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반응 괜찮다 ! 그래서 다음편 들고 왔어~ 모바일이라 오타날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어 ! 미안해 오타난건 댓글로 지적 부탁할게~♡ 내가 지난번에 새벽에 갔는데 없어서 실망한부분까지 했었지? 그 다음 알려줄게 ! 난 그냥 나중에 다시올수밖에 없었지.. 그래서 10씨쯤?에 다시 편의점으로 갔는데 그남자가 있는거야 ! 난 진짜 그남자한테 가서 손잡으면서 "왜 없었어요 왜" 이렇게 말하면서 울고싶었는데 차마 그럴수는 없었지.. 그런데 마침 바나나우유가 1+1인거야 ! 그래서 내가 컵라면이랑 바나나우유를 샀는데 딸기우유는 가슴이고 바나나우유는 거기잖아? 그리고 내가 두개다 먹기는 그렇잖아? 게다가 난 저남자를 좋아하잖아? 그래서 그남자한테 하나 줬지 ㅋㅋㅋ 내가 편의점에서 컵라면 3분을 기다리면서 그남자를 힐끔힐끔 봤는데 바나나우유에 빨대꽂고 쪼옥쪼옥 이쁘게 먹더라 !! 아 귀여워 ㅠㅠㅠㅠ 진짜 귀여워서 막 내가 만지고 막 키스하고 그러고싶었는데 그러면 난 한방에 철컹철컹하잖아.. 그래서 참았지.. 내가 부처임을 깨달았어 컵라면이 다 익어서 내가 먹고있는데 그남자가 와서 나한테 말하더라구 ! "이 삼각김밥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되는데 드실래요? 난 컵라면만 먹는걸 좋아해서 괜찮다고 했지 ! "괜찮아요~ 마음만 받을게요 !" 마음드립은 치지 말걸 그랬나봐.. 흑역사 생성 ! 그런데 그남자가 "에이~ 바나나우유도 주셨으면서 ! 이것도 같이 드세요 !" 이러더라고.. 난 뭐 어쩔수 없이 먹었지 ! "아~ 그럼 감사히 잘먹을게요 !" 뭔가 더 가까워진것 같기도 하궁.. 걔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것같기도 하궁.. 잘 모르겠궁.. 뭐, 그렇게 편의점에서 나오려는데 ! 내가 ! 운명의 알바구함 종이를 봐버린거야 ! 마침 시간도 평일 08시~16시, 주말 16시~24시 ! 딱 그 남자 뒷타임이잖아 ! 그래서 다시 그남자한테 가서 "혹시 여기 알바구해요?" 이렇게 물어봤지 ! 그남자가 "네~ 알바하시게요?" 이렇게 말하더라 ! 그래서 "네~ 여기 점장님 계세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 남자가 "지금은 안계신데.. 그냥 점장님께 제가 말씀드릴테니까 연락처랑 이름이랑 다른곳에서 일하신 경력만 말씀해주세요 !" 이렇게 말하더라고 그래서 "이름은 김태형이고, 연락처는 010-***3-***2 입니다 ! 다른곳에선 일해본적 없어요~" 이렇게 말했어 그남자가 "네~ 그럼 내일부터 나와주세요 !" 그러더라.. 내일부터 나 그남자랑 같이 일한다♡ 부럽지? 반응 좋으면 3탄 들고올게~ 그리고 나 백수 아니야 ! 인모 포털에서 웹툰 연재해 !
이런 글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