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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우리의 사랑은 막간극 처럼 10분 이상인 적이 없는 것 처럼

재미없다.

이 막간의 짧은시간동안 더러워지는 네 모습을 제일 가까운 곳에 앉아 연기하는너를지켜보노라.

 

 

 

 



 

 


[EXO/변백현] 막간극 -05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약을 두 세개 집어 입안으로 우악스럽게 집어넣었다. 쎄한 약 맛과 약 냄새가 콧 부근을 맴돌다가 목구멍으로 삼켜들어갔다. 그러자 내게 형아, 형아, 라고 부르던 녀석이 거칠게 잔을 테이블위로 내려놓는 소리에 잠을 깻는지 녀석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체 날 바라보고 있었다.

이젠 저 침대에선, 누나의 냄새와 녀석의 냄새가 섞여 난다.

마치, 여러 약을 집어넣은 약통에서 나는 풋내처럼.

 

 

 

 

 

 

[EXO/변백현] 막간극

 

 

 

 

 



'왜 쟤가 누나랑 같이 자?'

 

빨간 눈 주위로 흘렸던 눈물과, 푹 젖은 속눈썹, 울상으로 찡그려진 얼굴과 입술. 새하얀 목덜미로 파랗게 드러났던 핏줄과 막 씻은 몸에서 풍겨나왔던 단내. 제분에 이기지 못하고 거칠게 팔둑으로 눈물을 닦아 더욱 빨개진 눈가와, 내 시선만으로도 다시 발기했던 네것. 너는 그 날 욕실 안에서 애원하며 무릎을 꿇었다. 그 물기가득한 얼굴로, 비에 젖은 불쌍한 개 마냥 내 발치에서 끙끙대었다.

그런 너를 달래고 달랬다. 넌 어찌보면 경수보다도 더 어린아이처럼 굴었다. 애교도 더 많았고, 금새 작은거 하나하나에 좋아하는 너였기에 금방 죽을 듯 끅끅대던 울음을 멈추고는 내 품에 가만히 안겨서 고개를 끄덕였다.

 

"헤어지자고…, 내가 뭐 너한테 잘못한거…, 아 그래. 잘못한거, 있을리가 없지, 맞아, 없어. 근데 왜 헤어져, 뜬금없이."

 

나는 찻잔을 테이블위로 내려놓고,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으르렁대며 이를 세우는 찬열을 쳐다보았다. 맘에 안드는 눈으로 날 쳐다보는 그는 그래, 정말로 나와 만났던 남자와는 달랐다. 찬열은 내게 집착도 해줬고, 백현이를 싫어했으며, 지금 들어온 경수마저도 못마땅해하며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하기도 했었다. 그런 그에게 성관계 도중에 물은적이 있었다. 정말로 날 좋아하는 거냐고, 그러자 그는 콧방귀 뀌며 내 허리를 단단히 붙잡은 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그의 짐승같은 눈에서 보이는게, 나 말고 누구야. 찬열은 나와 만나면서 한시도 네 눈에 나를 놓친적이 없었다. 마치 백현이처럼. 나를 따라다니는 시선을 마주치기라도 할세면 백현이는 부끄러워하며 웃으며 나에게 다가와 안겼다. 성관계역시 예외없이 그랬다.

그런 네 눈에서 백현이가 보인다.

 

"애초부터…."

"그러니까 내가!"

 

쾅- 하고 테이블이 덜거덕 거리고, 찬잔도 덜거덕 거리고, 내 몸이 덜거덕 거리며 찬열의 거친 손길에 의해 일으켜졌다. 씩씩거리는 찬열은 내 손목을 부서뜨릴 듯 꽉 쥐었다 놨다, 쥐었다, 놨다는 반복했다. 화난걸 감추지 못하는 너는 눈을 지긋이 감고서 말했다.

 

"그때 나오라고 했잖아. 잠깐이라도 나오라고 했잖아."

 

'이제 누나가 하는 말 잘 들을게, 그러니까, 그러니까 걔만 이뻐하지마, 응? 누나 사랑해."



