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자유톡

멤버이름/컾링/할얘기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글쓴이]

아무도 없으면 뻘쭘해여

[독자1]

어떻게하는지모르는데물어보는거안되요?

[독자2]

종현/쫑탬/어떻게하는지모르겠다ㅠㅜ대충설명해줄래?나독자일이얌!

[글쓴이]

/선톡하면 내가 대답해주는 형식으로!

[독자5]

종현/남자친구/종현이가드립신!누나자랑많이함 장난많이침
김종현뭐함ㅋㅋㅋㅋ?내생각?

[글쓴이]

누나생각하는데? 질투나지?

[독자8]

흥나는진기선배생각할건데? 진기선배목소리완전달달해ㅠㅠ

[글쓴이]

8에게
야..내목소리가 훨씬 달달하지...
누나생각하는거 취소취소!!

[독자10]

글쓴이에게
아진짜김종현왜이렇게사람을안달나게만드냐ㅋㅋㅋㅋㅋ미치겠네 보고싶다너

[글쓴이]

10에게
나도..아 내일아침까지 언제기다려~
애가탄다애가타

[독자3]

민호/썸타는 남사친인데 평소에는 많이 투닥거려
야ㅋㅋ 최민호 이것 봐ㅋㅋ

[글쓴이]

왜 뭔데ㅋㅋㅋㅋ뭐 재밌는거라도 있냐?

[독자4]

(사진)
엄청 섹시한 언니ㅋㅋ 쩔지? 예쁘당

[글쓴이]

헐 대박이네 근데 너 이사진 어디서 났냨ㅋㅋㅋㅋ설마

[독자7]

설마? 설마 뭐ㅋㅋ
아니거든
근데 저 언니보다 내가 더 예쁜듯

[글쓴이]

7에게
에이무슨 저 누나가 더 예쁘지

[독자9]

글쓴이에게
야ㅋㅋ
너 우리 집 앞으로 와
싸우자
으씨

[글쓴이]

9에게
내가 왜 너네집앞으로 가냐
우리집으로 오세요~

[독자13]

글쓴이에게
♥
아이스크림도 들고 와
너밖에 없다 진짜

[글쓴이]

13에게
아이스크림종류는 내가 알아서 산다?

[독자16]

글쓴이에게
진짜 사올거야?
우리 민호가 왜 이러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빨리 와

[글쓴이]

16에게
그래ㅋㅋㅋㅋ
넌 돼지같으니까 돼지바로 사감

[독자19]

글쓴이에게
이 시키가... 돼지바 두개 사와라
(집 앞 벤치에서 다리 흔들며) 왜 이렇게 안 와-? 심심해 죽겠네...

[글쓴이]

19에게
(뛰어가다 뛰어오지않은척 걸어온다)뭐야 많이 기다린거야?

[독자21]

글쓴이에게
(반가워서 허리 안고 있다가 네 눈치 보고 조심스럽게 손 떼어내며) 아니? 내가 널 왜 기다리냐?

[글쓴이]

21에게
아 난 또 많이 기다린줄알고 걱정했네
너가 두개사오래서 두개 사왔다 먹자!!

[독자24]

글쓴이에게
(입가에 묻히고 먹다가 배시시 웃으며) 짱 고마운 거 알지-?

[글쓴이]

24에게
(닦아주면서) 칠칠맞기는..
다 묻었네 다 묻었어

[독자25]

글쓴이에게
(볼 빨개지면서 입술 내밀며) 아니거든? 안 칠칠해! 치-

[글쓴이]

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다
너 뭐먹고 이렇게 귀엽냐
돼지바먹어서 그런가...

[독자28]

글쓴이에게
돼지도 아니야, 바부야... (일부러 아이스크림을 너의 볼에 묻히고 볼 가리키며) 여기 묻었다! 칠칠이 최민호-

[글쓴이]

28에게
에에? 묻었다고?
이 완벽하신 민호님께서?

