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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애들이 아무래도 너심을 과보호 하는 게 없지 않아 있긴 함. 홍일점이기도 하고 127 입장에서는 해찬이 다음 둘째 막내-라 말하고 애기라 쓴다-인데다 키도 쪼꼬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너심은 지켜줘야 하는 존재가 됐음. 과보호엔 매니저 오빠도 추가됨. 매니저 오빠 늦둥이 여동생이랑 너심이랑 같은 나인데 너심 보면 자주 여동생 생각이 나나 봄. 다이어트 때문에 먹을 거 단속을 좀 하긴 해도 잠깐 휴가 한 번 갔다 오면 본인 동생 선물 사면서 너심 선물도 꼭 같이 사들고 옴.


여튼, 요래요래 과보호와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 지내는데 어느 날 너심에게 피처링 제의가 옴. 그것도 YG에서, 무려 GD님께서! SM에서도 좋은 기회라 생각했는지 바로 너심을 불러서 의견을 물어 봄.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헐! 대박… 이거 꿈인가요…?”






너심 어찌보면 전설같은 GD님 곡에 목소리를 얹을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서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고 곡이 담긴 CD만 들으면서 보내다가 드디어! YG로 찾아가게 됐음.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시민아, 오빠랑 같이 갈까?”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아아, 누나 저도 갈래요. 데려가요.”


“훠이, 훠이! 다녀오겠습니다! 이따 봐요!”





등 뒤로 찰싹 붙어서 같이 가자며 되도 않는 떼를 쓰는 멤버들을 떨쳐내고 매니저 오빠랑 같이 YG 사옥으로 향함.





“YG라니…! 저 YG 진짜 너무 오랜만에 가요… 떨려.”


“전에 가본 적 있어?”


“저 YG에서 잠깐 연습했었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한 4년 정도?”


“??????”





ㅇㅇ… 너심 소속사에 들어와서 YG 관련 언급을 1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회사 직원들조차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음. 사실 SM에 입사한 것도 중학교 3학년, 그렇게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나이라 다들 SM이 첫 소속사였겠거니 했던 거임.

사실 GD와도 꽤 안면이 있는 사이였음. 11살 그 때 키는 쪼꼬맣고 얼굴은 또 엄청난 귀염상에 모든 행동에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그런 너심은 양싸의 사랑을 엄청나게 받는 연습생이었음. 막내였고 제 바로 위로 있던 연습생도 네 살이 차이가 났기에 사람들이 다들 애기 보듯 너심을 귀여워 했는데 그래서 양싸 사무실에도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었음.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싸장님! 어, 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양싸 사무실에 가서 그날 연습한 걸 보여주고 칭찬 받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다다 올라가 똑똑 노크를 하고 문을 여는데 사장님은 안 계시고 빅뱅 다섯 명이 앉아 있었음.

너심 잠깐 멈칫하다가 곧 생글생글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빅뱅은 어리둥절한 거임. 귀여운 쪼꼬미 하나가 사장실 문을 쾅 열고 들어와서는 인사를 하니까. 어색하게 인사 받아주고서 서로 눈치를 막 보는데 곧 양싸가 문을 열고 들어옴.




“싸장님!”


“어, 그래 시민이 왔구나.”





시민이? 양싸 입에서 가끔 나오던 이름인데 이만큼 작은 아이일 줄은 생각도 못 했던 빅뱅이 조심스럽게 말을 걺.





“시민이 안녕…?”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김시민입니다.”





꾸벅 인사하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짓는데 그 자리에서 너심한테 반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음.

ㅇㅇ 맞음, 너심은 사랑스러움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

그 이후부터 빅뱅이 가끔 올 때마다 연습실 들러서 괜히 너심 연습하는 거 구경하고 가끔 외국 나가서도 너심 때문에 일부러 면세점에 들러 초콜릿이나 사탕을 사와서 선물하고 그랬는데 이 때문에 연습생 사이에서 너심을 질투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더랬음.


여튼, 그만큼 빅뱅하고 너심은 꽤 짙은 친분이 있었고 너심은 정말 존경하면서도 제가 정말 잘 따랐던 선배님이자 오빠랑 같이 작업한다는 사실에 엄청나게 들떠있었음.


그렇게 와이지에 도착해서 그 앞에서 쉼호흡을 한 번 하고 경비원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건물 안으로 들어갔음.





“여긴 언제 와도 다크다크 하네요.”


“그러게, 이런 것도 멋있다.”






