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자몽대 전체글ll조회 276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지민 시점

 

 

 

 

 

 

 

 

 

 

 

 

 

 

 

 

 

 

 

 

 

 

나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 아미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혼자가 되면 어쩌냐고 걱정하던 아미가 첫날 친구를 사귀었다며 자랑을 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탄소였다.  

 

 

 

 

 

 

 

 

"오빠! 나 친구 사귀었어, 탄소라고 되게 예쁘고 착해. 오늘 자기소개했는데 탄소 차례되니까 남자 애들이 막 오 쟤 예쁘다 이러면서 수군거리더라. 벌써 인기 최고야! 친구 돼서 너무 좋아! 나중에 오빠한테 소개해줄게. 친하게 지내!" 

 

 

 

 

 

 

 

 

 

 

 

 

 

탄소에 대해선 정말 귀에 딱지가 얹도록 많이 들었다. 딱히 마주칠 일이 없어 날이 가면 갈수록, 네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널 만나게 됐지. 

 

 

 

 

 

 

 

 

 

 

 

 

 

 

 

 

 

 

 

 

 

 

 

 

 

 

 

 

 

 

 

 

 

 

널 처음 마주했을 때 아미가 했던 모든 말들이 납득이 갔다. 되게 예쁘게 생겼네. 인기 많을만하네. 누군가가 너를 한 단어로 형용해보라고 한다면 난 아마 '한 송이 꽃에 내려앉은 서리'라고 대답할 것이다. 넌 누가 봐도 예쁜 얼굴에 따뜻함을 갖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차가움을 담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뭐랄까.. 사연 있는 여주인공 느낌? 그래, 그 표현이 딱인 것 같다. 

 

 

 

 

첫 만남 때 탄소에게 인사를 했을 때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난리도 아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헐, 미친 미친!!!!!! 지민아 쟤 누구냐. 개예쁘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지민 시점

 

 

 

 

 

 

 

 

 

 

 

 

 

 

 

 

 

 

 

 

 

 

나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 아미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혼자가 되면 어쩌냐고 걱정하던 아미가 첫날 친구를 사귀었다며 자랑을 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탄소였다.  

 

 

 

 

 

 

 

 

"오빠! 나 친구 사귀었어, 탄소라고 되게 예쁘고 착해. 오늘 자기소개했는데 탄소 차례되니까 남자 애들이 막 오 쟤 예쁘다 이러면서 수군거리더라. 벌써 인기 최고야! 친구 돼서 너무 좋아! 나중에 오빠한테 소개해줄게. 친하게 지내!" 

 

 

 

 

 

 

 

 

 

 

 

 

 

탄소에 대해선 정말 귀에 딱지가 얹도록 많이 들었다. 딱히 마주칠 일이 없어 날이 가면 갈수록, 네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널 만나게 됐지. 

 

 

 

 

 

 

 

 

 

 

 

 

 

 

 

 

 

 

 

 

 

 

 

 

 

 

 

 

 

 

 

 

 

 

널 처음 마주했을 때 아미가 했던 모든 말들이 납득이 갔다. 되게 예쁘게 생겼네. 인기 많을만하네. 누군가가 너를 한 단어로 형용해보라고 한다면 난 아마 '한 송이 꽃에 내려앉은 서리'라고 대답할 것이다. 넌 누가 봐도 예쁜 얼굴에 따뜻함을 갖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차가움을 담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뭐랄까.. 사연 있는 여주인공 느낌? 그래, 그 표현이 딱인 것 같다. 

 

 

 

 

첫 만남 때 탄소에게 인사를 했을 때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난리도 아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헐, 미친 미친!!!!!! 지민아 쟤 누구냐. 개예쁘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지민 시점

 

 

 

 

 

 

 

 

 

 

 

 

 

 

 

 

 

 

 

 

 

 

나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 아미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혼자가 되면 어쩌냐고 걱정하던 아미가 첫날 친구를 사귀었다며 자랑을 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탄소였다.  

 

 

 

 

 

 

 

 

"오빠! 나 친구 사귀었어, 탄소라고 되게 예쁘고 착해. 오늘 자기소개했는데 탄소 차례되니까 남자 애들이 막 오 쟤 예쁘다 이러면서 수군거리더라. 벌써 인기 최고야! 친구 돼서 너무 좋아! 나중에 오빠한테 소개해줄게. 친하게 지내!" 

 

 

 

 

 

 

 

 

 

 

 

 

 

탄소에 대해선 정말 귀에 딱지가 얹도록 많이 들었다. 딱히 마주칠 일이 없어 날이 가면 갈수록, 네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널 만나게 됐지. 

 

 

 

 

 

 

 

 

 

 

 

 

 

 

 

 

 

 

 

 

 

 

 

 

 

 

 

 

 

 

 

 

 

 

널 처음 마주했을 때 아미가 했던 모든 말들이 납득이 갔다. 되게 예쁘게 생겼네. 인기 많을만하네. 누군가가 너를 한 단어로 형용해보라고 한다면 난 아마 '한 송이 꽃에 내려앉은 서리'라고 대답할 것이다. 넌 누가 봐도 예쁜 얼굴에 따뜻함을 갖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차가움을 담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뭐랄까.. 사연 있는 여주인공 느낌? 그래, 그 표현이 딱인 것 같다. 

