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10😫👀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술집 앞에 도착했을 땐, 그도 차에서 내리고 있었고.. 괜히 반가워서 허흡.. 하고 입을 틀어막은채 그에게 달려가려다

주변 눈치를 보며 가만히 서서 손만 흔들었더니 그가 저 멀리서 날 바라보며 웃는다.

내게 다가온 그가 내 머리를 헝클어주다가도 주지훈아저씨에게 말한다.

"되게 늦게왔네? 차 막혔나?"

"더럽게 막히던데? 우리가 꼴찌야."

"그러게. 안 어색했어 석류야?"

날 바라보며 웃는 주지훈 아저씨는 마치 안 어색했다고 말하라는 것 같아서 흠흠.. 목을 가다듬고선 말했다.

"하나도 안 어색했어요. 하. 하. 하"

"하하하."

"뭐야? 아닌 것 같은데?"

일단 들어가지- 어색한 목소리로 술집에 먼저 들어서는 주지훈 아저씨는 이상한 부분에서 되게 웃겼다.

술집에 들어서자마자 주지훈 아저씨가 두명의 남자가 앉아있는 테이블에 다가가며 말한다.

"재욱이랑 제수씨 왔다."

아 저놈에 제수씨.. 이런 시불.. 혼자 속으로 욕을 읊으며 테이블을 보았을까.

"에? 진짜 왔다고?"

"뭔 제수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불편하겠어? 아저씨들 사이에서?"

불편하겠습니다.

일단 내가 충격먹은 이유는.. 어저씨들의 친구분들이 다들 너무 잘생겼다는 거다.

"지훈이형이랑 둘이서 왔다고?"

"아 왜애..!"

"에? 진짜 왔다고?"

"뭔 제수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불편하겠어? 아저씨들 사이에서?"

불편하겠습니다.

일단 내가 충격먹은 이유는.. 어저씨들의 친구분들이 다들 너무 잘생겼다는 거다.

"지훈이형이랑 둘이서 왔다고?"

"아 왜애..!"

"에? 진짜 왔다고?"

"뭔 제수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불편하겠어? 아저씨들 사이에서?"

불편하겠습니다.

일단 내가 충격먹은 이유는.. 어저씨들의 친구분들이 다들 너무 잘생겼다는 거다.

"지훈이형이랑 둘이서 왔다고?"

"아 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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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왜 그런 반응인데."

"너랑 단둘이 그 좁은 공간에 갇혀서 얼마나 괴로우셨겠어 제수씨가. 또 아재개그 하면서 분위기.."

"아재개그 안 했어. 그리고 내가 뭐! 나 형보다 개그 잘해."

"해봐."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중학교는?"

"로딩중."

"왜 네가 맞춰!"

"내가 맞추는 거 아니었나?"

둘이 이상한 걸로 괜히 장난삼아 다투기에 그 둘을 한참 바라보고 있으니 동욱아저씨가 내게 말한다.

"오늘 이 정도면 진짜 양반인 거예요. 예전에 저 두명이서 취해가지고 서로 아재개그 배틀하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 끝나."

"엊그제는 또 서로 오래 숨참기 한다고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고개를 젓는 둘까지 의심하게 됐다. 이 네분께서 자주 만난다면.. 두명은 비정상이고, 두명은 정상일리가 없는데.

대부분 친구들은 다 닮기 마련인데..

"오늘 이 정도면 진짜 양반인 거예요. 예전에 저 두명이서 취해가지고 서로 아재개그 배틀하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 끝나."

"엊그제는 또 서로 오래 숨참기 한다고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고개를 젓는 둘까지 의심하게 됐다. 이 네분께서 자주 만난다면.. 두명은 비정상이고, 두명은 정상일리가 없는데.

대부분 친구들은 다 닮기 마련인데..

"오늘 이 정도면 진짜 양반인 거예요. 예전에 저 두명이서 취해가지고 서로 아재개그 배틀하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 끝나."

"엊그제는 또 서로 오래 숨참기 한다고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고개를 젓는 둘까지 의심하게 됐다. 이 네분께서 자주 만난다면.. 두명은 비정상이고, 두명은 정상일리가 없는데.

대부분 친구들은 다 닮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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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욱이 어디가 좋아요."

"그러니까 나도 좀 구체적이게 궁금하기는 했는데."

갑자기 나에게 돌아오는 화살에 나는 뻘쭘한듯 아저씨들을 바라보다 침을 꿀꺽 삼켰다.

아, 이렇게 저를 다 바라보면 제가 뻘쭘해서 말이 안 나오잖습니까!! 이 잘생긴 아저씨들아!!!

그가 '나도 궁금하긴 하다'하며 나를 바라보는데 떠 얼마나 설레던지 이 아저씨들 네분을 번갈아 바라보며 말했다.

"착하고.."

"그러니까 나도 좀 구체적이게 궁금하기는 했는데."

갑자기 나에게 돌아오는 화살에 나는 뻘쭘한듯 아저씨들을 바라보다 침을 꿀꺽 삼켰다.

