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서울 사람들 바쁘고 까칠한 이미지라 무서웠는데 모르는 길 여쭤보니까 첫번째 분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두번째 아주머니는 거기까지 같이 걸어서 데려다주심.. 그리고 길 잃고 헤매고 있을 때 엄청 사납게 생기신 아저씨가 막 뚜벅뚜벅 걸어오길래 무서웠는데 웃으면서 길 잃었냐고 물어봐주셔서 도움 받고 딸래미 같다고 버블티도 사주셨었다!!
| 이 글은 9년 전 (2016/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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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서울 사람들 바쁘고 까칠한 이미지라 무서웠는데 모르는 길 여쭤보니까 첫번째 분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두번째 아주머니는 거기까지 같이 걸어서 데려다주심.. 그리고 길 잃고 헤매고 있을 때 엄청 사납게 생기신 아저씨가 막 뚜벅뚜벅 걸어오길래 무서웠는데 웃으면서 길 잃었냐고 물어봐주셔서 도움 받고 딸래미 같다고 버블티도 사주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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