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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0
이 글은 9년 전 (2016/11/08) 게시물이에요
나 태어났을때부터 아빠가 나를 금이야옥이야 아주 온실속에 화초처럼 귀하게 키웠거든 

사고싶은거 다사주고 절대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려고 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해주고 

아빠취미=나바라보기 / 아빠특기=나 키우기 

라고 할만큼... 딸바보 페스티벌있으면 당당히 세계챔피온 될정도로 나 키우셨는데  

점점 정도가 심해지심... 

 

예를들어서 내가 잘시간되면 아빠가 내방와서 나 팔배게 해주고 재워준다음에 나 자는거 확인하고 안방가서 엄마랑 자고, 

어디 살짝이라도 긁히면 흉지면 안된다고 난리법석.. 덕분에 우리집에 매디폼 겁나많음. 

나 버스타는거도 정류장까지 가는거 힘들까봐 맨날 택시태우고, 아빠가 데려다주고.. 

덕분에 난 혼자할줄아는게...하... 

알바 못하게 하는 이유도 귀한딸내미 몸쓰면서 일하면 안된다고 못하게함... 

나한테 40이되던 50이되던 아빠가 용돈 줄테니까 그냥 아빠 껌딱지처럼 붙어서 살자고 하는거보고 기겁했다.. 

 

 

 

 

 

 

 

참고로 나 20살....^^ 

 

 

다른 아빠들도 이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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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빠 돈 많이 버셔? 부럽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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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자영업하시는데 버는돈 다 나한테 쓰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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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나도 귀하게 자란 편인데 저 정도는 ㄴ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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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ㄴ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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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음? 우리아빠는 내 애기때 딸바보급이었눈데 지금은 걍 나 방칰ㅋㅋㅋ 나 제발 좀 빨리 시집가랰ㅋㅋㅋㅋ 같이살기싫댘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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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부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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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음 남들보다 좀 심하신 편인 것 같아 쓰니도 잘 말해봐 과잉보호가 쓰니한테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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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아빠가 날 너무 귀하게 키우는거같다고했더니 다른집 아빠들도 다 이렇게한다고.....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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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기본적으로 딸을 생각하시는 마음들은 모두 다 같지만 언제까지고 내새끼 부둥부둥 할 수 없는 거니까 한 번 진지하게 얘기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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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쟈...나도 결혼하고 애도 낳아야하는데 이러다가 데릴사위 데리고올것같...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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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친구도 그런아빠 좀 있어
부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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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허허..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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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래두 너가 이런거 알고잇으니까 괜찮은거같다..저걸 당연시 여기고 세상물정모르고 자란다먄 문제가 생길스도잇겟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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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귀하게 자랐다는 소리 듣는데 ㄴ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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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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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헐 아니 전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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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헐은근부럽다 미래걱정을안할수있어서
하지만 막상 쓰니 입장되면 답답하고 모든결정을 아빠에게, 특히 연애도 그렇게 될텐데 생각해보면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두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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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 연애 못하게 하셔.... 약간 '너를 위해 이만큼의 정성과 돈을 쏟았는데 이걸 딴남자에게 줄수 없다!' 이느낌..... 나도 졸업후엔 취업하거나아니면 사업이라도 하고싶은데...8_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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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비슷하다! 좀만 다쳐도 난리고 맨날 데려다주겠다고는 하는데.. 자립심도 기르라고해서 혼자 못할정도는 아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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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엄청아끼시네 하지만너는아버지의소유가아니라는걸 확실히해둬 그리고나중에진짜잘해드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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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무뚝뚝하지만 하나라도 더주고싶어하고 못해주면 너무 미안해하셔서 내가다죄송하당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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