아, 이렇게 저를 다 바라보면 제가 뻘쭘해서 말이 안 나오잖습니까!! 이 잘생긴 아저씨들아!!!

그가 '나도 궁금하긴 하다'하며 나를 바라보는데 떠 얼마나 설레던지 이 아저씨들 네분을 번갈아 바라보며 말했다.

"착하고.."

"그러니까 나도 좀 구체적이게 궁금하기는 했는데."

갑자기 나에게 돌아오는 화살에 나는 뻘쭘한듯 아저씨들을 바라보다 침을 꿀꺽 삼켰다.

아, 이렇게 저를 다 바라보면 제가 뻘쭘해서 말이 안 나오잖습니까!! 이 잘생긴 아저씨들아!!!

그가 '나도 궁금하긴 하다'하며 나를 바라보는데 떠 얼마나 설레던지 이 아저씨들 네분을 번갈아 바라보며 말했다.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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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섹시하고.."

"섹시하고?"

"뭔가 귀여운.."

"…귀여워요 재욱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착하고 섹시하고 귀엽다는데 왜 그쪽들이 그래? 애 뻘쭘하게."

"저희가 웃어서 뻘쭘해요?"

웃어서 뻘쭘하냐고 묻는 김남길 아저씨에 나는 고개를 천천히 저었고, 남길아저씨가 안 뻘쭘하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또 웃기 시작했다.

"어유 진짜 아주 놀리려고 다들."

"제수씨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요."

맞아맞아 다 물어봐. 하며 다 짠듯이 고개를 미친듯이 끄덕이기에 그를 힐끔 보고선 아저씨들에게 말했다.

"예전에! 과거에 아저씨는 어땠어요? 지금이랑 똑같았어요?"

내 말에 남길아저씨가 갑자기 정적 속에서 잔을 들며 말했다.

"일단 짠."

"뭔 짠이야.. 어색하게?"

"요즘 대학생들은 술마실 때마다 짠! 하고 마시잖아."

"진짜 그래요 제수씨?"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짠... 하기는 하는데..

내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둘이 또 투닥거리기에 그를 올려다보았더니, 그가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 그 사이 가운데에 앉아 껴있는 동욱아저씨가 나를 보며 어색하게 웃다가도 한숨을 내쉰다.

"일단은 우리 재욱이 첫인상이 되게 시크해보였지. 말 걸면 한마디도 안 하던 애가 어느순간 말 하는데..

그거 있죠? 애기가 엄..마 하고 처음으로 말을 했을 때.. 그 감동.."

뭐래 진짜 너무 웃고싶은데 다들 너무 진지하게 듣고있길래 나도 참고는 있다만...

"섹시하고?"

"뭔가 귀여운.."

"…귀여워요 재욱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착하고 섹시하고 귀엽다는데 왜 그쪽들이 그래? 애 뻘쭘하게."

"저희가 웃어서 뻘쭘해요?"

웃어서 뻘쭘하냐고 묻는 김남길 아저씨에 나는 고개를 천천히 저었고, 남길아저씨가 안 뻘쭘하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또 웃기 시작했다.

"어유 진짜 아주 놀리려고 다들."

"제수씨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요."

맞아맞아 다 물어봐. 하며 다 짠듯이 고개를 미친듯이 끄덕이기에 그를 힐끔 보고선 아저씨들에게 말했다.

"예전에! 과거에 아저씨는 어땠어요? 지금이랑 똑같았어요?"

내 말에 남길아저씨가 갑자기 정적 속에서 잔을 들며 말했다.

"일단 짠."

"뭔 짠이야.. 어색하게?"

"요즘 대학생들은 술마실 때마다 짠! 하고 마시잖아."

"진짜 그래요 제수씨?"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짠... 하기는 하는데..

내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둘이 또 투닥거리기에 그를 올려다보았더니, 그가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 그 사이 가운데에 앉아 껴있는 동욱아저씨가 나를 보며 어색하게 웃다가도 한숨을 내쉰다.

"일단은 우리 재욱이 첫인상이 되게 시크해보였지. 말 걸면 한마디도 안 하던 애가 어느순간 말 하는데..

그거 있죠? 애기가 엄..마 하고 처음으로 말을 했을 때.. 그 감동.."

뭐래 진짜 너무 웃고싶은데 다들 너무 진지하게 듣고있길래 나도 참고는 있다만...

"섹시하고?"

"뭔가 귀여운.."

"…귀여워요 재욱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착하고 섹시하고 귀엽다는데 왜 그쪽들이 그래? 애 뻘쭘하게."

"저희가 웃어서 뻘쭘해요?"

웃어서 뻘쭘하냐고 묻는 김남길 아저씨에 나는 고개를 천천히 저었고, 남길아저씨가 안 뻘쭘하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또 웃기 시작했다.

"어유 진짜 아주 놀리려고 다들."

"제수씨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요."

