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녀라고 불릴 때 남자들이 나서서 저건 일부일 뿐이다
남자의 전부가 저런 생각이 아니다 라고 한 걸 본 적이 없거든
다 같이 맞다면서 여자는 김치녀! 하면서 프레임 만들고
공유하고 웃고 공감하기 바빴는데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여성 인권보다
남성 인권을 더 잘 챙겨주는 느낌
물론 그들이 저랬다고 여자도 똑같이 그러자는 건 절대 아니고
당연히 지양해야하고 서로 서로 연대하면서 다 같이 잘 되는 쪽으로 가는 게 무조건 옳고 맞는 방향이지
그런데 좀 되게 현실이 안타깝고 답답하다
다 같이 평등하자고 하는데
태도 자체가 다르니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라는 의문을 던져도
전혀 긍정적 대답이 안 나와
한국 사회에서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여자한테 들이밀어지는 잣대가
더 엄격하고 가혹한 건 맞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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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답게 잘 사는 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