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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전체글ll조회 3139l 40

안녕하세요 조팝나무입니다!

이건 텍본에 들어갈 번외 중 하나인데요.

텍본에만 넣으려고 했었는데 음..

텍본을 정리하다가 글잡에 글을 아예 안남기고 있는게 조금 마음에 걸려서 ㅎㅎ..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성종이의 하루인데 태민이가 깨알 등장하고 있네요 흐흐흐흐

성종이를 그냥 큐피드 역할로만 제한시키기는 뭔가 아까워서 흐흐흐흐

항상 제 소설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여러분 사랑함미다!!!

BGM은 제가 이미 여러번 올렸던 바이준 - 통조림이에요.

개인적으로 생김에 가장 알맞는 브금이라고 생각하구 있슴미다.

오늘도 즐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게 예쁜 표지들을 선물해주신 꽁기 그대 다시 한번 감사감사드려요!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번외 - 성종이의 하루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번외 - 성종이의 하루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번외 - 성종이의 하루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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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선율이 흐르는 동시에 눈을 번쩍 뜬 성종은 여느 때 처럼 커튼을 열어제치고 밖을 바라보았다. 눈이 부실만큼 찬란한 햇살들이 그의 기상을 축복하며 꺄르륵 거리는 소리가 성종의 귓가에 울렸다. 안녕? 너희들은 여전하구나. 여전히 아름다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혹자가 그랬듯이 세상 만물은 항상 변화를 경험하고 있건만 너희는 변함 없이 그대로구나. 무슨 아침마다 통과의례라도 되는지 따끔거리는 눈가를 검지 손가락으로 훔쳐낸 성종은 흡 하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그래, 그런거야.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젊고 아름다웠던 나도 빛을 잃고 쇄약해지겠지. 그렇지.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나는 주름이라는 이름의 세월의 흔적을 지닌 할아버지가 될꺼야. 하지만 성종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마저도 곱기 그지 없을 게 분명했다. 바로 지금의 나처럼. 한 떨기의 코스모스 같은 할아버지가 되겠지. 또르르... 흡... 어디가 대체 눈물을 흘릴 포인트인지 십중팔구는 알지 못할게 분명하건만 성종의 눈매는 어느새 다시 촉촉해지고 있었다. 아, 별들아. 미치겠다. 오늘도 여김없이 꼭두새벽부터 별들을 부르짖는 점성술사 꿈나무 성종이었다.
 

 

 

 

 

 

 

 

 


"아잌, 성종아, 창문 앞에서 나대지 말고 입에 밥이나 쑤셔넣어! 엄마가 불러!"

 

 

 

 

 

 

 

 

 

 

감상에 흠뻑 젖어 (저에게만) 바람직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성종의 귓가에 달갑지 않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제 형이었다. 나대지 말라니.. 입에 밥이나 쑤셔넣으라니.. 용모는 매우 단정한 주제에 열기만 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상스러운 소리만 내뱉는 저 입을 매우 세게 때려주고 싶었지만 꾹 참고 성종은 애써 은은한 미소만을 얼굴에 띄운 채 대꾸했다. 형이나 쑤셔넣어요. 우심방 좌심방의 위치를 바꿔주는 수고를 하기 전에. 그러자 성열이 금방이라도 좋은 아침! 하고 인사할 것 같은 해사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하하하! 우리 성종이, 아침부터 기분 잡치게 하는 실력이 날로 일취월장 하는구나! 내용은 살벌하기 그지 없었으나 서로 웃음꽃을 활짝 피운 채 이야기 하는 그 모습은 겉으로는 누가 봐도 아름다운 우애를 나누는 형제로 보일 뿐이었다. 온 가족이 유일하게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 즐거운 아침 식사 시간에도 성종은 제가 고고한 한 마리의 학이라도 되는거 마냥 도도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이답지 않게 의젓한 사촌 동생 대열의 옆에서 밥풀을 이리저리 튀겨대며 조잘거리고 있는 성열은 상대적으로 비교 되어보일 수 밖에 없었다. 뭐라고 해야되지? 굉장히..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비슷한 아우라를 풍기는 듯한.. 성종이 가족이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나오는 집현전을 방자전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고도 방실방실 웃고 있는 제 형을 바라보며 성종은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 저런 인간을 데려가는 사람은 대체 누가 될까? 아마 그 사람은 전생에 대역죄라도 짓고 능지처참이라도 당했나 보다. 불쌍한 사람.. 별들아, 아직은 그 분의 관등성명도 모르는 나이지만, 진심으로 축복을 빌어주고 싶어졌어. 그 비극적인 인생에.. 더욱 반.짝.거.려.줘.