맞아맞아 다 물어봐. 하며 다 짠듯이 고개를 미친듯이 끄덕이기에 그를 힐끔 보고선 아저씨들에게 말했다.

"예전에! 과거에 아저씨는 어땠어요? 지금이랑 똑같았어요?"

내 말에 남길아저씨가 갑자기 정적 속에서 잔을 들며 말했다.

"일단 짠."

"뭔 짠이야.. 어색하게?"

"요즘 대학생들은 술마실 때마다 짠! 하고 마시잖아."

"진짜 그래요 제수씨?"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짠... 하기는 하는데..

내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둘이 또 투닥거리기에 그를 올려다보았더니, 그가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 그 사이 가운데에 앉아 껴있는 동욱아저씨가 나를 보며 어색하게 웃다가도 한숨을 내쉰다.

"일단은 우리 재욱이 첫인상이 되게 시크해보였지. 말 걸면 한마디도 안 하던 애가 어느순간 말 하는데..

그거 있죠? 애기가 엄..마 하고 처음으로 말을 했을 때.. 그 감동.."

뭐래 진짜 너무 웃고싶은데 다들 너무 진지하게 듣고있길래 나도 참고는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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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욱이랑 말 텄을때 일기장에 적었잖아."

미친 진짜.. 콧구멍 넓어지는 걸 겨우 꾹 참고선 그를 바라봤더니 그가 어이없는지 콧방귀를 뀐다.

"근데 제수씨 우리 뭐라고 부르는 게 편해요."

"음.. 어떤 게 편하세요? 편하신 거 있으면 불러드릴게요."

"오빠."

"네?"

"재욱이한테 뭐라고 불러요?"

"아저씨..?"

"그럼 우리는 오빠. 솔직히 우리 한편 먹자, 제수씨."

"근데 제수씨 우리 뭐라고 부르는 게 편해요."

"음.. 어떤 게 편하세요? 편하신 거 있으면 불러드릴게요."

"오빠."

"네?"

"재욱이한테 뭐라고 불러요?"

"아저씨..?"

"그럼 우리는 오빠. 솔직히 우리 한편 먹자, 제수씨."

"근데 제수씨 우리 뭐라고 부르는 게 편해요."

"음.. 어떤 게 편하세요? 편하신 거 있으면 불러드릴게요."

"오빠."

"네?"

"재욱이한테 뭐라고 불러요?"

"아저씨..?"

"그럼 우리는 오빠. 솔직히 우리 한편 먹자, 제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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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 이상한 소리야 자꾸.."

"예전엔 20살 어린 애들도 나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그랬었는데. 그땐 내가 한잘생김 했었지."

"지금도 잘생기셨어요!"

"재욱이에요, 나예요."

"……."

"나네."

"아저씨요."

"오빠라고 말하려는 거 잘못 나온 거 아니에요?"

"네.."

"어이쿠. 야 너 진짜 여자친구 잘만났다.빈말이라도 거짓말 안 하시는 참된 분이시네."

이분들 술 엄청 잘마신다더니.. 정말로 잘마시네.

벌써 각자 두병씩 마시고 결국 멀쩡한 건.. 나랑 그뿐인 것 같았다.

다들 취해서는 우리더러 결혼하냐 마냐.. 나보고 잘생겼다고 하지를 않나.

갑자기 나보고 사랑한다고 하지를 않나...

"학교는 다닐만 해요? 누가 대학 놀고 먹는 곳이라던데.. 난 대학이 제일 힘들었었는데."

"네.. 힘들어요. 과제 뿌셔뿌셔 하고싶어요."

"뿌셔뿌셔 ㅋㅋㅋ"

"허흑.. 나도 결혼해야 되는데."

"……."

진짜 취한 게 분명했다. 다들 담배피러 나갈 때.. 그는 나 혼자 두고 나가기 뭐한지 남아서 내 옆에 있어주었다.

얼굴이 빨개져서는 나를 바라보는 그가 새삼 또 너무 잘생겨보여서 입술을 쭉- 내밀면 그가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

꺄아- 소녀처럼 비명을 작게 지르자, 그가 날 따라한다. 내가 언제 그렇게 했어요?

"완전 똑같지. 나 이러다 김석류 쌍둥이 되겠다. 그치."

"아, 차라리 내가 아저씨 닮고싶은데."

"난 나 닮은 사람이랑 만나기 싫은데??"

"모습 말고!! 행동!!"

"오케이."

"오케!"

"술 들어갔다고 신났네. 형들이랑 동욱이 어때 괜찮아? 불편한 건 없고?"

"전혀요.. 완전 편하게 장난도 쳐주고.. 처음엔 무서웠는데. 근데 동욱아저씨는 엄청 지극히! 여기서 제일! 정상인 것 같아요."

"동욱이?? 절대 아닌데."

"아닌데? 제일 정상 같은데."

"어우 아니야."

"아닌데!"

"아직 오늘 처음봐서 그래."

"…그러니까 되게 궁금한데."

또 입술을 쭈욱- 내밀자,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그에 방긋 웃는데...

