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닝 쌤! 어디 가세요?!

첫 출근이라니! 열심히 공부를 해 결국 선생님이 된 나는 기대감 탓일까. 괜시리 잠을 자지 못했었다. 예전부터 맹신하던 미설을 떠올린 나는 예전부터 엄청 좋아하던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했다.

그런데..

" ... 지금 몇 시야-?!! "

첫 출근인데도 지각이라고-?! 말도 안 되잖아! 이씽! 이 미설도 이제 믿을 게 안 되잖아!

나는 눈물을 머금으며 허겁지겁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 제발 안 늦길! "

동료 선생님들과의 시끌벅적 로맨스?

아니면,

불량한 아이들의 갱생 프로젝트?

그것도 아니면..

모범생들의 이중생활?!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당신의 선택으로 닝의 하루가

선택됩니다!

[글쓴이]

당신이 담임을 맡은 반을 선정해주세요!

[글쓴이]

1. 1반
2. 2반
3. 3반
4. 4반

5..... XxXx

[독자1]

헉 5는 뭐징?)

[독자2]

불량아 모아놓은 반인가?)

[독자3]

헐 5도 궁금한데 무서워서...... 2?)

[독자4]

1?)

[독자5]

5 반은 맞냐고)

[글쓴이]

의견을 모아주세요!

[독자6]

셍하)

[글쓴이]

닝하~

[독자7]

난 2 끌린당)

[독자8]

2?)

[글쓴이]

도전 안 해볼거야?

[독자9]

5요?)

[독자10]

무서)

[글쓴이]

히히넹.

[독자11]

however 궁금해)

[독자12]

맛도리?)

[글쓴이]

1.

" 들었어~? 이번에 새로 배정됐다던 쌤이던데. "

" .. 나 이거 하고 들을게.. "

" 될 거 같아? "

[독자13]

오)

[글쓴이]

2.

" .. 들었어-?! 이번에 새로 오신 쌤이래! 신나지 않아? 응? 응-?! "

" 하아.. 조금만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신나니까요. "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

신나는거 맞나)

[글쓴이]

3.

" 들었어-?! 그.. "

" 응! 새 선생님! "

" 우와아..! 기대된다! 그렇지? "

" .. 딱히. "

[글쓴이]

4.

" .. 그게 그렇게 궁금해? "

" 응. 넌 알 수 있잖아. "

" .. 기다려. "

[독자16]

그래도 수업들으면서 다 보겠지 귀요미들)

[독자17]

뭘 알아)

[글쓴이]

5. XxXx

" 신입이래. "

" 그래? "

" 대충 알아서 하라 해? "

" 예쁠 수도 있잖아. "

" 배경을 좀 보라니까. "

" 그래~ 참 잘났다. 범생이 새'끼. "

[글쓴이]

선택해주세요!

[독자18]

5 뭐지??)

[독자19]

뭐할까)

[독자20]

센세픽)

[글쓴이]

놉.

[독자21]

;-;)

[독자22]

2?)

[글쓴이]

닝ㅇ이 한 명일까요?ㅠㅠ

[독자24]

앗??)

[글쓴이]

음..

[글쓴이]

좀 잇다 다시올게요!

[글쓴이]

한 11시즘!

[독자25]

넹!!)

[독자26]

엇 센세 혹시 호출 누르셨나요? ㅠㅠ)

[독자27]

닝들아 이거 5번이다 5번이 레전드일거같아)

[글쓴이]

갹 닝들 사정이 생겨서 내일 올 거 같아여ㅠㅠ)

[독자28]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