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글잡담 N
애니/2D
전체 카테고리
제목
내용
제목+내용
필명
l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연관 메뉴
만화/애니
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초록글
[HQ/시뮬]
인간실격 ; 1
735
l
애니/2D
새 글 (W)
6
비포
전체글
l
27일 전
l
조회
477
l
7
내 기억의 첫 장은 온통 하얗다
눈이 내려앉은 드넓은 초원만이 보인다
-*-*-*-*-*-*-*-*-
인간실격
-*-*-*-*-*-*-*-*-*-
나는 그런 사람이다
좋게 말하면 줏대 있는 사람
나쁘게 말하면 사회부적응자
-*-*-*-*-*-*-*-*-*-
※ 이상한 것들이 꼬이는 주인공
※ 판타지적 요소 다량 함유?
비포
신작 알림 설정
알림 관리
후원하기
첫글/막글
현재글
막글
[HQ/시뮬] 인간실격 ; 1
735
27일 전
첫글
[HQ/시뮬] 남고추리반 CH1 - 수상한 전학생
4776
2년 전
위/아래글
현재글
[HQ/시뮬] 인간실격 ; 1
735
27일 전
[HQ/시뮬] Sturm und Drang
613
2개월 전
[HQ/시뮬] 태양이 지는 곳으로 2
2449
2개월 전
태지곳 뒤풀이
1698
3개월 전
[HQ/시뮬] 태양이 지는 곳으로 1
4364
4개월 전
헌신의 말로 설정 풀이
288
9개월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없음
6
7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네이트판에서 18년째 욕먹고 있는 글.jpg
이슈 · 13명 보는 중
연준이 한빈 님한테 <내 동생> 발언했다
연예
광고
파워링크
운동량을 아무리 늘려도 처음처럼 살 안빠지는 이유 (다이어트의 역설)
이슈 · 22명 보는 중
헐 포토이즘 일냈다 패트와 매트 나옴ㅋㅋㅋㅋㅋ
연예 · 4명 보는 중
얼떨결에 좋은정책 제시한 의사.jpg
이슈 · 15명 보는 중
도로주행 첫수업 탈탈 털렸다..
일상 · 8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뉴진스 민지 반응 좋았던 사복 엄마랑 아빠가 골라준거래ㅋㅋㅋ
연예 · 13명 보는 중
정보/소식
방금 조이 인스타 업뎃
연예
신체 비율의 중요성
이슈 · 9명 보는 중
DJ예ㅅ 이해간다ㅠㅠㅠㅠ
이슈 · 5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갓 태어난 알파카 상태.jpg
이슈 · 5명 보는 중
수능 1타강사가 보는 의사집단행동
이슈 · 3명 보는 중
1
2
3
4
5
6
독자549
어?!?!?!)
21일 전
독자550
원x맨이 되.)
21일 전
글쓴이
히야
21일 전
독자551
오오 믿고있었다구)
21일 전
글쓴이
물에 젖은 생쥐 꼴이 되어, 해변가를 바라보니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젖은 채 나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내가 살아 돌아온 게 의외인 것처럼 한껏 놀란 얼굴이다. 사람이 살았으면 기뻐하지 못할망정!
나는,
1. “이런 미`친! 사람이 죽어가는데 안 도와줘? 야! 너 이리 와봐!”
2. “야! 구하러 안 와?”
3. (해변가로 헤엄친다)
4. 자유
21일 전
독자552
3은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하다)
21일 전
독자553
1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독자554
ㄹㅇ 1 진짜 닝같어ㅠㅠ)
21일 전
글쓴이
암거나 열죠
21일 전
독자555
1!
21일 전
독자556
죽다 살아나도 욕쟁이 닝)
21일 전
독자557
아
21일 전
독자558
센하)
21일 전
글쓴이
닝!!!!!!!!하이얏!!!!!!
21일 전
글쓴이
인티 도랏니
21일 전
독자559
으아아아악)
21일 전
글쓴이
“이런 미`친! 사람이 죽어가는데 안 도와줘? 야! 너 이리 와봐!”
