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팬은 아니였지만 그가 하는 푸른 밤 라디오를 통해 매일 저녁 잠 못이루던 밤들을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 들곤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그의 생각들이 행동들이 배울 점이 참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고 바른사람이구나 바르게 자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았고 그가 가는 길이 따뜻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슴한켠에 그를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