오랜만에 와보는 와이지 두리번 거리면서 구경하다 직원이 이 방에 들어가면 된다 하자 조심스럽게 문 똑똑 노크하고 문을 열고 들어감.






“안녕하세요…!”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야, 야. 김시민 일로 와 봐, 너.”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아, 선배님, 아아아아 힝, 아파요…”






들어가서 인사하자마자 너심 딱 잡고 꿀밤을 때리는 승리 선배님임.

말도 없이 사라지고, 엉? 전화도 안 되고.


너심 귀에다 대고 서운했던 일들을 다다다 쏘아대는 승리 선배님에 너심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뿅뿅 날리자 승리 선배님 거기에 못 이겨 너심 볼 한 번 꼬집고 풀어줌.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김시민 이리 와.”





대망의 GD 선배님…!

낮게 깐 목소리로 너심을 부르자 너심 잠깐 쫄았다가 곧 헤헤 웃으면서 지디 선배님 앞으로 가서 앉음.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선배님, 선배님. 저 키 많이 컸죠.”





그리곤 뜬금없는 키 자랑으로 지디 선배님을 웃겨버림.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크흡, 너는 진짜…”


“저도 저어어어엉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 선배님.”





정말이지, 어찌 미워하기 힘든 사람임. 너심은.






.






타임워프 해서 벌써 녹음이 끝났음. 너심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실력이 정말 높았기 때문에 그렇게 딜레이.되지 않은 것도 있었고 어떻게 부르든 지디 선배님이 원하던 음색이 딱 나타나서 웬만해선 끊지를 앉았음. ㅎㅎㅎㅎ… 여튼 그래서 녹음이 예정보다 꽤 일찍 끝났고 너심이랑 지디&승리 선배님이랑 녹음실을 빠져나와 걸으면서 얘기를 하기 시작함.





“이렇게 보내기 아쉬운데...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음… 그러고 싶지만 오늘 꼭 멤버들이랑 먹기로 약속해서…”


“그럼 멤버들 다 불러. 어떤 애들인지 좀 보자.”


“에…?”








제목 : 심들아 나 좀 고오급진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는데 애들 옴


내용 : 근데 애들만 온 게 아니고 ㅂㅂ ㅈㄷ 님이랑 ㅅㄹ 님도 와서 진짜 놀랐다… 뭐지, 뭐지… 갸아… 사진은 바로 펑할게ㅠㅠㅜ



댓글 143


시민 1 ????????????

  ㄴ시민 3 예??????????

시민 2 ㅣㄱㅐㅇ 맞음…?

  글쓴시민 ㅇㅇ...

.

.

.

시민 123 제발 사진 조뮤ㅠㅠㅠㅠㅠㅠㅠ

시민 124 쓰니 다시 올 거야?ㅜㅜㅜㅠㅠㅠㅠ





ㅇㅇ… 결국 고오급진 레스토랑에 지디, 승리 선배님이랑 너심, 그리고 쟈니, 도영이 빠진 NCT 127 멤버들이 모임.

데뷔한 지 10년을 훌쩍 넘기신 대선배님들 앞에 NCT 모두 훅 쫄아 있는데 너심 혼자만 깨발랄하게 구경하면서 빅뱅 선배님들한테 엄지 척 하고 올림.





“와… 선배님들 덕에 이런 곳도 와보고 좋네요!”


“그럼 다음에도 한 번 더 해줘, 피처링.”


“어이쿠, 저야 완전 영광이죠!”





대충 배치가 승리 지디 너심 해찬 마크 이렇게 앉고 그 앞으로 나머지 애들 앉아있는 모양새였는데 막 급식실 느낌이 아니고 그냥 넓은 탁자에 딱 알맞게? 앉아있다고 보면 될 듯함.

멤버들의 취향을 대충 묻고 자주 와본 듯 아주 능숙하게 주문을 하는 GD 선배님에 너심과 동혁이가 우와… 하면서 감탄을 함. 간지나…!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몇 년 전만 해도 쪼꼬매서 떤배님 떤배님 하던 애가 이렇게 데뷔도 하고 같이 일도 하니까 기분 되게 이상하다. 누가 이렇게 빨리 크랬어, 엉? ”


“선배님들이 매일 애 취급만 해서 오기로 컸어요, 오기로.”


“어쭈, 이게.”







멤버들은 이 상황이 어리둥절함. 갑자기 이렇게 불려 나온 것도 당황스러운데 너심하고 빅뱅은 허물없이 친해져있는 상태고 몇 년 전 얘기는 또 뭐고…


결국 궁금함을 참지 못한 유타상이 조심스레 말을 꺼냄.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저… 근데, 어… 시민이 옛날은 어떻게 알고 계세요…?”


