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 해봤는데 잠깐 시간 갖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때까지 사귀면서 나 혼자 너 좋아하나 라는 생각도 해봤고 싸우기 싫어서 조금 조금 속에 묵혔던 게 한번에 터진 거 같아 물론 너도 묵혔던 거 있겠지 어떻게 하나도 없을 수 있겠어 어제 너랑 전화하고 얘기 들었는데 이상하게 더 화나더라 내가 기분이 많이 안 좋아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변명같고 이해도 안 갔어 오늘 아침도 풀고싶은데 왜 내가 너희집으로 가서 풀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14시간 일하고 진짜 힘들었는데 말야 지금처럼 이렇게 내가 너 연락에 늦게 답하고 계속 화 내면 니 기분도 분명 상할 거고 더 크게 싸울 수도 있으니까 일단 잠깐 쉬자 그게 좋을 거 같아 화나서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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