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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페르소나 CH.0 - Prologue | 인스티즈


PERSONA.

또 하나의 자신





어느날, 갑작스러운 전학으로 월광관 고교 2학년이 된 당신. 

갑자기 얼토당토않은 하루와 하루 사이의 시간, [쉐도 타임]을 자각하고 [페르소나]라는 힘을 각성하게 되는데...

운명과 대치하여 세계를 종말에서 구해내는 이야기. 



그 이야기 속 당신은?







[쉐도] 란?

하루와 하루 사이, 밤 12시에 찾아오는 시간, 쉐도 타임에 나타나는 검은 그림자를 닮은 괴물종.

사람의 정신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전뇌화되지 않은 인간은 쉐도에게 정신을 먹혀 무기력증에 걸리고 만다.

무기력증에 걸린 인간은 정신을 돌려받지 못하면 그대로 뇌사한다. 



[쉐도 타임] 이란?

하루와 하루 사이, 매일 0시에 시작되는 쉐도의 활동 시간.

평범한 인간은 이 쉐도 타임의 존재 자체를 눈치채지 못한다. 

관으로 변하는 -전뇌화-를 거치지 않은 인간은 그대로 쉐도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페르소나] 란?

쉐도와 맞서기 위해 전뇌화되지 않은 인간에게 각성된 힘.

페르소나가 가진 스킬로 쉐도를 처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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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뭔데 이마에 겨눠야되지ㅠㅠㅠㅠㅠㅠ)
6개월 전
글쓴이
그 괴생명체는 이마에 권총을 댄 채 부들부들 떨고 있는 마이를 향해 까만 손을 세차게 휘두릅니다.

"...아악!"

그 손에 맞은 마이는 옥상 저 구석으로 날아가 단번에 처박힙니다. 짧은 신음도 내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져버린 마이는 더이상 활동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보려고 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충격에 몸이 버티지 못한 상태.

그녀가 쥐고 있던 총이 당신의 앞으로 훅 밀려옵니다.

그렇다면, 지금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

6개월 전
독자198
아니 미친????)
6개월 전
독자199
죽인다 진심)
6개월 전
독자200
그냥 기절인가 제발)
6개월 전
글쓴이
마이는 왜 이마에 권총을 겨누었던 걸까. 아니, 그전에 이게 권총은 맞는 걸까. 저 눈앞에 있는 저것, 을 없애기 위해서...

마이를 지키기 위해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1. 권총을 줍는다.
2.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6개월 전
독자201
1
6개월 전
독자202
이건 못참지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권총을 주워듭니다. 은빛 권총은 기분 나쁜 달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당신은 그 권총을 주워들고는 천천히 제 관자놀이에 겨눕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탕-

6개월 전
독자203
헐 뭔데)
6개월 전
독자204
엔딩은 아니겟죠)
6개월 전
독자205
마이 따라한거야??)
6개월 전
독자206
왜 금빛이지)
6개월 전
글쓴이
그러자 쨍그랑- 하고 유리조각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푸른 빛이 당신의 온몸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다행히도 당신의 두개골을 깨트리고 침범할 총탄 같은 건 없습니다. 당신도 물론 살아있고요.

푸른빛으로 영롱하게 빛나는 당신 앞에서 당신의 [페르소나]가 소환됩니다.

6개월 전
독자207
헐ㅋㅋㅋㅋㅋㅋㅋ갸아아악!!!!!!)
6개월 전
독자208
후하후하)
6개월 전
독자209
개예쁘겠다)
6개월 전
독자210
🥹🥹)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페르소나, 아르테미스가 각성했습니다. 당신은 아르테미스의 힘을 받아 눈 앞의 적을 처치하겠다는 마음에 사로잡힙니다. 이게 마이가 저 괴물에 당해서 생긴 원한인지, 아니면 이 '페르소나'라는 것이 낸 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은 다시 한 번 권총을 관자놀이에 대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탕,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깨져버리는 듯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페르소나, 아르테미스."