 

 

 

 

첫 만남 때 탄소에게 인사를 했을 때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난리도 아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헐, 미친 미친!!!!!! 지민아 쟤 누구냐. 개예쁘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와, 신입생 중 탑클라스인듯 덜덜 나 소개해줘 박지민; 사랑하는거 알지?" 

 

 

"오~ 박쥐미니~ 잘 어울리는데~~~~~~ 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오~ 박쥐미니~ 잘 어울리는데~~~~~~ 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오~ 박쥐미니~ 잘 어울리는데~~~~~~ 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오 나도 어울린다에 한표." 

 

 

 

"아니 뭐래... 호들갑 떨지 좀 마. 탄소 다 듣겠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아니 뭐래... 호들갑 떨지 좀 마. 탄소 다 듣겠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아니 뭐래... 호들갑 떨지 좀 마. 탄소 다 듣겠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니!!!!!!!!! 호들갑이라니!!!!!!! 이 친구 말 되게 상처받게 말하네!!!!!!!!!!" 

 

 

 

"오~~~~~~박쥐민 하지 말라 하면서 엄청 쑥스러워하고 있는데~~~~~ 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미친. 이름도 예쁘네!!!!!!!! 호도기 마음이 빠운쓰 빠운쓰 캔 유 히얼 마이 핥빝?!??!???!?!?" 

 

 

 

 

 

 

 

이런 거야 말로 진정한 대환장 파티지. 

 

 

 

 

 

 

 

 

 

 

 

 

 

 

 

 

 

 

 

 

 

 

 

하도 아미에게 탄소에 대한 좋은 얘기만 들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나에 대해 다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마주치기만 하면 그냥 아무 말이나 뱉어댔지.  

 

 

 

 

 

 

 

 

 

 

내가 안부 인사를 건네든, 이상한 얼렁뚱땅 한 이야기를 하든 너는 항상 반응도 별로 없었고 퉁명스러웠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또 시큰둥하네.. 탄소는 나랑 친해지기 싫은건가..' 

 

 

 

 

 

 

 

 

 

 

 

 

 

 

 

+

[방탄소년단/박지민] 여름의 첫사랑 01 | 인스티즈 

 

잠시나마 초록글에 제 글이 올랐어요 처음 올려본 건데 뜻밖의 초록글 덕분에 기부니가 좋습니다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투모로우바이투.. [투바투/연준] 헤어진지 78일째 내일도 12.18 23:55
세븐틴 [세븐틴/버논] 한솔아……………… 최한솔………… chwewing 12.17 06:02
더보이즈 Kg [이재현/최찬희] 12.16 15:10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16~18 end12 1억 12.14 02:29
세븐틴 [세븐틴] <세렌디웰> | 04 빛이 되기를 자처했다8 넉점반 12.09 19:54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26 잇킷 12.09 18: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갓생 TALK4 극단 12.08 01:36
세븐틴 [세븐틴] <세렌디웰> | 03. 행복은요, 사랑은요,13 넉점반 11.29 20:26
세븐틴 [세븐틴] <세렌디웰> | 02. 부디 물처럼 쓸려내려가기를11 넉점반 11.28 16:37
[주지훈] 내 짝남은 조폭!?_2028 1억 11.28 01:58
[주지훈] 내 짝남은 조폭!?_1926 1억 11.27 00:46
세븐틴 [세븐틴] <세렌디웰> | 01. 처음이란 누구에게나 있는 것31 넉점반 11.26 23:10
세븐틴 [세븐틴/버논] 한솔이 얼굴만 보면 자동 망상 되는 N이라 죄송합니다…… chwewing 11.21 02:16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19 잇킷 11.20 23:12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06 잇킷 11.20 02:05
[주지훈] 내 짝남은 조폭!?_1838 1억 11.20 01:14
새작품 공지 (팬분들의 캐릭터 추천 받고싶어요)3 잇킷 11.19 05:25
세븐틴 [세븐틴/버논] 최한솔한테 깊게 빠져서 자동 망상 되는 n의 썰7 chwewing 11.19 03:41
[주지훈] 내 짝남은 조폭!?_1727 1억 11.18 00:54
방탄소년단 [김태형/전정국] 무뢰배(無賴胚) 上12 치환 11.03 2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하데스의 피아노3 천비 11.02 15: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연예일기 中10 극단 11.01 17:47
[주지훈] 내 짝남은 조폭!?_1630 1억 11.01 01: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제 9장 악마에게선 단 향이 난다.> 1 연필그림 10.31 06: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제 8장 악마의 전 파트너> 1 연필그림 10.31 05: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제 7장 악마는 사과하지 않는다.> 1 연필그림 10.31 04: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연예일기 上6 극단 10.30 04:27
전체 인기글 l 안내
4/26 9:44 ~ 4/26 9: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