘부로 1편부터 정주행 할게요! 별명 지어도 되나요...? 달팽이로요ㅎ ㅁ7ㅁ8
11년 전
조팝나무
그대 안녕하세요! 네! 당연하죠 별명 가능해요! 흐흐 달팽이 그대 꼭꼭 기억할게요!
11년 전
독자50
어.. 저도 그대라고 부르면 돼는건가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1편부터 봤는데 가입한 지가 얼마 안돼서.. 뜬금없지만 그대 사랑합니다!!
11년 전
조팝나무
네 그대! 흐흐흐 방가방가워요! 아잌아잌.. 뜬금없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하거덩요 흐흐흐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51
핳핳이에여..ㅠㅠㅠ제가일이있어서못보고잇다가이제야보네염ㅠㅠㅠㅠㅠ역시조팝나무님의글솜씨는...굿...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핳핳 그대 방가방가워요! ㅜㅜㅜㅜㅜㅜ 어이쿠ㅜㅜㅜㅜㅜㅜㅜㅜ 칭찬 감사감사합니다! 리플도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2
돖비젬ㅋㅋㅋㅋㄱㅋㅋㅋㅋ집착명수ㅋㅋㅋㅋㅋㅋㄱ
11년 전
조팝나무
돖비젬 그대 하이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착명수 해제 oh oh oh
11년 전
독자54
oh oh oh 흡...그대저지금멘붕ㅠㅠㅠ리디오듣고싶으다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으아니... 왜 못듣고 계세yo !!
11년 전
독자55
모틴데...아프리카다운받으면된다는데. .다운이안받아지는이불편한현실ㅠㅠㅠㅡ흡...ㅠㅜ
11년 전
독자53
드뎌 인티가입해서 댓글남겨요!!! 아 생김진짜 재밌어요 나어떡해엉엉 날가져요 조팝나무느님ㅠㅜㅠㅜ
저 개깜인데 기억해주세요!,부끄부끄하네요데헷

11년 전
조팝나무
개깜 그대 방가워요! ㅜㅜㅜㅜㅜㅜㅜ으아니 그대 감사히 받겠습니다 엉엉엉 그 말 무르기 없기에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조팝나무
으아니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랑 대결구돜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야 미안하다 하지만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 생김이 삶의 낙이라니 ㅜㅜ 그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대 사랑해요 허허허
11년 전
독자58
지똥)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여기수들은 라이벌들이왤케만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너무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죸ㅋㅋㅋㅋㅋㅋㅋㅋ제 소설은 라이벌 천ㅋ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개념 라이벌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예 집착명뚜기 봉인해제!!!!!!!!!!예예옝예예예예예예 ㅋㅋㅋㅋㅋㅋㅋ코코가 저런 아이로 나오다니 ㅋㅋㅋㅋ아잌 왜 짱똥도 그렇고 선녀리도 그렇고 주위 사람?동물?들이 다 좋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래~도르륵~~~~기분이 좋아 하하하아하하하핳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똥과 녀리는 인기 풕발 OH OH OH! 그런 의미로 호워니랑 명쑤 긴장 타세요 ^*^ 핳핳핳
11년 전
독자60
코코를 제일 아꼇던 저는 오늘로 코코를 죽이고싶어여 우리 하느님을 감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녀)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이고싶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어워어 릴렉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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