당신에게 소환된 페르소나, 아르테미스가 까만 저것들에게 불꽃으로 이루어진 채찍을 휘두르는 것이 두 눈 똑똑히 보입니다. 그녀가 휘두르는 푸른 불꽃이 마치 춤을 추듯 적들을 하나하나 섬멸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그 권총으로 당신이 소환해낸 페르소나의 모습을.

6개월 전
글쓴이
덩어리진 그것들은 푸른 불꽃에 마치 불나방처럼 하나하나 차례대로 짓이겨져버립니다. 타버린 그것들은 마치 잿가루처럼, 공중에서 사라져버립니다.

다시금 음울하고 기분나쁜 고요한 밤이 되돌아왔습니다. 기숙사 밑에서는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간간히, '나메츠!' 그리고 '닝!' 이라는 외침도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꾸 눈이 감깁니다. 아주 졸린 듯한, 그런 이상한 감각이.

6개월 전
글쓴이
적을 쓰러뜨렸다는 데에서 오는 안도감이 졸음을 불러일으킨 것이었을까요.

글쎄요, 일단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가장 확실한 건...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나메츠의 다급한 표정과 정신 차려보라는 간절한 외침 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그렇게,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무려 약 1주일 동안.

6개월 전
독자211
와 아르테미스 개미친)
6개월 전
독자212
하 졸도ㅠㅠㅠㅠㅠㅠ)
6개월 전
독자213
아 마이 일어남🥹🥹
6개월 전
독자214
센세 다음에 봐요!!!! 하앙
6개월 전
독자215
갸악!!!!!!!
6개월 전
독자216
센닝하 할일있어도 달려야지 후욱
6개월 전
글쓴이
닝덕분에 난 정말 행보케... ^-^/
6개월 전
독자218
갸아아아악😘 내가할말 희희
6개월 전
독자217
닝하~
6개월 전
독자220
닝하🥰
6개월 전
글쓴이
.
.
.

6개월 전
독자219
ㄷㄱㄷㄱ)
6개월 전
독자221
ㄷㄱㄷㄱ)
6개월 전
독자222
닝 일어나!)
6개월 전
글쓴이
이곳은 당신의 무의식 속. 그 무의식 가운데 당신은 10년 전, 아주 오래전의 기억을 끄집어냅니다.

문라이트 브릿지에서의 기억.

푸르게 빛나는 검은 소년이 당신을 끌어안고, 한참이고 미안하다고 되뇌이던 장면을요.

6개월 전
독자223
??)
6개월 전
독자224
헐 쟤도 푸르게 빛나네)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몸을 감싼 소년의 팔과 다리는 아주 딱딱합니다. 마치 기계처럼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감촉.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소년의 모습은 정말 인간같아 보입니다. 푸르게 빛나는 두 눈에서는 곧장 눈물이 떨어질 것만 같고요.

6개월 전
독자225
뭐지?)
6개월 전
글쓴이
"죄송해요, 죄송해요. 닝 씨......"

"......"

"저는, 제가 당신에게 그런 짓을..."

6개월 전
독자226
애기한테 존대?)
6개월 전
독자227
뭐했는데)
6개월 전
독자228
ㅠㅠ?)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당신을 껴안고 귓가에 사죄하기를 반복하는 기계 소년에게 무어라 말하지도 못한 채, 기억은 거기에서 끝나버립니다.

그 소년은 누구일까, 왜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거지? 대체 왜, 무엇이, 어떤 이유로... 당신의 속에서 눈덩이처럼 찬찬히 불어난 의문은 곧 폭풍이 되어 당신의 의식을 집어삼키고는, 온통 흰색으로 점칠되어있던 당신의 무의식 속 공간. 그 어느 한 곳에 보랏빛 문을 하나 만들어냅니다.

기묘하게 빛나는 보라색 문.