“…….”
머리가 젖어서 얼굴에 달라붙는다. 물미역이랑 다를 바가 없다. 이마에 덕지덕지 묻은 머리칼을 떼어내며 서둘러 남자가 있는 곳을 향해 헤엄친다. 방금 봤던 검은 형체가 다시 나를 죽이러 오기 전에 바다를 빠져나가야 한다.
“…살았네요.”
첨벙, 소리와 함께 드디어 바다에서 풀려난다. 젖은 머리를 쓸어올리며, 얼떨떨한 얼굴의 남자를 노려본다. 씨`바 죽기라도 원했나?
21일 전
독자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오해가 쌓이고......)
21일 전
독자561
ㅇㄴ 그렇게 말하면 진짜 죽는 걸 원한 사람 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글쓴이
“왜 구하러 안 왔냐?”
“…저 수영 못해요.”
“그럼 나는 잘하고?”
“잘하시던데요….”
…보는 눈은 있군. 남자도 가만히 있던 건 아닌지, 몸이 꽤 젖어있다. 단정하던 셔츠도 단추 몇 개는 풀어져서는 꽤나 가벼운 느낌이다. 그래봤자 바다랑 어울리지 않는 건 당연하지만.
무섭게 불던 바람도 없다. 바람이라고 부를 만한 게 느껴지지 않는다. 아까 있던 일이 모두 허상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21일 전
독자562
아 물에 젖은 미남?)
21일 전
독자563
화풀림ㅎ
21일 전
독자564
ㄹㅇㅋㅋ)
21일 전
글쓴이
“목이라도 졸렸어요?”
“어?”
“자국이 진하게 남아서요.”
남자가 손으로 목을 가리킨다. 그제야 목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미간이 좁혀진다.
“당분간 목은 가리고 다니는 게 낫겠어요. 그리고….”
“오빠!”
얼굴에 묻은 물을 닦아내던 남자의 말이 끊긴다. 반대편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가 돌아가면, 놀란 얼굴로 뛰어오는 나메츠와 운난이 눈에 들어온다.
21일 전
독자565
그리고?)
21일 전
독자566
헉)
21일 전
글쓴이
나메츠와 운난이 점점 가까워지자, 남자가 빠르게 말을 잇는다.
“형한테 명함 받았죠? 거기로 연락해요. 오늘 같은 일 계속 일어나기 싫으면, 되도록 빨리 하는 게 좋고요. 나중에 봐요.”
“…….”
그렇게 제 할 말만 하고서 가버린다.
21일 전
독자567
? 어디가)
21일 전
독자568
신비주의 컨셉인가)
21일 전
독자569
아까부터 말을 오해하게 하는 거 같은데 상황 모르고 들으면 저주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독자570
ㄹㅇㅋㅋㅋ)
21일 전
글쓴이
“…뭐야?”
사이비 특징인가 보다.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지는 거. 신비주의 컨셉?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
귀에 들어간 물을 털어내고 있으니, 나메츠가 얼굴을 손으로 꾹 누르며 이리저리 살핀다.
“괜찮아요? 죽은 거 아니야? 귀신이세요?”
“즈대로 슬으있그든.”
“뭐라는 거야.”
“제대로 살아있대요.”
나메츠와 운난이 비장한 얼굴로 내 말을 해석한다. 아니 얼굴에서 손을 떼면 되잖아. 얘들아.
21일 전
독자571
귀요미들 걱정했어?ㅎㅎ)
21일 전
글쓴이
“얼마나 놀랐는 줄 알아요? 갑자기 천재지변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바다에는 바람이 불지, 게다가 오빠는 파도에 휩쓸려 갔다고 하질 않나! 가게에서 보는 내내 소리를….”
“…쟤 입 좀 막으면 안 돼?”
“다 너 걱정해서 하는 소리야. 그냥 들어.”
분명 처음엔 걱정이었는데, 점점 잔소리로 변질된다. 그러니까 왜 진작에 도망 안 치고, 바다 바로 앞에 서있냐. 그러니까 휩쓸리는 거 아니냐…. 엄마보다 더해.
