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멀어져 가 남자는 노래 부르지만 눈물이 나는 걸 이별이란
널 만질 수가 없는 걸 I know yeah eh 떨어지는 날 잡아줘 hello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이 사랑 노래가 싫어 다신 안 부르리 너를 떠올리지 않게 잊을 수 있게
이 사랑 노래가 싫어 웃으며 부르리 그대가 외롭지 않게 지금 너에게로 난
ooh ooh ooh ooh ooh-hoo
↓
집요할 정도로 반복되는 "love song"
그 사랑노래는 여자와 행복하게 사랑을 나누던 시절에 함께 부르던 사랑노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와 이별한 지금 그 사랑노래는 현재 함께 할 수 없는 여자를 떠올리게 해서
아련한 추억 속의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너무나 괴로워서 여자를"잊을
수 있게" "다신 안부르"겠다고 외치고 싶을만큼 지독한 상실감을 일깨우는 매개체일 뿐...
'난 두려워 이 세상은 의미없어 달과 별이 있는 너 있는 그곳에 데려가줘
우리는 아름다웠는데 you know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너 hello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이 사랑 노래가 싫어 다신 안 부르리 너를 떠올리지 않게 잊을 수 있게
이 사랑 노래가 싫어 웃으며 부르리 그대가 외롭지 않게 지금 너에게로 난
ooh ooh ooh ooh ooh-hoo'
↓
슬슬 여자와 그냥 단순히 이별한 것이 아니라는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달과 별이 있는" 곳은 흔히 사람들이 죽으면 간다는 '하늘나라'를 의미. 여기서 여자가 죽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 또 다른 세상 쓸쓸히 춤추는 갈대밭 푸른 언덕 위 난 여전히 그녀와의 못다한 대화
아무 대답 없는 무표정한 저 하늘 흰구름 뒤에 숨어 있겠지 넌 별이 됐겠지'
↓
헤어진 여자와 얘기하러... 왜 저 아래 "춤추는 갈대밭"이 보이는 "푸른 언덕 위"까지
허위허위 왔을까요? 왜 "저 하늘"에다 대고 얘기를 하고 "대답"을 기다렸을까요?
...여자가 "별이 됐"다고 하는 것 또한 여자가 죽었다는걸 암시해주죠.
'눈 감고 네 숨결을 느껴 네 꿈을 꿔 내 입가에 번진 미소 지금 난 너와 숨을 쉬어
시간아 멈춰 그녀와 날 갈라 놓지 말아 바람아 멈춰 네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한장'
↓
(여자가 죽고 없는) 현실로부터 눈을 감아버리면 여자의 추억이 몽실몽실 피어올라와서
꼭 함께 있는 것만 같고 아 너무 좋고 그냥 현실에 눈뜨기 싫고 이대로 눈감아버리고 싶고
"네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한 장"에서 왠지 나는 "푸른 언덕 위"에서 미련없이 몸을 날리는
(ㅇㅇ 투신 말하는 거 맞음ㅋ_ㅋ;;) 이미지가 떠오르더랑
여자의 죽음이 화자와 여자를 "갈라 놓"았으니... 여자와 만나려면, "너 있는 그곳"에 가려면
화자 본인도 여자의 뒤를 따르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에서 화자가 여자를 따라 죽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사랑 노래가 싫어 다신 안 부르리 너를 떠올리지 않게 잊을 수 있게
이 사랑 노래가 싫어 웃으며 부르리 그대가 외롭지 않게 지금 너에게로 난
ooh ooh ooh ooh ooh-hoo'
↓
(아직 죽을 생각까지는 안하고 있을 시점에는) 여자와 함께 부르던 사랑노래는 너무나
스스로를 괴롭게 해서 여자를 "떠올리지 않게" "다신 안 부르"려고 하던 것이었지만......
(이제 "너 있는 그곳"에 가려고 결심한 시점에는) 더이상 괴로운 노래가 아닌 것이야 "지금 너에게로 난" 가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그대가 외롭지 않게" 내가 곧 거기로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하면서 부르는 사랑노래...는 이제 "웃으며 부를" 수 있는겁니다.
그래 그래서 결국은... 화자가 여자를 따라서 죽은것입니다.
-출처 지디갤
+)'널 만질 수가 없는걸
I know yeah eh
떨어지는 날 잡아줘 hello'
'떨어지는 날 잡아줘...' 이 부분이 남자가 자살을 위해 높은곳에서 투신하는 것을 암시, 'hello' 가 죽은 여자에게 가면서 인사하는 것입니다.