“아, 제가 업어 키웠거든요, 얘.”


“뭘 또 업어 키워요. 전 혼자 컸어요.”


“와, 김시민 이제 다 컸다고 이렇게... “





NCT 멤버들은 다시 한 번 혼돈의 카오스에 빠짐… 업어 키워...? 빅뱅이…? 왜…? 어떻게…?

그런 멤버들을 알아차린 승리 선배님이 호탕하게 웃으면서 너심 이마에 딱콩 꿀밤을 먹임.





“너 멤버들한테 얘기 안 했어?”


“ㅎㅎ... “


“(소곤소곤) 뭐, 뭘? 누나 뭔데?’


“안 물어 봐서 그냥 말 안 했었는데... 나 예전에 YG에서 연습했었어, 한… 한 사 년?”





너심에 발언에 NCT 멤버들 모두 딱 얼어서 너심만 쳐다 봄. 너심 민망해서 빙구같은 웃음을 지으며 괜히 옆에 있는 동혁이 막 툭툭 치는데 평소에는 짜증내면서 똑같이 너심 툭툭 건드렸을 동혁이가 아무 반응 없이 고개를 휙 돌림.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동혁아…? 동혁...8ㅅ8”





ㅇㅇ… 우리의 동혁이가 단단히 삐친 것 같음. 다른 멤버들은 천천히 충격에서 빠져나오고 승리 선배님이 과장 MSG 살짝 섞어서 들려주는 너심 어린 시절 얘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함.






“아니, 아니 아니 선배님, 선밴님! 그거 아니지요… 아아, 과장하지 마세요. 그거 저도 기억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뭐가 아니야, 초콜릿 받고서 사옥 앞에서 큰절한 거 찍혀서 내가 얼마나 곤란했는데, 엉?”


“고건… 고거는 죄송하지만… 이제 쉿, 우리 이거 밥 먹으면 안 돼요?”





너심의 다급한 말에 빅뱅 선배님들 호탕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NCT 멤버들에게도 편하게 먹으라고 손짓함. 너심 아직까지도 삐쳐서 입술 툭 튀어나온 동혁이를 가만히 보다가 서툰 칼질로 스테이크를 썰어서 포크로 찍은 다음 동혁이 앞에 딱 내밂.





“우리 동혁이 아~”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아, 뭐예요.”


“어어, 누나가 주는 거는 거절하는 거 아니야. 아 해, 아.”





포크로 입술 툭툭 치며 재촉하는 너심에 동혁이 결국 훅 풀려서 스테이크 입에 물고 실실 웃는데 옆에서 보던 마크가 조심스럽게 얼굴을 들이밀고 입을 벌림. 나도, 나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너심 생글생글 웃으면서 마크에게도 스테이크 한 조각 넣어주고 드디어 본인 입에도 한 조각 집어넣음.





“?! 헐, 헐. 이게 뭐람.”


“응? 왜, 별로야?”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아뇨, 이거는 이거는… 와… 선배님 다음에도 여기서 밥 사주세요! 와, 아니다. 다음에는 제가 여기서 사드릴게요. 와… 이거는 대박이야. 여기, 와... “





ㅇㅇ, 너심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에 감격해버림. 오물오물 맛있게 먹다 좀 더 조각 내고서 스테이크를 먹지 않는 NCT 몇 명 입에도 하나씩 다 넣어줌. 좋은 건 나누고 봐야하는 너심임.

그렇게 디저트까지 든든하게 먹고 빅뱅 선배님들이랑 헤어지게 됨. 레스토랑 나와서 너심 머리 꾹꾹 누르면서 다음에 보자고 하는 빅뱅 선배님들에 너심 헤 하고 웃으면서 고개 꾸벅 숙이고 태용이 팔에 팔짱을 끼고서 벤으로 이동함.





“미안해요, 내가 말 안 하고 싶어서 말 안 한 건 아니고 아무도 안 물어 보는데 혼자 말하기도 이상해서 안 말한 거야...ㅎㅎ 회사 분들도 아시는 분 거의 없으니까 서운해하지 말구요.”


[NCT/홍일점] NCT에는 127도 있고 드림도 있고 여자도 있더라 03 (애들 분량 짠내 주의) | 인스티즈


“아니, 서운하기보다는 그냥… 그냥 조금 놀란 거 뿐이지. 그뿐이야.”





너심 머리 토닥이며 조곤조곤하게 대답하는 태일에 너심 태일이 어깨에 얼굴 부비다 하루가 고단했는지 그대로 잠에 듦.

