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옷을 입은 애들이 교실 의자에 앉아서 하트모양의 하얀날개를 만들더라 그리곤 그 날개를 달고 교실을 달려나오는데 바로 앞에 날 스치고 지나가길래 내가 말을 걸었어 그 깃털 어디서 났어? 그러니까 한 아이가 웃으면서 그러더라 저기 우리 교실에 가득 쌓여있잖아 그러고 다른 애들하고 웃으면서 학교밖을 나가는걸 보면서 꿈에서 깨버렸는데 그때 정말 울것 같더라 내가 어제 이 꿈을 꾸기전에 기도하고 잤거든 이젠 가도 된다고 이젠 날개달고 훨훨 날아가라고 여기는 이제 우리가 맡을테니까 그만 떠나도 된다고 근데 그렇게 얘기를 걸듯 기도를 하고 잤는데 꿈에.. 진짜 애들이 나오니까 눈물날것 같더라 내 말을 들어준것만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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