술집 밖으로 유리창에 무섭게 세명의 아저씨가 똑같이 볼을 대고서 우리를 바라보기에 내 침에 사레가 걸려버린다.

"어. 하던 거 마저 해! 마저 해!"

"예전엔 20살 어린 애들도 나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그랬었는데. 그땐 내가 한잘생김 했었지."

"지금도 잘생기셨어요!"

"재욱이에요, 나예요."

"……."

"나네."

"아저씨요."

"오빠라고 말하려는 거 잘못 나온 거 아니에요?"

"네.."

"어이쿠. 야 너 진짜 여자친구 잘만났다.빈말이라도 거짓말 안 하시는 참된 분이시네."

이분들 술 엄청 잘마신다더니.. 정말로 잘마시네.

벌써 각자 두병씩 마시고 결국 멀쩡한 건.. 나랑 그뿐인 것 같았다.

다들 취해서는 우리더러 결혼하냐 마냐.. 나보고 잘생겼다고 하지를 않나.

갑자기 나보고 사랑한다고 하지를 않나...

"학교는 다닐만 해요? 누가 대학 놀고 먹는 곳이라던데.. 난 대학이 제일 힘들었었는데."

"네.. 힘들어요. 과제 뿌셔뿌셔 하고싶어요."

"뿌셔뿌셔 ㅋㅋㅋ"

"허흑.. 나도 결혼해야 되는데."

"……."

진짜 취한 게 분명했다. 다들 담배피러 나갈 때.. 그는 나 혼자 두고 나가기 뭐한지 남아서 내 옆에 있어주었다.

얼굴이 빨개져서는 나를 바라보는 그가 새삼 또 너무 잘생겨보여서 입술을 쭉- 내밀면 그가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

꺄아- 소녀처럼 비명을 작게 지르자, 그가 날 따라한다. 내가 언제 그렇게 했어요?

"완전 똑같지. 나 이러다 김석류 쌍둥이 되겠다. 그치."

"아, 차라리 내가 아저씨 닮고싶은데."

"난 나 닮은 사람이랑 만나기 싫은데??"

"모습 말고!! 행동!!"

"오케이."

"오케!"

"술 들어갔다고 신났네. 형들이랑 동욱이 어때 괜찮아? 불편한 건 없고?"

"전혀요.. 완전 편하게 장난도 쳐주고.. 처음엔 무서웠는데. 근데 동욱아저씨는 엄청 지극히! 여기서 제일! 정상인 것 같아요."

"동욱이?? 절대 아닌데."

"아닌데? 제일 정상 같은데."

"어우 아니야."

"아닌데!"

"아직 오늘 처음봐서 그래."

"…그러니까 되게 궁금한데."

또 입술을 쭈욱- 내밀자,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그에 방긋 웃는데...

술집 밖으로 유리창에 무섭게 세명의 아저씨가 똑같이 볼을 대고서 우리를 바라보기에 내 침에 사레가 걸려버린다.

"어. 하던 거 마저 해! 마저 해!"

"예전엔 20살 어린 애들도 나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그랬었는데. 그땐 내가 한잘생김 했었지."

"지금도 잘생기셨어요!"

"재욱이에요, 나예요."

"……."

"나네."

"아저씨요."

"오빠라고 말하려는 거 잘못 나온 거 아니에요?"

"네.."

"어이쿠. 야 너 진짜 여자친구 잘만났다.빈말이라도 거짓말 안 하시는 참된 분이시네."

이분들 술 엄청 잘마신다더니.. 정말로 잘마시네.

벌써 각자 두병씩 마시고 결국 멀쩡한 건.. 나랑 그뿐인 것 같았다.

다들 취해서는 우리더러 결혼하냐 마냐.. 나보고 잘생겼다고 하지를 않나.

갑자기 나보고 사랑한다고 하지를 않나...

"학교는 다닐만 해요? 누가 대학 놀고 먹는 곳이라던데.. 난 대학이 제일 힘들었었는데."

"네.. 힘들어요. 과제 뿌셔뿌셔 하고싶어요."

"뿌셔뿌셔 ㅋㅋㅋ"

"허흑.. 나도 결혼해야 되는데."

"……."

진짜 취한 게 분명했다. 다들 담배피러 나갈 때.. 그는 나 혼자 두고 나가기 뭐한지 남아서 내 옆에 있어주었다.

얼굴이 빨개져서는 나를 바라보는 그가 새삼 또 너무 잘생겨보여서 입술을 쭉- 내밀면 그가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

꺄아- 소녀처럼 비명을 작게 지르자, 그가 날 따라한다. 내가 언제 그렇게 했어요?

"완전 똑같지. 나 이러다 김석류 쌍둥이 되겠다. 그치."

"아, 차라리 내가 아저씨 닮고싶은데."

"난 나 닮은 사람이랑 만나기 싫은데??"

"모습 말고!! 행동!!"

"오케이."

"오케!"

"술 들어갔다고 신났네. 형들이랑 동욱이 어때 괜찮아? 불편한 건 없고?"

