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시뮬] 사랑의 시나리오 CH.2 1

  

BGM

  

 

SP. ?

추석 노빠꾸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4757

오프레 코멘터리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5053

오프레 크리스마스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5269

설 노빠꾸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5358

오프레 밸런타인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5440

만우절 특집 https://instiz.net/writing2/95565

어린이날 특집 https://instiz.net/writing2/95643

1주년 검은 조직 IF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5913

 

 

 

 

CH. 경찰학교

 뒤풀이 https://instiz.net/writing2/94395

 01 https://instiz.net/writing2/94370

 02 https://instiz.net/writing2/94496

 03 https://instiz.net/writing2/94562

 04 https://instiz.net/writing2/94603

 05 https://instiz.net/writing2/94636

 06 https://instiz.net/writing2/94693

 07 https://instiz.net/writing2/94736

 08 https://instiz.net/writing2/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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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https://instiz.net/writing2/96334

비하인드 https://instiz.net/writing2/96387

CH. 경시청 형사부

01 https://instiz.net/writing2/96470

 

 

짧았던 푸른 청춘을 떠나보낸 당신은 이제,

정의를 지키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야 합니다.



정해진 운명대로 흘러가는 시간

단 한 번의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또 모든 것을 지킬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미래는,

희망일까,

절망일까.

THE SECOND CHAPTER >> 경시청 형사부

나의 간절한 발걸음이 끝내 당신에게 닿길.

당신은 어떤 선택으로 시나리오를 이어갈 건가요?
  

  

.  

.  

.  

당신의 이름은?

이름 시라이시 닝

성별 여성

나이 22

생일 11월 24일

직업 경시청 형사부 소속 순사

스탯 지능 5 힘 4 운전 3 언변 4 운 4(+3)

.

.

.



있잖아.

나는 네가 없는 이곳을 살아갈 자신이 없어.

* 본 시뮬은 원작인 〈명탐정 코난> 과 스핀오프 작품들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본 시뮬의 장르는 아마도포카포카로맨틱코미디추리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본 시뮬은 원작의 시간선을 바탕으로 하지만 작가의 입맛대로 시간선을 바꾸는 사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 선택지 오픈 시 시간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본 시뮬은 사망, 살인, 총격, 납치 등과 같은 범죄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 1월 7일 새로운 챕터 시작 -



[글쓴이]

🎃 [호감도 정리]

후루야 레이 +203
모로후시 히로미츠 +218
다테 와타루 +121
마츠다 진페이 +273
하기와라 켄지 +228
베르무트 +3
모리 란 +5
스즈키 소노코 +3
나탈리 쿠루마 +9
쿠도 신이치 +2
쿠로바 카이토 +6

닝의 ?? +74
닝의 피로도 +5

* 힌트 20개

[독자2379]

쟤네 웃긴게 저렇게 메시지로 퐈이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또 묘한 분위기 풍기고 뚝딱거릴 거라서 웃김 와중에 마츠다는 저 메시지 보고 걱정하면서도 실실 웃겠지ㅎ 그리고 닝 자꾸 주변 보면서 마츠다랑 메시지 하는 거 넘 비밀연애 같아서 설렌당ㅎㅎㅎ)

[글쓴이]

아아, 아픈 건 둘째치고 이제 마츠다를 어떤 얼굴로 마주 봐야 하는 거지.

일단은 그를 평소처럼 대해봤지만 여전히 머리는 복잡합니다. 시라이시 닝, 너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냐. 콩 콩 콩. 복잡한 머리가 답답한지 책상에 머리를 찍으며 한숨을 내뱉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키누카와가 당신을 힐긋거립니다.

[독자2380]

🤭🤭 역시 메시지에서만 일부러 저러는게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로 책상에 머리 부딪힌 거냐고 그것도 수1 책상에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마츠다랑은 이제 무슨 사이지? 친구인가, 친구 맞나? 친구끼리 이런 짓도 해? 근데 인터넷 보면 가끔 있긴 해. 근데 걔가 친구로 안 보잖아. 그럼... 실수? 이러면 나 너무 쓰레기 같잖아.

생각이 길어질수록 책상에 머리를 찍는 횟수도 늘어갑니다. 허리가 이렇게 아프니 머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통증도 아닌 것 같습니다. 끝도 없이 꺼지는 한숨을 내뱉으며 다시 책상에 머리를 부딪히는 순간.