-LoveSong,님
널 만질 수가 없는 걸 I know yeah eh 떨어지는 날 잡아줘 hello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이 사랑 노래가 싫어 다신 안 부르리 너를 떠올리지 않게 잊을 수 있게
이 사랑 노래가 싫어 웃으며 부르리 그대가 외롭지 않게 지금 너에게로 난
ooh ooh ooh ooh ooh-hoo
↓
집요할 정도로 반복되는 "love song"
그 사랑노래는 여자와 행복하게 사랑을 나누던 시절에 함께 부르던 사랑노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와 이별한 지금 그 사랑노래는 현재 함께 할 수 없는 여자를 떠올리게 해서
아련한 추억 속의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너무나 괴로워서 여자를"잊을
수 있게" "다신 안부르"겠다고 외치고 싶을만큼 지독한 상실감을 일깨우는 매개체일 뿐...
'난 두려워 이 세상은 의미없어 달과 별이 있는 너 있는 그곳에 데려가줘
우리는 아름다웠는데 you know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너 hello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I hate this love song..
이 사랑 노래가 싫어 다신 안 부르리 너를 떠올리지 않게 잊을 수 있게
이 사랑 노래가 싫어 웃으며 부르리 그대가 외롭지 않게 지금 너에게로 난
ooh ooh ooh ooh ooh-hoo'
↓
슬슬 여자와 그냥 단순히 이별한 것이 아니라는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달과 별이 있는" 곳은 흔히 사람들이 죽으면 간다는 '하늘나라'를 의미. 여기서 여자가 죽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 또 다른 세상 쓸쓸히 춤추는 갈대밭 푸른 언덕 위 난 여전히 그녀와의 못다한 대화
아무 대답 없는 무표정한 저 하늘 흰구름 뒤에 숨어 있겠지 넌 별이 됐겠지'
↓
헤어진 여자와 얘기하러... 왜 저 아래 "춤추는 갈대밭"이 보이는 "푸른 언덕 위"까지
허위허위 왔을까요? 왜 "저 하늘"에다 대고 얘기를 하고 "대답"을 기다렸을까요?
...여자가 "별이 됐"다고 하는 것 또한 여자가 죽었다는걸 암시해주죠.
'눈 감고 네 숨결을 느껴 네 꿈을 꿔 내 입가에 번진 미소 지금 난 너와 숨을 쉬어
시간아 멈춰 그녀와 날 갈라 놓지 말아 바람아 멈춰 네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한장'
↓
(여자가 죽고 없는) 현실로부터 눈을 감아버리면 여자의 추억이 몽실몽실 피어올라와서
꼭 함께 있는 것만 같고 아 너무 좋고 그냥 현실에 눈뜨기 싫고 이대로 눈감아버리고 싶고
"네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한 장"에서 왠지 나는 "푸른 언덕 위"에서 미련없이 몸을 날리는
(ㅇㅇ 투신 말하는 거 맞음ㅋ_ㅋ;;) 이미지가 떠오르더랑
여자의 죽음이 화자와 여자를 "갈라 놓"았으니... 여자와 만나려면, "너 있는 그곳"에 가려면
화자 본인도 여자의 뒤를 따르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에서 화자가 여자를 따라 죽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사랑 노래가 싫어 다신 안 부르리 너를 떠올리지 않게 잊을 수 있게
이 사랑 노래가 싫어 웃으며 부르리 그대가 외롭지 않게 지금 너에게로 난
ooh ooh ooh ooh ooh-hoo'
↓
(아직 죽을 생각까지는 안하고 있을 시점에는) 여자와 함께 부르던 사랑노래는 너무나
스스로를 괴롭게 해서 여자를 "떠올리지 않게" "다신 안 부르"려고 하던 것이었지만......
(이제 "너 있는 그곳"에 가려고 결심한 시점에는) 더이상 괴로운 노래가 아닌 것이야 "지금 너에게로 난" 가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그대가 외롭지 않게" 내가 곧 거기로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하면서 부르는 사랑노래...는 이제 "웃으며 부를" 수 있는겁니다.
그래 그래서 결국은... 화자가 여자를 따라서 죽은것입니다.
-출처 지디갤
+)'널 만질 수가 없는걸
I know yeah eh
떨어지는 날 잡아줘 hello'
'떨어지는 날 잡아줘...' 이 부분이 남자가 자살을 위해 높은곳에서 투신하는 것을 암시, 'hello' 가 죽은 여자에게 가면서 인사하는 것입니다.
-LoveSo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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