"전혀요.. 완전 편하게 장난도 쳐주고.. 처음엔 무서웠는데. 근데 동욱아저씨는 엄청 지극히! 여기서 제일! 정상인 것 같아요."

"동욱이?? 절대 아닌데."

"아닌데? 제일 정상 같은데."

"어우 아니야."

"아닌데!"

"아직 오늘 처음봐서 그래."

"…그러니까 되게 궁금한데."

또 입술을 쭈욱- 내밀자,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그에 방긋 웃는데...

술집 밖으로 유리창에 무섭게 세명의 아저씨가 똑같이 볼을 대고서 우리를 바라보기에 내 침에 사레가 걸려버린다.

"어. 하던 거 마저 해! 마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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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서도 슬프게 하네 진짜.."

"아, 왜 내가 불편한 것 같지.."

나름 매력있다. 이 4인방.. 점점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달까..

취하셔서 아직도 밖에서 손을 흔들고 계시는 동욱 아저씨에 나도 따라 손을 흔들어주었더니 그제서야 손을 내린다.

그가 질투나는지 내 손을 잡아 강제로 내리다가도 동욱아저씨를 보며 말한다.

"쟤 인사 받아줄 때까지 손 흔들어."

"귀요웡."

"나와서도 슬프게 하네 진짜.."

"아, 왜 내가 불편한 것 같지.."

나름 매력있다. 이 4인방.. 점점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달까..

취하셔서 아직도 밖에서 손을 흔들고 계시는 동욱 아저씨에 나도 따라 손을 흔들어주었더니 그제서야 손을 내린다.

그가 질투나는지 내 손을 잡아 강제로 내리다가도 동욱아저씨를 보며 말한다.

"쟤 인사 받아줄 때까지 손 흔들어."

"귀요웡."

"나와서도 슬프게 하네 진짜.."

"아, 왜 내가 불편한 것 같지.."

나름 매력있다. 이 4인방.. 점점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달까..

취하셔서 아직도 밖에서 손을 흔들고 계시는 동욱 아저씨에 나도 따라 손을 흔들어주었더니 그제서야 손을 내린다.

그가 질투나는지 내 손을 잡아 강제로 내리다가도 동욱아저씨를 보며 말한다.

"쟤 인사 받아줄 때까지 손 흔들어."

"귀요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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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웡???????????"

"아니아니! 진짜 막 설레이는 귀여운 거 말고.. 물론 아저씨가 더 귀엽지!"

금세 또 풀려서는 나를 보며 웃는 아저씨가 너무 귀여웠다.

어쩜 이런 매력덩어리들 사이에서도 제일 눈에 들어오냐.

내 사람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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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 하 핳 ㅏ하하하!!!!!!!!!!!!!!!!!!!!!!!!!!!!!!!!!!!!!!!!!!!!!!!!!!!!!!!!!!!!!!!
또 보고싶은 장면 !ㅏ 다 말해! 다 말해!!!!!!!!내가 다 써줄게요! 다 말해!!!!!!!!!!!!

[독자1]

나도저기에끼고싶다..남길씨와재욱씨너무완벽해 사랑해..오늘도

[1억]

자 독쟈님 여기여기 붙어라! 독쟈님. 특별추련 가즈아!

[독자2]

아악!!! 네 명 다 최고잖아요!! 저도 끼워줘요! 자까넴!!!

[1억]

가즈아아아!! 으가사기ㅏ르라가랅!! 5인팟 가즈아!

[독자3]

나는...왜 현생을 살고있지??!!!? 여기 글 속에서 여주로 살고싶다 ㅠㅠㅠㅠ 오늘도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고갑니다... 작가님이 제 생명줄이에요💞

[1억]

핳,, 생명줄이라니 두근두근 , ❤️ 독쟈님도 내 생명줄 가즈아아아앍컭턹

[비회원161.34]

감사함다 안자길잘했네용!!! 앞으로도 잘 부탁드랴용ㅎ

[1억]

ㅎㅎ핳 제가 야행성이라 껄껄.. 앞으로 잘 부타캐용🥳❤️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이 부지런한 작가님같으니라구.....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아 진짜너무귀여워.............😭😭 작가님 정말 어디계세요 절받으세요...💛💛 오늘도 역시 달달하고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편이에여ㅠㅠㅠ 행복....💛

[1억]

앜ㅋㅋㅋㅋ 이런 것만 쓸데없이 부지런한 나,, 주거 주거 주거!!!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

[독자5]

작가님 열일 대박이에요 ㅜ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

[1억]

제가 더 감스해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억]

아 우주뿌셔,,, 다 뿌셔!!!! 💔박살 내주아!

