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9살이고 내 남친이 27살이거든
너무 귀여워서 죽을거 같아.....
내가 183인데 형은 170이라고 우기는 168정도? 키 얘기하는거 안좋아해서 아직도 잘 몰라
사귄지는 300일 좀 안됬고
아니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형은 욕도 안해.. 못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안해 욕할려고 씨! 까지하다가 시벌라이제이션.. 엉엉 이러고
지금 아프리카 아이들 고딩때부터 꾸준히 후원하고있고
맘씨 진짜 고와 ㅠ
솔직히 생긴건 27이 아니라 17임 진짜 어려보임
골격은 남잔데 피부가 하얘서 나랑있으면 내가 그냥 흑인.. 내가 좀 까맣긴함
나는 쌍커풀 짙은데 형은 쌍커풀이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는? 속쌍이라하나? 이거라서 눈이 쭉 찢어짐
게다가 눈꼬리가 되게 긴데 처음엔 화장하고 다니는줄 알았어 눈가가 항상 빨개서
닮은 연예인은 없는거 같은데 굳이 뽑자면 음 호시분? 그분 닮았어 눈이 형은 그렇게 얇진 않지만..
게다가 사람이 너무 순수해 성적으로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진짜 열살짜리같음 ㅠㅠ
예의도 바르고 착한데 하는짓이 진짜 귀엽고 순수함
맨날 티비 보는것도 다 카툰네트워크 이런거 ㅠㅠ
애교는 별로 없는편인데 부산사람이라 가끔 발끈해서 사투리쓰는것도 귀여워..
애정표현 하는거 쑥쓰러워하는것고 귀여워
하.......
그냥 자랑할데가 아무대도 없어서 ㅠㅠㅠㅠㅠ
안물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