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그 반응들이 싫어져.
나 트위터 하고 페미니스트야!
> 너 트페미야? 너 막 이상한 단어 쓰고 너도 막 하고 그래? 너 막 여자ㅇㅂ수준인거야?!
이 말을 들을까봐 내가 스스로 나를 과하게 검열하는게 싫은거야.
된장녀 논란때도, 몇년전까지도 몰랐지
그깟 스타벅스 커피가 뭐 얼마나 한다고 못 마셔?
여자도 돈 벌 수 있는데 왜 여자가 누리는 모든 돈이 남자친구한테 뜯어낸 돈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이 생각도 못하고 그냥 당장의 된장녀라는 명칭에만 묶여서
내가 된장녀는 아닐까, 이런거 하면 좀 된장녀같나? 이러면서 자기 검열이 과도해지고, 결국 해야될 말인데도 해야될 말도 못하고 약자가 약자로 남는 상황이 싫은거지...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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