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시뮬] 사랑의 시나리오 오프 더 레코드 : CHRISTMAS

"트리는 이렇게 만들면 돼요?"

"트리에 누가... 이런 걸 달아?"

"귀엽잖아요."

"... 우리 엽사가?"

"하핫."

"크리스마스엔 해X포터지!"

"나홀X집에지."

"그냥 이터널 X샤인 이런 거 보면 안 돼?"

"디X니는 어때요?"

"그럴 거면 마X도 껴 주라."

"못 정하겠으면 그냥 럽시 봐요..."

"크리스마스에도 촬영장이네."

"그러게요. 크리스마스에도 선배님들을 만나다니..."

"그래서 싫어?"

"아니요, 좋아요. 이렇게 같이 보내는 거."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12월의 어느 특별한 날의 일상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안 궁금해도 궁금하다고 해 주세요



* 사랑의 시나리오 오프 더 레코드! 본편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뒤풀이에서 짤막하게 풀었던 오프레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ପ(๑•ᴗ•๑)ଓ ♡

  

 

[독자1747]

이름 부르기+허벅지 만지기+안기기

[글쓴이]

🎃 이름? 마츠다 씨? 진페이? 돗치가스키

[독자1748]

좋다 가보자고.)

[독자1749]

🤔 애태우게 마츠다 씨~~~~~?

[독자1750]

둘다 좋은데…🤤)

[독자1751]

진페이상?)

[독자1752]

럽시닝처럼 치비라 부르면 어떤 반응이려나 🤔)

[독자1753]

센세. 더 맛있는 걸루.)

[독자1754]

센세. 오네가이.)

[글쓴이]

🎃 🤔

[독자1755]

(๑˃̵ᴗ˂̵) 오네가이잉)

[독자1756]

히힛. 😏)

[글쓴이]

🎃 👌🏻

[독자1757]

꺄아아양앙 역센짱 (๑>◡<๑))

[독자1758]

꺄오 역센짱~!~!~!~!!!~!!!!!)

[독자1759]

넘 도키. 🤤)

[독자1760]

아 마츠다 텐션 넘 야하넹)

[독자1761]

하앙 그니까. 세근.)

[글쓴이]

“마, 츠다, 씨...“

당신이 소리는 먹혀들어가지만 입술을 맞댄 채 천천히 그의 이름을 부르자 그가 대답이라도 하는 듯 입술을 조금 더 붙어옵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던 당신이 입술을 떼고 마츠다를 향해 손을 뻗어 품에 안깁니다. 품에 안긴 당신의 손이 그의 허벅지에 닿자 당황한 표정으로 당신을 내려다보는 마츠다입니다.

[독자1762]

하앙 당황했대. 하아아앙 🔥)

[독자1763]

솔직히 지금 마츠다 상태. 응. 하앙 🔥)

[독자1764]

왜 당황했대~ 들킬까봐아~~~~?~? 🔥🔥🔥)

[독자1765]

하 진짜 너무 핫하구 좋다. 으하하)

[글쓴이]

품에 안긴 채 숨을 고르던 당신이 아무런 말이 들려오지 않자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를 올려다봅니다. 왜 말이 없으시지?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린 채 말문을 떼는 마츠다입니다.

“... 닝, 지금 손으로 짚고 있는 곳은 허벅지야.”

아.

[독자17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앙.)

[독자1767]

하앙. 그게 무슨 문제가 되죠? 🤤)

[글쓴이]

당신은,
1. 손을 떼며 말한다
2. 손을 떼지 않고 말한다

[독자1768]

2 👀)

[독자1769]

1? 사실 맘 같아선 나두 2이긴 한데 😏)

[독자1771]

그래두 고르자면 나도 1?! 🤔

[독자1770]

나는... 1)

[독자1772]

2.)

[독자1773]

후후 갈리능군.)

[독자1774]

우쩌지?! 멀 하면 조을까.)

[독자1775]

1.5 하자 손 안 떼다가 떼기)

[독자1776]

흐흐 조은데 😏

[독자1777]

멍하니 있다가 …네? 하고 급하게 떼기

[독자1778]

하앙 조아. 센세 이거 되나용 👀

[독자1779]

되나용‼️

[독자1780]

되나영?👀

[독자1783]

벗었다이.

[글쓴이]

🎃 👌🏻👌🏻

[독자1781]

헤헷 역센짱아 😙)

[독자1782]

흐흐 역센짱~!~!~!!~!~!! 가보자구.)

[글쓴이]

🎃 여기서 잠시 저녁 먹고 올게용 😊

[글쓴이]

🎃 돌아올 때 호출 누를게용!