 

 

 

 

 

 

 

 

 

 

 

물리 선생님은 잠을 부르는 주술이라도 외우는 것일까? 수면제보다도 더욱 확실한 효과를 자랑하는 그의 능력에 성종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안돼, 성종아. 정신 차려! 이러다가 너 거렁뱅이가 되어 지리산 산기슭에서 나물을 캐다가 네잎 클로버를 찾는걸 낙으로 살아가게 될꺼야! 그러기는 정말 싫었는지 바로 돌아온 정신을 가다듬으며 성종은 제 옆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짝꿍을 바라보았다. 전교 1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곧게 펴진 등이 정말 의젓해보였다. 태민아, 나 쉬는 시간에 필기 좀 보여줄 수 있니? 내가 레몬 사탕 줄게. 선생님 말씀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던 태민이 그런 성종이의 작은 목소리를 들을리는 없었고, 본의 아니게 말을 우적우적 씹혀버린 성종이 무안해져 괜시리 책장을 이리저리 넘겨보았다. 이런, 내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이태민의 고막에 도달하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작았단 말인가? 상당히 알맞은 소리로 발성을 낸 것 같은데. 희안하네. 그래도 명색이 무한남고 마성의 이성종인데 자신이 무참히 개무시 당하는 현장을 본 목격자가 있는지를 눈을 돌려 확인한 이 17살의 감성 소년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칠판에 고개를 고정시켰다. 아니, 고정시키려 했지만 공식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할 자신의 노트 위에 쓰여진 낯선 문체에 시선을 빼앗겼다. 잘못 보면 프린트 한 것 같이 정갈하고 작은 글씨를 멀뚱멀뚱 쳐다보던 성종의 표정이 삭힌 홍어를 연속으로 4개를 먹은 것 처럼 썩어들어갔다. [ㄴㄴ, 레몬 사탕 너나 쳐드셈.] 또박또박한 모양새와는 다르게 굉장히 유아틱한 내용이었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들 만도 못한 버러지놈이 내 말을 들었으면서도 그랬다는거 아니야, 이거? 약간 모자랄 수 있지만 조금은 전지전능한 나, 이성종한테 저런 식으로 굴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은 바로 이런 걸 제보하라고 존재하는게 아닐까? 금방이라도 레이저 총을 발사할 것 처럼 성종이 태민의 옆태를 있는 힘껏 야려보았지만, 상대는 그저 묵묵부답이었다. 제가 원한다면 안구 기증이라도 해줄 것 같았던 그동안 스쳐지나갔던 짝꿍들과는 확연히 다른 태민의 태도에 답답함이 쓰나미로 밀려오는 느낌을 받은 성종이 가슴을 팡팡 내리쳤다. 두고 봐라, 니가 저절로 이 마성종을 위해 신체 포기 각서를 쓰는 날이 올 것이다. Coming soon. 뭐랄까, 무심한 듯 시크한 이 모범생 소년은 17년의 인생을 귀족처럼 떠받듬만 받아오던 성종에게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다.

 

 

 

 

 

 

 

 

 

 

 

보충 수업이 끝나는 종이 치자마자 빛의 속도로 가방을 챙긴 성종이 100m 달리기 수행평가라도 하고 있는 것 처럼 열심히 발을 놀려 교문을 통과했다. 평소에는 먼지가 묻지 않을까, 혹시 지나가다가 새똥이라도 맞지 않을까 따위와 같은 쓰잘데기 없는 변수에 대한 걱정으로 조신한 걸음걸이만을 고집하던 성종이 앞머리가 흉하게 휘날리고 있는데도 신경을 1g 조차 쓰지 않는 그 희안한 광경을 목격한 1학년 학생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아저씨, 잠깐만요!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성규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을 때 이후 처음으로 젖먹던 힘까지 다해 달리기를 하던 성종이 막 떠나려고 하던 버스를 겨우 잡고 숨을 고르며 계단 위를 올랐다.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소매로 톡톡 닦아낸 성종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버스 맨 뒷자리에 앉..으려 했지만 그 옆자리에 떡 하니 앉아있는 달갑지 않은 한 인영을 보고 입술을 깨물었다. 국민학생 말투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고등학생 따위와 온기를 나누며 오순도순 있고 싶진 않은데.. 오늘 하루 기분 좋은 햇살로 시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이 노하시기라도 했나 보다. 거짓말처럼 그 자리만 빼고 꽉꽉 차있는 버스 좌석들을 망연자실한 얼굴로 둘러보던 성종이 한숨을 푹푹 내쉬며 태민의 옆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다.

 

 

 

 

 

 

 

 

 

 

"안녕, 태민아?"
"하이"
"같은 곳을 향하는 같은 버스 안에서 너를 만나게 되다니 반가운 마음에 가슴이 벅차오르는구나. 알아. 너도 이런 기분이겠지? 짝꿍으로써 여러가지를 공감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 그치?"
"시끄러. 그냥 반갑다고 하면 될걸 가지고 말 참 드럽게 많음."
"........어..?"

 

 

 

 

 

 

 

 

 

 


베토벤이 귀머거리가 되었을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성종은 자신도 모르는 새 청각 장애인이라도 된 줄 알았다. 내가 뭘 들은거지? 친한 형들은 몰라도 (라고 쓰고 우현 외 여러명이라고 읽는다.) 난생 처음으로 동급생에게 상습적으로 받아보는 푸대접에 정신이 아찔해진 성종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그 입에서 방금 무슨 말을 내뱉은거니? 우리 사이의 공기가 소리의 매개체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의 착각인거니?

