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27 소밀
내 마음에 하늘은 black
밀어내려 할수록 rolls in back
등을 지고 벽으로 가려보고
내 상처를어서 곪게하고 난 왜이럴까 왜
네 존재는 나에게 light
어둠속을 비추어줘 you’re so bright
처음으로 내 삶에 들어와
흔들리던 나를 잡아주는것 같았어
사랑은 우리를 흔들리게 해
난 너의 빛조차 흐려지게 해
어느새 니 삶속에 먹구름을 몰아넣는
사람이 나인걸 왜 몰랐을까
너와 나누는건 아픔뿐 힘이 되지못해
오늘도 나는 니 어께에 짐만 얹으네
하기야 black 과 white가 섞이면
grey가 되어 순수함이 없어지는건 당연해
사람들은 다 애써 웃지 현실을 피한채
그저 당연한 것처럼
사랑이란 말 속 가려진 이별을 숨긴채
마치 영원할 것처럼
지금의 니 세상의 일부는 black
더 벌어져 니 맘에 생긴 crack
선과 악이 자꾸만 말을해 니 행복을 빌래
네게 난 왜 이럴까 왜
내 말들은 새빨간 red
마음과는 다르게 나가네
점점더 상처는 벌어져
숨쉴수도 없이 널 조이는것 같아
사랑은 우리를 흔들리게 해
난너의 빛조차 흐려지게 해
어느새 니 삶속에 먹구름을 몰아넣는
사람이 나인걸 왜 몰랐을까
너를 만난후 얼굴의 그림자를 자책해
매일밤이 길어 해가 뜨지 못해
이제야 말해 the end 너를 보내
돌아가 행복하길 바래
사람들은 다 애써 웃지 현실을 피한채
그저 당연한 것처럼
사랑이란 말 속 가려진 이별을 숨긴채
마치 영원할 것처럼
Someday 순간의 끝에 모두 변해갈때
널 다시 만날지도 예
Someday 이 비의 끝에 흘러 지나갈때
더 보고싶을지도 몰라
나 돌아갈게 혼자 였던 그때로 black
너와 내가 나누었던 그 아픔은 it’s been too much
FADE AWAY FADE AWAY FADE AWAY FADE AWAY
한 일년전쯤에 2절까지 가녹해서 올렸었는데 (http://instiz.net/draw/14585)
언젠가는 완곡해야지 하다가 이번 여름에 완곡해봤어요! 가사가 좀 그래서 창피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