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시뮬] 사랑의 시나리오 CH.1 06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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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뜬 달이 평소와는 달리 환하고 크게 떴던 날, 당신이 장난삼아 댓글로 적었던 소원 아닌 소원을 통해 들어오게 된 이 세계는,
 

 

  

당신에게는 조금 위험한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선택으로 누군가를 살릴지도,
 

당신이 위험에 빠질지도,
 

 

  

누군가와 함께 추억과 우정을 쌓을지도,

 

혹은 뜻밖의 사람과 사랑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으로 시나리오를 이어갈 건가요?
 

 

. 

. 

. 

당신의 이름은?

이름 시라이시 닝

성별 여성

나이 22

직업 경찰 학교 학생

스탯 지능 5 힘 4 사격 4 운전 3 언변 4 운 4



CH. 경찰 학교

이름 다테 와타루

나이 22

이름 하기와라 켄지

나이 22

이름 마츠다 진페이

나이 22

이름 후루야 레이

나이 22

이름 모로후시 히로미츠

나이 22



 



... 아 덥다, 우리 바다나 보러 갈까?





 

* 본 시뮬은 원작인 〈명탐정 코난> 과 스핀오프 작품들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장르는 포카포카달콤살벌로맨틱코미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개그일지도

* 본 시뮬은 원작의 시간선을 바탕으로 하지만 작가의 입맛대로 시간선을 바꾸는 사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글쓴이]

🎃 [호감도 정리]

후루야 레이 +78
모로후시 히로미츠 +54
다테 와타루 +37
마츠다 진페이 +62
하기와라 켄지 +52
베르무트 +3
모리 란 +3
스즈키 소노코 +3

[독자3451]

저 말뜻은 이렇게 노출 심한 걸 입겠다고냐 아님 그 몸매로 저런 걸 입겠다는거냐 하기?^^)

[독자3452]

하기 성격이라면 1에 한 표!

[글쓴이]

"으음, 이건 닝쨩이랑 안 어울릴 것 같고. 닝쨩은 무슨 이미지로 입고 싶은데?"

당신이 손에 들고 있던 비키니를 바라보던 그가 비키니를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은 뒤 당신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은 어떻게 얘기할까요?

[독자3453]

아니 자연스럽게 스루하네..)

[독자3454]

큐티섹시프리티.(당당))

[독자3455]

하기는 닝 계속 귀여워 했으니까 이미지가 안 맞아서 비추 하는 것 같은데)

[독자3456]

당연히 큐티섹시지.)

[독자3457]

너희가 반할만한 스타일?)

[독자3458]

욘석들 이번 기회에 닝이 본때를 보여줘야한다)

[독자3459]

유교걸 벗어던진 핫걸. 무조건 핫.)

[독자3460]

당연히 핫걸이지^^)

[독자3461]

아 나는 cutie sexy~?)

[독자3462]

지문 방향이 다들 비슷해서 아무나 열어도 될 듯!?)

[독자3463]

쏘핫걸 가보자고)

[독자3464]

큐티한데 섹시한 이미지가 좋아

[독자3465]

큐티섹시 가즈아)

[독자3466]

조아 가보자고)

[독자3467]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 섹시하면 진짜 끝장나는거 알지)

[독자3468]

rgrg

[글쓴이]

"큐티한데 섹시한 이미지가 좋아."

큐티섹시가 역시 근본이지.

"그래? 그럼 래쉬가드 같은 건 별로겠다. 이런 노출 심한 것도 이미지랑 안 맞겠네."

당신의 말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심한 비키니들이 모였던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말하는 하기와라입니다.

[독자3469]

…?)

[독자3470]

아아니이ㅣ 이게 무슨 소리인가 자네)

[독자3471]

뭐지 자연스럽네)

[독자3472]

래쉬가드라니 그건 후보에도 없었는데)

[독자3473]

머!?)

[독자3474]

켄지 왤케 판촉 행사 5년은 해본 사람 마냥 자연스럽게 닝 끌고 가냐?)

[독자3475]

ㅔ??????)

[독자3476]

비키니로 충분히 큐티섹시 가능하다고 켄지)

[독자3477]

닝 얼굴이면 뭘 입어도 큐티섹시인데)

[독자3478]

켄지 큐트까지만 듣고 섹시는 스루한거야?)

[독자3479]

원피스 형식으로 된 수영복 추천할거냐 하기짱)

[독자3480]

그러면 등만 뚫린거 어때 ㅎㅎ)

[글쓴이]

... 뭐지, 이 자연스러움은?

"그래도 수영복인데 너무 가리는 것보다 등 정도는 보여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 왜 이렇게까지 자연스러운 건데?

"아, 이런 거 닝쨩한테 어울리겠다. 그치, 모로후시쨩?"

[독자3481]

얘네 오기 전에 짜고 온 거 아녀?)

[독자3482]

쟤 예전 여치들 수영복 잘 골라줬나보네 떼잉)

[글쓴이]

당신은,
1. 혹시 여기 오기 전에 미리 수영복이라도 봐 둔 거야?
2. 켄지, 왜 이렇게 자연스러워? 혹시 여자랑 수영복이라도 보러 오셨나?
3. (자유 지문)

[독자3483]

2 ㅎㅎ)

[독자3484]

2)

[독자3485]

2 하기의 페이스를 무너뜨려야 해)

[독자3486]

2에 누나 말고를 덧붙이고 싶은데)

[독자3487]

2!

[독자3488]

하앙 조아 가보자구)

[독자3489]

누나 이야기 나오면 헐. 나도 치하야 언니랑 수영장 가고 싶다. 이러자 끝사랑이 되기 위해)

[글쓴이]

"켄지, 왜 이렇게 자연스러워? 혹시 여자랑 수영복이라도 보러 오셨나?"
"... 응?"

당신의 말에 그의 손이 잠시 멈칫합니다. 호오? 당신과 모로후시의 시선이 그에게 쏠리고 잠시 멈칫했던 그가 당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가족끼리 바다 갈 때마다 누나랑?라고 하면 닝쨩 믿어주나?"

[독자3490]

흠 의심스럽지만 일단 오케이)

[독자3491]

믿겠냐?)

[독자3492]

겠냐?)

[글쓴이]

🎃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독자3493]

에

[독자3494]

앗!

[독자3495]

에

[독자3496]

🥺 울 센세 낼 등교…?

[독자3497]

흑흑 센세 슬프지만 보내드리도록 하죠

[독자3498]

뒤풀이!?

[글쓴이]

🎃 ... 월요일이기 때문에 🥹

[독자3499]

센세 보나줄게….(대충 소라게짤)

[독자3500]

일찍... 시작해서 이제 끝내야하는건 알쥐만... 흑...

[글쓴이]

🎃 뒤풀이 가시죠!

[글쓴이]

🎃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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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1]

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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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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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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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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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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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독자3507]

기웃기웃

[독자3508]

센…ㅅ…?

[글쓴이]

🎃 헉

[글쓴이]

🎃 집에 이제 왔어용

[글쓴이]

🎃 40분에 시작합니다!

[독자3509]

갹

[독자3510]

갸악!! 더 늦게 오셔도 되는데 괜찮으신지! 하앙

[독자3511]

갸악~~설렌다><

[독자3512]

헉 아까 오셨다니...! 울 셍세 무사귀환하셔서 다행.

[독자3513]

센하닝하~ 두근

[글쓴이]

🎃 새 글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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