[독자1784]

꺄옹 센세 저녁 맛있게 먹고 오세용 😚😚)

[독자1785]

넹 셍세 맛저하쎄요~!~!~!!! 😘)

[독자1786]

히힛 이틈에 앞에 복습 😉)

[글쓴이]

🎃 밥 먹다 알게 된 건데 오늘이 금요일이더라고요? 😮

[독자1787]

나두 복습. 헉 벌써 금요일이에요?! 불방가야겠다.

[독자1788]

마자요 오늘 불금~!!!!!!

[독자1789]

아직 퇴근 못했지만 미리 탑씅해둬야지...~ 닝덜, 센세 쳐릿쓰~

[독자1790]

갸아악 회사 메워버려~!~!~!!!! 닝하 😔

[독자1792]

헉쑤 닝하닝하!!!! 고생많다구우 😔

[글쓴이]

🎃 쳐릿수 (⁎⁍̴̆Ɛ⁍̴̆⁎)

[독자1791]

헉 오늘 금요일이구먼!!!!!! 불금불방.

[글쓴이]

🎃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었숴~!

[글쓴이]

🎃 아 시뮬 30분에 다시 이어갑니당 (⁎⁍̴̆Ɛ⁍̴̆⁎)

[독자1793]

옙!

[독자1794]

넹~~~~! 쪼아용 😚😚 저녁 맛있게 먹구 간식까지 알차게 먹구 오세욧 😉

[독자1795]

헉 13일의 금요일. 불방가야겠다...(?)

[독자1796]

30분~!~!~!! 쪼아요!!!!!!!

[독자1797]

꺄오 닝 등장~!)

[글쓴이]

🎃 얍.

[독자1798]

꺄오. 호출.)

[글쓴이]

🎃 다시 시작해 볼까용

[독자1799]

네엥~!~!~!~!~!!)

[독자1800]

하앙 도키도키 쪼아여~~~!!!!

[글쓴이]

.
.
.

[독자1801]

흐흐 두근.)

[독자1802]

히히 세근.)

[글쓴이]

“... 네?“

그의 말에 멍하니 그를 올려다보다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대답과 함께 허벅지에서 급하게 손을 떼는 당신입니다. 당신의 행동에 그가 얼굴을 가린 채 괜찮다며 중얼거립니다. 왜 하필 만져도 허벅지를 만지니, 닝아! 지금까지 길게 이어졌던 그와의 입 맞춤과 방금 전의 실수에 괜스레 어색해진 당신입니다.

[글쓴이]

당신은,
1. 죄, 죄송해요. 그, 진짜 의도한 건 아니고 만지고 보니까. 아니 이건 어감이 좀 그런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까 거기였어요! 죄송해요!
2. ... 저희 이제 올라가 볼까요? 그... 아까 전화도 왔었고... 다들 기다릴 것 같은데.
3. 가만히 바라본다
4. 자유 지문

[독자1803]

3^^^^^^^^^^^)

[독자1804]

나두 3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독자1805]

나도 3 좋아 😏)

[독자1806]

허둥대면서 마츠다 씨도 만지라면서 손 가져와서 허벅지에 두면….ㅎㅎㅎㅎㅎ)

[독자1807]

조타 🔥 우리 그럼 머하지 👀)

[독자1808]

3 가볼까?!)

[글쓴이]

🎃 😮 지금 오프레 보는 닝들 중에서 미자가 있으려나

[독자1809]

3 조아~!)

[독자1810]

헉 일단 전 성인 👀)

[독자1811]

헉 나두 성인)

[독자1812]

에? 왜 물어보시죠 센세 바지 지퍼 내려요 저?????)

[글쓴이]

🎃 아니아니아니이나이 다른 건 아니구 그냥

[독자1813]

센세 저 전방에 바지 발사 준비중.)

[글쓴이]

🎃 자칫하다간 닝들 발언들이 불로 빠질 것 같아서 편하게 말하라구

[독자1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

[독자1815]

아 그래서 불방으로 옮기시겠다~? 가보자구요.)

[독자1816]

흐흐 두근.)

[독자1817]

저듀 성인 도키 👀)

[글쓴이]

🎃 좋아용. 혹시 모르니까 새 글 팠어요 (⁎⁍̴̆Ɛ⁍̴̆⁎)

[독자1818]

센세~!!~~!! 하기랑 반장, 아카이처럼 마츠다도 선물 산 비하인드 궁금해용 😚 그리고 레이히로 선물도 궁금해용 •́ε•̀)ฅ

[글쓴이]

🎃 🙆‍♀️🙆‍♀️

[독자1819]

갸악 얌전히 기다릴게용 🧡 ∠( 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