“이제 그만. 우리 일하죠.”

딱딱한 책상이 아닌 체온이 느껴지는 손등이 닿습니다. 머리 위로 들리는 키누카와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들자 책상 위로 손바닥을 끼워 넣고선 당신을 내려다보는 키누카와와 눈이 마주칩니다.

[독자2381]

넵... 어머 근데 키누상... 왜 그렇게 유죄 행동을 하시져...?)

[독자2382]

키누카와 저런 행동하면 유죄임)

[글쓴이]

... 일?

일!

“네, 일해야죠!”

잠시 멈칫거리다 일이라는 단어에 반응하듯 당신이 눈을 빛내자 키누카와가 손을 거두며 자신의 책상에 있던 서류 뭉치를 당신에게 건넵니다. 이것 좀 정리해 줄래요? 그 일은 현장이 아닌 서류 정리였지만 당신은 기쁜 듯 고개를 끄덕이며 키누카와가 준 제 업무를 챙깁니다.

[독자2383]

일단은 일 모드 ON 시키는 거징)

[독자2384]

일은 열심히 해야징)

[글쓴이]

어쨌든 마츠다와 있었던 일은 사적인 일이고, 출근을 했으니 이제는 공적인 일에 집중할 시간. 머릿속에 가득하던 생각을 비우기 위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당신이 두 눈을 부릅뜨며 서류를 살핍니다. 힘을 준 눈이 졸음에 못 이겨 금방이라도 풀릴 것 같지만,

“시라이시 군, 커피 마시나? 난 요즘 카페인을 끊어서.”
“아, 네! 감사합니다!”

자리로 복귀하던 메구레가 준 커피로 오늘 하루도 힘껏 버텨봐야겠습니다.

[독자2385]

메구레 상 오늘도 다정하시구만용! 부하를 잘 챙겨주시는 따땃한 마음씨,,,)

[글쓴이]

그렇게 다시 시작된 형사부 생활. 오늘도 열심히 서류나 살피며 월급을 루팡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네, 살인사건이요?”

출근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당신의 생각은 사무실에 울리는 목소리로 인해 산산조각이 나버립니다. 어째 오늘 하루도 상당히 힘겨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글쓴이]

🎃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독자2386]

음... 마츠다가 책임지자 잔뜩 괴롭혔자나)

[독자2387]

여귀까쥥.

[독자2388]

여기까징

[독자2389]

기가 완전 호로록 빨렸다아........ 뒤풀이는 다음 시간에 달아둬도 될까여ㅎ... 전 못 하겠숴여

[글쓴이]

🎃 질문 있는 닝?

[글쓴이]

🎃 없다면 새 글을 올리고 자러 가겠어용.

[독자239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 센세보다 먼저 댓글 쓸려고 했는디 아깝당.

[글쓴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훗.

[글쓴이]

🎃 그렇다면 뒤풀이는 나중에~

[독자2391]

조아용~~

[글쓴이]

🎃 일찍 끝내는 거 오랜만이군여. 다들 오늘도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또 체력을 충전하러 가볼게여............... 닝들도 이번 한 주 즐겁게 보내고 또 만나용 👋🏻👋🏻 좋은 꿈 꾸시길.

[독자2392]

센세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했어용🧡🧡 오늘 중간에 몇 번 졸도해서...중간중간 못 달렸지만 다음엔 체력충전해서 열심히 달려야겠어용!! 센세랑 닝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독자2393]

센세 닝들 안녕히 주무세용~~ 역시 이제는 9시간을 감당할 체력이 안 되는 거 같아요 하하… 저도 한동안 동면으로 체력 충전해야겠어용. 다들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

[독자2394]

센세사랑해애

[독자2395]

진짜킹갓제너럴미친 챕터 너무 재밌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박 센세 천재............ 벙쪄서 요 글만 정주행 3번 했다ㅜ진짜 아 서사 너무 맛도리 하아

[글쓴이]

🎃 이 밤에 혹시나 나처럼 심심한 사람이 있을까

[글쓴이]

🎃 👀 다들 자려나

[글쓴이]

🎃 https://instiz.net/writing2/96584
만약 있다면 이쪽으로 커몬.

[글쓴이]

🎃 1편 마지막 호출 🤗 다들 새 글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