나메츠의 말을 흘려듣고 있으니, 운난이 묻는다.
“아까 그 사람은 누구야?”
“누구?”
“검은 놈.”
“아.”
21일 전
독자572
잘생긴 사이비)
21일 전
글쓴이
“너랑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니었어?”
“그렇긴 한데….”
“마을에서 본 적 없는 사람이던데.”
나는,
1. “아. 사이비일걸?”
2. “나도 잘 몰라. 그런데 확실한 건 나한테 저주를 퍼붓는 거 같아.”
3. 자유
21일 전
독자573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글쓴이
흠냐 오늘 닝들 별로 없으면 담에 올 것.
21일 전
독자574
🥺🥺)
21일 전
독자575
? 이게 무슨)
21일 전
글쓴이
닝들이 적어 보이니 담에 이어서 하겠음!
21일 전
글쓴이
다음에 만납쉬돠~~~~~~
21일 전
독자576
흐아아아아앙)
21일 전
글쓴이
저도 아쉬워예ㅠㅠ
21일 전
독자577
ㅠㅠ언제 오시와요?)
21일 전
글쓴이
...2주 뒤에?
21일 전
독자578
으악악 2주 어케 기다려ㅠㅠㅠㅠㅠㅠ
21일 전
독자579
2주........열버...........)
21일 전
글쓴이
다음에 만나용~~~ 수고 많았어요~~~
21일 전
독자580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엔 복작복작 가보자구!! 다음에 뵈어요❤️❤️❤️
21일 전
독자581
와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ㅠ 다음엔 더 오래 달려요! 모두들 잘자요🤍🤍
21일 전
독자582
아니잠깐이제봤는데비포셈세잖아?????????얼른정주행하고오겠사와요
17일 전
1
2
3
4
5
6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전체
일반
분류
초록글
l
HOT
2
/ 3
키보드
필명
날짜
조회
애니/2D
[HQ/시뮬]
스트리머 남닝 키우기 <spin off>
615
초파를조종합니..
04.18 20:15
883
23
애니/2D
[HQ/시뮬]
대학 가자!
1142
뿡
04.19 23:12
614
12
애니/2D
[HQ/시뮬]
인간실격 ; 1
735
비포
04.06 00:05
476
7
애니/2D
[HQ/시뮬]
센티넬들이 내게 집착한다
182
moonlit
04.20 23:43
355
6
애니/2D
[HQ/시뮬]
내가 쓴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23
북부대공
04.22 21:04
235
1
애니/2D
[HQ/시뮬]
Bad idea right?
2140
쏯
04.06 22:53
1002
5
애니/2D
[HQ/시뮬]
Code name:365
541
365
04.30 22:45
230
2
애니/2D
[HQ/시뮬]
스위트 공주가 되는 방법!
411
샤라랄라라
04.20 23:41
352
3
비공개/습작
잘자요 아가씨 뒤풀이방
330
KG
04.07 19:40
67
2
비공개/습작
[HQ시뮬]
개복치가 되
130
코코몽
05.02 20:04
64
1
애니/2D
[HQ시뮬]
황궁 잠입
395
스파팟
04.28 14:56
241
3
애니/2D
[HQ/시뮬]
마법소녀 존ㄴ 힘드네요
5
추팔
0:03
26
3
비공개/습작
[HQ/시뮬]
수수상상한 흥신소 ep.1
5
땅콩
04.11 23:26
21
1
애니/2D
하파트 폭로방
343
04.20 22:07
143
3
애니/2D
HQ시뮬레이션 투표
데스티니
05.01 22:03
131
1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64
매니저모브쿤
01.07 21:11
1006
10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73
밥풀
01.07 00:55
1626
12
애니/2D
[HQ/시뮬]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합니다! 6
9681
후비적
01.06 21:45
5258
11
애니/2D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2
4464
체리콕
01.06 20:30
3480
12
애니/2D
[HQ/시뮬]
T 99%
589
비대칭
01.06 13:44
870
5
애니/2D
[HQ/시뮬]
일진으로 살아남기
101
일찐
01.06 00:18
217
5
애니/2D
[HQ/시뮬]
Bittersweet Wonderland
6453
앨리스
01.05 21:49
1819
7
애니/2D
[HQ공포시뮬]
신체찾기 1
44
응가쟁이
01.05 21:06
601
6
애니/2D
[HQ/시뮬]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유일한 연구원입니다
505
뿡
01.04 22:56
667
10
애니/2D
[HQ/시뮬]
껌딱지 차단!
