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카이
BJ카이 - 고백한다능(오덕후라능)
끄어어 오덕후라능
미미쨩 내꺼라능
나 이제는 그대에게 진심으로 고백한다는
매일 밤에 꿈속에서 만나는 그대라는
나를 항상 매일매일 설레게하는 그대라는
그대 이런 나의 기분 아나요?
내가 느껴지나요?
그대 이런 내가 부담스럽나요 그런가요
가슴부터 떨려오는 내맘 느끼나요
고개 부끄러워 고개 못 들어요
자존심만 상해 말하지 못해
항상 나는 받기만 했었던 사랑이라
내가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는
나 그대에게 아무 말도 할 수 가 없었던 거죠
이런 내가 우습게 보이나요
이런 내가 혹시 바보같은건 아닐거라 생각한다는
나 이제는 용기내어 그대에게 다가간다는
다가간다는
그대에게 고백한다는
아침에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눈을 떠 눈꼽만 뗀 얼굴도 귀엽다며
미소짓는 그대가 옆에 있다는
나를 보며 웃어주고
김치찌개와 마늘과 양파를 먹어도 사랑스런 입맞춤
끄아~~ 입 냄새~
비뚤어진 나의 옷가지를 맞춰주며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줄 나만의 그대
비가 오는 날에
서로의 우산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비를 맞으면 아 추워 썅~
온갖 애교 부려가며 풀어주고픈
나의 사랑 그대
나의 사랑 그대..
" 나의 사랑 그대 "
이제 나와 함께 있어줘요
나의 곁에 있어줘요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요
내 마음 같아서는 그대를
24시간 하루 왠 종일
내 곁에 가두고 싶은 걸요
그만큼 사랑하고 싶은걸요
나는 사랑 그대 나의 치부
나의 사랑 그대
이제 내 곁에 영원히 머물러요 내 사랑 그대
앞으로 많은 일을 같이 헤쳐 나가요
슬픈일도 기쁜일도 나 그대 옆에서
항상 함꼐 해줄거에요
난 다시는 그대와 떨어지지 않을 거에요
OK LOVE FOREVER
항상 함께일거예요
미치도록 길들여 기댈 곳이 필요할때도
항상 그대 옆에 있어줘요
당신 뒤돌아 누군가와 걷고 싶을때
항상 내가 있을겁니다 허허
매일 같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루하루 당신에게 새로운 나의
기념일을 해줄거에요
햇살 너무 좋아 눈이 부신 날에도 당신과 함께
오덕후를 할거예요
비만 내려 짜증나는 날에도
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1년 365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나는 당신과 함께일겁니다.
오 슈발 영원히 끝나지 않을 내 사랑!
미미쨩은 내가 지킬게요!
나의 사랑 너 위해서 영원히 내 사랑을 위해서
나 당신을 또 노래 합니다.
오 님 사랑해요
또 사랑합니다!
우왕 ㅋ굳ㅋ
(휘파람)
컷!
BJ 카이 - 본능적으로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을 잊지 못해
워~ 워~ 워~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 듯이 막 끌릴 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것만 같아
워~ 워~ 워~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시작할까
워~ 워~ 워~
운전을 하다가 널 봤는데 사고가 날 뻔했어
좋아 파란 불이 떴어 너에게 나는 go했고
그 S Line에 난 자석처럼 끌려
나도 모르게 침을 한 방울 흘려
오해하지마 나는 속물 아냐
사랑을 가능케 하는건 본능이야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너의 앞에 왔어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으으을으을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난 믿겠어
그 화앙아아앙홀했던 순간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이든
미친 사랑의 시작이든
절대 후회는 없을거야
이제 우리 시작할까
워~ 워~ 워~
아으 아아
아으 아아앙....
BJ 카이 -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따다다 따라라란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오늘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가줘요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 위해 시꺼먼 마음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요우요우 쪼쪼~ BJ 카이 - 희망사항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제 스타일이 아니죠? 크흠!! 청바지를 잘 먹는 여자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김치볶음밥을 잘 먹는 여자 멋을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휘파람!!+ㅅ+ 악 멋있음ㅋㅋ)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라라랄랄라랄라~~~~~~~~ BJ 카이 & 고기 - 베스트프랜드 어 저거 뭐 하는 물건이야? 저거 최고기 아냐 저거? yo 그래 김카이 정말 오랜만이긔 이게 얼마만이야 OK!! 나부터 시작해 볼게 아하하 어쩐지 귀가 간지럽더라 화내지마 약속했잖아 이번에는 내가 먼저 털어놓을게 "접었어요^^ㅋ" 아 역시 그랫구나 하 어쩐지 별풍선이 없다고 했어 그게 너야 X발?? 화내지마 약속했잖....으흐흐
창문을 여니 바람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 주질 않어
잠들 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잡은 휴지는 꼭꼭 구겨 창문 밖에 던져 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어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저기 작은 방에 무언가 있는 거 같어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들 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들어 올 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어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길래
의심이 된다면 저 의자에 나를 묶어도 좋아
창밖을 봐요 비가 와요
지금 집에 가긴 틀렸어요
버스도 끊기고 여기까진 택시도 안와요
잠 들 때까지 머릿결을 만져줘요
믿어줘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오오오~
들을래
제발 오늘밤만 가지 말아요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 먹을수록 배 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다고 썩소하는 여자
난 그런여자가 좋더라
개기름이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병원찾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는
거지라고 하는 여자
왕년에 껌 좀 씹어본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까지 먹는 여자
그저 바라만 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네 안녕하세요~^^
랄랄라~
이거 김카이 아냐 저거?
죽었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구나
이제 니 전성기도 여기까지겠구나
처음과는 다르게 늙었구나 친구야
최고기 what the hell
인기도 식어가 니 방송경력
우리간만에 봤는데 서로를 솔직하게 말해
삐지기 없기다 OK?
솔직하게 하라니까 다불게
저번에 방송에서 니 목소리보다
훨씬 감미롭다 한 인간이 그게 바로 나야
그나저나 너 예전에 나 따라한단 소문
하루종일 내가 소문 냇잖아
그 소문 멀리멀리 잘 퍼져나가더라~
이젠 모두 이해해 걱정마
친구야
굳건한 우리의 우정으로
모든걸 용서하는
우린 정말 베프인가봐
저번에 니가 고기TV 만들었을때
시청자 고기님 어디갔냐 물을 때
한치 앞가림 망설임 없이
시청자들이 그날따라 내 방송에 X나게 없더라
그런데 혹시 이거 내가 말했나?
열라게 모은 별풍선 그때 내가 다 빼먹었어
아프리카 상담전화했는데 말야
전화하는 척 하다 니네 집으로 장난전화
전화한게 그게 바로 나야
아냐 괜찮아 난 소중하니까
근데 있잖아? 너 저번에 나랑 목욕탕
갔을때 팬티 양말 없다고 그랬었잖아
범인 그게 나야
약속이고 나발이고 다 x까지마^^
니기미 우리는 너나나나 개시X
X발 생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