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반대 안 해 가끔 보면 기독교인들은 다 동성애를 반대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냐 사실 나도 동성애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게 된 건 초등학교 고학년때? 그때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거기서 나오는 등장인물이 동성애자였었어. 그때 소설을 읽고 동성애자들이 사회에서 겪고 있는 차별과 편견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것 때문에 부모님이랑 토론 아닌 토론도 많이 펼쳤었어. 부모님도 독실하신 기독교인이시거든. 어머니는 신학대도 졸업하셨고 한번도 엄마가 내 의견애 수긍해준 적은 없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부모님도 언젠간 생각이 달라지실 거라고 생각해.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긍정적으로 변하신 것 같구. 한번은 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한 찬반 토론 같은 걸 펼치기도 했는데 난 찬성을 했짘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몰래 발표 준비하느라 좀 힘들았지만 뿌듯했어 ㅎㅎ... 그리고 또 요즘들어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사랑의 대상? 의 기준이 있을까 싶어. 여자가 남자를 좋아해 여자가 여자를 좋아해 이런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거 아닐까? 굳이 성을 나눠야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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