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 = 윤기 굵은글씨 너탄 ×
동굴은 저번에 왔을때와 다를게 없었다.그때 봤던 은발 남자가 드러누워 자고 있는것 빼고는?
="안녕 이쁜아,또 왔네?태형이 보러 온거야?아이 부끄러"
×"아 놀랬어..요.자는 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잘생겨서 놀랐구나?"
×"...좀 떨어져서 얘기하시면 안돼요?"
="잘생긴 얼굴 많이 보라구^♡^ 우리 형이랑 똑 닮아서 잘생긴거야!헤헤 너 우리 형한테 반하면 안된다?(찌릿)"
×"아니,형이 누구신데요..?"
"아가 뭐하고 있"
="형아!!!어디 갔다 왔어 ㅠㅁㅠ"
"이쁜 색시 데려왔지."
="아 형아 색시..응?색시라고?......."
×"형이 아저씨였어요..?"
"내 동생 태형이고,너랑 얘기하고 있던 이쁜 아가가 내 색시야"
="...ㅠㅅㅠ..."
×"음..어 안녕하세요 도련님..?"
태형도련님(=은발 남자=회색빛늑대=윤기 동생)과의 두번째 만남은 태형도련님의 질투로 시작되었다.랑꽃의 꽃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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