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누가 사촌동생 울리는 거 재미있다고 하는 제목 보고 생각 났는데, 내가 왜인진 모르겠는데 오빠랑 사촌동생이랑 놀이방 같은 애들 맡기고 놀게 하는 그런 곳 우리 부모님이 맘껏 놀라고 보내주셔서 가서 노는데 뜬금없이 얠 두고 빨리 뛰어가서 숨고 그럼 아직 많이 어려서 울고 그랬는데 난 내가 없어서 나를 찾고 내가 다시 와서 안아주면 나한테 안기고 그랬던 게 너무 좋아서 몇 번 더 해서 결국 사촌동생은 며칠 뒤에 또 갈까 하면 안 간다고 하는 그런 거 있었어... 나도 어렸고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해서 걘 그마저도 잊은 것 같지만 지금은 십 년이나 지났고... 난 아마 저때부터 왠지 모를 애정결핍 있던 것 같아. 볼 때마다 괜히 찔려서 가끔 과자 나눠먹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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