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랑 학원 같은 곳 같은 수업 듣는 친구가 자기 오늘은 놀겠다고 학원 안왔거든. 하도 안오길래 내가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나 오늘 놀건데 쌤들한테 얘기 안하고 빠지는 거니까 니가 나 아프다고 얘기 좀 해달라고 그러더니 거기다가 오늘 배우는거 자기 알려달라고 그러길래 싫다고 그러고 쌤들한테는 그냥 얘 오늘 못온다고 그랬다고 얘기했었어. 그랬는데 얘가 방금 나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내용이 오늘 뭐 배웠을까??? 이렇게 온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너 무시하는 방법이라고 얘기하고 톡방 그냥 나왔거든. 원래 할 말 끝나면 톡방 지우는 타입이라소 ^ㄴ^,,, 그랬는데 친한 애들 다 모여있는 톡방에다가 나한테 알려달라고 막 그래서 다른 애들이 왜그러냐고 그래서 자기는 오늘 학원 못가서 수업 못들었는데 쟤가 안알려준다고 자기 나중에 시험봤는데 떨어지면 다 내탓이라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니가 오늘 논다고 안온건데 아픈 것도 아니고 내가 굳이 알려줘야 되냐고 얘기했더니 나보고 진짜 예민하게 군대. 이거 진짜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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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단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