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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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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7/08) 게시물이에요
초등학교때 누구나 다 가수가 되고싶어하잖아 그때는 뭣도 모르고 가수가 멋있으니깐 그렇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내가 그 꿈을 중학교때까지 계속 생각했거든 근데 고등학교 진학할때 엄마랑 아빠랑 진짜 진지하게 꿈에 대해 얘기를 해봤어 나는 당연히 가수가 되고싶다고 했지 나는 그때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렇고 노래 부르는게 좋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집안일 할때도 노래들으면서 노래듣고 진짜 내 인생에서 음악이랑 노래를 빼면 재미없을 정도로 노래가 거의 내 하루를 차지할 정도야 그리고 무엇보다 가수가 되고싶었던 이유는 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싶었어 그 사람들한테 보답을 해주고싶었고 엄마랑 아빠한테 효도도 크게 하고싶었어 아파트도 사주고 싶었고 좋은 옷도 많이 사주고 싶었고 좋은 차도 사주고 싶었던게 큰 이유였어 그렇게 학생신분일때 통 크게 효도 할 수 있는 일이 가수가 돼서 돈 버는게 더 빨라보였으니깐 그래서 진짜 진지하게 가수가 되고싶다고 했지 근데 단번에 아빠가 그러더라 가수하려면 돈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니가 가수해서 성공 못 하고 어정쩡하게 지내고 있으면 뭣도 아닌게 된다고 다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돈만 날린다고 그러면서 간호쪽을 강요하더라..ㅋㅋㅋㅋ그땐 진짜 현타와서 아빠 말에 수긍하면서 하긴 그렇지..라면서 포기했었는데 성인되니깐 아빠 말이 좀 너무했다고 생각 들더라 그리고 나한테도 좀 실망했어 내가 진짜 가수가 되고싶은 마음이 진짜 컸다면 불가능하다던 아빠 말에도 아랑곳 않고 어떻게든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아빠한테 내가 이만큼 가능성이 있다 라는걸 보여주고 가수를 했으면 아마 지금쯤 내 꿈은 이루어졌지 않았을까 생각이 가끔들어ㅋㅋㅋㅋㅋ요즘도 가수가 된 내 모습도 많이 상상하고 노래도 맨날 부르고 지금 내 대학생활에도 만족해 아이들한테 누구보다 좋은 목소리로 동요를 불러주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싶다 라는 것만으로도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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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나도 비슷햇엇음 연극하고 싶다거햇엇거든 나름 극단에서 잘한단 소리도 들엇는데 아빤 내 공연 한번 제대로본적없으면서 니가 재능이잇니? 아빤 아닌것같은데 이러면서 평범한 회사다녓으면 좋겟다햇엇거든 근데 동생이 가수 하고 싶다니까 동생은 어릴적부터 재능잇엇다고 전폭적으러 지원해준다햇엇음... 지금도 후회한다 아빠말이.뭐라고 그때 그렇게 더 도전안하고 포기햇는지..내친구들 무대에 잇는거 보면 너무슬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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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그런 말 들으면 엄청 슬프지..나도 그 맘 알아 아빠께서 동생한테 적극적으로 더욱 그러시면 진짜 힘들텐데 참아온 니가 기특한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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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진짜 포기 왜 했는지 생각들때 많지? 지금이라도 기회있으면 꼭 하고싶은 심정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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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응..그때 내가 덜간절햇느 하는생각도 들긴햇엇지... 수능때 오기로 연영과넣을랫는데 갑자기수시붙어서 적성에도 안맞는과 오고 ㅎㅎ 난 지금은 늦은갓같구 딱 대학오기전까지만이라도 돌아간다먄 다시 도전해볼듯 ㅠㅠ생각하니까 또 슬프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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