[독자7]

실시간으로 작가님을 뵙다니!! 영화관 데이트 보고싶어효~ 여주가 영화만 본다구 질투하는 재욱찌!!! 질투에 불타 영화관에서 키스를 하면.. 설레서 쥬금~ 작가님 감사합니다^.^

[1억]

영화관 데뚜 보고찌뽀요?! 가즈아아아아아아아!!!!!! 소원을 말해바!(발차기) 💙💙💙

[독자8]

작가님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ㅜㅜ 오늘 엄청 웃었어욬ㅋㅋㅋㅋ 어쩜 찰떡같은 짤선정과 대사까지ㅠㅠㅠ 지친하루의 한줄기 빛같은 작가님♥️ 놀이동산이나 영화관이나 어디든지 데이트하는거 보고싶어요!!!!

[1억]

하 또 그렇게 말해주시면 내가 설렙니까 안 설렙니까 예에에렐?!!! 좋아요! 최대한 설레게 써보지요 껄 껄 껄!!!!!❤️

[독자9]

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ㅋㅋㅋㅋ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 다들 넘 귀엽고 ㅋㅋㄱㅋ작가님 원하는거 다 써준다고 말하라는거 멋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1억]

하,, 나 오늘도 멋있었군,,ㅋ ㅌ ㅌ ㅌ 지금쯤 입이 닫혀있으시게쬬?!?! 다음편에서 또 제가 그 입을 다물어지지 않게 해주죠 !-!

[독자10]

ㅎㅎㅎㅎㅎㅎ 진짜 오늘도 넘 좋아요 ㅜㅠ 어뜨케 진짜 ㅜㅠㅜㅜ 그냥 둘이 하루종일 홈데이트하는거요! 계속 뽀뽀하고 양치하고 달달하게 막 놀고 ㅜㅜ 여주가 재욱님 면도도 해주고 둘이 계속 껴안고 지내는 그런 거요!!

[1억]

와 상상했는데 설레는 것,,,, 이쯤되면 독자님이 글쓰셔야 돼!!!!! 가! 즈! 아!!!!!!!!!! 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

[독자11]

아ㅜㅜㅠㅠㅜㅠㅠ너무 재미써요ㅜㅜㅠㅠㅜㅜ오늘 하루 피로가 세륜중ㅜㅜㅠ김동욱 배우님 팬인데 김동욱 배우님도 나와서 두배로 행복해요,,,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1억]

크 적게 이롸고 돈 마뉘 버는 거 너무 좋은 말 ㅠ_ㅠ 두배로 행복하셔서 다행이에용,,❤️❤️

[독자12]

오늘도 너무 좋았어요..정말 재밋습니다..

[독자13]

저 조합은 여기서만 볼 수있는 조합이잖아요?!?? WoW

[독자14]

읽는 내내 광대가 내려가질 않아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레ㅠㅠㅠ 저 4인방 또 불러주세요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은 제 절 받으시구요ㅠㅠㅠ

[독자15]

작가님.., 정주행했습니다,, 4시 반이네요 미쳤어!! 제 포인트 다 가져가세요ㅜㅠㅜ

[독자16]

저 자리에 끼면 안되나요ㅠㅠ 조합이 환상이네요 절경이구여 사랑합니다 ㅎㅎ

[독자17]

기요웡!!??!!!기요워!!~~~~~ㅁ오늘도 잼게 잘보고깁니다~

[독자18]

아 저 조합 너무 완벽한거 아닙니까 저기에 껴 있으면 심장 박살납니다 ㅠㅠ

[독자19]

저 조합에 끼고싶은 심정입니다 전 왜 어제 일찍 잤을까요 왜 작가니이 오시기를 기다리지 않았을까요 저 정말 후회중이랍니다 작가님은 오늘도 정말 완벽하세요 눈물 콸콸 오늘도 와주셔서 노무 감사해요 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독자20]

ㅠㅠㅠㅜㅠ 작가님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저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 그런 장면도 보고싶어요 아저씨가 실수해서 여주 화나서 가고 아저씨가 잘못했다고 비는거요!!!오늘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ㅜ 사랑해요 작가님 알라뷰입니다 ❤️❤️❤️❤️❤️❤️

[독자21]

꺄 처음부터 정주행했는데 정말 최고예요....
아저씨들 못 잃어요ㅠㅠ 왜 나는 저기에 없는가
작가님 사....사...사탕 많이 드세요💖

[독자22]

예주랑도 사귀는 아저씨친구도 보고싶어요ㅋㅋ

[독자23]

으앙 오늘도 최고 ㅠㅠㅠㅠㅠㅜㅜㅠ 언제 달달한 불마크도 한번 히히....

[비회원111.205]

와.. 친구들 너무 좋은데... 앞으로도 가끔 나와주셨으면 좋겠구.. 과거일이나 오랜여사친 문제로 크게 다퉈서 연락도 안하고 그러면 (그동안 금방 풀리던것과 다르게!) 친구들이 여주 찾아와서 얘기해주는 그런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장꾸들인줄만 알았는데 진지한 구석도 있고 완전 의리파인 그들.. 이런거..?

[독자24]

자자 작가님...난으른이에여...불막한번가여 달달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이세여작가님 으헝어어어ㅓㅇ 젤좋아하는아저씨들늬좋합이라니;심장떨려...;

[독자25]

이 조합 .. 정말 최고된다 ...... 돈 많이 버세요 작가님 제발 ..

