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대문이 있고 계단을 어느정도 올라가면 우리집 문이 있어 그런데 그날 대문이 열려있었나봐 문이 다 안닫겼었겠지
밤에 주위 다 깜깜했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는 거야 당연히 우리는 뒷집 할머니나(뒷집 할머니집 옥상이랑 우리 2층이랑 연결) 1층 주인 아주머니인줄 알았거든
누구세요 하면서 문 열려고 하는데 밖에 건장한 남자 실루엣이 보이는 거야 그때 1층 주인집에 사는 오빠인가 싶었는데 네 잠시 말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러는거야
오빠 목소리도 아저씨 목소리도 아니여서 놀래서 멈칫했거든 그러면서 누구요?? 이러니까 전도 드리러 왔습니다~ 잠시 말씀 좀 전해도 되겠습니까? 이러는데
진짜 무서워서 방에 조심히 들어가서 엄마 불렀당.. 그때 중학생이였는데 완전 무서워서.. 가라고 하니까 한번 팅기다가 갔음... 그때부터 대문 혹시
살짝이라도 열렸을까봐 꼭 닫고 다님...
+ 아마 사칭이였을 거 같음... 거의 잘밤에 와서 그랬거든... 그래서 더 무서웠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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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랑 충청북도 빼고 전부 특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