 

 

 

 

 

 

 

[EXO/변백현] 막간극

 

 

 

 

 

 



"등신새끼."

 

내 말에 녀석은 밥을 한숟가락 먹다가 날 쳐다보며 '형아 나 등신 아니야!' 라고 말했다. 어쩌라고, 어쩌라고, 어쩌라고, 어쩌라고, 이 저능아 새끼야. 이 나쁜새끼야. 이 좆같은 새끼야. 우리 누나 밥만 축내는 장애인 새끼야. 존나… 날 둥지 밖으로 밀려는, 등신새끼야.

 

"나도 존나, 머리 박고 장애인될까."

 

너는 왜 누나가 좋아하는 저능아 새낀데? 울컥, 아, 안되는데. 저 새끼 앞에서는 죽어도 울기싫다. 꼴에 나도 남아있는 자존심은 있는지. 밑바닥까지 꺼져버린 가오가 한줌이라도 되는듯이 나는 녀석을 등지고서 아랫입술을 물고 눈물을 참아보려다, 상처라도 나면 누나가 아랫입술을 핥아주지 않을거야, 하는 생각에 약을 집어먹으며 낮게 흐느꼈다. 저 새끼는 그래도 슬프면 울어도 되지만, 저 새끼는 울고싶으면 울어도 되지만, 저 새끼는 누나가 이뻐해서 울어도 되지만, 나는 이제… 누나가 좋아해주니까 어떻게 해야 눈물을 참는지 까먹었다. 참으려고 하면 목구멍이 떨리고, 아프니까. 겉으로 아픈거 말고, 속에서 아픈건 싫으니까.

속으로 아픈건 누나도 모르니까.

 

"형아야, 울어?"

 

미친새끼. 또라이새끼. 저능아새끼.

 

"경수야."

"응! 나 경수! 경수, 형아야."

"우리 밖에 나갈래?"

 

속으로 아픈건 누나도 모르니까.



 

 

 

 

 

 

 

[EXO/변백현] 막간극

 

 

 

 

 

 



"경수 어딨어, 백현아."

 

내 말에 너는 잔뜩 골이 난 어린아이처럼 입을 꾹 다문 체 날 올려다보았다. 쇼파에 앉아 쇼파 끝부분을 만지작 거리는 네 손은 긴장하거나, 거짓말할때면 늘 하던 버릇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나는 그런 백현이의 모습에 무릎을 굽혀 눈을 맞추었다.

 

"왜 그랬어."

 

너는 금방 왜 그랬냐는 말에 금새 물풍선이 터지듯 반응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너는 금방 얼굴을 흥분으로 붉게 물들이며 주먹을 꽉 쥐었다.

 

"나 걔가 싫어! 누난, 나한테 한번도 아침밥 차려준 적 없잖아, 나는 한번도 누나 옆에서 자게해준적 없잖아, 왜 그랬냐고? 나랑 대해준 태도가 다르니까! 걔 머리가 나빠서? 나도 처음에 모자랐잖아! 누나가 많이 알려줘서! 그제서야 이렇게 조금 나아진거잖아! 나는… 나는 적어도, 나보다는 잘해주지 말아야돼…. 나는.. 나는 누나 사랑하잖아아…. 걔는 사랑도 모르잖아, 근데 나는 누나 사랑하잖아…. 누나 이렇게 많이.. 진짜 많이 사랑하는데……."

 

누나만 몰라. 누나만. 왜 누나만 몰라. 내 온몸에서 이렇게 누나 사랑한다고 맨날맨날 표현하는데.

내가 누나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내가 누나한테 뭘 잘못한거야.

나는 그냥 누나가 사랑해주기만 바랫을 뿐인데….

 

굉장히 아끼는 장난감을 잃어버린 어린애는 처음으로 보이는 애통하고 절절한 모습으로 쏟아내었다. 저 안에있던 묵혀두었던 감정까지 끌어 쏟아내는 듯 쉴새없이 쏟아내었다. 전 남자친구의 얘기도, 집에 왔었던 세훈이의 얘기도, 모두 다. 그애가 직접 보고 듣고 맡은것들을.

