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5년전이네요, 푸른밤을 들으면서 고등학교 때 추가 야자시간을 버텼던 게..ㅎㅎ
푸른밤 하는 시간 동안은 집중해서 공부하자! 라는 생각으로 2시간은 반드시 채웠던 기억이 나는데
푸른밤에서 종현씨가 진행하셨던 코너들을 통해 좋은 아티스트 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차트쇼 같은 특별 코너들을 통해 많은 명곡들을 알게 됐어요.
종현씨의 푸른밤이 없었다면 저는 기댈 곳이 없었을거에요. 늦었지만 푸른밤 진행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생일축하해요. 그 곳에서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