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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수정녹차 전체글ll조회 335l 1

 

앞으로 촬영까지 5시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징어에게 한통의 연락이 도착했는데

 

"..안 받는것 같아서 음성 메세지 남길게 징어야 그래도 너 장례식장은 와라

솔직하게 니가 얼굴 보기 싫어하는거 아는데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이잖아 이건 내가

선생님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너한테 친구로써 하는 딱 한번만 친구로써 부탁할게"

 

 

그런 메세지를 받고 전화통화에서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징어는 결국 옷을

갈아입고 매니저에게 갔다.

 

"너 촬영 남았는데 옷이 그게"

 

"실장님도 계셨네요"

 

실장님과 매니저는 징어의 말을 듣고 촬영을 하지 아니하고 다녀오라 말을 해주고

제작진의 양해를 구해 주차장으로 가니 징어가 입은

검정색 옷이 아니라 정말 산책을 가기 위해 편안한 옷을 입은 모습이 비교되었는데 준면이가 붙잡을 시간도 없이

전화가 걸려와서

 

"여보세요..가려고 응 메세지 남겼더라 어?어 그래"

 

"누구야"

"그 옷 차림은 뭐고"

 

"오늘 촬영 나 없이 해야겠다"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전화 여자던데 아는 사람이야?"

"어"

 

준면이와 종인이는 멋대로 오해하며 건물로 들어갔고 징어는 자동차에 시동을 키며 급하게

사생팬들을 따돌리며 고속도로에 진입을 했는데

계속 추적하는 사생택시와 싸움하며 위험한 속도는 내려할 지역에 무사히 도착을 하고도 따돌리느라

추격전을 펼쳐야 했고 결국 예정보다 늦어진 도착시간에

미리 준비해둔 국화꽃을 들고 장례식장에

들어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이름을 적으며 사진 아래 국화꽃다발을 내려놓고 향을 피워지고 있는

웃고있는 사진앞에 절을하고 가족에게 인사를 했다.

 

"왔구나"

"확인이 늦어서"

"아니야..그래도 와줘서 고맙다 아버지 좋아하실거야"

"..그래"

 

"근데 징어야"

"뭐"

"이거..아버지가 너 만나면 꼭 주고 싶어 하셨던거 많이 미안해하시고 그날일을 부끄러워 하셨어"

 

"직업 특성상 스케줄은 막상 음성메세지를 들으니까 눈에 없더라

회사에 말은 하고 왔어 그래도 명색이 제자인데 와야지

그래도 한 때는 정말로 진심으로 존경하며 스승님을 많이 좋아했던 제자로써..

니가 친구라는 부탁이 아니었더라도 왔을거라는 소리야

아프시다 들었어"

 

"병원비 도와줬다고 들었어 조금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학교 그만 두셨다고 하셔서..괜찮냐?"

"그래도 넌 찾더라..아버지 그렇게 되고 뭐..어머니 따라가는 길이니 어머니 본다고 좋아하셨어"

"그래"

 

"그때는 너무 그날이 무서웠어 내가 너한테 친구라는 말을 써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미안해 사과로 안 끝나겠지만 용서가 되지는 않겠지만"

 

 

"너 없을때 스승님 봤어"

"..뭐?"

 

"그러니까 불안해 하지도 걱정을 하지도 병원비에 대한 소리도..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너랑 내가 학창시절 좋은 친구로 계속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살자"

 

장례식의 마지막 순서인 발인 후 납골당에 안치되는 모습까지

많은 제자들과 친척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안치를 하는 모습에 그리고 씁쓸한 표정과

밤을 지켜 피곤함으로

 

"징어 너 서울이라면서 피곤해서 어떻게 하냐?"

"남이사"

"하여튼 예전이나 지금이나"

"화상은 심장은 내가 살면서 가지고 갈 문제야 너랑 스승님이 슬퍼할 일이 아니야

착각하지말고 살아"

 

"그래도..그날 내가 너한테 했던"

 

"지우고 살아 나 또한 그러고 살테니"

 

"내년에 올거냐?"

"그럼 안 오냐?"

 

"여기 오면 연락해 밥 사줄게"

 

"공무원 월급을 빼먹으라는 소리냐? 지금?"

"너한테 한끼 사줄 여유는 있다.

조심해서 가고 새벽에도 전화받고 갈 테니까"

 

"제수씨한테 무슨 엄한 소리를 듣게 하려고 스승님 아들은 이렇게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내년에 저녀석과 다시 올게요 병원비 받는  쪼잔한 그런 사람 아닌거 아시죠?