 

 

 

 

 

 

 

 

 

 

"니 존나 이쁘다고."
"아, 역시 그런거였지? 너와 나 사이에 큰 착오가 잠시동안 있었구나."
"는 구라임. 껒."
".....에그머니나, 망측해라.."

 

 

 

 

 

 

 

 

 

믿을 수 없다. 자신을 막 대하는건 둘째 치고, 또라이 4인방 공식 초딩 이성열도 안쓰는 미성숙한 언어를 사용하는 태민의 작태에 멘탈에 2배로 충격을 받은 성종이 닭살이 돋은 제 팔을 문질렀다. 저런게 바로 말로만 듣던 '초글링'이라는거구나. 성종이 초등학생 알레르기라도 있는 사람처럼 몸을 부르르 떨었다. 사람이라는 생물은 역시 겉으로만 평가해서는 아니 된다. 옛 선조들이 입술이 부르트도록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오늘도 새로운 깨달음을 경건한 태도로 마음 속 깊숙이 새긴 성종은 바로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반대편으로 고개를 휙 돌렸다. 자신도 그 '겉으로만 평가해서는 안되는 생물체'에 속한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로.

 

 

 

 

 

 

 

 

 

 

목적지를 향해 빠르게 발을 놀리던 성종이 불안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저 꼴도 보기 싫은 놈팽이는 왜 자신을 따라오고 있는지 영문도 한글도 한문도 모르겠다. 성종이 가는 쪽을 그대로 따라밟고 있는 태민은 그 상황을 별로 개의치 않아하는 것 같았다. 젠장, 그래서 더 배알이 꼴리는 것 같아! 별들아, 쟤 좀 어떻게 해줘! 이러다가 신경쇠약이라도 걸릴 것 같은 기분에 안그래도 큰 눈을 힘껏 부라리며 태민을 흘겨본 성종이 입을 열었다. 너 스토커니? 물론 날 뒤쫒고 싶은 마음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자고로 사람에게는 할 일 못할 일이 존재하는 법이야. 그런 비이성적인 행동 그만두는 바람직한 태도를 취하는 너를 기대하는 성종이가 될게. 그럼 난 이만 총총. 피곤한 기색이 가득한 성종의 얼굴을 어이가 이보다 없을 수는 없다는 표정을 지은 태민이 대답했다. 난 내 갈 길 가는건데? 착각 쩐다, 니. 님 좀 짱인 듯. 오히려 자신을 휘적휘적 앞질러가는 그 긴 다리를 보면서 성종은 자신의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아, 혈압 올라. 뒷골 땡겨!

 

 

 

 

 

 

 

 

 

드디어 도착이구나. 윤아 누나, 곧 있으면 우리는 같은 공간 안에서 같은 공기를 공유하게 될거에요. 정말 꿈만 같죠? 바로 이 곳에서, 우리의 끈질긴 인연의 실이 반짝이는 그 순간을 목격할 수 있을거에요. 감회에 젖은 눈빛으로 스텝들이 곧 있을 팬싸인회를 준비하는 그 현장을 바라보던 성종이 등에 매고 있던 가방을 앞으로 옮겨매고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냈다. 자신이 수일동안 밤을 꼬박 새며 만든 플랜카드 [미치겠다윤아야]를 꺼내든 성종은 보람이 차다 못해 미치겠다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검은색 바탕과 노란 글씨의 그 적절한 배합을 꽤 오랫동안 바라보던 성종은 생각했다. 이걸로 인해 턱 밑까지 내려올 것 같은 다크서클을 선물로 받았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윤아 누나가 내 노력의 결실을 0.1초라도 눈에 담는다면 그걸로 나는 여한이 없다고. 나의 이런 톡 하고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열일곱 순정을, 누나는 알아주겠죠? 미치겠다, 별들아. 바로 그 때였다.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못해 그 곳에서 살림을 꾸리고 살 것 같이 보이는 성종의 귓가에 전혀 듣고 싶지 않은 불청객의 목소리가들렸다. 님, 존나 임산부 같음. 금방이라도 애 낳을 듯. 앞으로 백팩을 매고 있는 성종의 꼴을 보고 감상평을 읊조리고 있는 태민은 [지존킹윤아] 라고 쓰여있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채였다.

 

 

 

 

 

 

 

 

 

 

"이태민, 너 뭐야? 너 왜 여깄어?"

"나는 여기 있으면 안됨? 니만 윤아 누나 좋아하는 마음 있냐? 내 마음도 있다. 우리 윤아 누나 보러 왔거든?"

"......우리 그냥 말을 말자. 서로 불필요한 갈등을 괜히 야기하지 말자. 정말 비생산적인거 너도 알꺼라 믿는다."

"바라던 바임."