숙소에 도착하고서 너심 조심스레 안아들어서 침대에 눕힌 후 턱 아래까지 이불을 끌어올려줌.  





“11살이면 초등학교 4학년 때네. 시민이 고생 진짜 많이 했다. 고생한 만큼 더 잘 될 거야, 정말로. 잘 자고, 좋은 꿈도 꾸고.”





그 후에 잠시 동안 너심 토닥여주다 방을 나와서 동혁이 머리에 꿀밤 꽁 하고 때림.





“사내가 그런 걸로 삐치면 쓰냐.”


“저 안 삐쳤그든요.”


“해찬 그거 삐쳤어요.”


“봐봐, 스청이도 삐쳤다고 하잖아. ㅋㅋㅋㅋㅋ”











.








이 정도면 마무리 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애들 분량 짠내네요.

괜찮아요, 다음엔 주구장창 애들만 나올 테니.


혹시 보고 싶은 소재 있으면 신청 꼭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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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끄리
암호닉
7년 전
마끄리
0701/미나리/뿜뿜이
7년 전
마끄리
깔깔맨 / 망고망고 / 미뇽 / 민형맘 / 트레이드마크 / 민트초코 / 요귤 / am마끄리 / 불가사리 / 심심해
7년 전
독자1
am마끄리 ㄹㅇ 굿모님이네요.. 사랑핮니다 헤헤
7년 전
마끄리
GIF
굿뭘닝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
우와 아침부터 힐링해따아~~~!!!! 등교하기 전에 보니까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ㅎㅎ 다음번에는 여주가 JYP사옥도 한번 가보면 재밌을것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
우와아아ㅏ이번편 정말 신선해요ㅎㅎ재밌게 보고가요❤️❤️그리고 혹시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이마크오빠]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
뿜뿜이입니닼ㅋㅋㅋㅋ우리 아가들 대선배님앞에서 얼음할 생각하고잇으니 너무 귀여운존재들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와우 이번편 너무 좋아요!! ㅋㅋㅋ 대선배님 앞에서 쭈굴미 뿜뿜할 귀여운 시티들 생각나구 글쿤용
7년 전
독자7
뭐야 동스청 마지막에 한마디했는데 왜이렇게귀여워 문태일 오빠미 뿜뿜해 이해찬 뭐야 왜이렇게귀여워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불가사리입니다 오늘 여주 귀여워서 놀라고 와이지 연생이었다는 거에 또 놀라고 작가님 글 다읽고 너무 재밌아서 더더더 놀랐습니다ㅠㅠ 진짜 작가님 천재신것같아요ㅜㅜ
7년 전
독자9
으악 선배님들과의 케미도 장난 아니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탤 오빠미도 장난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미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넘나 사랑스러운거ㅠㅠㅠㅠㅠㅠ동혁이 삐친거 넘 귀엽구ㅠㅠㅠㅠ마크 나도 아- 그개 그렇게 귀여울일ㅠㅠㅠ
7년 전
독자11
잌ㅋㅋㅋㅋㅋ썬배님이라고하는겈ㅋㅋㅋㅋ넘나귀오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아아아앙정말 흐뭇하게 보다가 마지막 윙윙이 대사에서 주겄어요ㅠㅠ기여부어우ㅜ우우ㅜㅜ역시 홍일점 넘 바람직해요♡
7년 전
독자13
여주 넘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 애들도 귀엽고ㅜㅜ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4
와이지랑 스엠 아주 좋은 조합이네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5
완전 귀여우어요!!!!! 대박!!!!!!!!시민이더 너무 귀엽고 그와중에 마크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여주 너무 기여워요 ㅠㅠㅠ 병아리같아요 ㅠㅠ 빅뱅한테도 사랑받는 여주는 정말 사랑둥이 ㅠ 늦었지만 암호닉 신청할수있다면 [천러둥이]로 신청할게욥 !
6년 전
독자17
귀여둥이ㅠㅠㅠㅠ 사랑둥이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진짜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귀여워하는 것도 귀엽고ㅠㅠㅠ 넘나 따숩고 좋은 것ㅠㅠㅠ
6년 전
독자18
와이지랑 연결돼서 애들이 질투?하는거 쫌더 보고싶어요ㅎ0ㅎ 다음편 기다립니닷...!!!
6년 전
독자19
와 여주 귀여워!!!!! 너무 사랑스러워여ㅠㅠㅜㅠ 흐아.. 애들 놀라는것도 넘 귀엽네요ㅋㄱ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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