제가 일이 있어서 연락을 좀 늦게 받았어요  지각했다고 괜히

잔소리 하고 계시는거 아니신가 모르겠지만 내년에 뵈요...기일 아닌데 찾아왔다고 잔소리하시면

정말 서운해 할 겁니다? 갈게요"

 

 

그리고 정말 주차장으로 가서 학창시절 그래도 친구였던 사람들 답게 가깝다 말하는 통에

징어가 태워다 준다고 말하면서

 

"근데 너 왜 제수씨야 형수라고 불러"

 

"내가 생일 1월인데 8월과 10월생분들"

"와..생일 차별 대박"

"어떻게 조금도 변하는게 없어"

 

그런 말을 하다가 동시에 웃음이 터졌고 아파트 단지를 보자 서로 인사를 하고

징어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매니저들이 회사에 있다는 말에

회사로 운전을 하고 작업실에 붙어있는 개인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준비된 옷을 갈아입고

이번 컨셉은 어디로 가야할지 투표를 한다는데 연습실에서

빨간색의 두툼한 옷을 입고 쇼파에 먼저 와 제작진들에게 인사를 하며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조금씩 눈이 감겨 멘트를 멤버들이 하며 대화를 하는 사이에 눈이 무거워

백현이 어깨에 기대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졸려?"

"징어형 자는거야?"

 

"..아..니"

 

"피곤해"

"어디갔다 왔는데?"

 

준면이가 옆에서 계속 말 안할거냐며 거의 7일동안 잠수에 대해 빨리 말하라 

제작진의 잠시 휴식후에 촬영한다고 했을때 종인이와 같이 계속 물어보자 징어는

준면이의 어깨에 기대다가

 

"장례식장"

"어?"

"네?"
"뭐?"

"헐?"

 

"담임으로 계셨던 스승님이 돌아가셨는걸 내가 바보같이 아침에 온걸 작업실에서 곡 작업한다고 하면서

늦게 봐서...납골당에 안치되는거 보고 왔어..밤은 당연히 못 잤고

그래도 나 안자고 서울까지 올라와서 멤버들 얼굴 보잖아"

 

"..징어야?"

"선생님은 웃고 있었어 아주 밝게 사진에서도 여전히 호랑이가 웃는것처럼

선생님 친척분들도 옛날에 같이 수업듣던 사람들도 보고

예전에 학교에서 연예인 한다고 정신 못차리고 다른 애들 바람 넣는다 왜 학교 안 그만두냐

그런 정신머리에도 학교 졸업장은 필요하냐 진짜 많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다른 사람들하고 다르게 잘 해주셔서

갑자기 선생님 사진을 보는데 떠 오르는 거야 선생님 앞에서 잠이 안 와서 근데 여기오니까 너무 졸려"

 

 

괜히 징어를 오해했던 자신이 부끄러운 준면이는 여행이 결국은 바다로 정해져 차에 타고 이동중일때도

편하게 조수석에 타서 가라는 말에도 리더인 준면이에게 양보하며

멤버 동생들과 함께 있는 걸 택했는데

찬열이가 어깨를 빌려주었는데 중간에 백현이가 교대하면서 잠이 든 징어를 챙겨주며

바다에 있을때도 잠에 비몽사몽 거리다가 레이가 옆에서 챙겨주다가

열이 높다는 말에 제작진과 급하게 병원을 갔고

 

"몸살감기시네요 열이 높으신데 링거 맞고 처방전 받아가세요"

 

다시 1박을 할 장소로 옮겨진 징어는 병원에서 소독약 냄새가 싫다가 멤버들의 익숙한

냄새에 침대가 있는 방은이미 만원이어서 그런지 종대가 쌀을 씻는 모습에

징어가 옆에서 천천히 알려주면서

 

"이렇게?"

"응..밥물은 이렇게 손으로 해서 이정도까지 응 이제 밥통에 가서 취사버튼 누르고

잘하네"

"진짜?"

 

징어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종대는 징어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다가 이마를 만져보니 불덩이어서 얼른 들어가라 했지만

침대방은 이미 만원이라는 소식과 병원에서 소독약 냄새가 머리아파 잠이 달아났다는 말과

 

장을 보고 돌아온 준면이가 징어를 보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자 그렇다는 대답에도

열이 높은데 농담이 심하다는 막내들의 장난에 징어가 살짝 웃어보이면서

 

 

"경수랑 종대는?"

 

"고기 구우러 갔는데"

"구워본 적은 있을까?...1층이 아니라 여기도 있는데"

 

"진짜요?"

"어떻게 알아요?"

 

"아까 돌아다니다가 1층처럼 하면 숯 가루날려서 고기 무서울 텐데..."

 

그러면서 징어는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숯에 불을 올려서 숯가루가 고기에 들어가지 않고 숯에

불이 제대로 가도록 숯에 집중하는 모습은 1층의 두사람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응"

"신기하다"

"맨날 먹기만 했지 이렇게 하는 건줄은"


"숯에 불이 가려면 오래걸려 계속 봐야 하거든 이 작업을 안하고 고기를 바로가면 숯가루가 고기에 붙어서

검정으로 변할거야.. 사실 이건 편법인데..원래는 시간을 더 오래걸리니까 단축시키려고

기름을 좀...왠만하면 시간정성을 드려주세요"

 

고기집에서 보던 모양이 나오자 통에서 불판으로 숯을 조심히 옮겨서 고기와 소세지를 굽다가 고구마를 움직이는 모습에

징어는

 

"그렇게 하면 타..잘봐 물에 적신 이 신문지로 한번 그다음에 은박지로 한번 이렇게"

 

여주는 여전히 드라마 촬영에 힘이 드는지 이번 여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리얼리티 촬영에

불참을 할 만큼 빡빡한 드라마 일정표에 잠도 제대로 못자며 대본을 외워도 연기력 논란이 일어날 만큼 안티팬이 생겨나고 있었으며

징어가 멤버들과 어색하지 않다는걸 리얼리티 촬영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실장님은

만족스러워 하시고 이날..