6개월 전
독자229
??)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홀린 듯이 흰색 무의식 속 세계를 지나 보라색 문을 열어젖힙니다.

그리고 의식이 다시 한번 더 뒤엉킵니다.

6개월 전
독자230
열어야지)
6개월 전
글쓴이
.
.
.

6개월 전
글쓴이

6개월 전
글쓴이
보랏빛 문 안쪽으로 들어온 당신은 문 안쪽에 구현된, 벨벳으로 휘감긴 고급스러운 진청색 방을 바라봅니다. 한가운데에는 벨벳 소재 소파가 놓여져 있고, 르네상스 풍 인테리어와 돔형 천장을 지탱하고 있는 네 개의 큰 기둥이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보랏빛 벨벳 소파에는 한 남자가 앉아 당신을 맞아힙니다.

6개월 전
독자231
와우)
6개월 전
독자232
ㄴㄱ?)
6개월 전
글쓴이
앉아있던 남자는 꼬고 있던 다리를 가지런히 옮기고 턱을 살짝 치켜들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은색 머리에, 눈물점이 인상적인 천사 같은 남자의 얼굴은 이 신전 같은 방의 분위기와 무척이나 잘 어울려서 위화감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마치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처럼.

"'벨벳 룸'에 온 걸 환영해. 나의 특별한 손님."
"......"
"나는 이 벨벳 룸의 관리자, 스가와라 코우시야."

6개월 전
글쓴이
그가 걸치고 있던 검보랏빛 정장에 주름이 지고, 그가 소파에서 일어나 당신에게로 천천히 다가옵니다.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네. ......응, 당연하겠지."
"......"
"평범한 페르소나 구사자는 이 벨벳 룸의 존재조차 알 수 없거든."

벨벳 룸......? 당신은 그의 뒷말을 중얼거립니다. 그러자 스가와라는 희미한 웃음을 띄운 채 당신의 오른쪽 볼을 한 손으로 감싸옵니다.

6개월 전
글쓴이
"페르소나가 뭐죠...?"

"이런, 아직 페르소나조차 모르는 상태인 건가. ......페르소나는 쉐도 타임에 내성을 가진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초능력이야. 페르소나, 라는 또 하나의 자신을 소환해내서 쉐도와 싸우게 하는 거지."

"쉐도... 쉐도, 라면 아까 봤던 그 검은색 괴물을 말하는 건가요?"

"맞아. 그게 바로 쉐도."

6개월 전
글쓴이
"그럼 이 방은 뭐죠...? 벨벳 룸이라는 건 대체."

"네가 처치한 강력한 쉐도들이 페르소나로 변환되는 곳. 전송된 페르소나들은 언제든 쓸 수 있어. 그래, 이를테면...... 넌 최초로 여러 개의 페르소나를 동시에 보유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거야."

"페르소나를 여러 개 보유한다고요? ......아니 애초에, 저는 페르소나가 뭔지도 잘."

"설명해 줬잖아? 또 하나의 자신이라고."

6개월 전
글쓴이
장갑을 낀 차가운 손의 냉기가 당신의 볼을 타고 전해져옵니다. 당신이 그 익숙치 않은 온도에 움찔거리던 찰나, 그가 천천히 말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나는 네가 그 능력을 쓸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열쇠지."
"......"
"그게 나, 관리자의 역할이니까."

당신의 볼을 감싸고 있던 손이 천천히 위로 올라가고, 스가와라는 당신의 입술 위로 입맞춥니다.

그리고 당신의 안에서 무언가가 퍼져나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전에 당신이 해치웠던 그 검고 검은 물체의 쉐도가 페르소나로 천천히 변환됩니다. 덩굴처럼 얽혀 있던 팔은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으로 변하고, 어두침침했던 몸체는 흰색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페르소나 : 프리스티스 를 얻었습니다.]