 

 

 

 

 

 

 

 

 

알면 알수록 짜증나는 놈이었다. 집 앞 어린이집에 다니는 애들도 쟤보다는 어른스러울거라는 가정에 망설임 없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었다. 성종은 이번주 월요일 자리뽑기에서 8번 종이를 뽑은 제 손을 원망했다. 너란 손. 정말 나쁜 손. 또르르.. 왜 그 많고 많은 종이들 중에서 하필 그걸 뽑은거니? 특유의 여린 감수성으로 그 생각을 한지 몇 초 되지 않아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들은 성종이 갑자기 주위 공기의 흐름이 달라짐을 느꼈다. 저녁 7시 정각. 숙녀시대 정규 3집 팬싸인회가 시작될 시간이었다. 경호원들이 팬들의 대열을 정리하고, 더욱 분주해진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는 스텝들을 바라보던 태민과 성종의 눈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채를 띄웠다.

 

 

 

 

 

 

 

 

 

 

"유리 누나! 여기 좀 봐주세요! 흑진주율! 흑진주율! 패션왕자 진심 재밌어요!"

"탱구야! 내가 부르다 죽을 우리 탱구야! 뿌잉뿌잉 한번만! 뿌잉뿌잉 한번만!!! [탱구와 울라숑] 팸 꼭 기억해줘!!"

 

 

 

 

 

 

 

 

 

숙녀시대 멤버 전원의 등장과 동시에 싸인회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그 개판 오분전의 상황에서도 성종과 태민은 꿋꿋이 자신들의 플랜카드들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있었다. 아, 좀 밀지마요. 아 쫌 발 밟지말라구요!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여기저기 휩쓸려다니던 두 윤아 빠돌이들은 이를 악물고 앞으로 나아갔다. 다 비켜! 꽃보다 아름다운 윤아 누나 실물 영접 좀 하게! 제 앞에 있는 초록색 티를 입은 남자를 초인적인 힘으로 밀치며 성종이 소리쳤다. 개매너 쩌네. 다 꺼지셈! 앞을 가로막고 있는 키 작은 남자와 대포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소년 사이를 파고들며 태민이 소리쳤다. 모든 역경과 고난을 빠심 하나로 이겨낸 소년들은 결국 명당 자리를 쟁취하고 말았다. 아, 말로만 듣던 경국지색이 바로 이 자리에 있구나. 멍한 표정으로 탄성을 내뱉은 성종이 자신과 별들로 엮인 사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인연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을 백 퍼센트 체감하고 있는데 비극적이게도 옆에서 또 다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시발, 존나 예뻐. 달빛천사 여주인공보다 더 예뻐.

 

 

 

 

 

 

 

 

 

"이태민, 니가 왜 내 옆에 있어? 물론 그렇게까지 내 곁을 지키고 싶은 니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ㄴ.."

"아닥 좀 해봐. 윤아 누나가 뭐라고 하는지 안들림."

"....시발"

 

 

 

 

 

 

 

 

 

평소에 욕을 쓰면 입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싫다던 성종의 입에서 쌍욕 보스몹이 등장했다. 전생에 부모를 죽인 원수라도 됐는지 태민과 말을 조금이라도 섞으면 짜증이 곤두서다 못해 머리통을 뚫고 나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별들아, 나 오늘 기분이 말이 아니다. 항상 청정수역처럼 잔잔한 성품을 자랑하던 나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이건 다 이태민 때문이야. 이성열보다도 못한 저 놈 때문이라고. 제 형을 아무 죄책감 없이 디스한 성종은 멘탈 붕괴의 코스를 밟고 있는데도 플카를 주기적으로 흔들어주는걸 잊지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건 태민도 마찬가지였다.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얼굴과는 반대로 플랜카드를 든 팔은 격렬하게 흔들렸다. 바로 그 때 였다. 하느님이 도우시기라도 했는지 생수병을 탁자에 내려놓고 있던 윤아의 시야에 왠 놈팽이 두명이 잡혔다. 음, 하나는 굉장히 오글거리고, 다른 하나는 좀 초딩 같네. 빠른 시간 내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플카들에 대해 그렇게 결론을 내린 윤아가 그래도 제 팬들이라고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야!!!!! 윤아 누나가 이쪽 봤어!!!!!!!!"

"나도 봄!! 아이컨택 쩔어!!!!!! 소름이 뙇!!!!!!"

 

 

 

 

 

 

 

 

 

