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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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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ll조회 1753 출처

이틀전에는 글 순서 오류나고

어제는 이미지가 오류나고

하... 오늘은 진짜 마지막으로 도저ㅓㄴㄴ..

글이나 사진에 오류 있으면

바로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할게연...


Listen in browser 클릭


1. 같은 시간 속의 너


주연


공유 (윤준우 역) & 정유미 (장희원 역)

줄거리

같은 대학 동기였던 준우와 희원은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나 3년째 연애중이야



준우는 고민 끝에 프러포즈를 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된 희원이 거절을 하자

둘은 서로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



희원은 퇴근 후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준우를 발견하고는





예고편만 보고 보러 갈 슬픈 멜로영화 고르기 | 인스티즈

" 뭐야 연락도 없이

이러면 내가 뭐 감동할 줄 알아? "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 못하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모른척하며 바로 들어가려고 해



준우가 급하게 희원을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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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얼굴 좀 보여주지 장희원? '





결국 희원은 웃음이 터지고

둘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






어느 날, 희원은 보여줄게 있다며

준우를 혼자만 아는 곳으로 데려오더니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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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 예뻐? 괜찮아?

아, 말 좀 해봐 응? "

웨딩 드레스를 입은 희원의 모습에

준우는 말을 잃은채 한참을 바라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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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 모르겠어

너무 예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


그렇게 준우와 희원은 서로를 꼭 안아주며

결혼을 약속해

준우는 평소처럼 결혼 준비를 위해

희원의 집으로 향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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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바닥에 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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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우 또 전화 안 받아 맨날 이래..

그래도 요즘 고생하니까 오늘은 봐줘야겠다 "


아무 것도 모르는 희원은 준우가 그저 피곤해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더이상 전화를 하지 않기로 해




한편, 준우가 쓰러지고 4시간이 지나서야

같이 살던 동생이 쓰러진 준우를 발견하고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지만





긴 검사를 마치고 준우가 의사에게 들은 말은


" 너무 늦게 오셨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 측에서는

길어도 5개월 정도로 생각 하시는게... "




준우는 충격에 한동안 병원을 떠나지 못하고

무릎을 꿇어 사정도 해보지만

그저 말없이 고개를 돌리는 의사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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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소리야 우리 희원이랑 결혼 해야 되는데 "


애써 사실을 부정하며 병원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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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날짜는 10월 어때?

9월은 너 생일이고 11월이 내 생일이니까

딱 그 사이에! "



준우의 바램과는 달리 계속 전해지는 고통에

아픔을 참지 못해 결국 화장실로 달려가






희원 몰래 피를 토한 뒤

준우는 아무렇지 않은척 돌아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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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래? 어디 아파...? "

희원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식은 땀을 흘리는 준우의 이마를 닦아줘



혹여나 희원에게 사실을 들킬까

준우는 서둘러 희원의 손을 잡고 웃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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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좋다 우리 그 때 결혼하자 꼭 "

그제서야 희원도 웃으며 준우를 꼭 안아줘




며칠 뒤, 준우는 점점 심해지는 고통에

결국 희원과 헤어지기로 결심해



준우에게 연락을 받은 희원은 막 나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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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나 지금 막 준우 연락 받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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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준우의 동생이 희원의 작업실로 찾아와

그동안의 일에 대한 사실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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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준우는 희원에게 무슨 말부터 전해야 하나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 고민하며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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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지? 방금 윤우가 나한테 이상한 말을 막 하는데
무슨 말인지 난 모르겠어 네가 왜 아파?

어디 아픈데? 아니 아프면 안 되잖아 ...

우리 결혼하기로 했잖아 "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듯
글썽이는 희원의 모습에 준우는 고개를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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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새끼랑 무슨 결혼을 해

정신 차려 장희원 우리 결혼 못 해

.... 그러니까 다른 남자 만나 "


그렇게 이별을 전하며
눈물이 나오기 전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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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하자... 결혼은 미루면 되잖아

사실 나 10월 별로였어 내년에 하자 응?

아니 언제 하든 상관 없으니까

우리 둘이 하자 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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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윤준우 "


2.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주연

강동원 (임지후 역) & 한지민 (채수연 역)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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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럼 아닐거에요.

좀 더 눈이 크고 손목에 엄지손톱만한 상처가 있어요.

래도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군가의 제보 전화를 끊고 난 후

지후는 힘없이 침대에 누워 액자 속 사진만 바라보다 잠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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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동네 마다

누군가를 찾는 종이를 붙이러 다니던

지후는 우연히 어떤 여자와 눈이 마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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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 여자 역시 눈이 마주치자 한동안 지후를 뚫어져라 바라보다가

그냥 가던 길을 계속 가버려



지후는 긴가민가한 마음에 섣불리 발걸음을 떼지 못하다가

시야에서 여자가 사라지자 그제서야 여자에게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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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아 ... 너 수연이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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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후 오빠..? "

어릴적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둘은

수연이 입양돼 갑자기 떠난 이후

20년만에 다시 만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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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 급하게 떠나면서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늘 서로를 그리워했던 둘은 다시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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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우리 결혼 할까? "

3년 연애 끝에 둘은 결혼을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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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과 결혼 준비를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지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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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뵙고 싶어 인사 드리러 가자.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도 전해드리고 싶고

떳떳하게 결혼 허락도 받고 싶고 "

부모에게 버림 받아 매일 우울해 하던 어린 수연을

입양 해주신 새 부모님을 뵈러 가기로 해



막상 집 앞에 오자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쉼호흡 후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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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처음 인사 드리겠  ..... "


그제서야 수연의 새아버지와 눈이 마주친 지후는

당황하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 허허 자네 많이 긴장한거같은데

편하게 해 친아버지라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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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게 웃으며 수연과 자신을 번갈아보는 남자의 모습에서

어릴적 아버지를 살해한 남자의 모습이 겹쳐 보여

우연히 보게 된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 자꾸 머리 속에 떠오르자

지후는 결국 참지 못하고 수연의 집을 나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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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좀 받어 제발 ... "

그 날 이후 지후와 연락이 되지 않자

수연은 또 이렇게 하루만에 헤어지는건 아닌지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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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수연을 뒤에서 바라보며 지후 역시 몰래 눈물을 삼켜





며칠 뒤, 지후의 연락을 받은 수연은 기

쁨 반 불안함 반으로 지후에게 달려가


서로 마주 앉아 한동안 아무 말 없는 지후의 모습을 보자

수연은 지후의 팔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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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생각 하지마. 우리 또 헤어져...?

싫어 내가 오빠 끝까지 잡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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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후는 아무 말 없이 수연을 혼자 두고 자리를 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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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그땐 정말 오빠 못 보낼거 같아 "




- 예고편만 보고 보러 갈 슬픈 멜로영화 고르기


1. 같은 시간 속의 너 : 공유 & 정유미
2.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 강동원 &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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