6개월 전
독자233
하앙 스가)
6개월 전
독자234
어????하앙)
6개월 전
독자235
여러갷ㅎㅎㅎ?)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입술 위에 얹어진 스가와라의 입술은 손과 달리 아주 부드럽고, 또 따스합니다. 당신의 무의식에서 만난 인간도 정녕 인간이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요. 그래도 이렇게 입술을 맞댈 수 있고, 서로의 호흡이 뒤섞이는 게 느껴진다면 인간이라고 지칭해도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은 너무 놀라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온전히 그의 입맞춤을 받아냅니다.

페르소나의 개화를 위해서, 라는 속 좋은 핑계를 방패로 삼은 채.

6개월 전
독자236
🤭ㅎㅎㅎㅎ)
6개월 전
글쓴이
"네가 걸어나갈 발자취에 승리와 행운이 깃들기를 기도할게."

당신의 귓가에 속삭여지는 미성이 뇌를 휘젓는 것 같습니다.

"그럼, 네가 날 직접 찾아오게 될 날까지. 안녕이야."

6개월 전
독자237
스가 뭔데!!!!!)
6개월 전
글쓴이
이마에 짧은 입맞춤이 내려앉는 감촉이 느껴지는 것과 동시에, 당신의 무의식 속 세계가 천천히 붕괴하기 시작합니다. 보라색 소파도, 돔형 천장을 지탱하고 있던 기둥들도, 그리고 스가와라도. 그 무엇도 형체가 남지 않은 채 뒤죽박죽 섞여버려서는.....

희게.

온통 희게.

6개월 전
글쓴이
.
.
.

6개월 전
글쓴이
[4월 19일 일요일]

<타츠미 기념 병동의 1인 병실>

6개월 전
글쓴이
......희다.

흰색 병원 천장입니다.

6개월 전
글쓴이
얼마나 누워 있었던 건지 온 몸이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외쳐댑니다. 당신은 터져나오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참으며 상체를 천천히 일으키다가, 그 순간 병실 안으로 들어온 나메츠 마이와 눈을 마주칩니다.

당신과 눈이 마주친 나메츠 마이는 믿을 수 없다는 듯 굳어지더니, 눈을 크게 뜨며 당신에게로 쪼르르 달려옵니다.

"닝! 드디어 깨어났구나! 다행이야, 정말로... 정말......"
"......"
"다행이다... 나, 네가 깨어나지 않는 줄 알고 얼마나,"

......그러고보니 당신은 앞선 쉐도와의 전투 이후 계속 기절해있었던 걸까요. 대체 얼마나?

6개월 전
글쓴이
"오늘이 며칠이야?"
"4월 19일."
"11일 동안 기절해 있었던 거야, 나!?"
"으응...... 원래 쉐도 타임에는 체력 소모가 심하긴 해. 괜찮아!"

아니야, 안 괜찮아. 그럼 학교는? 이제 막 전학왔는데 무단결근으로 다시 퇴학 엔딩인가? 당신은 절망에 휩싸여 머리를 감싸쥐다가 뒤이어 들려오는 마이의 말에 도로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네 사정은... 학생회장 키타 선배께서 미리 손 써 두셨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학생회장이?"

학생회장이 손을 썼다면 괜찮겠죠. 그러고 보니 키타라, 어딘가에서 본 듯한 이름인데.

6개월 전
독자238
ㄴㅇㄱ11)
6개월 전
독자239
키키ㅣ키키타..)
6개월 전
글쓴이
내일은 일찍 나가봐야 해서 여기까지 진행할게요~ 달려준 닝 고마워요!!!
6개월 전
독자240
헉 과제 끝내고 방금 돌아왔는데......너무 아쉽네요ㅠㅠ 짧게라도 시간내서 와주셔서 감사해요🥰😍 센바닝바 잘자요~
6개월 전
독자241
헉 다음에 만나요 센닝바!!!
6개월 전
독자242
ㄱㅇㄱㅇ
6개월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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