 

"변백현!"

 

뚝. 멈추었다. 시간까지 멈춰버린 것 처럼. 너는 흐끅하고, 울먹이는 소리하나 내지 않은 체 멈추었다. 나는 머리를 쓸어올리며 다시 외투를 집어들었다. 갑갑하다. 공기가 무겁고 탁하다. 코까지 새빨갛게 젖어버린 네 모습에 목이 먹먹하다.

 

"경수 찾아올게. 현아."

 

너는 눈을 커다랗게 뜬 체 날 바라보았다. 그런 너를 잠시만, 울고있을 경수를 생각해서 잠시만 뒤로하고 등을 돌렸다. 그래도 경수는 너를 참 좋아했는데. 아쉽다.

 

"그을거야!"

 

주머니에 차 키를 집어넣고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언제 부엌에서 가져온건지 너는 온몸을 부들부들 떤 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 봤던 찬열이처럼. 상처입은 짐승처럼 위태로웠다. 그리고 실제로도 위태했다. 손목위로 날이 선 칼을 댄 체 울고 있었다.

 

"가면 그을거야. 그러니까…."

 

가지말라는 말을 잘라내고, 한숨을 내뱉었다.

 

"10분도 안될거야. 백현아."

 

너는 엄포를 내놓듯이 칼을 좀 더 손목에 가져다 대었다. 너는 겁이 많다. 너는 아픈걸 싫어한다. 그래서 네가 나 몰래 약을 먹는걸 모르는 척 하고있다. 병원에서도 그리 말했다. 링거를 정말로 싫어했다고. 주사를 놓을때 부끄러워도 했지만 아파했다고. 그런 널 생각하다, 너는 할 수 없다. 란 결론을 내렸다. 너는 겁도 많고, 아픈걸 싫어하고, 약하니까. 눈 부터가 너는 불안에 떨고 있으니까.

나는 금방올게란 말을 뒤로 하고 문을 열었다.

 

"그었어!"

"그었어! 나 손목, 누나 나 아파아! 제발, 제발 가지마."

"그었단……."

 

문이 완전히 닫힘과 같이 들리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벌컥 다시 문을 열었다. 울컥울컥, 눈앞에 보이는 것은 빨간 피를 쏟아내고 있는 찢겨진 새하얀 손목이 보였다.

 

 

 

그래, 아프면 되 아프면

 

 

 

 

 

 

 

오 마이 갓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백현아아아앜!!!!!!!!!!!!!!!1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내가 항상 많이 미아내..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오늘도 새로 생긴 식구 으컁으컁쨔응♥ 앙팡쨔응♥

고맙다응 (찡긋)

완결은 이제 다음편? 아님 다다음편이 될거 같다능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벌써...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아쉽지만 다음주에 또 보자능!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사랑한다네♥