3728
프시케
01.02 02:13
2630
30
애니/2D
[HQ/시뮬]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방법 1
891
농부
01.01 21:21
882
12
애니/2D
[HQ/시뮬]
자취하시는 분들 다들 조심하세요
1198
햐시
01.01 19:33
956
4
애니/2D
[HQ/시뮬]
GUN & ROSE_CH.4 언노운 마더구스 >>> Epilogue
11018
총장미
01.01 17:35
4813
33
애니/2D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2
1650
토끼
01.01 15:40
1152
2
애니/2D
[코난/시뮬]
검은 조직에서 살아남기
239
콩자반
12.31 21:06
537
6
애니/2D
[HQ공포시뮬]
신체찾기 뒷풀이방
714
12.31 04:16
336
2
애니/2D
[HQ공포시뮬]
신체 찾기 0
3862
응가쟁이
12.30 15:34
1481
10
애니/2D
[코난/시뮬]
사랑의 시나리오 CH.2 1
3374
호박
12.30 14:10
3051
11
애니/2D
[HQ/시뮬레이션]
Alphas CH / 1
5
알배추
12.29 17:10
110
2
애니/2D
[HQ/드림]
죽은 닝의 mp3를 물려받게 된 쿠로오 시리즈 리뉴얼 공지
6
플록스
12.28 02:01
282
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끝
검색
새 글 (W)
iChart 음원차트 통합순위 🏆
더보기
1
지코 (ZICO) - SPOT! (feat. JENNIE)
2
아일릿(ILLIT) - Magnetic
3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4
QWER - 고민중독
5
TWS (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6
IVE (아이브) - 해야 (HEYA)
7
비비 (BIBI) - 밤양갱
전체 인기글
l
안내
5/3 6:30 ~ 5/3 6: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이슈
한국에서 대규모 대마 생산하고 있데..
3
2
일상
하 진짜 방 없는 거 너무 힘들다
5
3
이슈
글리터에 미쳐버린 서양언니들의 뇌절템
14
4
이슈
'맞다이' 민희진 기자회견에 기자들 위기감 느낀 이유
2
5
이슈
홍석천(53세) 몸 근황
8
6
일상
이제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쳐다보지 말아야겠음...
7
이슈
인생노잼 시기인 사람들 특징
1
8
일상
서울에 지금 문 연 병원 있을까ㅠㅜㅜㅜ?? 숨쉬기가힘글어제발
9
9
이슈
유행에 진짜 관심 없는 사람 옷장.jpg
18
10
이슈
일을 더럽게 못했는데 3년동안 안짤린 알바
13
11
이슈
대만여행 갔다온 한국인들 국룰
437
12
이슈
어릴 때부터 거짓말 못했던 뉴진스 다니엘
16
13
이슈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영정 앞에 놓고 눈물 훔치는 유가족
14
일상
퇴사 말할건데 ㅇㅇ님 시간되실때 말씀 드릴거 있어요 하면돼?
3
15
이슈
시그니엘 살고 있는 부부의 불화.jpg
190
16
일상
한양대 기계공학과 VS고졸 일반고 3등급 독서 많이함
17
이슈
나 회사에서 말 나옴,,ㅠ
1
18
일상
직장인 언니 오빠 동생들
4
19
일상
직장익들 소리질러
20
일상
친구한테 화장 지적 당한적있었는데 어이가없었음 ㅎ
1 ~ 10위
11 ~ 20위
애니/2D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