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미션스쿨이라 종교 설문조사 그런거 하는데 내가 작년까지는 계속 무교라고 하고 다녔는데 가족 종교가 원불교거든 고모 한분은 교무님이시고 그래서 항상 무교라고 말할 때마다 양심의 가책도 느끼도 그랬어 근데 올해에 종교 설문조사 하면서 우리 반 애들이 자기들끼리 장난치면서 힌두교냐? 원불교야? 하고 놀리고 놀림 당한애는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그딴거 왜 믿어 하길래 너무 기분나빠서 그냥 원불교라고 해버렸다 ㅎㅎ... 속 시원하고 좋다 이젠 쌤들이랑 친구들이 계속 세례받으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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