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첨 시작한건 아니구 친구가 대학 첨 와서 화장 시작해서 몇개 느낀거 알려주께... 화장 신경쓰는 애들처럼 컬러코렉팅 이런거 신경쓸것 없고 프라이머 이런것도 신경쓸 필요없음. 왜냐면 케바케로 어떤애든 피부가 달라서 별짓 안해도 커버가 오래가고 깨끗한 애가 있고 좀 얼룩덜룩한 애가 있는데 뭐 그런건 화장하면서 조금씩 고쳐가는거임. 딱 처음화장할때 어색하지 않게만 해주는거 몇개 1.눈썹정리. 눈썹은 항상 얼굴에 매달려 있어서 이상한걸 못느끼니까 처음 화장할때 많이 빼먹음.. 이건 칼 다루기 힘들고 쥐파먹기 힘드므로 드럭 스토어에 눈썹같은 작은부위 전용 스트립왁스 파니까 그거 잘라서 눈썹 뒷부분에 지저분하게 퍼진 것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됨. 나머지 빈 부분은 적당하게 머리색에 맞춰서 살짝씩 터치 2. 피부화장. 인터넷에서 뭐가 좋다 뭐가 좋다 이러는거 다 처음 시작하면 잘 모름. 뭐 비교군이 있어야 좋은걸 알지... 고로 처음 시작하는건 무난한 컨실러 하나 구입하고 주변에 발품팔아서 화장 샘플 얻어다가 한두개씩 써보고 고르는게 좋음. 아님 친구 쓰는 파데 얻어다가 한번씩 발라봐. 필수템은 노세범 파우더 처럼 색없고 유분감만 잡아주는 파우더 하나씩 구매할 것. 아무곳에나 다용도로 쓰고 화장 잘하게 되어도 주구장창 씀 그리고 각질관리 빼먹지마셈 3. 눈화장 남들처럼 아이섀도 브러쉬 그딴거 필요없구.. 초보는 닥치고 손가락 ㄱㄱ 에뛰드 가면 제일 무난하게 쓰는 시빼떼나 솔솔솔방울이나 그런거 한색만 사서 눈두덩이에 1cm 만 발라준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문질문질하면 아이섀도 한거같아보임. 아이라인은 처음엔 펜슬로 사서 슬슬 발라주면 눈매만 또렷해보이지. 살짝 삐져나온건 면봉으로 살짝 문질러서 번지게 만들면됨 4. 립 립스틱은 발색이 하도 다양하고 각질부각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처음에는 학생때 자주 써본 틴트 ㄱㄱ 진짜 딱 이정도만 하면 약간 얼굴이 정리가 되고 화장한거같은 느낌이 듬. 블러셔나 쉐딩처럼 하면 약간 이뻐지는데 못하면 엄청 이상해지는 부분은 초보때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마스카라처럼 잘맞는 도구 없으면 하나마나한 과정도 생략해버리니까 딱 저것만 남음. 그럼 신입생 화이팅. 화장 빡세게 하면 신입생티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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