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ㅇㅇ
빨개요 가사-원숭이 엉덩이는 빨개(what) 빨간건 현아 현아는(yeah)(ah) 동요 가사-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이래서 몇몇분들이 빨개요 가사에서 '현아는'뒤에 아무말 없는게 동요에서 (맛있어)로 해석하셔서 '현아는 맛있어'로 해석하시고 부르면서 수치심도 안드냐고하시는데 현아 인터뷰에서 '원숭 이 엉덩이는 빨개~' 요거는 한번쯤 불러봤을법한 노랜데 좀 더 친숙할 거 같기도 하다. 내가 또 원숭이띠다. 그래서 그런 가사를 써봤다.> 내가 빨간 의상을 입을 때마다 1위를 했다. 평소에 도 빨간 립스틱을 좋아하고 레드라는 색감이 좋아서 립스틱, 매니큐어 모두 즐긴다.> '빨개요'는 왜 타이틀곡이 됐나. "무대 생각하면서 타이틀로 써야겠다고 시작한 곡이다. 맞춤형 곡인 셈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다 들어갔다. 사람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장점을 많이 부각해서 포장한 노래다. 무대를 이걸로 시작한다면 너무 재밌을 거 같았다. 랩 가사도 되게 재미있다. 내 얘기도 나오는 데 '날 두고 가지마. 외롭단 말야. 너마저 떠나면 나 변할 지도 몰라'라는 부분이 있다. 그게 대중에게 하는 말이기 도 했다. 정말 원숭이로 변할거다.(웃음)" - 대중의 관심이 꺼질까봐 걱정하는 건가. "그런 거까지 걱정하기는 아직. 그렇게 깊게 생각은 하지 않는다. 사실 그 부분('날 두고 가지마. 외롭단 말야. 너마저 따나면 나 변할지도 몰라'라는 부분)은 작곡가 오빠가 나보다 날 더 걱정 해주신 거 같다. 그 가사는 오빠가 써주신 거다.(웃음) 진 심으로 써주신 거 같아서 울컥하긴 했다."> (작곡가분과 같이 가사를 씀) 이번 콘셉트인 '레드'는 저와 가장 가까운 색이기도 해요. 핫한 느낌, 정열적인 음악의 색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죠."> 메인 콘셉트인 붉은 색은 사실 현아와 인연이 깊다. 예전 부터 좋아했던 색인 데다 포미닛이 1위를 할 때마다 붉은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었다. 현아는 "붉은 색만 봐도 기분 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평소 바르는 립스틱과 매니큐어 도 붉은색.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오는 색깔인 만큼 곡 콘 셉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과 같이 '현아'하면 빨간색이 떠오르죠. 현아가 좋아하는 색이기도하고 현아한테는 행운의 색이기도하죠. 그래서 빨개요 가사가 '빨간건 현아, 현아는(yeah)(ah)인거죠. 안그래도 10대때부터 악플로 고생많았고, 지금까지 뭐만하면 선정성 논란이 많았는데 왜 과대해석으로 또 루머를 만드시는지...그냥 가사는 가사 그대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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