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앞에 있던 큰 개 있었거든 진돗개 두마리 였는데
그 중 한마리가 달려 들었는데 나는 놀래서 우리집 개 안고 막았고 우리언니는 안고 나를 막았음
그때 우리언니가 물리고 나서 주저 앉은 다음에 그 개가 나를 두번 물었는데 그래서 내가 우리집 개를 떨어뜨림
우리집 개가 한 한 두살? 정도 되었을 때지 싶은데 그래서 내가 우리집 개를 떨어뜨리고 우리집 개는 상황모르고
그냥 오! 끈이 풀렸음! 이러고 망나니 처럼 가다가 나 우는 거보고 그제야 달려와가지고 그 개를 물었거든
근데 우리집 개는 기껏해야 내 팔뚝정도? 아직 덜 컸을 때라.. 우리집 개가 그 개 꼬리 만했음 목 물려고 했다가
작아서 안물리니까 꼬리 물었는데 꼬리 돌리니까 우리집 개 그냥 날아감
나 너무 놀래서 나 아픈거는 몰랐고 그냥 우리집 개 죽을거 같아서 울면서 달려갔는데
공장 아저씨들 나와서 다웃음 내가 울면서 우리집 개 부르면서 가니까
근데 거기가 공장 지역이라 외국인 노동자들 많았는데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던 외국인이 헬멧 던지면서
걔 쫓아내서 울집개 구했음 아직도 웃은 사람들 생각하면 화딱지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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