자신들이 핥고 있는 아이돌에게 제대로 팬서비스를 선물받은 두 남학생은 거의 제 정신을 유지할 수 없었다. 서로를 마주보고 와락 부둥켜안은 성종과 태민은 자신들이 지금 무슨 행동을 누구에게 하고 있는지 조차 자각하지 못했다.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그대로 얼마나 파고들었을까. 이제서야 현실의 세계에 입성한 두 윤아 빠돌이들은 거의 동시에 깜짝 놀라며 서로에게서 떨어져나갔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맘을 모두 네게 줄게...같은 일은 하늘이 두 쪽으로 갈라져도 절대 없을거야! 마성의 알렉스의 음성이 귓가에 울려퍼지는 환상 속에 갇혀있던 성종이 뭐 못볼거라도 본 표정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자신의 뺨을 이리저리 내리치고 있는 태민도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정신은 안멀쩡해보이는 자신의 남팬들을 힐끗 쳐다보던 윤아가 다시 싸인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싸인회가 진행되는 1시간 30분 동안 성종과 태민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단 한번의 시선도 나누지 않은 채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그 둘이 눈치 채지 못하고 있던게 하나 있었다. 그 오랜 시간동안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자신들의 손이 아까처럼 다시 올라가지 않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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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몬사탕너나쳐드셈^0^
11년 전
독자4
헐내가 일등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틀때도 일등못했는데....쿸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 오오 일등 짝짝짝짝!! 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민이가 좀 초딩..같죠? 미안하다 태민아 ^^ 나 너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태밍이 사..사....ㅅ.조....조.....존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함께 탬벨을 부르짖어boa요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금스금스함미다!
11년 전
독자2
쮸에욬ㅋㅋㅋㅋ하..성종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떄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美를치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쮸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 오늘 드립력 좀 갠찬했나요? 헿.. 리플 감사해요 그대!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후후
11년 전
독자3
한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갘ㅋㅋㅋ윤아남팬 성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귀여웤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한낱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별별드립으로 인해 윤아의 남팬이 된 성종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있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해요 그대! 핳하
11년 전
독자5
헣 이성종x이태민잉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탬벨은 진리져! 후후후후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6
하아 대박 탬벨제발탬벨탬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그대! 저도 탬벨 좋아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배틀탬벨 같은 느낌이네요 생김에서는 흐흐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
하...좊팝님....하...ㅠㅠㅠㅠㅠ 어떻게저렇게 깨알같이 멤버들을 다 신경써주시는지...ㅠㅠㅠㅠ하...눙무리...또르르...☆★
그리고 성종이의 말하나하나가 너무 재밌어요...그대가 제 실친이었다면..정말 옆에서껴안고 뽀뽀를 날릴듯하옵니다....핳...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하.. 저도 그대 같은 실친이 있었음 좋겠네요. 그럼 매일 통화하면서 드립을 공유할텐데 흡흡 눙물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리플 감사감사해여!
11년 전
독자8
단비에요ㅋㅋㅋㅋㅋㄱ으앜ㅋㅋㅋㅋㅋㅋㄱ귀여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텍파앍......기절
11년 전
조팝나무
단비 그대군요! 으앗! 텍파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오늘 새벽에 또르르... 호워니랑 동우 번외..를..못..ㅅ.ㅓㅆ...ㅅ.ㅓ.ㅇ.ㅇ.요...앚...기...털썩! 하지만 최대한 빨리 쓰고 빨뤼빨뤼 보내는 조팝나무가 될게요! 흐흐 리플 고마우요
11년 전
독자26
ㅋㅋ천천히하셔도되요~.~ㅋㅋ
1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팝나무님ㅋㅋㅋㅋㅋ 저 조팝앓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와 태민이가....S2...보는내내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하나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가 욕을하다니!! 마성종이 욕을하다니!!ㅋㅋㅋㅋㅋㅋ머릿속에서 그리면서 보니까 진짜 너무 웃겨섴ㅋㅋㅋ 나중에 태민이랑 남우현외4인이랑 만나면 다섯이서 똘똘 뭉쳐서 성종이를 따돌릴것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 다섯이서 만나는 일도 얼마 안남은거겟죠?ㅋㅋㅋㅋ 으헣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요 조팝나무님!! 언제나 싸랑하고 존경해요!! 라뷰라뷰! _조팝앓이
11년 전
독자13
아! 조팝나무님! 정말 감사해요! 뜬금없지만 조팝나무님이 첨부해주신 바이준-통조림이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 쳐보니까 바이준님의 수록곡이 너무너무 좋아서 악보도 엄청 많이 뽑았어요ㅠㅠㅠ 그대덕분에 좋은 곡 알아갑니다!ㅎㅎㅎ 뜬금없어서 죄송해요ㅠㅠ 그대는 이렇게 좋은 명곡들을 어디서 알아오시는지 무척 궁금하네욬ㅋㅋㅋㅠㅠ 그대 싸랑합니다! _조팝앓이
11년 전
조팝나무
조팝앓이 그대군요! 엉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와 태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태민이 참 골때리죠? 성종이의 입에서 육두문자를 내뱉게끔 만드는 그 능력에 박수 세번 짝짝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미다! 왠지 그대의 예상대로 갈 것 같네요. 태민이랑 4총사가 만나면 이성종 까기에서 정말 멋진 팀플을 자랑할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탬벨 깨알같이 등장시키겠습니다! 흐흐흐. 언제나 리플 너무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바이준님 곡들 너무 좋은거 많죠?ㅜㅜㅜㅜ 유명한 것들 중에서 그 뭐지..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이랑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랑 .. 뚜껑열린 통조림까지! 좋은거 많죠 ㅜㅜㅜㅜ 흡흡 명곡들이라니! 그대와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느무 좋네요! ㅜㅜㅜㅜ 그대 싸랑합니다 아잌!
11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아 이...ㅁ7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11년 전