[EXO/변백현] 막간극 -0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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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모쨩이라능..백현아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흐유흐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
11년 전
독자2
오늘도잘읽고가여ㅜㅜㅜㅠㅜㅜㅜㅠ
11년 전
독자3
아낰ㅋㅋㅋㅋㅋㅋ 겁나 우울했는데 마지막 겁나 좋잖앜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랑해옄ㅋㅋㅋ
11년 전
독자4
주말만되면작가님만기다린다능ㅠㅜㅠㅜㅠㅠ백현이왜이렇게 부쨩해ㅠㅠㅠㅜㅠ박현아백현아ㅠㅜㅠ앓다죽을배큥ㅠㅠㅠㅜㅠ여주가잘못했네....엉엉엉근데짤들이 다무섭네여...ㅋㅋㅋㅋ좋은글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
아니ㅇ심각해져서숨도못쉬고스크롤내렸다가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욬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너이좌식!!!!뭐허는것이야!!!!!!!!근데 마지막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어유 두번은 놀랬네욬ㅋㅋㅋㅋㅋ 손목그은데 놀랬다가ㅠㅠㅠ 바로이어지는 짤들에 숨도 못쉬고 헥... 작가님쩔으셔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선풍기데쓰네....ㅠㅠ백현아 미아네....ㅠㅠㅠㅜㅠ그런거하지마ㅠㅠㅠ진짜ㅠㅠㅜ대박금손ㅠㅠㅠ완전집중해서봤어요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9
막짤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근게 배켜니..ㅠㅠㅠ 불쌍해 ㅠㅠㅠㅠ사랑을 쥬고 싶당 퓨퓨
11년 전
독자10
심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필력 대단하신 거 같아요.....백현아 손목 왜그었어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1
아오앀ㅋㅋㅋㅋㅋㅋ낌짝놀랏어욬ㅋㅋㅋㅋ... 진지하게 막.읽다갘ㅋㅋㅋ 그나저나 우리 배켜니는 어뜨케 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댜릉이라능 우리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손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마나 아플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1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각하그ㅔ보고있다가마지막에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아 얼마나아플꼬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ㅇ아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항상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17
으아ㅠㅠㅠ넘좋아여ㅠㅜㅠㅠㅠㅠ작가님글은 다좋아여ㅠㅠㅠㅠ금손ㅠㅠㅠ다이아손ㅠㅠㅠㅠㅠ담편도 기다릴게여!!!
11년 전
독자18
우울하다가 밑에보고터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으컁으컁이예영!! 아아 저번에 암호닉 다는거 까먹고 댓글 썼다능.... 용서해 달라능!! 아아 이거 브금 flowerdance인가요ㅠㅠ 저 이노래 겁나 좋아하는데ㅠㅠ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 진짜 이 노래 느므 좋음! 근데 오리지날 버젼 아닌가여? 뭔가 다른 듯?
아아ㅠㅠㅠ 백현아ㅠㅠ 저는 아파도 되는데 백현이는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작가니뮤ㅠㅠ 제가 아플게요ㅠㅠ 아 근데 배뀽이 너 이자식 경수는 어딨어! 때찌때찌! 으아 찬열이도 나쁜 징어 좋아하는 건가요ㅠㅠ 아 징어 이 나쁜! 3남자를 어케 하려구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저 시험기간이라 못읽었는데 지금왔어요 나란징어못난징어 백현아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 이거읽고싶어서 죽는줄;; 작가님진짜 금손이세여 아진짜이거초록글가야되는데 아니야 나만알아야돼 이미친소유욕 작가님 이거 100편까지 연재하실생각 없으세요? 저 팬북도살게요 이거 텍파만드실거에요? 저 메일링예약이요 저 사실 댓글 맨날썼는데 필명을 아직도 안정했네요 어머 나 봐 필명이래 때찌때찌만만세 암호닉신청할게요 제암호닉은 두루마리휴지로 할게요 왜냐하면 제가 화장실에 휴지를다써서 지금 가지러가는중이거든요 근데 쇼파에앉아서 이거읽고있어요 상상이가세요? 아 쨌든 이건 걍 짱ㅇㅇㅇㅇㅇㅇ엑소컴백도안하고 심심한데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해여지 막간극말고 딴것도 졸잼꿀잼이에요 진짜 저 시험끝났으니까 맨날 인티에 짜져있을게요 연재텀 1달에 한편이여도 쌍수들고 환영 올려주시기만하면 됩니다 아진짜 저 신알신한것도 이것밖에없어요 글로라도 내가 백현이를 소유하고싶다 하악하악 작가님진짜짱이에요 어떻게이런소재를;;;;아나땀나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여 덥다고 선풍기 뙇!!!!!틀다가 콜록콜록하지마시구여 항상건강하세요 저 처음부터 읽으러갈게요 사랑합니다 저 두루마휴지를 기억해주세요 아저이거독방에 홍보해도되나요? 는사실 여러번 했습니다(의심미) 할렐루한 아이거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회가 거듭될수록 전사이버나쁜여자ㅋ 현실은 안착한징어.....하지만 전 착합니다.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징어. 아 잡소리구여 ㅇ잘읽고갑니다 다음에는 제가 로 댓글달고싶네여 아 댓글이너무긴것같은데 사실 더 쓰고싶지만 눈아프실까봐;;;;;;;;;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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