[독자30]

글쓴이에게
뭐? 완벽하신 민호님? 민호님- (볼 가리키고 꺄르르 웃으며) 여기 묻었써!

[글쓴이]

30에게
어헐 묻었네
닦아줘- 크흠..손으로 말고

[독자33]

글쓴이에게
(무릎에 마주 앉아 널 보며) 손으로 말고? 뭐?

[글쓴이]

33에게
(빨개지면서) 아무것도 아냐..흠

[독자37]

글쓴이에게
(볼에 살짝 뽀뽀하며) 이렇게 닦아주면 돼요?

[글쓴이]

37에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ㅇ..어? 뭐야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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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내가 축구볼때 쿵쿵댔나..몰랐네 다음부턴 조심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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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엌ㅋㅋㅋㅋㅋ어떻게알았짘ㅋㅋㅋㅋㅋㅋ
기분이다 내가 치킨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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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 너가 쏴라~
얼마안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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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1.25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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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축구만 보지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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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우리 종현이 심심해쪄요? 그랬쪄요? 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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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기형얘긴 또 왜 나오는데~
에휴 내가 축구포기하고 놀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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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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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빼곤 다 재미없잖아~
우리 산책이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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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역시사람은 운동을 해야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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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꽃단장하지말고 간단하게 나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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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네 잉여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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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어? 내가 언제 그렇게..어...ㅇ....할말이 없네
둘다 잉여라 하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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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았어~(집나오며)
와 밤공기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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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탁 트인다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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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오늘 김종현 나 디스쩌는데?
요거요거 다 받아주니까~(하며 간지럼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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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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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민호짱짱맨님 영원히 사랑해요!!!!라고 크게 외치면 풀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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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해? 어?

[독자12]

노멀도 되는거예영?

[글쓴이]

죄송해여ㅜ

[독자17]

아니에여 화이팅!ㅎㅅㅎ

[글쓴이]

네!!ㅎㅎ

[독자14]

태민/쫑탬/늦은새벽. 불면증인 태민이 며칠 째 못자 예민해져선 수면제를 먹으려는데 종현이 안된다며 달래기도하고 엄하게 혼내기도하는 상황/

형
종현이형
자요?

[글쓴이]

응? 태민아 나 아직 안자는데
왜 또 잠이 안와?

[독자20]

응..
형, 내가 형 방에
수면제 먹다가
저번에 놓고 나갔던 거 같은데
테이블 위에 없어?

[글쓴이]

수면제는 내가 버렸어
너 수면제먹는 버릇하다가 나중에 진짜 잠못잔다!
나 속상해..

[독자23]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남은거없어?
알았어. 자요.


(대충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약국을 가려 방에서 나오는)

[글쓴이]

23에게
어어 왜나가 뭐 필요한거있어?
내가 갔다올께

[독자27]

글쓴이에게
상황넘어온거지?/
.
안자고 왜 나와요, 내가 가면되니까 자요.(방에서 나온 너를 충혈되 조금 빨게진 눈으로 보다 현관에서 신발을 신는)

[글쓴이]

27에게
응ㅇ응/

아니야 눈좀 붙혀
내가 갔다올께 필요한게뭐야

[독자32]

글쓴이에게
(나를 잡을 것 같은 너에 그냥 나가려다 망설이며 말하는)..약국...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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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삭제한 댓글에게
...ㅎㅎ...상황안읽었니...?//

[글쓴이]

35에게
아..아예못먹게하는거구나 미안삭제하고 다시!

[글쓴이]

32에게
(무섭게 표정지으며)안되 이번이 도데체 몇번째야 너 몸상하면 어쩔려고

[독자42]

글쓴이에게
(너의 표정에 울상짓는)그럼 어떻게...졸려죽겠는데..씨잉-

[글쓴이]

42에게
(활짝 웃으며)그래! 좀 유치하지만 자장가불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