[독자26]

와.... 작가님 진짜 소설책 써도 되겠어용

[독자27]

저도 합석할래요,,,, 돈 다 낼게요.... 합석 시켜줘ㅠㅠㅠㅠㅠ

[독자28]

광대가 올라가서 내려가질 않아요 책임져주세요 저는 여주안바라고 여주친구해서 주지훈 아저씨랑 만나볼게요 주지훈 아저씨 사랑해 그러다가 주지훈 아저씨랑 잠깐 헤어지고 김남길 아저씨도 만나볼게요 아 정말 작가님 나 행복해요 흑흑히히히

[독자29]

아 진짜 대박적인 조합이네요 저 친구들 사이라면 서빙도 하고 싶을 정도...

[독자30]

여주친구한테 소개해주는 거요!! 누구를 소개해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ㅠㅠㅠ

[독자31]

흐흥 귀여워..귀엽다구요 귀여운 사람들끼리 친한건가봐요? 그래... 그래서 내가 없구나~ㅎㅎ

[독자32]

진짜 조합 쩐다...완벽해 나 까지 거기 딱 끼면 파펙트 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은 감타뉴ㅠㅠㅠㅠㅠ

[독자33]

아!! 광대가 내려가질 않아요ㅜ 작가님 사랑합니다쿠ㅜㅜㅜㅜ💕

[독자34]

아저씨들이 왤케 귀여우신거죠ㅠㅠㅠㅠㅠㅠ???

[독자35]

작가님 정주행 했는데 정말 사랑합니다...

[독자36]

와 진짜 친구들이 다... 부럽다 .... 작가님진짜 최고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글 진짜 웃으면서 봣어여 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로 ㅠㅠㅠ

[독자37]

진짜 글 너무 잘 쓰시는거 아니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

[독자38]

끄아앙 진짜 친구들도 멋짐 그자체 아닌가요 스윗가이들 ㅠㅠ증말로 부럽다 무슨이야기든 다 좋아요ㅠ너무 사랑스러워요 흐후후 진짜

[독자39]

재욱아져씨도 다른 아저씨들도 다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움짤이랑 글이랑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0]

저도 끼워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소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에요ㅠㅠㅠㅠ

[독자41]

세상에나 마상에나 ㅠ 이 네 사람 조합이라니요 ,,, 제발 꿈에 나와주세요 ㅠㅠ 완벽한 조합입니다 ㅠㅠ

[독자42]

아아아악 저 4인방에 저도 끼워주세요 대박... 좋다 바람직해요

[독자43]

ㅋㅋㅋㅋㅋㅋ와..저 조합은 사랑입니다 저거는 와..마치 신들의 만찬에 낀 것 같은...정말 감사합니다...이렇게라도 상상을 해본다...

[독자44]

작가님 ᅲᅲᅲᅲ최고예요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독자45]

저 사이에 껴서술먹고싶어요 아니 밥이라듀ㅠ

[독자46]

헤엑... 저 4인방 조합 무엇...
우리 남길씨 동욱씨 지훈씨ㅠㅠㅠㅠㅠㅠㅠ셋다 진짜 매력쩔어서 행복해 잘생겨서 더행복해 ㅠㅠㅠ 진짜 글읽다가 이렇게 좋아죽을거같은거 처음이에요 ㅠㅠㅠㅠ

[독자47]

후 저런 아저씨들이 실제로 존재하나요...? 진짴ㅋㅋㅋㅋ 다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독자48]

하잌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다들 귀요웡

[독자49]

저도 합석할래요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으아아아ㅠㅠㅜㅠㅠ조합이 너무 최고에여ㅠㅠㅠㅠㅜ

[독자50]

꺄아ㅏㅓ우ㅜㅜㅜㅜㅠㅠㅠㅜ 하나로도 벅찬데 네명이라뇨ㅠㅠㅠㅠㅠ 여주 어떻게 살아있는거죠..? 저였음 호흡곤란으로 기절햇을것같은데ㅠㅜㅜ

[독자51]

취향이 잘맞네요 작까님!!광광 김동욱 김남길 주지훈 하으하하하ㅏ하하하ㅏㅎ 설레자머요 아니 말투도 짱비슷하게 쓰셔서 음성지원 돼욬ㅋㅋㅋㅋㅋ

[독자52]

앜ㅋㅋㅋ 진짜 현웃 터졌닼ㅋㅋㅋㅋ 4인방 케미 너무 좋아요ㅠㅠ

[비회원247.26]

이미 제가 보고싶은 내용 다 써주셨는걸요.. 글 읽으면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독자53]

진짜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ㅠㅠ다 사랑스러워❤️❤️

[독자54]

아ㅠㅠㅠㅠㅠ아저씨들 다 취저ㅜㅜㅜㅜㅠ 저기 낄래요ㅠㅠ

[독자56]

저런 아저씨들 사이에 끼어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겠다 진짜

[독자57]

와 진짜 저기 껴서 마시면 술이 아주 달겠는데~?~? 한궤짝 가능

[독자58]

헐...네 명 미춌다...저를 가져요 작가님....