독자11
벌써쓰시다니!!!!!!!!!!!!!!!!!!!그것도성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거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렇게생겨서둘다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극과극이조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ㅡ팁니다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런거좋네요 성종이입에서 욕도나옴노고롬ㄴ롬나맨루매ㅔㄴ움ㅐㅑ도마ㅜㄹ
정말 ㄴ러메러ㅔㅁㅎ매누ㅐ무냏 사라앙하럭갛러러같ㅇ숑 ㄴ메앻 ㅓ매넣ㅁㄴ ㅓㅁㄴ애 조팝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조팝나무
아잌! 아이스티 그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비쥬얼과 말투의 갭이 참 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탬벨들아. 나 너네 좋아해 오해하지마러 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민이의 초딩말투는 성종이에게서 쌍욕을 뽑아내는데 있어서 정말...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구 있네욬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 항상 리플 느무 감사하구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ㅋㅋㅋㅋㅋㅋㅋ태민성종 아니면성종태민으로가는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못했떤성종이번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컾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ㅋㅋㅋㅋ엄마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흐흐흐흐 아직 배틀배틀 ing 중인 탬벨 아이들이지만 뭔가.. 기미가 보이지 않나요?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 번외에서 두둥둥둥! 이렇게 됐네요 으헉흐겋궣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그대!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14
이태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그대 팬인 누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성종초딩탬 흥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 아자아자 마성종초딩탬 호이팅 호이팅 ㅜㅜㅜ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싸 못가 하루 종일 우울했던 핫윙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글이 제게 웃음을 불어넣어줘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하루종일 우울터지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입에서 보스몹 욕잌ㅋㅋㅋㅋ성종아.....너도 겉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될 생물체얔ㅋㅋㅋㅋㅋㅋㅋㅋ태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너나 쳐드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진짜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핫윙 그대 안녕하세요! Aㅏ....... 저도 팬싸 못가서 너무 슬펐어요 또르르... 하지만 생김을 쓰면서 이겨내려고 했어요 왜냐면 팬싸 장면을 넣었으니까 내가 거기에 있는 것 처럼 빙의를 하려고 노력했으니까 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 제가 그대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었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엉엉엉 또르르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는 정작 자신을 둘러볼줄 모르는 아이군욬ㅋㅋㅋㅋㅋㅋㅋ ^^ 태민이를 욕하지마러 성종아 너도 똑.ㄱ..ㅌ.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도 그대 사랑합니다! 우리 둘다 모두 힘내요 엉엉
11년 전
독자29
엉엉엉ㅜㅜ 우리 둘다 힘내여...마스터님들이 많이 가셨는지 사진보는데 또...우울하네여....글을 한번더 읽고 웃고와야게써여....하....ㅜㅜ
11년 전
독자16
좊렐루야...아멘....성종이 너무귀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저처럼?쿸.........★오 좊렐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 좊렐루야라니! 좊렐루야라니!! 느무느무 감사해요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그대 귀엽네요 쿡 내꺼 해라..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저건 무리수였네 아잌.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7
아 헐 귀여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 번외 계속계속 가끔씩 올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그대 안녕하세요! 넹넹! 앞으로도 깨알같이 등장하는 탬이 기대해쥬세요 흐흐흐흐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8
보고싶다성열이예요!!ㅋㅋ그대 제가 존경하는 별드립을 날려주시는 성종이의 번외가 나왔군요ㅋㅋㅋㅋ역시 그 별별별 이후로 성종이는 윤아의 팬이 되었군요 그것도 오글거리는 남성팬!!두둥!!!하...정말 그대의 글솜씨에 찬사를 보내요 그대 별들과 함께 더욱 반.짝.거.려.줘.요ㅋㅋㅋ별드립 응용버전!!!어머 그럼 성종이는 설마 태민하고 엮이는 것인가요??엄훠 그렇다면 매우 좋군요ㅋㅋㅋㅋ그리고 성종이의 보스몹 욕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그대 오늘도 진짜 잘 읽고 가요ㅎㅎ우현이번외도 재미있지만 성종이 번외도 재미있어요ㅋㅋㅋ그러니까 그대는 곶손이 아닌 금손이지요!!ㅎ그럼 그대 담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조팝나무
보고싶다성열 그대군요!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의 별드립이 오늘... 많이 나왔죠? 역시 성종이가 주인공이니까 별은 뺄래야 뺄 수가 없는 존재..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제 글솜씨를 칭찬해주시는 그대 덕분에 제 어깨는 으쓱으쓱 흡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종이와 태민이는 흐흐.. 앞으로도 기대해쥬세요. 흐흐흐.. 둘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리플 느무 감사하구요! 칭찬도 감사드리고! 다 감사드려요! 사랑함미다
11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요~! 돌발~퀴즈 저번편에서 성규가 우현이한테 화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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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 흐흐 그렇슴미다 성종이 번외 ㅠㅠㅠㅠ 성종이의 그분은... 탬니일까요? 흐흐 앞으로도 깨알같은 탬벨 지켜봐쥬세요! 리플 금스금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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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조팝나무
당연하죠! 그대! 당연히 됨미다!!
11년 전
조팝나무
오오! 알겠슴미다 그대! 미치겠다 그대 꼭 기억할게요!!! 앞으로도 자주 뵈요 흐흐
11년 전
독자20