 

멤버들이 1층에서 가지고 온 삼겹살을 결국 징어가 구워주는 모습과

추운데 올라와서 먹으라는 징어의 말에 냉큼 올라오는 종대와 경수를 뒤로하고 제대로 굽는 징어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종대와 경수 찬열이는 징어의 말대로 했던 고구마가

더 맛있자 반짝거리는 눈으로 종대를 바라보고 아픈데도

먼저 나서주는 모습이 감동이라며 반짝거리게 보았지만 징어는 별 표정없이 고기를 다 굽고

혹시 모를 불씨를 다 꺼진것을 확인한 다음 밥 먹는자리에 합류를 했다.

 

"징어형 고기가 훨씬 맛있다"

"징어 고기 맛있다"

 

민석이와 이씽마져 맛있다 엄지척을 해주셨고 제대로 기름빠지고 잘 익은 고기와

찬열이가 후라이팬에 구운 고기까지 배부르게 먹은 멤버들은

징어가 다시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컴백시기와 해외촬영이 겹쳐 오고가는 일정이 생기는 징어를 바라보며

걱정을 했지만 징어는 괜찮다고 말했던 것은 식사자리에서 편하게 밥을 먹으며 대화를

하는 모습과 야자타임이 돌아올때 징어에게 애교를 시켰다가

야자타임이 끝난 후

 

"은박 쿠킹호일로 가리면 끝이냐 얼굴 가리면 다야

밑에 들어가면 다 숨어져? 나와라"

 

징어의 목소리에 야자타임에서 큰 소리 쳤던 사람들은 설거지를 담당했는데

백현이가 억울하다 말했지만

 

"고기구울때 슬쩍 3점씩 먹는 사람이 누구였지?"

 

"..설거지는 제가 잘 한다구요"

 

"너 언제봤어?"

 

백현이의 옆자리에서 먹던 멤버들마져 징어가 본적이 없는 줄 알았는데 보았다 말하니...놀라워 했지만

먼저 씻는다며 옷을 들고 사라졌다가 하나 둘 정리를 하다가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과

잠자리를 위해 바닥에 이블을 깔고 나서 그래도 잠이 안 오는지

떠들고 놀다가 카메라를 회수해 안심하며 대화를 하던 중간에 준면이는 징어가 정말 피곤했던 건지

그대로 잠이 들자 민석이와 같이 징어를 침대자리로 옮겨놓고

멤버들과 놀다가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보면서 새해에 다짐을 한마디씩 하는걸로 촬영이 종료가 되었다.

 

.

.

.

"드라마 일단 일일은 제외하고..고른건데 자 이거랑 이렇게..아무래도 컴백하고 비행기 해외출국도 있을텐데

그래도 최대한 조정은 하겠지만 비행기 왔다갔다는 해야 할거다"

"그리고 이건 간추린건데 여기 상단에 있는 테이블 위에 있는건 반드시 해야하는거고 그거랑 겹치지 않는 선에서

나와있는 작품들은 징어 니가 하고 싶다고 하면 하려고 모아놓은거고"

 

 

징어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괜찮게 보았던 드라마들이 여기 이곳에서 제법 좋은 평가들을 받고 있단걸 알게된 이후로

기억을 더듬어 보고나 괜찮다고 느낌을 받는 것들을 위주로 몇개를 더 고르자

실장님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올해도 열심히 해보자는 말과

 

"여주는 아무래도 안티팬 가지고 가야 할 것 같다"

"..."

"여주는 아쉬울 것도 없었으니 이번 작품 일로 뭐 본인이 양심 있으면 이후로 하겠다는 소리가

나오겠냐만은...여주 감당이 어려워 지고 있어서 큰일이구나"

 

한숨을 쉬고계시는 실장님을 뒤로하며 징어는 인사를 하고 앞으로 잠을 푹 자는 건 당분간

구경도 못하겠지 생각을 하며 연습실로 오자

촬영이 피곤하다 잠이 늘 부족하다 무슨 시간들이 너무 독하다 그러며 징징 거리는걸 하고

듣는 멤버들 표정은 상관없이 하고싶은 말을 계속 하다 징어가 온 것을 보며

종인이가 반겨주니 인사를 하며 몸을 푼 다음에

 

"실장님이 뭐라고 했어?"

"아..다음 작품준비"

"정말 하려고?"

"어."

 

"이번에는 무슨 역활인데?"
"나오면 티비로 봐"

 

"영화도 했잖아..욕심껏 한해의 신인상을 다 가져갔으면서 또 하려고?"

"뭐..능력있을때 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컴백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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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완전 재밌어요 자야할 시간에 이렇게 보고있네요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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