[독자59]

아니 있잖아요 ... 나도 모르게 웃고 있어요 작가님 ㅠㅠㅠ 입꼬리가 광대까지 스윽 올라가있다고요 ㅠㅠㅠ 아 몰라 작가님 최고야

[독자60]

엄청난 조합인데요 작가님 ..? 이게 왠말입니까!- 저사이에 제가 끼고싶슴돱!!

[독자61]

와ㅏㅏㅏㅏㅏ 이게 레전드입다ㅏㅏㅏㅏ 우ㅏㅏㅏㅏ 진짜 꾸르잼 저 사이에 껴보고 싶네요

[독자62]

아이구 귀엽네 귀여워ㅠㅠㅠㅠㅠ정말 좋네요ㅠㅠㅠ

[독자63]

나도 저기 있고싶가.. 너ㅜ 완벽한 보이들.. 저런 남친 찾아요...

[독자64]

저기에서 끼면 저는 진짜 오징어쭈꾸미가 돼바려서 아무말 못하고 껌처럼 늘러붙어 있을 텐데 여주는 예븐가 봐요 역시 내 장래희망

[독자65]

남기리형...사랑해

[독자66]

끼고 싶은
멤버네요..
개그코드도 전 좋아요 다 받아줄수 있어용 ㅠㅠㅠㅠㅠㅠㅠ

[독자67]

잘생긴사람들속에 나도 끼어들고싶다 ㅠㅠㅠㅠ

[독자68]

저 남자들 사이에 끼어있는 여주 매우 부럽...

[독자69]

저기 어디죠?
자리하나 빨리만들어주세요
돈은 제가 내볼께요!!

[독자71]

이조합 사라애!!!!

[독자72]

정정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아니고 사각시대. 하 완벽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독자73]

진짜 조합 미쳤다...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기 좀 끼워주세요...

[독자74]

와 진짜 저 재욱님 친구들 사이에 여주처럼 끼고싶다 .... 정말로 글 읽으면서 오백번도ㅠ더 넘게 한 생각 ...... 글속에서 살고싶다 .... 글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중 ...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저씨 친구들도 완벽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어색할법도 한데 다들 챙겨주시고 ㅜㅜㅜㅜ좋아여 ㅜㅜ

[독자77]

헉 심멎ㅠ 아저씨 하나로도 심장 죽어나는데 넷이라니!! 저도 껴줘요ㅠㅍ

[독자78]

미친조합이드아ㅜㅜㅠㅠ진짜 좋아요ㅠ

[독자79]

너무나도 격하게도 저 자리에 끼고싶어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넘쳐흐르시겠지만 저 자리에 끼고싶엉어우ㅜㅜㅠㅠ

[독자80]

이런 조합,,,,,,, 작가님 사랑해요 ㅠ ㅠㅠ ㅠ

[독자81]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모임에 끼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젭알

[독자82]

너무 귀엽다 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146.50]

와 씨 미쳤다리 ㅠㅠㅠ 김남길에 주지훈 김동욱에 김재욱 얼굴열일 개잘생겼어 사랑해요 ㅠㅠㅠ 아저씨 ㅠㅠㅠㅠ

[독자83]

뒤늦게 정주행 중인데... 진짜 쟉갸님 사랑해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른 작품 보고 쟉갸님한테 빠져버렸자나여❤️❤️❤️❤️❤️❤️❤️❤️😆❤️

[독자84]

최고!!!!!!! 매일매일 정주행해야지 ..헤헤

[1억]

왉 벌써 10화 보셔요!?!?🥺쩌는 것

[독자85]

너무너무 재밌어요..으앙 ㅠㅠㅠㅜ

[독자86]

봤던 화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기!! 정말 재밌네용ㅠㅠㅠㅠ

[독자87]

케미 대폭발 진짜 체고ㅠㅠㅠ

[독자88]

정주행햤는데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독자89]

정주행 중인데 너무 재밌고 친구들 너무 좋아요ㅠ

[독자90]

와 상상치도 못한 조합이라서 더 설렌닼ㅋㅋㅋㅋㅋ 너무너머 귀엽다....ㅠㅠㅠㅠ 여주는 과제 뿌셔뿌셔해...나는 내 방 젹을 뿌셔뿌셔 할거같아...

[독자91]

나도 저기에 있고 싶다... 나도 엄청 잘 놀 수 있는데..

[독자92]

와..저사이에 끼면 뭔 느낌일까ㅠㅜ

[독자93]

다시봐도👍🏻👍🏻👍🏻👍🏻

[독자94]

으아니ㅋㅋㅋ 네분다 귀엽기있나요ㅋㅋㅋ석류가 되어버리고 싶네요ㅋㅋ 저기 사이에 껴서 술마시고 싶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