모터나무그댘ㅋㅋㅋㅋㅋ점성술사 성종아 너때문에 내가 미치겠다 별들아..☆★를 계속 외치는구나...ㅋㅋㅋㅋ태민, 성종 둘다 귀엽네욬ㅋㅋㅋ이런 윤아빠들 같으니라구!저 base에요!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그리고 모터나무그대 그대도 반.짝.거.려.줘.요 그대는 저만의 별이니까요..후훗-은 오글거려서 제 손발이 사라졌네요^.^흐흐 그대 오늘도 스릉흡느드...♥..
11년 전
조팝나무
오 base 그대군요. 내 사랑 base 그대가 요기잉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윤아빠 두명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후후 기대해쥬세요 그대! 아잌! 저는 그대를 위해서 열심히 반.짝.거.리.기.위.해 노력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제 손발 좀 어떻게 펴쥬세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그대! 항상 좋은 리플들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7
죄성해옄ㅋㅋㅋㅋ저도 쓰다가 손발잌ㅋㅋㅋㅋㅋㅋ어떻게 펴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말씀만 하시면 제가 쫙쫙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때문보다는.. 제가... 열심히 반.짝..어쩌구 할 때 부터 갑자기 손발이 말을 듣지 않더라구여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 하나하나 펴쥬세요... base 그대가 펴주신다면 더 잘펴질꺼야 흡..
11년 전
독자21
안녕? 난 에비에욬ㅋㅋㅌㅌㅋㅋㅋㅋㅋ이건 또 머야ㅋㅋㅋㅋㅋ이성종 번외 쩐닼ㅋㅋㅋㅋㅋㅋ얜 진짜 일상잌ㅋㅋㅋ오글오글ㅋㅋㅋㅋ컨셉이 아니었네요ㅋㅋㅋㅋㅋ아침부터 잘도 저런 대사를ㅋㅋㅋ깨알대열님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곸ㅋㅋ탬ㅋ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태민 화법봐ㅋㅋㅋ성종이에 대적할수 있는 그런 말투ㅋㅋ그런데 말미에 이런 핑크빛기류는 뭐죠? 하....너도 커플인거니..
11년 전
조팝나무
에비 그대군요 에비 그대군요 앙영? 앙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종의 말투도 문제지만 태민이도 만만치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종이 조금은 어른스러운 오글 말투로 승부를 건다면 태민이는 초딩유딩말투? 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그대 마지막 줄 읽고 눈물이 날뻔 했어요.. 나.....소..ㅅ..ㄹ...로.......잠만 눈물 좀 닦구요 흡... 리플 감사해요 그대!
11년 전
독자22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프리즈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심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아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샤슾이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탬니하고 성종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아아아아ㅏ 여기에 뼈를묻으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프리즈 그대군요! 방가방가해요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ㅜㅜ 제 사랑을 받아쥬세요 엉엉엉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탬벨 좋아하셨구나! 저도 탬벨 좋아해요 엉엉 우리 함께 탬벨을 부르짖어보아요 흑흐긓긓그흐긓그 그대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3
앜ㅋㅋ자객이에요 ㅋㅋㅋㅋㅋ태민이가 나오다니 ㅋㅋㅋㅋㅋ조으다조으다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귕ᆢㅂ당ㄱㄱㅋㅋㅋㅋㄱ
11년 전
조팝나무
자객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 그렇슴미다.. 태민이의 등장 두둥두둥!!! 항상 좋은 리플 고마우요! 사랑함미다 그대!
11년 전
독자24
미스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ㄷ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성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욕을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탬은정말대단한아이였군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기세로 탬벨가죠 템벨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저익연에서기억하실지모르겠는뎋ㅎㅎㅎㅎㅎㅎㅎㅎ헿 제고백무르기있기없기? 기억못하시면 소금처럼짜지겠습니다 쨋든 그대사랑합니다 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조팝나무
미스트 그대 앙영앙영? 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 성종이가! 입에서 육두문자를 내뱉어버렸어요.. 탬니야 이제 책임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갖다붙이기네요 하 ^^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으아니 으아니? 으아니??????? 그대가 그그그 익연에서 제가 뵜던 그그그 분이셨구나! 당연히 기억하죠! 제가 그래서 무르기 없기! 라고 대답했자나여 ㅜㅜ 흡흡 다시 한번 반갑슴미다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1
헐 탬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야동수열에 이어 탬벨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사랑하는 탬벨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조팝나무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제가 너무너무 애정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으헝 그대 방가방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ㅠㅠㅠㅠㅠㅠㅠ탬벨 좋져? 저도 탬벨 좋아합니다 헿퓨ㅠㅠㅠㅠㅠㅠㅠㅠ엏우헝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그대를 애정합니다 엉엉 사랑해요 우리 사랑 영원히! 빨뤼 저 하늘에 빌어요 빨뤼빨뤼 현기증 나요 ㅜㅜㅜㅜ흡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39
우리 사랑 영원하라고 성종이가 그렇게 찾는 별들이랑 별똥별들한테 빌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11년 전
독자32
박카스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욕을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블리버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박카스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탬니는 성종이를 욕하게 만드는 유일한 인물 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 리플 고마우요!
11년 전
독자33
조팝그대♥
RIn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리 똘들…………………………
어쩜조앜ㅋㅋㅋㅋㅋㅋ상큼하넿ㅎ
레몬사탕 너나 쳐드셈.........................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성종이가 그렇게디스를하다...........
적수를만났네욬ㅋㅋㅋㅋㅋ
우짜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잘보고가욬!!
조팝그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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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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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드셈♥

11년 전
조팝나무
RIn 그대군요!!!!핰ㅋㅋㅋㅋ 방가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리리플을 계속 다는 시간을 보냈더닠ㅋㅋㅋㅋㅋ 자주 뵙네요 헿... 정겨운 그대. 사랑하는 그대 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 드디어 적수를 만났습니다! 네 그렇슴미다! 탬니 앞에서 작아지는 성종이 좀 새롭나요? 헿헿 형들도 손바닥에 두고 노는 아이인데 흡.. 리플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하트... 헿.. 잘 먹을게요 아주 남김없이 먹을꺼야 엉엉 ㅜㅜ 제 사랑도 드세요 마구 드세요 그대를 위해서는 무한하게 있슴미다
11년 전
독자34
개삼푸에욯ㅎ 역시 성종이의 언어 능력이란....... 국어선생님을 뛰어넘겠군요....... 성종이가 맨날 컾링 없어서 홀수라서 남았는데 템벨이라니!!!!!!!!!! 적절하네욯ㅎ아침마다 피아노 협주곡을 듣다니 역시 뭔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네욬ㅋㅋㅋ 성종이갘 욕읋하다니!! 그래도 귀엽네욯ㅎㅎㅎㅎㅎㅎ텍파도 기다리고 있을꼐요 ㅋㅋ 다음편도요!!!! 그대 항상 스릉흔듴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개샴푸 그대 안녕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읰ㅋㅋㅋㅋㅋㅋ언어능력은.. 하... 성종이 대사는 진짴ㅋㅋㅋㅋㅋ 가끔 쓰면서 한숨을 쉬고 물 한잔을 마시고 오게 하죠 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와 탬니의 커플링 좋으셨나요? 헿.. 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그리고 사랑해요 흡흡
11년 전
독자36
똑똑이폰이에요 성종이태민잌ㅋㅋㅋ진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를 이기는 남정네가생겼네요 마성종에게안넘어가다닉ㅋㅋㅋㅋㅋ성종아 날버리고..탬쫑이라니..흡 하지만 이해할께..ㅋㅋㅋ텍파도기다리고있을께요 스릉허ㅓ요
11년 전
조팝나무
똑똑이폰 그대군요! 핳핳핳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뵙는 것 가트요 오늘 ㅋㅋㅋㅋㅋㅋ 여튼.. 넹! 성종이가 이제 혼자 독주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넹.. 태민이가 뙇! 하고 가로막을거기 때무네 흡흡. 배틀탬벨 기대해쥬세요 흐흐흐흐흐 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 돌발퀴~즈!한개 낼게요! 맞히시면 상품있습니다! 하하하 저번편에서 성규가 우현이에게 화난이유가 무엇일까요?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여기서 또 뭐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맞출게요ㅋㅋㅋㅋㅋㅋㅋ 성규가 지애를 좋아한다고 오해해서?
11년 전
독자38
좊팝님..이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왜맞추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드시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아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폰-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폰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워하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좋잖아요 아잌
11년 전
독자41
저야 좋죠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즐거워요
11년 전
독자42
지똥)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가특별출연햇네옄ㅋㅋㅋㅇ태민이랑그렇고그런사이가되길바란다성ㅇ종앟ㅎ
11년 전
조팝나무
지똥 그대 방가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핰ㅋㅋㅋㅋㅋ템벨은 사랑입니다 흡흡 ㅜㅜㅜㅜ 그대 리플 고마고마워요!
11년 전
독자43
달팽이예요! 으잌ㅋㅋㅋㅋㅋㅋ 성종이 처음부터 별별별 가사 읊조릴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뎈ㅋ 여기 남팬 둘 추가요! 태민이 걍 초딩같아요! 둘다 느므 귀여우다~
11년 전
조팝나무
달팽이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탬과 오글종이의 이야기도 계속 될 예정이랍니다 흡흡 기대해쥬세요 그리고! 리플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4
껒ㅋㅋㅋㅋㅋㅋㅋㅋ헐 이성종을 이기다니 대단한 이태민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탬벨?탬캐슬벨...????? ㅋㅋㅋㅋㅋㅋㅋ도륵끌!!!!!!!!!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 탬벨의 등장이요 허허허허허허. 번외에서만 등장하게 될 아이들이지만 지켜봐쥬세요!
11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언니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누구때문에 산다고 말을 못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여 언니란 여자...........미치겠다...별들아....☆★(궁녀올림)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니. 초딩 때 이후로 오랜만에 듣네요 헿 고마워요 그대! 날 가지세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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